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은 청소년사업 디지털전환 정보협동 청년모임 ‘Youth01lap’ 2기가 6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Youth01lap’은 지난해 8월 청소년·청년 8명으로 구성된 1기를 시작으로 그간 청소년사업 디지털 전환의 방향, 도구, 사례 등을 주제로 국내외 문헌 및 사이트, 종사자 의견을 조사·분석하여 총 51건의 콘텐츠를 생산, 팀 블로그(youth01lap.tistory.com)를 통해 개방한 바 있다. 2기는 총 9명으로 올해는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갖춘 청년들도 참여하여 청소년사업 기획 등에 도움 될 빅데이터를 분석, 시각화한 콘텐츠도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Youth01lap’은 작년 한해 만든 콘텐츠를 편집, 재가공하여 펀딩 서비스 텀블벅(bit.ly/3fuIF0i)을 통해 책을 인쇄·보급하기 위한 펀딩을 진행 중이다. 책은 총 5부로 구성되며 ▲디지털과 마주한 청소년 사업, ▲디지털과 우리, ▲디지털 기술과 도구, ▲비대면 사업의 기획과 사례, ▲데이터와 마주하기 등으로 구성했다. 1기부터 참여해온 안수민 씨(여, 21세)는 “전공(컴퓨터공학) 특성을 살려 주로 코딩 체험 및 다양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국내 레스토랑 체인점' 에이치블랙스톤(김승현 총괄대표)과 '피트니스' 호랑이군단(전용길 군단장)이 상호협력을 맺었다. 지난 30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라마다송도호텔서 '레스토랑 체인점' 에이치블랙스톤(김승현 총괄대표)과 '호랑이코치' 전용길 군단장이 MOU를 체결했다. 이날 에이치블랙스톤과 호랑이군단 MOU 체결식에 김승현 에이치블랙스톤 총괄대표와 박근호 WSTMS 총괄위원장, '호랑이군단' 전용길 군단장 및 소속 선수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에이치블랙스톤은 대전 본점을 시작으로 국내 식도락가들 사이서 유명한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점으로 세련된 인테리어와 함께 고급스러운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대전 유명 레스토랑이다. 이번 에이지블랙스톤에게 전폭적인 후원을 받는 호랑이군단은 '호랑이코치' 전용길 군단장을 필두로 국내 피트니스& 보디빌딩에서 활동하는 유명 및 신인 선수들이 대거 소속돼 활동 영역을 펼치고 있다. 김승현 에이치블랙스톤 대표는 "바쁘신데도 함께해주신 박근호 WSTMS 총괄위원장님과 '호랑이군단' 전용길 군단장 및 소속 선수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물심양면 후원할 것을 약속드린다.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한미약품이 눈 피로 개선과 영양 공급을 하루 한 캡슐로 해결할 수 있는 약국전용 건강기능식품 ‘한미루테인맥스’가 약국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미루테인맥스는 눈 건강과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과 지아잔틴, 아스타잔틴 등 성분을 100% 천연 식물성 원료에서 추출해 제조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에는 체내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혈중 농도와 동일한 비율(16:4)로 혼합된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과 눈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스타잔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헤마토코쿠스’에서 추출한 성분이 함유됐다. 눈 피로 개선과 영양 공급을 하루 한 캡슐로 해결 가능 루테인·지아잔틴·아스타잔틴·비타민 등 균형감 있게 함유 6캡슐씩 보관할 수 있는 휴대용 약통 함께 포장돼 있어 이와 함께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E와 생체막 조직 구조와 기능 조절에 필요한 비타민A 등도 함께 함유돼 눈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의 핵심 성분인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과 헤마토코쿠스추출물은 100% 천연 식물성 원료를 화학용매를 사용하지 않는 방식의 초임계 공법으로 추출해 고순도의 성분을 안전하고 깨끗하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온디맨드 외식 중개 플랫폼 ‘커런트(KURRANT)’를 운영하고 있는 달리셔스(대표 이강용)는 지난 3월 24일부터 5월 20일까지 두 달간 대한체육회와 진행한 ‘찾아가는 스포츠 푸드트럭’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대한체육회의 ‘찾아가는 스포츠 푸드트럭’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인 초‧중‧고 운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동 보조기구는 물론 스포츠 영양학을 토대로 만들어진 스포츠 식사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온디맨드 외식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달리셔스가 이번 프로젝트의 운영을 맡았다. 코로나 19로 인해 한 해 연기되어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에는 초등학교 21개, 중학교 13개, 고등학교 21개, 연맹 및 체육회 11개, 특수학교 1개 등 전국 67개 학교의 운동부 유소년 선수 2000여 명이 참여해 영양도시락과 간식 키트를 제공받았다. 달리셔스는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팀 전담 영양사의 도움을 받아, 균형 잡힌 영양과 충분한 에너지 충전이 가능하도록 맞춤 구성된 식단을 유소년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전국 67개교 유소년 운동선수 대상 2000개 스포츠 영양 도시락∙간식 전달 美 메이저리그 소속 스포츠 영양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조현주 함소아제약 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주최로 어린이 보호구역내 사고 예방과 어린이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 문화 정책을 위해 전개 중인 공익 캠페인이다. 조 대표는 31일 코스맥스엔비티 윤원일 대표의 지목으로 참가했으며, 다음 주자로 유아화장품 브랜드 줄리아루피(JULIEALOOPY)를 운영하고 있는 ㈜세상의모든아빠 오경환 대표와 이태리 프리미엄 육아용품 잉글레시나(Inglesina)를 판매하고 있는 ㈜끄레델 박영배 대표를 지목했다.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참여 다음 주자로 ㈜세상의모든아빠 오경환 대표, ㈜끄레델 박영배 대표 지목 조 대표는 함소아제약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챌린지 동참 소식을 전하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함소아제약은 2005년부터 한의학의 산업화, 대중화,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다. 함소아만의 한방 노하우에 과학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나선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정권교체를 통해 내각 30%를 호남 출신으로 임명하겠다” 밝혔다. 나 전 대표는 30일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차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에 참석 "보수 정권 9년 동안 호남의 마음을 얻는 데 실패했다. 정말 송구하다"며 "지역, 세대, 가치, 계층 등 국민 모두를 통합 정권교체의 기반을 꼭 만들어야 한다" 강조했다. 또한 "청년 정치 참여를 위해 선거법 개정을 바로 하겠다“며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청년 한 명씩 꼭 당선되는 청년할당제를 반드시 하겠다“ 공약했다. 이를위해 ”국회의원 25세 제한, 대통령 40세 제한 등을 폐지하겠다" 약속했다. 나 전 대표는 대선 승리를 위한 단일화를 위해 “대선 열차를 국민의힘 후보만으로 출발시키지 않겠다. 당대표가 되면 안철수, 윤석열, 최재형, 김동연을 다 만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인 일정으로 "7~8월에 모두 해결 모든 야권주자를 한꺼번에 대선 열차에 태우겠다”며 "추석이 지난 9월 말부터 야권 대선후보들이 국민의힘 통합열차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갖고 치열한 토론을 하는 것을 보게 될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약속했던 '코로나19 백신' 100만 명분이 우리 공군 공중급유기 KC-330에 의해 배송된다. 정은경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장’ 겸 질병관리청장은 30일 오후 "해당 백신은 신속한 접종을 위해 6월 초 우리 공군 군용기를 보내 국내로 반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방부도 우리 공군 공중급유기인 KC-330 시그너스를 백신 수송에 투입랗 것이라 확인했다. KC-330은 유럽 에어버스가 제작한 우리 공군의 첫 공중급유기로 병력 300여명과 화물 45t을 수용할 수 있다. 이미 서욱 국방장관이 지난해 10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52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 참석할 당시 KC-330을 타고 다녀온바 있다. 한편, 미국에서 공급하는 백신은 얀센 제품으로 1회 접종으로 코로나19를 예방한다. 지난 4월 국내에서도 사용을 승인받았다. 정부는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군인 가족들에게 접종’ 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9일 부산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제70대 차봉근 중앙회장 및 회장단·감사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차 중앙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축사를 통해 "청년의 삶이 행복한,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현실을 만들겠다" 밝혔다. 양 지사는 "6.25전쟁 이후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JC의 정신이 큰 역할을 했다"며 "대한민국이 처한 양극화·저출산·고령화 위기에 청년들이 힘들어한다"고 공감을 표한 뒤, "청년들이 다시 어깨를 펼 수 있도록 청년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겠다" 강조했다. 한편, 양 지사는 28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청춘콘서트에 초청돼 청년 서포터즈 및 단국대학교 등 10여개 대학 학생등과 만나 시대의 화두인 청년 문제에 대해 함께 소통하고 청년 정책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최근 청년층 공략에 앞장서고 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30일 일본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000명대를 기록 엿새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일본 NHK와 지지(時事) 통신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당일 오후 8시30분까지 2877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밝혔다. 현재 일본은 도쿄도 등 9개 도도부현에 내렸던 긴급사태 선언을 다음달 20일까지 연장한 상태다. 도쿄도에서 448명, 홋카이도 288명, 아이치현 305명, 오사카부 197명, 오키나와현 271명, 가나가와현 233명, 후쿠오카현 152명, 히로시마현 79명, 사이타마현 122명, 효고현 101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74만5000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4월 1일 2605명, 2일 2757명, 3일 2772명, 4일 2468명, 5일 1572명, 6일 2668명, 7일 3450명, 8일 3498명, 9일 3489명, 10일 3766명, 11일 2842명, 12일 2102명, 13일 3452명, 14일 4307명, 15일 4571명, 16일 4526명, 17일 4795명, 18일 4086명, 19일 2919명, 20일 4337명, 21일 5292명, 22일 5496명, 23일 511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신입 수용자 코로나19 확진으로 비상이 걸렸던 서울구치소에서 다행히 추가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법무부는 "지난 27일 서울중앙지법 법정구속으로 서울구치소에 입소한 수용자 1명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접촉자 62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밝혔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용자는 현재 구속집행정지로 출소 전담병원에 입원조치 됐다. 서울구치소는 확진자 발생 즉시 시설 전체 소독방역을 진행했다. 또 서울중앙지법과 서울중앙지검 등 유관기관에 확진 사실을 통보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확진자는 총 1286명으로 집계됐다. 누적된 확진 해제자는 직원 60명, 수용자 579명이다. 출소자는 647명이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29일 추첨 제965회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는 '2, 13, 25, 28, 29, 36'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4'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7명이다. 각각 34억334만8929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46명으로 당첨금은 8631만6821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389명은 각각 166만2024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2만2129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04만3257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0명대로 집계 사흘만에 4000명 밑으로 내려갔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 28일 오후 9시40분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370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날 집계에 앞서 일본 정부는 도쿄도 등 9개 도도부현에 내린 긴급사태 선언을 내달 20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도쿄도에서 614명, 홋카이도 423명, 아이치현 383명, 오사카부 290명, 오키나와현 313명, 가나가와현 260명, 후쿠오카현 192명, 히로시마현 123명, 사이타마현 105명, 효고현 94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73만9000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4월 1일 2605명, 2일 2757명, 3일 2772명, 4일 2468명, 5일 1572명, 6일 2668명, 7일 3450명, 8일 3498명, 9일 3489명, 10일 3766명, 11일 2842명, 12일 2102명, 13일 3452명, 14일 4307명, 15일 4571명, 16일 4526명, 17일 4795명, 18일 4086명, 19일 2919명, 20일 4337명, 21일 5292명, 22일 549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출간과 관련 소회를 28일 밝혔다. 정 전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을 통해 "조국의 시간은 역사의 고갯길이었다. 공정과 불공정이 교차하고 진실과 거짓이 숨을 몰아 쉰 넘기 참으로 힘든 고개였다" 적었다. 이어 "언제나 역사 앞에 선 개인은 힘이 없다"며 "공인이라는 이름으로 검증이라는 이름으로 발가벗겨지고 상처 입은 그 가족의 피로 쓴 책이라는 글귀에 자식을 둔 아버지로, 아내를 둔 남편으로 가슴이 아리다" 밝혔다. 최근 조 전 장관은 '조국의 시간'이라는 자신의 회고록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