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원자력을 활용한 청정수소 기술 동향 등을 공유하기 위한 ‘원자력 청정수소 비즈니스 포럼’이 27일 서울 노보텔 앰베서더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정재훈)가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한국전력기술, 두산에너빌리티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양정숙 의원을 비롯해 원자력 및 수소 산업계, 학계, 연구계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포럼에서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원자력 청정수소의 역할과 비전, 국내·외 청정수소 생산 및 기술개발 동향, 한수원의 청정수소 기술개발 추진계획, 청정수소 경제성 및 상용화를 위한 과제, 법·제도적 해결방안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대용량 청정수소 생산/저장 플랜트 설계 및 인허가 대비 기반연구’ 과제 착수에 따라 한수원은 한국전력기술,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홀딩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한국원자력학회와 함께 ‘원자력 청정수소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원자력을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 기술 개발 및 상용화 ▲해외원전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한 원자력 청정수소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베이비부머 퇴직자 등 신중년 대상 '자서전쓰기×영상인생소개서 3기'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삶과 글 연결하기 ▲강점, 직무 역량 발견하기 ▲에세이 글쓰기 ▲자서전 에세이 출판하기 ▲영상미디어 활용방법 ▲영상 인생소개서 제작 및 공유회로 구성된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북구퇴직자지원센터 전화또는 방문, QR 접수로 이뤄진다. 교육은 6월 14일부터 7월 21일까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2강으로 진행한다. 북구퇴직자지원센터 관계자는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정리하며 생애 계획 수립을 위한 방향을 탐색해 볼 수 있는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한다"며 "자신의 강점과 직무 역량을 영상소개서로 제작해 구직방법의 차별화도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김해시는 제27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6월 3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탄소중립 체험・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환경의 날'은 유엔이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27차 총회에서 6월 5일을 기념일로 제정한 이후 세계 각지에서 이날을 기념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시는 이번 환경의 날 행사 주제를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으로 정해 ▲탄소중립 ‘3안타’ 퀴즈 ▲탄소중립 나눔장터 ▲지구를 지키는 나의 실천일기 쓰기 ▲지구사랑 환경 그림 그리기 등 4개의 세부 행사로 진행한다. 먼저, 탄소중립 ‘3안타’ 퀴즈는 다음 달 3일부터 18일까지 김해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김해시민 탄소중립 생활실천 대표운동인 3안타 운동(가까운 거리 승용차 안타기, 5층 이하 엘리베이터 안타기, 일회성 유행 안타기)과 관련된 퀴즈 정답과 탄소중립 생활실천 약속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자 50명을 추첨해 김해사랑상품권(1만원)을 증정한다. 김해시 기후변화 테마공원에서는 내달 4일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나눔장터’가 열린다. 자원재사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가 건강하고 자율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2 울산광역시 조직문화 혁신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울산시는 공직사회의 불합리한 관행과 권위적인 문화 등을 개선하고 세대 간 격차를 줄여 건강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공직문화 체질 개선에 나선다. 지난해 “일찍 출근해 상사의 커피를 준비하라.”는 부당한 지시를 거절한 20대 공무원이 직장 내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는 등 공직사회의 관행적 악습이 사회적 현안(이슈)로 떠올랐다. 일과 생활의 균형을 중요하게 여기는 엠제트(MZ)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의 공직사회 비중이 늘고 있지만, 과도하게 보수적이고 권위적인 과거의 관행이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에 울산시는 불합리한 관행 타파, 소통과 공감을 통한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 일하는 방식 혁신을 목표로 6개 분야 11개 실천과제를 추진해 나간다. 6개 추진 분야는 소통창구 구축, 조직문화 자체진단, 업무절차 간소화, 단순·반복 업무 자동화, 자율적 근무환경 조성, 권위주의적 문화 개선이다. 주요 실천과제를 살펴보면, 소통창구 구축을 위한 ‘울산청년혁신지도자(리더)’ 운영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보건소(소장 박혜경)는 지난 27일 ‘제3기 울산 남구 치매안심센터 SNS 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혜경 보건소장의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전문 역량 강화 교육과 향후 기자단 활동 활성화를 위한 격려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2020년(1기) 14명을 시작으로 2021년(2기) 21명의 기자단을 양성했으며, 이번 3기는 5월 공개모집을 통해 18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기자단은 치매안심센터 소식 및 치매 관련 정보 등을 취재하여 원고를 작성할 뿐만 아니라 카드 뉴스,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SNS를 통해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되며, 남구보건소에서는 기자단이 작성한 기사에 대해 봉사시간을 지급하고, 우수 기자를 선정하는 등 다방면으로 취재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혜경 보건소장은 “제3기 치매안심센터 기자단이 유익하고 창의적인 온라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구정 홍보는 물론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상남도는 도민 상당수의 식수원인 낙동강 수질보전과 건강한 지방하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도내 하천에 대한 환경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보도 등에서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지방하천 내 각종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 경작 등 불법행위로 인한 하천오염과 식수 안전 위협 우려에 대한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도내 지방하천 현황을 파악하여 낙동강에 직유입되는 농촌지역 하천 28개소를 선정*하여 환경개선을 우선 추진하고 필요시 대상 하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12개 시‧군 28개소(사천, 하동, 고성 1~2개소 자체 조사 실시) 먼저 5월까지 선정된 하천 전 구간에 대해 주 오염원을 파악하는 등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하천쓰레기 정화사업과 연계하여 장마가 본격 시작되는 6월까지 하천 내 방치된 폐기물 등 오염물질을 수거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태조사 시 하천 내‧외 불법 점용, 불법 소각, 불법 경작, 야적 퇴비 보관 부적정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점검도 병행하고 위법행위 발견 시 관련법에 따라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낙동강유역환경청 등 유관기관 협업으로 오염물질 유출행위에 대해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영농폐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사천시는 민원서비스 향상과 민원업무담당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업무담당 공무원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민희 사천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참석해 읍면동 민원업무담당 직원 14명으로부터 행정의 최일선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특히, 각종 건의 사항 전달,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방안 마련 논의 등 권행대행과 직원 간 자유롭고 허심탄회한 소통의 장이 됐다. 이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업무담당 직원들은 일부 민원인들의 갑질 등 대민업무 처리에 따른 다양한 애로사항과 고충을 토로하고 해소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민원담당 한 공무원은 ‘민원업무담당 공무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해준 홍민희 사천시장 권한대행께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 내용을 바탕으로 민원인과 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민원업무 처리 시스템과 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오는 30일에도 시청 민원 부서인 세무과, 민원교통과, 토지리과 직원 10명을 대상으로 ‘홍민희 사천시장 권한대행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가질 예정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와 동구는 오는 12월까지 1년간 울산지역 조선업체와 미취업 청년의 일자리를 연결해주는 ‘2022 청년 취업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청년 취업지원 사업은 희망공작소 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청년 취업역량강화 캠프 5회, 조선업 채용박람회 2회 등이 열린다. 오는 6월 2일부터 시작되는 취업 역량강화 캠프는 기수별로 미취업 청년 40명씩 총 5회로 나눠 진행된다. 1회차가 6월 2일, 2회차가 6월 3일에 열리며 하반기 중 3회의 취업 역량강화 캠프를 열 계획이다. 이 캠프에서는 최근 기업 채용 트렌드와 참가자별 맞춤형 취업전략 강의 및 모의면접이나 면접카드를 활용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취업 관련 전문가가 참가자에게 올바른 구직 방향과 취업 의지를 고취하기 위한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조선업 채용 박람회를 오는 7월과 10월, 2회에 걸쳐 개최한다. 채용 박람회에는 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 사내 협력사 등 60개 기업체가 참여해 미취업 청년들을 현장에서 채용한다. 채용관 60개와 고용서비스 지원관 6개가 설치될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가 5월 26일과 27일, 6월 2일과 3일 오후 2시 총 4차례에 걸쳐 중구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캘리그래피 신규 봉사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캘리그래피(멋글씨)에 관심이 있고 교육 수료 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캘리그래피(멋글씨)의 이론과 기초 ▲활용 기법 ▲작품 만들기 등에 대한 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17년 6월 ‘캘리그래피 봉사자 양성교육’을 통해 캘리그래피(멋글씨) 봉사단을 창단했다. 캘리그래피(멋글씨) 봉사단 회원 10여 명은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며, 전시회 및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교육 일정은 코로나19 상황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052-211-1365)로 문의하면 된다. 박향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봉사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캘리그래피(멋글씨) 작품 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5월 25일(수) 오전 10시 창조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기존 대학일자리센터의 기능을 확대·개편해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외에도 지역청년까지 대상을 확대해 시행된다. 경남대는 지난 2018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된 이래 학생 진로지도, 취업상담 및 알선, 현장실습, 창업교육 및 지원, 해외취업 등을 안정적으로 지원해왔다. 이를 통해 대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층에게도 원스톱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이번 경남대 창조관 1층에 새롭게 문을 여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기존에 진행되어 온 취업지원 및 일자리 서비스 강화 외에도 ‘직업탐색-역량개발-취업지원-사후관리’ 등으로 연계되는 단계별 청년고용정책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수행한다. 이곳에서 경남대 재학생과 지역 청년층들은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진로탐색 및 전문상담 지원, 일자리매칭 등 종합지원과 대학 밖 공공고용서비스 기능과의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청년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2022년 치매안심마을로 신규 지정된 위천면 남산마을에서 치매안심마을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치매안심마을 지정기준으로는 고령화율, 치매 환자 수, 치매사업 참여경험, 주민참여도, 교육장소여건, 자원연계 가능 수 등 6가지를 세부 선정하여 시행했다. 신청한 5개의 마을 중 위천면 남산마을은 65세 이상 인구가 52.1%로 고령인구 비중이 높고 치매환자가 13명으로 많았으며, 이장과 주민의 참여도와 관심도가 높아 가장 높은 점수로 치매안심마을에 선정됐다.현판식에 참여한 남산마을 정영환 이장은 “마을에 노인들이 많은 만큼 주민들이 치매예방에 대해 관심이 높고 관련 교육과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적으로 희망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에 치매안심마을 지정이 마을 내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과제다”라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위천면 남산마을은 치매안심마을 현판전달에 이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창원중앙도서관(성산도서관과 과장 강문선)는 공공도서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정보 접근 및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창원대학교 특수교육과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창원대학교 특수교육과와 협업하여 말이나 글로 의사소통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들이 원활하게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대상 AAC 책자 제작, ▲학생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도서관 견학 진행, ▲AAC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AAC(보완대체의사소통)란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이 그림이나 글자판을 가리키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의사소통 보조 수단으로 말을 ‘보완’하거나 ‘대체’한다고 하여 ‘보완대체의사소통’이라고 불린다. 강문선 성산도서관과장은 “도서관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이 의사소통 도움 그림·글자판을 활용해 자유롭게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원중앙도서관에서는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도서대출 무료택배 서비스인 「책나래」와 단체를 대상으로 한「한 달 서재」도 운영하고 있다. 「책나래」 이용대상은 등록장애인과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고성군은 5월 25일 ‘지방소멸 대응 기금 투자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기금 최대 확보를 위한 최종 점검에 들어갔다.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에서 신설한 ‘지방소멸 대응 기금’은 지역소멸 및 인구감소 문제가 심각한 전국 89개 지자체(인구감소지역 지정)에 대해 10년간 총 10조 원 규모의 기금을 배분하는 것으로, 지자체별 투자계획 평가 후 차등 배분한다. 고성군은 지난 1월 투자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3월에 1차 보고회 후 지역 특성을 반영한 투자계획 수립을 위해 수 차례 관련 부서 협의, 경상남도와 행정안전부 컨설팅, 고성군 자문단 의견수렴 과정 등을 거쳐 준비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주와 활력을 주제로 6개의 사업에 대한 투자계획의 방향과 전략, 발굴된 사업의 타당성, 운영 및 관리체계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최종 검토했으며, 이를 반영해 면밀한 보완과정을 거쳐 이달 말 투자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보고회 결과를 반영한 완성도 높은 투자계획서로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활력을 불어넣어 지방소멸 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많은 기금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