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김인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서울시의회의장) 등 협의회 임원 6인은 11월 2일(화) 14시 정부세종2청사 행정안전부 대회의실에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지방의회의원의 정책지원관 법정 정원 내 채용, 시도의회 사무처 실·국장 신설 등을 포함한 지방의회 발전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먼저 2022년 1월 13일 도입 예정인 정책지원관의 채용 정원과 관련하여 행안부 장관은 지방자치법에서 정한 정원(2022년 의원 정수의 4분의 1, 2023년 의원 정수의 2분의 1) 내에서 신규 채용이 필요하다는데 동의했다. 또한 전해철 장관은 현재 지방의회 사무기구 내에서 정책지원관과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유사인력은 제도 도입 이후 업무분장 등을 통해 정원 초과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고, 이에 대해 참석한 시도의회 의장들도 공감했다. 또한 시도의회 사무처의 2급·3급 실·국장 신설 건의에 대하여, 행안부 장관은 지방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대등한 지위에서 업무를 협의할 수 있도록 직급체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해 왔다. 아울러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지방자치법 시행령」개정안 등을 포함해 지방의회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개최된 2021년 해양오염예방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평택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과가 제출한 ‘고위험 선박 및 해역 집중 관리로 사고 발생 최소화’ 사례가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우수 사례 경진대회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소속 4개 해양경찰서평택, 인천, 태안, 보령)에서 해양오염 예방을 위해 추진한 우수 사례를 제출, 발표한 뒤 내외부 심사위원이 추진 노력, 창의성, 효과성, 확산 가능성을 엄격하게 평가했다. 평택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과가 제출한 ‘고위험 선박 및 해역 집중 관리’ 사례는 바다에 오랜 기간 동안 방치된 선박을 지방자치단체, 이해관계자 등과 협의를 통해 이동 및 해체하여 해양오염 예방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평택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과는 해상에서 공사 중인 작업 선박을 파악하고, 위험도 분석 결과를 현장 부서와 공유하여 선박에 의한 해양오염을 사전에 예방했다는 점과 해양오염 신고가 많은 해역에 대한 신속한 대책을 마련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평택해양경찰서는 우리 해상을 통항하는 외국 선박에 대해 영문으로 된 예방 협조문을 배포하여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국민들이 갯벌에서 활동할 때 꼭 지켜야할 안전 수칙을 제작하여 홍보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 구조대가 제작한 ‘갯벌 활동(해루질) 안전 수칙’은 구조대원들이 실제 사고 현장에서 구조를 하면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갯벌 활동 안전 수칙은 평택해양경찰구조대 블로그에 올려져 있으며, △경기 및 충남 북부 주요 갯벌 활동 지역 소개 △갯벌 활동 안전 장비 △사고 방지 체크리스트 △주요 사고 사례 △사고 발생시 행동 요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택해양경찰서 구조대는 △갯벌에서는 반드시 2명 이상 함께 하기 △휴대폰을 방수백에 넣어 갖고 가기 △손전등 휴대하기 등을 3대 필수 안전 수칙으로 정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구조대장 박대중 경감은 “갯벌에서 바닷물이 갑자기 들어와 고립됐을 때를 대비해서 가벼운 휴대용 구명조끼와 경광봉, 호루라기 등을 추가로 휴대해서 활용하면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박 경감은 또 “위급한 상황에서 긴급 신고가 가능한 해로드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구조대가 빠르게 갯벌에서 조난당한 사람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구조대가 제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겨울철 김 수확 시기에 맞춰 내년 4월 22일까지 해상 김양식장을 대상으로 공업용 무기산(염산) 사용 및 유통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평택해양경찰서는 관할 구역 내 김양식장 56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단속반을 편성하여 △무기산 사용 김양식 행위 △무기산 불법 제조 및 판매 △무자격자의 무기산 취급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공업용 무기산(염산)은 김 수확 과정에서 김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음성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으며, 염산 농도가 20 ~ 35 퍼센트에 달해 해양 생태계 파괴 방지를 위해 사용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2020년 4월경 무기산 불법 보관 및 공급 혐의로 피의자 7명을 수사하여 이중 1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으로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김을 수확할 때는 산농도 10% 미만의 유기산을 사용해야 하나, 일부 김양식장에서 이물질 제거에 더 효과가 좋다는 이유로 공업용 무기산을 사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김양식장 무기산 사용은 해양 생태계를 파괴 및 황폐화의 주원인이 될 수 있어 수산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 고덕신도시의 교육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 (평택시갑, 국토교통위원)은 지난 31일 고덕신도시 내 고덕 8중과 송탄고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고덕신도시 입주민들은 그간 지구 내 학교 설립이 지연되면서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인근 학교는 과밀학급으로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학생들 역시 먼 학교에 배정되어 원거리 통학을 감수하고 있다. 현재 초등학교 과밀학급도 심각해, 추후 중·고등학교에 대한 학부모 우려도 큰 실정이었다. 이번 중투위에서 통과된 고덕 8중과 송탄고는 각각 총 34학급에 학생 수 898명, 856명으로 개교가 계획되어 있다. 송탄고의 경우 고덕 3고교 신설 사업이 학생 수 부족을 이유로 지연되면서, 평택 북부지역에 있던 송탄고를 고덕으로 이전하게 됐다. 현재 송탄고 부지를 평택교육지원청 청사로 활용하는 조건부 통과로, 교육지원청 이전 관련한 중투위 심사는 2023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평택교육지원청은 2024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송탄고 이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학교 설립이 원만하게 추진되면, 그간 학생들이 감수해왔던 과밀학급과 원거리 통학 등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11월의 자랑스러운 평택해경人으로 대부파출소 소속 김성영 경위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평택해경人으로 선정된 김 경위는 평택해양경찰서 기획 담당으로 근무하면서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업무가 어려워지자 적극적인 근무 자세로 평택해양경찰서 모바일 민원실과 비대면 견학 프로그램인 주니어 코스트가드를 기획하여 대국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경순 서장은 11월 1일 오전 10시 김성영 경위에게 자랑스러운 평택해경人 공로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평택해양경찰서 모바일 민원실은 경찰서에 직접 방문하기 어렵거나 간단한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카카오톡 채널에 개설된 ‘평택해양경찰서 모바일 민원실’을 통해 문자를 보내면 담당 직원이 1대 1로 민원에 대한 답변을 하는 제도이다. 김 경위가 기획한 ‘주니어 코스트가드’는 평택해경이 자체 제작한 해양경찰 진로 탐색 동영상을 통해 학생들이 비대면, 비접촉 방식으로해양경찰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니어 코스트가드‘는 2020년 7월부터 현재까지 천안여자중학교 등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25개 학교에서 약 3천여명의 학생에게 해양경찰 진로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김인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서울시의회의장)은 10월 29일(금) 14시 울산광역시 전시컨벤션센터 1층 전시관에서 개최된 제9회 지방자치의날 기념식에서 송하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전라북도지사),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충남 논산시장), 조영훈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서울시 중구의회의장)과 함께 자치분권 2.0 울산 선언 을 발표했다. 지방 4대 협의체장들은 지난 2017년 “자치분권 여수선언”과 2018년 “자치분권 경주선언”을 통해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국가 실현을 위한 지역주권과 주민주권 실현을 요구한 바 있다. 이번 선언에는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이하여 중앙과 지방정부, 지방의회가 국정운영의 동반자임을 강조하고 다양한 정책과 행정 수요에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한 권한과 재원이 충분히 지방에 이양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명실상부한 주민자치와 주민주권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제9회 지방자치의날 기념식에는 지방 4대 협의체장들을 비롯하여 김부겸 국무총리,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지방 4대 협의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10월 29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도에서 오는 11월 완공 예정인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 인명 구조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훈련에는 평택해양경찰 구조대, 화성소방서, 케이블카 구조장비 제작업체 등 3곳이 참여했다. 사고 대응 합동 훈련은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가 정전으로 멈춰선 것을 가상하여 △케이블카 구조 장비 제작업체의 구조 장비 이론 교육 △운용업체의 구조 요청 △평택해경 구조대와 화성소방서의 인명 구조 순으로 진행됐다. 해상 케이블카 사고를 접수한 평택해양경찰서 구조대와 화성소방서는 즉시 구조대원이 출동하여 전기가 끊겨 멈춘 케이블카로 접근했다. 이어 평택해양경찰 구조대는 해상 케이블카가 운행하는 공중 케이블을 통해 사고 현장에 도착하여 승객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평택해양경찰 구조대는 또한 제부도에 위치한 해상 케이블카 터미널에서 케이블카 시설에 대해 구조 장비를 사용하여 접근하는 훈련도 실시했다. 합동 훈련을 주관한 박대중 평택해경 구조대장은 “오는 11월부터 운행을 시작할 예정인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의회 ‘평택 탄소중립도시연구회(대표의원 곽미연)’는 28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탄소중립과 조경’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곽미연 대표 의원, 이해금 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혁재 동국대학교 조경학과 교수를 초빙하여 강연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회 회원들은 이혁재 교수의 탄소중립도시에 대한 국내외 동향, 파리협정과 탄소중립, 지속가능한 발전, 조경․정원과 탄소중립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폭넓은 의견을 나눴으며, 이를 통해 평택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곽미연 대표의원은“오늘 강연회는 탄소중립도시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평택시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강연회를 통해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이 평택에 적용되어 환경 친화적인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 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인호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2021년 제6차 임시회가 10월 28일 머큐어앰배서더(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10월 29일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9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 참가 및 ‘지방의회30주년 특별관’ 운영 계획 등의 현황 청취와 제17대 후반기 의장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들을 선임하였다. 또한, 시·도의회의 공동현안으로 상정된 “기초의회 사무국 직제 설치 건의안” 과 “정책지원관 및 인사권 독립관련 업무수행인력 기준인건비 최종 반영 건의안” 등 21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하였다. 제17대 후반기 의장협의회 김인호 신임회장은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지방자치 강화를 위한 시·도의회의 요구사항들이 시행령 등 후속 법령개정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새로 선임된 후반기 임원진과 진지하고 폭넓은 논의를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시대를 준비하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의회 이해금 의원은 28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관련 조례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해금 의원을 비롯해 평택시 복지정책과장,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박운주 회장 및 임원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지난 제226회 임시회에서 ‘평택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개정조례안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개선을 비롯해 각종 사항에 대한 논의․자문 기능을 담당하는 ‘평택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 설치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참석자들은 조례의 시행을 앞두고 위원회의 설치 및 구성, 운영방법 등 조례 활성화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으며, 위원회 명칭, 사회복지사 간 형평성 문제 등 협회 측에서 제시한 건의사항과 기타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이 의원은 “처우개선위원회의 설치에 앞서 하나하나 체계를 잡아서 추진해간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계신 사회복지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가 수탁 운영 중인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이 지난 18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8개소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여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용 장비를 활용해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5원칙(선다-본다-든다-확인한다-건넌다)을 알려주고 아이들 스스로 신호등을 보고 모형 횡단보도를 건너보는 체험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보행안전 수칙과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켰다. 또한 우천 시 운전자가 도로주행속도를 인지해 보행 중 사고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어린이안전우산과 반사카드도 배부하였다.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 관계자는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내달 어린이교통공원 재개관을 추진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직전 평택시장을 역임한 공재광 국민의힘 평택시(갑) 당협위원장(이하 공 위원장)이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코로나로 지친 농심(農心)을 위로하고 통복천변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봉사활동과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공 위원장은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하지만 봉사의 열정만큼은 언제나 뜨거움으로 가득찬 남자”라면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농촌의 일손이 부족해진 상황이라서 앞으로도 함께 땀을 흘려주신 봉사단 회원분들과 농가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 위원장은 통복천 상류 지역을 찾아 쓰레기를 줍고 “통복천이 도심 속 하천으로서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되어야 함에도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모습”이라면서 “쾌적하고 건강한 통복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공 위원장은 신장2동의 평택시 복합문화공간인 한치각과 두치각 현장을 방문하여 “원도심을 살릴 수 있는 최고의 대안은 문화예술의 접목”이라고 말하며 “젊은 문화예술 전문가분들의 도전에 무한한 응원을 보낸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