[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디지털혁신정책포럼(공동대표 손금주, 신민수, 하주용)은 10월 27일(수)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디지털혁신정책포럼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대전환기를 맞아 대두될 사회적, 경제적, 기술적 쟁점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분석, 이에 대응하는 법규와 제도개선의 방향, 그리고 정책 의사결정을 지원하고자 설립된 디지털혁신정책포럼의 창립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서, 디지털정책혁신포럼의 고문이신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 김병욱 의원,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 이영 의원, 무소속 양정숙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함께 참석하였다. 공동대표인 하주용 교수는 “디지털혁신정책포럼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범학제적 모임으로 학문간 융합을 통한 다각적 분석 제시는 물론 정부·국회·기업·전문가 집단을 연계하는 지식정보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고 포럼의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였다. 공동대표인 신민수 교수는 기조 발제를 통해 주요 디지털 산업 현황과 내외적 환경 변화를 분석하면서, 금융·ICT·미디어·콘텐츠·플랫폼 분야별 주요 정책 이슈를 제안하였다. 나아가 금융·ICT·미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10월 27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해안에서 ‘2021년도 해안 방제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평택해양경찰서, 안산시, 화성시, 평택시, 당진시 등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지방자치단체, 민간해양자율방제대, 지방해양수산청(평택, 대산), 해양환경공단(평택, 대산) 등 10개 기관, 단체가 참가했다. 합동 훈련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필수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참여자에 대한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준수했다. 해안 방제 합동 훈련은 평택당진항에 입항하던 유조선과 여객선이 충돌하여 벙커C유가 유출되면서 일부 기름이 해안가에 밀려와 오염이 된 상황을 가상하여 진행했다. 평택해양경찰서를 비롯한 참가 기관들은 현장 지휘소를 설치하고, 해안가에 부착된 기름에 대한 해안오염조사평가를 실시했다. 이어 확인된 해안가 오염 정도에 따른 적절한 방제 방법을 결정한 후, 저압 및 고압 세척기, 소형 트럭, 오일펜스, 유흡착재 등을 동원한 해안가 방제 작업을 시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해양자율방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6일까지 14회에 걸쳐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실・국・소별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 이전으로의 일상 회복을 중점사항으로 내년도 업무추진 방향을 설정하는 한편, 민선7기 주요성과와 문제점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사업의 타당성과 실효성 등을 부서장들과 함께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는, 활기찬 2022년을 위하여 ▲경제활성화와 행정혁신으로 미래신도시 도약 ▲대도시 수요에 부응하는 행정체계 구축 ▲문화의 힘으로 완성하는 품격있는 국제도시 ▲시민 모두가 누리는 복지도시 ▲탄소중립 선도도시 ▲균형발전 도시행정 추진 ▲시민행복 안전도시 구현 등의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2022년은 민선7기 주요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중요한 시기임을 감안, 시정 전반에 대해 추진상황을 살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해 내실있게 사업이 진행되도록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중앙부처, 도와 면밀히 협의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주요사업을 성공적으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2021년도 하반기 제2차 해상종합훈련을 10월 26일 오전 9시 30분부터 경기도 평택당진항 평택해경 전용부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 기본 임무 수행을 위한 필수적인 종목 위주로 실시된 이날 해상종합훈련에는 평택해양경찰서 1502함, 318함 등 경비함정 5척이 참가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교육훈련계 주관으로 실시된 해상종합훈련은 상황배치, 포사고 처치, 화재 진압, 해상 수색, 기관 고장 처치, 인명 구조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체온 확인,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실시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경찰관 개개인의 임무 수행 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을 목표로 강도 높게 실시됐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해상에서 구조 태세를 유지하고, 해양 주권 수호 및 해상 치안 능력을 한 단계 향상시키기 위해 하반기 제2차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10월 25일 오후 3시 평택당진항 평택해경 전용부두 해상에서 불법 외국어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응 훈련은 평택해양경찰서 관할 해역 내에서 불법 외국어선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다지고, 경비함정의 단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박경순 평택해양경찰서장이 직접 지휘한 대응 훈련에는 평택해양경찰서 경비함정 2척, 고속단정 4척, 방제정 1척이 동원됐다. 25일 오후 실시된 대응 훈련은 △불법 외국어선 탐지 및 법적 지위 검토 △고속단정 고속 기동 및 불법 외국어선 추적 △정선 명령 실시 △불법 외국어선 등선 진압 및 검문 검색 △나포 조사 및 사후 처리 순으로 실시됐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이날 훈련에서 K5권총, 다목적발사기, 섬광폭음탄 등 경찰 장비를 이용한 불법 외국어선 진압 절차를 숙달하고, 단속을 집행하는 경비함정과 경찰관의 팀워크를 강화했다. 특히 불법 외국어선이 흉기, 위험물 등으로 과격하게 저항하며 경찰관의 검문검색을 방해하는 돌발 상황을 가정하여 효율적이고 안전한 진압 전술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뒀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대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직전 평택시장을 역임한 공재광 국민의힘 평택시(갑) 당협위원장(이하 공 위원장)이 지난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성남시 대장동 특혜 의혹에 대한 특검 관철을 촉구하는 1인 피켓시위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공 위원장은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 대한 특혜 의혹은 단군이래 최대의 비리 사건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라며 “이번 1인 피켓시위는 특검 관철이 진실을 밝히는 유일한 해법임을 평택 시민 여러분들에게 고하기 위한 차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공 위원장은 “LH 임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전국을 뒤덮으며 국민들에게 크나큰 상실감을 준 것이 불과 몇 달 전”이라며 “성남시 대장동 특혜 의혹은 코로나19와 부동산 정책 실패로 낭떨어지에 내몰려 있는 국민들의 삶을 떠민 몰염치하고 몰지각한 충격적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 위원장은 “현장에서 특검 관철을 촉구하는 서명부에 참여해주신 평택 시민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국민의힘과 평택갑 당협은 특검이 수용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1인 피켓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연말을 맞아 경찰서 직원이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 270여만원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평택해양경찰서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270여만원을 경기 평택시 서평택푸드뱅크, 화성시 화성카네이션너싱홈, 당진시 복지재단 등 3곳에 기부했다. 위문금 전달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김동진 기획운영과장을 비롯한 최소 인원이 직접 시설 3곳을 방문하여 진행됐다. 한편, 서평택푸드뱅크는 기부받은 식품을 무료급식소, 소외된 이웃에 전달하는 사회적 시설이며, 화성카네이션너싱홈은 어르신들에게 생활보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기관이다. 당진시복지재단은 취약 계층, 사회복지시설에 의료비,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사업을 하는 복지재단이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와 당진 지역 사회복지시설 3곳에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평택해양경찰서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 도일동 한옥마을 입구 도로(1017번지 180m) 확장공사가 착공 4년이 되도록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아 겨울철 안전사고 등을 우려한 주민들의 원성이 들끓고 있다. 문제의 도로는 평택시 도일동 19-4, 12, 31, 34, 산 21번지 등의 산지전용 개발을 목적으로 도일동 소재 1014번지, 1017번지 내의 지방하천 점용과 관련되어 284m의 구 도로를 확장하고 도로변에 있는 하천을 매립하고 공유수면 점용 후 구수로 옆으로 새로운 수로를 설치하는 조건으로 공사가 계획되어 A업체의 주도하에 개발이 진행된 곳이다. 공사 계약서에 의하면 2017년 6월에 착공하여 같은 해 12월19일까지 준공을 하기로 되어있으나 공사 발주사의 내부적인 문제들로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공사가 중지된 채로 있는 중이다. 도일동 개발위원회 이한수 위원장에 따르면 “A업체는 기획부동산업자로서 산지전용개발을 하며 도로 확장 및 구수로 매립 후 신수로 설치 등의 공사를 조건으로 허가를 맡은 후 이미 자기 지분의 개발 택지는 모두 다 분양한 상태인데 공사는 나 몰라라 하면서 책임만 전가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밝히며 “부실도로가 4년째 방치되어 주민들의 불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는 박경순 서장이 주말인 10월 23일, 24일 이틀 동안 충남 북부 주요 낚시어선 출항지인 서산시 삼길포항, 당진시 장고항을 찾아 낚시어선 안전 관리 상황과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박 서장은 10월 23일 오전 6시 충남 서산시 삼길포항을 찾아 출항 준비 중인 낚시어선에 승선하여 안전 수칙 준수,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하고, 종사자와 승객들의 코로나19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직접 점검했다. 박 서장은 10월 24일 오전 6시에도 충남 당진시 장고항을 찾아 낚시어선 안전 관리 현황을 살펴봤다. 박 서장은 이날 낚시어선 종사자들에게 “낚시를 하기 위해 바다에 나가기 전에 항해와 안전 장비를 꼭 점검하고, 승객들이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낚시어선에 승선한 낚시객들을 한 명씩 만나며 “낚시할 때 구명 조끼를 꼭 착용하고, 사고가 발생하면 해양경찰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주말 동안 주요 낚시어선 출항지에서 낚시어선 종사자 및 승객 등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음주운항 금지 △레저보트 및 낚시어선 안전 수칙 준수 △항해 장비 사전 점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의회 이관우 의원은 2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진위3산단 이주자택지 지연에 따른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관우 의원을 비롯해 평택시 기획항만경제실장, 기업지원과장 등 관계 공무원, 평택도시공사 및 진위3산단㈜ 관계자, 진위3산단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진위3산단 이주자택지 공급이 지난 2017년 착공 이후 현재까지 장기간 지연됨에 따라 참석자들은 지난 2015년 체결된 이주대책 협약사항을 다시 확인하고, 개발계획 변경 승인 등 앞으로 남은 행정절차와 공급 일정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주민측이 제시한 이주자택지 공급 지연에 따른 손해배상 건에 대해서도 해결방안을 주고받았다. 이 의원은 “고향을 떠나 컨테이너 등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야 하는 주민들의 고통을 헤아려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는 말이 아닌 결과물로써 보여줄 수 있도록 확고한 의지를 갖고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송탄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지난 13일 차량 엔진룸에서 화재가 난 것을 목격한 시민이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 초기 진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화재가 발생한 13일 오후 9시 30분경 운전자 A씨는 도로 주행 중이었다. 약 10분 가량 주행하던 중 엔진룸에서 연기를 목격했으며, 갑작스러운 연기로 당황한 A씨가 본닛을 열어 확인하려던 순간 엔진룸 전체로 불꽃이 퍼졌다. 이를 목격한 인근 거주자 B씨는 119에 신고 후 망설임 없이 본인 소유의 소화기 4대를 이용하여 초기 소화를 시도하였다. 송탄소방서 화재조사는 해당 화재를 ‘오일·연료 누설로 인한 기계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와 같은 차량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에 정기적으로 차량을 정비·점검하여야 하며, 만약의 차량 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 두면 더욱 안전하다. 박승주 서장은 “지나칠 수도 있었던 사고에 큰 용기를 내주신 덕분에 송탄 전체가 따뜻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는 박경순 서장이 10월 20일 오후 2시 경찰서 강당에서 직원과 신임 243기 교육생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양성 평등 지휘관 특별 교육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양성 평등 교육은 경찰관의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하고, 양성 평등의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박경순 서장은 지휘관 특별 교육에서 “유엔은 1995년 제4차 세계여성회의를 기점으로 모든 정책과 프로그램에 성인지적 관점을 능동적으로 도입할 것을 장려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성인지적 관점'의 반영과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책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차이, 요구와 관점을 고르게 반영함으로써 의도하지 않은 차별이 초래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서장은 “양성 평등에서 성(Gender)는 생물학적 성(SEX)와는 구별되는 개념으로서 사회적 의미에서 대등한 남녀 관계를 포함하고 있다”며 “성인지 교육은 사회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에서 성차별적 요소를 찾아내고 인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서장은 “해양경찰은 양성 평등을 위해 성차별 요소가 없는 정책 수립, 조직 내 성차별 제도 분석 개선,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폭력 근절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송탄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소방시설 주변의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속적인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 및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불법 주·정차로 인해 소방차량 출동 지연되어 화재 발생과 인명피해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른 것이다. 이에 송탄소방서는 소화전 주변과 소방차 통행 장애 구간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 상습 정체 구역인 송탄시장, 중앙시장, 서정시장 일대 및 상가 밀집지역 등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 중이며, 올해 상반기 불법 주·정차 단속결과 303건을 적발하였다. 한편 소화전 주변(5m 이내)에 주·정차한 모든 차량은 단속 대상으로, 붉은색 등으로 표시된 '절대 주·정차 금지 구간'에 주·정차한 승용차는 과태료 8만원, 승합차는 과태료 9만원이 부과된다. 박승주 송탄소방서장은 "이번 집중 단속은 소방 활동을 방해하는 차량에 경고 조치 등 적극적 행정 추진의 일환으로, 기본 질서 준수에 대한 중요성이 재인식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또한 재난현장 도착시간을 단축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