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8월 3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84명(전일 대비 2명 증가), 사망자는 26명(전일 대비 10명 증가)으로 누적 사망자는 25,110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9,322명, 해외유입 사례는 60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19,92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0,052,305명(해외유입 45,900명)이다. 신규 1차접종자 446명, 2차접종자 367명, 3차접종자 3,615명, 4차접종자 101,590명이고,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88,307명, 2차접종자수는 44,652,613명,3차접종자수는 33,473,523명, 4차접종자수는 5,795,319명이다. 국내 BA.2.75 변이 감염 환자 5명이 추가 확인되어, 총 14명(+5)이며, 추가 확인된 확진자는 해외유입 확진자로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475,440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116,903명(수도권 59,182명, 비수도권 57,721명)이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3,593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8월 2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82명(전일 대비 5명 감소), 사망자는 16명(전일 대비 5명 감소)으로 누적 사망자는 25,084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1,221명, 해외유입 사례는 568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11,78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9,932,439명(해외유입 45,305명)이다. 신규 1차접종자 494명, 2차접종자 419명, 3차접종자 3,891명, 4차접종자 98,349명이고,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87,549명, 2차접종자수는 44,651,949명,3차접종자수는 33,469,556명, 4차접종자수는 5,691,964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BA.2.75 변이 감염 환자 2명이 추가 확인되어 총 9명(+2)*이며, 추가 확인된 확진자는 해외유입 확진자로 현재 역학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3,558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9,207개소(비대면 진료 가능 기관 7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8월 1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87명(전일 대비 3명 증가), 사망자는 21명(전일 대비 1명 증가)으로 누적 사망자는 25,068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4,253명, 해외유입 사례는 436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44,68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9,820,739명(해외유입 44,756명)이다. 신규 1차접종자 1,191명, 2차접종자 1,328명, 3차접종자 7,459명, 4차접종자 129,075명이고,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86,678명, 2차접종자수는 44,651,142명,3차접종자수는 33,465,319명, 4차접종자수는 5,592,989명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468,492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50,659명(수도권 26,446명, 비수도권 24,213명)이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3,283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9,389개소(비대면 진료 가능 기관 7,325개소)가 있다. (7.31. 17시 기준) 코로나19
바위 위에 선 외로운 소나무 같고 푸른 창해 바다 가운데 놓인 쪽배 한척 같으니 외로운 몸 의지할 곳은 찾지 못하고 헤매니 어느 때나 형통할고. 아직은 모든 것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움직이지 말라. 사업가 하는 일이 뜬구름마냥 잡히는 게 없이 이득을 얻지 못하고 진퇴양난이로다. 돈 문제로 골치 아프다. 양력 2월, 10월생 봄 여름생 항상 겸손하고 예의바르니 주의사람들로부터 칭찬받는다. 호사다마라 했다. 잘 풀린다고 긴장을 풀 지마라. 내가 가진 한 가지가 남이 가진 100 가지 보다 소중함을 명심하라. 길함과 흉함이 교차되는 주기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내 아픔을 남에게 알려라. 좋은 조언과 해결방법을 얻을 수 있다. 윗사람의 조언은 천금보다 나음을 알라. 양력 11월, 12월과 겨울생 능력은 있으나 운이 좋지 못하다. 마음을 비우고 다음 기회를 기약하자. 고기를 열 마리 주는 것보다 고기를 낚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현명하다는 말처럼 현실에 급급하지 마라. 자신을 이롭게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 약으로 쓸 때다. 정성스럽고 바르게 하는 말을 귀에 거슬리게 생각하면 안 된다.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그런 사람 되지 않도록 할 때. 양력 4월, 5월, 6월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조선 중기 이후의 은광 개발과 은화 유통은 ‘임진왜란의 영향’이나 ‘동아시아 은본위제의 성립’만으로 설명될 수 없다. 거기에는 은맥 찾기에 투신한 농민들, 정제 기술을 개발한 장인들, 그 기술을 일본에 판 산업 스파이들, 큰돈을 투자한 양반가의 물주들, 그들의 뒤통수를 노린 무뢰배들, 이들 모두에게 빨대를 꽂은 탐관오리들의 이야기가 얽혀있다. 이 책은 이처럼 임금부터 천민까지 수많은 사람이 나름의 패를 쥐고 펼친 ‘쩐’의 전쟁에 초점을 맞춘다. 돈 앞에 양반, 상놈이 따로 없다 조선의 수도 한양에는 집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는 자들이 많았다. 조선 사람들도 ‘한양 자가’를 꿈꾸었기 때문이다. 애민 정신의 대변자 정약용조차 아들들에게 “한양에서 10리 안에 살게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을 정도다. 이러한 흐름에 올라타 돈을 번 인물로 어영청의 대장 윤태연이 유명했다. 그는 권력을 이용해 어느 백성의 10칸짜리 집을 싼값에 사들인 다음, 전격적인 리모델링으로 방을 하루 만에 총 30칸까지 늘렸다. 그런 다음 이 쪽방들을 세놓아 월세를 받다가, 비싼 값에 집을 되파는 데 성공했다. 조선 사람들은 돈을 벌 때만큼은 신분을 그리 신경 쓰지 않았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25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첫 대정부질문에서 단연 눈에 띈 건 이상민·한동훈 두 장관이었다.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이 있었던 이날 경찰국 신설과 법무부 장관 직속 인사정보관리단 등과 관련한 질의응답 과정에서 이들은 야당의원들의 공세에 전혀 물러서지 않았다. 때로는 조목조목 따지며 반박하는 모습도 보였다. 두 장관에게서 ‘과거엔 안 그랬지 않느냐’(2020년 10월 국정감사)며 역공을 폈던 윤 대통령의 과거 검찰시절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는 말도 나온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절친’,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이 장관은 윤 대통령과 충암고, 서울대 법대 선·후배 사이로 “윤 대통령이 이 장관과 매일 통화한다”는 말이 여의도 정가에 파다할 정도다. 한 장관도 윤 대통령이 사석에서 “우리 동훈이”로 부를 만큼 최측근으로 꼽힌다. 그러다보니 두 장관의 발언이나 태도는 ‘尹心’으로 받아들일 정도로 무게감이 남다르다. 앞서 19일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자리에서 “언론에 장관들만 보이고 대통령은 안 보인다는 얘기가 나와도 좋다. 장관들이 다 ‘스타’가 되길 바란다”며 소통 강화를 주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코로나19 재유행 위험이 높아지면서 한적한 가족 여행지로 섬 여행이 떠오르고 있다. 바지락을 캐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바다 풍경을 보며 물회로 더위를 날릴 수 있다. 숙박까지 하면 노을이 지는 해안도로를 산책하고 파도 소리를 들으며 잠에 드는 선물같은 휴식도 주어진다. 섬 여행과 관련된 투어와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더위를 식혀주는 소사나무 숲 인천시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섬 테마 시티투어 노선인 ‘선재·영흥투어’, ‘무의도 투어’, ‘강화오감투어’를 신규 운영하고 있다. ‘시티투어와 함께하는 인천 섬 여행’이라는 테마로 운영되는 ‘선재·영흥투어’는 송도 인천종합관광안내소를 출발해 선재도 목섬, 진두선착장, 십리포 해수욕장을 거쳐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코스다. 물때에 맞춰 열리는 바닷길을 통해 걸어서 도착할 수 있는 목섬에서는, 주변의 이색적인 카페에서 차를 마시거나, 해변을 즐기는 여유를 가져볼 수 있다. 또 십리포해수욕장에는 900여 평의 수백 년 된 소사나무 숲이 있어 여름철 더위를 식혀줄 뿐 아니라, 300m에 달하는 해안데크 산책은 파도가 밀려가고 밀려오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방법 중 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얼굴없는 ‘예술 테러리스트’로 불리는 뱅크시의 예술세계를 통해서 모든 것이 돈으로 가치가 매겨지는 자본의 시대에 예술의 본질에 대해 통찰하는 다큐멘터리다.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활동하던 초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의 작품 활동 과정과 숨은 이야기들을 차근차근 들려준다. 저항에서 탄생한 서브컬쳐 영국 런던 소더비 경매장에 무명으로 활동하는 화가 뱅크시의 작품 ‘풍선과 소녀’가 올라왔다. 경매 중개인이 낙찰봉을 때리며 이 그림이 한화 약 15억4000만원에 낙찰됐음을 알렸다. 하지만 작품을 이동하려는 순간 액자의 폐쇄 장치가 작동해 그림이 조각났다. 뱅크시에게 이 자체가 예술 행위였던 것이다. 뱅크시의 소더비 경매장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그림의 가치란 무엇인가?’ 질문하는 다큐멘터리 <뱅크시>는 이어서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그래피티의 역사를 나열한다. 그래피티 예술가들의 인터뷰와 당대의 다양한 자료들을 함께 제시하며 어떤 시대적 사회적 문화적 자양분을 토대로 그래피티가 확산됐는지를 짚어본다. 세계적 사랑을 받고 있는 무명의 거리 예술가라는 아이러니한 인물인 뱅크시는 정확한 정체가 알려져 있지 않다. 이미 유명인인지, 개인인지
[시사뉴스 한창희 고문] 요즘 블록체인, 디지털화폐, NFT, 메타버스 등 보통사람들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보통사람들은 따라서 할 수도 없고 그냥 지켜만 본다. 가상화폐의 명칭도 암호화폐, 디지털화폐, 디지털자산으로 바뀌었다. 요즘은 NFT가 등장했다. 새로운 디지털화폐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신세계 백화점 등 대기업도 나서서 NFT를 발행하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다. 개념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 컴퓨터가 등장하며 세상은 급속히 바뀌어 간다. 먼저 ‘인터넷 세상’이 열렸다. 이제 인터넷 세상은 일반화됐다. 인류의 문화가 바뀌었다. 하지만 기성세대는 대부분이 컴맹수준이다. 인터넷 세상도 감당하기 힘들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청년들이 발빠르게 이용한다. 이들이 온라인 세상을 주도한다. 현대사회는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크다. 자연히 그들의 목소리가 오프라인에서도 커질 수 밖에 없다. 지난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청년 이준석 국힘당 대표와 박지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왜, 앞장세웠을까? 세상은 계속 바뀌어 간다. 이제 인터넷 세상에서 메타버스 세상으로 진보해 간다. 메타버스는 meta(가상)+univ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광주·호남·제주권 대학도 2022년 대학입학 최종 등록률은 ▲4년제 대학교 96.26% ▲전문대 87.14%로 최종 집계됐다. 4년제 대학의 광주·호남·제주권 최종 등록률을 살펴보면 3만9,552명 모집에 3만9,174명이 등록 93.99%의 등록률을 보였다. 전문대학도 1만9,404명 모집에 1만6,908명이 등록, 87.14%의 등록률을 보였다. 부산·울산·경남 4년제 대학 등록률 92.88%보다는 높으나 전국 평균 96.26%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 같은 등록률을 볼 때 4년제 대학과 전문대 모두 등록금만으로는 학교 운영을 장담하기 힘든 수치다. 대학 유형별 광주·호남·제주권의 자세한 대학별 등록률은 <표>를 참조하면 된다. 지난 2021년 대비 등록률 일제히 상승, 광주교육대 100%로 전국 지방대학 중 1위 ■ 광주·호남지역 4년제 대학 전남에 위치한 영산선학대의 최종 등록률은 16.0%로 모집인원 50명에 8명이 등록해 지난 2021년에 이어 광주·호남지역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입학정원이 50명인 원불교대학이라 일반대학들과의 비교는 무리가 있다. 수도권을 제외 대부분 대학이 미달사태를 겪은 2021학년도 대비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2022학년도 부·울·경 주요 4년제 신입생 최종 등록 현황 결과 국립대·사립대 모두 작년대비 등록률이 소폭 상승했다. 작년에 비해 4년제 대학과 전문대 모두 전체모집인원이 줄어든게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등록률 80%미만인 대학도 4곳 있었다. 4년제 대학의 부산·울산·경남권 최종등록률을 살펴보면 4만4603명 모집에 4만1426명이 등록해 92.88%의 등록률을 보였다. 작년에는 89.9%였다. 전문대는 1만7691명 중 1만5295명이 등록하여 최종 86.46%의 등록률로 작년(78.8%) 대비 7.7% 상승했다. 대학유형별, 부산,울산 경남권별로 대학별 등록률을 자세히 알려면 <표>를 참조하면 된다. 부산대 99.72%·동아대 99.90%, 80% 이하 1개 대학 ■ 부산, 울산지역 4년제 대학 부산지역 13개 4년제 대학들의 최종 등록률이 대부분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대학교는 4,327명 모집에 4,315명이 등록해 99.72%의 등록률을 기록했고 동아대학교도 4,066명 모집인원 가운데 4,062명이 등록해 99.90%의 최종 등록률을 기록했다. 부경대학교 역시 3,277명 중 3,2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4년제 대학의 대구, 경북, 강원권 최종 등록률을 살펴보면 5만0566명 모집에 4만7060명이 등록해 93.07%의 등록률을 보였다. 전문대학은 2만4276명 모집에 2만2308명이 등록, 91.89%의 등록률을 기록했다. 작년에는 4년제 대학과 전문대 등록률이 90% 이하라는 사상 최악의 등록률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90% 이상으로 반등했다. 대학유형별, 대구,경북,강원권의 자세한 대학별 등록률은 <표>를 참조하면 된다. 경북지역 대신대·한동대 100% 등록률 기록 ■ 대구, 경북지역 4년제 대학 2022학년도 대구지역 대학 중 가장 높은 등록률을 보인 계명대학교는 4621명 중 4612명 등록해 등록률 99.81%로 나타났다. 대구교육대학교는 99.74%를 기록했으며, 경북대학교는 4637명 모집에 총 4620명이 등록해 최종 99.63%로 나타났다. 경북에서 가장 높은 등록률 기록한 대신대학교, 한동대학교는 각각 100.00% 등록률을 보였다. 경북권 대학 중 가장 낮은 등록률을 보인 대구예술대는 330명 모집에 77명 등록해 23.33%를 기록했다. 이외 90%이상의 등록률을 보인 학교를 살펴보면 영남대학교는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