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희(전 우리캐피탈 대표)씨 별세, 최용훈(일본 도시샤대 교수)·최영윤·최선윤·최재훈(조선일보 차장)씨 부친상, 이형걸(맨즈업의원 원장) ·안철현(법무법인 로투스 대표변호사)씨 장인상, 임향·남인혜(서울 서초구청 근무)씨 시부상=17일 대구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8시, 053-200-6141
▲조현령씨 별세, 이달곤(국회의원)씨 장모상=16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8시, 02-2072-2020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HB솔루션은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Samsung Display Vietnam)과 522억원 규모의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21년 매출액 대비 111.60%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11월16일까지다.
◇임원 및 이사대우 전보 ▲경영본부장 성영석 ▲신성장사업본부장 박진현 ◇처장급 전보 ▲미래전략연구원 기술연구처장 윤학선 ▲안전본부 안전총괄처장 강태융 ▲안전본부 품질관리처장 박종원 ▲기획조정실 기획예산처장 이승엽 ▲경영본부 경영노무처장 정기연 ▲경영본부 재무법무처장 최윤정 ▲시설본부 수송계획처장 이광재 ▲시설본부 시설장비사무소장 정영수 ▲건설본부 고속일반철도처장 한상연 ▲건설본부 기지건축처장 진욱수 ▲건설본부 설계실 건축설계처장 김영성 ▲시스템본부 시스템계획처TF장 홍석진 ▲시스템본부 전철처장 구욱현 ▲시스템본부 신호처장 한창우 ▲신성장사업본부 해외사업처장 우현구 ▲영남본부 재산지원처장 차영경 ▲충청본부 재산지원처장 이현철 ▲충청본부 시설관리단장 정대호 ▲강원본부 재산지원처장 김호중 ◇부장급 ▲미래전략연구원 정책개발처 정책개발부장 김성 ▲미래전략연구원 기술연구처 기술정책부장 박대혁 ▲경영본부 계약처 용역계약부장 김명중 ▲경영본부 재무법무처 법무부장 양희현 ▲시설본부 시설정보처TF 정보계획TF부장 김형상 ▲시설본부 철도시설안전합동혁신단 안전협력부장 조현상 ▲건설본부 설계실 기준심사처 전철전력부장 박상옥 ▲수도권본부 수도권사업단 인천수원고속PM부장 송호운 ▲영남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현대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9714억원 규모의 LNGC 3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1.69%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6년 11월30일까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1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99.86)보다 20.47포인트(0.85%) 내린 2379.39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16.89)보다 7.18포인트(1.00%) 하락한 709.71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35.3원)보다 3.4원 오른 1238.7원에 마감했다.
◇과장급 전보(1월26일자)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건설안전국장 최종화 ▲부산지방항공청 공항시설국장 권순호
◇6급(팀장) 전보 ▲ 언론팀장 김지영 ▲영상홍보팀장 이경옥 ▲ 감사총괄팀장 유재선 ▲ 조사팀장 김영심 ▲ 규제개혁팀장 정소영 ▲재정분석팀장 황유진 ▲산업재해예방팀장 임정아 ▲조직관리팀장 정윤주 ▲공공노무팀장 조진희 ▲소통협치팀장 김상희 ▲국제교류팀장 구희본 ▲ 체육지원팀장 이재찬 ▲차량검사팀장 조심순 ▲콜센터팀장 정미숙 ▲복지정책팀장 정은경 ▲아동친화팀장 문영숙 ▲문화유산팀장 염명희 ▲장애인시설팀장 강영수 ▲창의교육팀장 최정화 ▲청소년안전팀장 박혁순 ▲동물보호팀장 정진희 ▲철도기획팀장 강윤덕 ▲통합센터팀장 장미경 ▲버스행정팀장 백수임 ▲환경정책팀장 권은주 ▲평생학습과 만안교육팀장 방성주 ▲석수도서관팀장 배성숙 ▲벌말도서관팀장 염경희 ▲계량기관리팀장 강미라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운영팀장 박노진 ▲세정팀장 박정수 ▲세무조사팀장 유용주 ▲차량세무팀장 박형진 ▲ 징수행정팀장 백승석 ▲기동징수팀장 신을용 ▲세외수입징수팀장 한주희 ▲정보보호팀장 정화연 ▲빅데이터팀장 이석규 ▲만안구도서관 도서관정보팀장 이동현 ▲안양형 복지팀장 허희경 ▲아동보호팀장 박경희 ▲노인복지팀장 안미경 ▲노인시설팀장 이지연 ▲가족지원팀장 정진하 ▲만안구도서관 정책팀장 최순애 ▲ 동안구도서관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한화그룹이 예년에 이어 올해도 협력사 대금을 명절 전 조기 지급한다. 한화그룹은 주요 제조·화학·서비스 계열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1500여개 협력사에 대금 1100억원을 조기 지급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열사별로는 ㈜한화 88억원, 한화솔루션 451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00억원, 한화시스템 77억원, 한화정밀기계 59억원 등으로 평소보다 최대 56일 앞당겨 현금으로 전달한다. 한화그룹은 설·추석 등 명절마다 협력사에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 성과급이나 2·3차 협력사에 대한 비용 부담이 늘어나는 협력사 사정을 고려해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그늘이 더욱 깊어지는 시기인 만큼 우리 사회의 온도를 높이기 위한 기업의 책임에도 적극적으로 임하자"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한화그룹은 계열사별로 지역 특산품 43억원어치를 구입해 사내 상주 협력 업체와 용역직원, 주요 고객에게 설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협력사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도 신경 쓴 조처다. 아울러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는 지역사회 나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테크윈·한화정밀기계·비전넥스트 등 경기 성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반도건설은 30여 곳 현장, 300여 개 협력사에 700억원 규모의 공사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17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건설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설 연휴 전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반도건설은 공사대금 조기 지급으로 명절 전 자금 소요가 많은 협력사의 부담을 덜어주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대표는 "지난해 코로나19, 원자재 가격 상승, 노조 파업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협력사들의 협조와 노력 덕분에 한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부동산 경기의 불황 속에서도 중소 협력사의 기술개발 지원 등을 통한 동반성장 및 ESG 상생 경영을 이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각계 시민사회단체 등이 노옥희 울산교육감을 기리기 위한 '노옥희재단'을 만들고 시민장례위원들의 참가비 중 남은 금액은 노옥희 교육감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고(故)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시민사회장 장례위원회는 17일 "추모에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았던 고인의 뜻을 잊지 않고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노옥희 교육감 시민사회장 장례위원회'에는 정의당, 진보당, 더불어숲, 부모교육협동조합, 민주노총, 노무현재단, 416기억연대, 어린이책시민연대, 시민연대, 민예총, 환경운동연합, 여성회 등 251개 단체와 시민 1024명 등 265개 단체와 1014명의 개인이 참여하고 있다. 장례위원회는 이날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시민사회장례 활동 보고와 해산 이후 일정을 안내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엔 장례위 참여단체인 진보당 울산시당의 김진석 부위원장과 울산언론발전을위한시민모임 박창홍 공동대표를 비롯해 울산인권운동연대, 부모교육협동조합, 울산여성회, 어린책시민연대, 울산시민연대 등에서 참여했다. 기자회견문은 이현숙 울산환경운동연함 공동의장이 낭독했다. 이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노 교육감
▲김모녀씨 별세, 정준호(SK증권 리스크관리본부장)씨 모친상 = 16일,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9일 오전 5시30분, 02-2650-5121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한 전장연이 19일까지 지하철 탑승 시위를 중단한 가운데 서울시는 오는 설 명절 전인 19일 오후 오세훈 서울시장과 장애인 단체 비공개 합동 면담을 요청했다. 서울시와 교통공사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에 면담을 마지막으로 요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교통공사와 전장연과의 면담 성사를 위해 5회에 걸쳐 협의를 갖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현재 전장연 측이 단독 면담을 계속 요구하고 있어 합의점 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지속적인 논의를 추진 중이다"라고 말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전장연은 타 단체와의 배석 없이 단독 면담을 요구하며 공동 면담 방식에 대해서는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힌 바 장애인 탈시설, 장애인 활동지원, 평생교육지원에 대한 '장애인 권리예산' 국비 1조3000억원 증액을 요구했다. 반면 서울시는 탈시설에 대해서는 찬반양론이 있으며, 전체 장애인 의견 수렴을 위해서라도 다양한 단체들의 목소리를 들을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고, 합리적 논의가 가능토록 다양한 단체와 함께 공동 면담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 공동 면담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