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SK하이닉스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16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을 위한 서류 접수를 실시한다. 모집 대상은 내년 1~2월 입사가 가능한 학사 이상 기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다.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다. 모집 직무는 설계, 소자, 연구개발(R&D) 공정, 양산 기술 등이며 근무지는 이천, 분당, 청주, 서울 등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통과 후 SKCT(인적성 검사)와 이번 채용 신설된 AI 기반 화상 인터뷰인 'A! SK(AI Interview with SK Hynix)'를 치르고, 오는 11월 말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근 SK하이닉스는 파격적인 보상으로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진행한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 대상 채용 행사에도 대규모 인파가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상반기 국내 500대 기업 중 영업이익 1위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의 10%를 재원으로 내년 초 지급하는 성과급이 올해 1인 평균 1억원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적응증 확장을 위해 진행한 청소년 및 성인 대상 전신 발작 뇌전증에 대한 임상 3상에서 긍정적인 탑라인(주요 지표) 결과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세노바메이트는 현재 성인 부분발작 환자를 대상으로 승인돼 있다. 이번 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청소년 및 성인 일차성 전신 강직-간대발작(PGTC Seizure) 환자군으로 적응증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임상 3상은 미국, 한국 등 12개 국가 내 122개 임상시험 기관에서 만 12세 이상 일차성 전신 강직-간대발작 환자 169명을 대상으로 위약 대비 세노바메이트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했다. 임상 결과, 이중 눈가림 치료기간 동안 세노바메이트를 보조요법으로 복용 시 PGTC 발작 빈도 변화율이 투여 시작 시점 대비 세노바메이트 투여군에서 71.9%, 위약 투여군에서 39.6% 감소했다. 1차 평가지표의 통계적인 유의성이 나타났다. 안전성 평가에서도 가장 흔히 발생한 이상반응은 세노바메이트 투여군에서 60%, 위약 투여군에서 53% 나타났다. 보고된 대부분의 이상사례는 경증에서 중등도 수준으로 세노바메이트의 전반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이번 상장은 인재 확보와 글로벌 진출을 위해 추진하게 됐습니다. 일각에서는 승계와 연계하는 시각도 있으나, 대주주 지분이 충분한 상황에서 승계만 생각해서는 굳이 상장할 이유가 없었을 것입니다." 이행명 명인제약 대표이사는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명인제약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잇몸약 '이가탄'과 변비약 '메이킨Q'로 잘 알려진 중추신경계(CNS) 전문 제약기업 명인제약은 설립(1985년) 40년 만에 코스피 시장 입성에 나섰다. 명인제약은 일반의약품 외에도 조현병·우울증·파킨슨병 치료제 등 200여종 이상 CNS 전문의약품을 보유했다. 명인제약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694억원, 영업이익 928억원을 기록했으며 3개년 연속 30%를 웃도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회사의 핵심 경쟁력과 상장 이후 ▲펠렛 제형 사업 확대 ▲글로벌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 ▲해외 시장 진출 가속화 ▲ESG 경영 내재화 등 4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이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해외에서 글로벌 라이센싱이나 신약 공급 연구, 전략적 파트너십을 추진해야 할 시 상장사가 아니라는 이유로 애로가 많았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셀트리온이 바이오산업 성장에 필요한 인재 수요에 대응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바이오 헬스 아카데미 '셀온'(Cell-On) 1기를 모집한다. 15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가 총괄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바이오 헬스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셀트리온은 자체적으로 보유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우수성 등을 인정받아 유일한 기업주도형 기관으로 선정됐다. 바이오 헬스 아카데미 셀온 1기는 생명과학, 화학, 기계, 전기 등 관련 전공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전문학사 학위 소지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거쳐 선발이 이뤄진다. 셀트리온 채용 홈페이지 및 잡포털에서 오는 1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 과정은 바이오산업 전주기에 대한 지식을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과 배양·정제 공정에 특화한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격성평가(Qualification) 오프라인 실무 교육으로 구분했다. 교육 참여자에게는 훈련 지원금을 비롯해 바이오 분야 취업 지원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우수 교육생은 셀트리온 채용 지원 시 우대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9월 15일 입암면에서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결핵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고령층에서 결핵 발생률이 높아지는 가운데,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 검진사업팀과 협력하여 흉부 X선 촬영과 실시간 판독을 시행하였으며, 결핵 유소견자는 현장에서 객담검사도 병행해 신속한 대응이 이뤄졌다. 결핵은 결핵환자의 기침·재채기·대화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서 6개월 이상 꾸준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다. 특히 치료 시작 후 약 2주가 지나면 전염성이 소실되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영양군보건소에서는 결핵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에게 연중 무료로 흉부 X선 검사와 객담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결핵으로 판정될 경우 복약관리 및 가족접촉자 검진 등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1회 결핵검진을 꼭 받아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결핵 발병을 조기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금산군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명상 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고독사 고위험 1인 가구를 위한 정서치유 힐링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25 나눔캠페인 우수시군 선정’에 따른 기획사업비 1000만 원을 활용해 추진됐으며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다. 참여자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수혜 가구 중 정서적 지원이 필요하거나 가족·이웃과 단절돼 정서적 고립 및 복합위기 상황이 확인된 주민 26명이다. 이들은 자연 속 힐링 공간에서 숲치유·명상·감정코칭 등 심리·정서 회복 프로그램 및 싱잉볼 명상·힐링요가를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목공체험 등을 체험하며 심리·정서적 안정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자기표현 및 성취감 고취 등 효과를 얻고 서로 교류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기회를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새로운 친구를 만나며 큰 힘을 얻고 지역사회 안에서 서로 연결되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지지를 경험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프로그램과 참여형 교류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주민들이 외로움 없이 살아갈 수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장영기 전국마라톤협회장은 지난 14일 금산세계인삼축제 투데이 마라톤대회 개최를 기념해 금산군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쾌척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된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에 한하는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다. 장영기 회장은 “이번 마라톤대회 개최를 기념해 금산군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마라톤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장영기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대상그룹과 함께 2025년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성수동 MM성수에서 ‘핀란드 영양분식’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대상그룹의 ‘지식존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영양군의 청정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를 도시민에게 소개하고, 영양군을 ‘한국의 핀란드’로 새롭게 리포지셔닝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지식존중 프로젝트’는 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의 식재료와 문화를 활용해 해당 지역을 매력적인 관광지로 재조명하는 대상그룹의 지역상생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는 영양군이 선정되었다. 영양군은 12만 그루의 ‘자작나무숲’과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협회(IDA) 지정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지역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자작나무숲과 밤하늘을 모티브로 한 공간에서 국내 정상급 셰프의 분식 요리와 영양군 명소 체험, 특산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자작자작 숲속분식’에서는 미쉐린 3스타 셰프 강민구(밍글스)와 송하슬람(마마리) 셰프가 영양군 특산물인 고추, 산나물, 착한송이를 활용 한글로 써진 최초 요리서인‘음식디미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품격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금산군청 농정과는 지난 11일 인구 5만 명 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금산애(愛) 살어리랏다’ 캠페인을 위해 금산축협(조합장 김봉수)을 방문했다. 금산축협은 총 5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에 실거주한 직원이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전입신고를 해줄 것을 독려하고 전입 시 혜택 안내 및 금산생활백서도 전달했다. 농정과 관계자는 “관내 지역농협 등을 방문해 금산군 인구 증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금산군 관광문화체육과는 지난 11일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부리면 청풍사·덕산사를 방문했다. 이날 박정미 관광문화체육과장을 비롯한 직원 20여 명은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고자 건립된 사당에서 청렴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본받아 올바른 청렴문화 정착에 기여하기로 했다. 방문한 사당들은 야은 길재(청풍사), 눌재 박증영(덕산사)을 모신 사당으로 모두 충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으며 매년 제향을 올리고 있다. 박정미 관광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사당 참배를 통해 조상님들의 청렴 정신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광문화체육과의 공직자로서 청렴의 가치를 바탕으로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공무원노동조합이 11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대 노동조합 출범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영양군공무원노동조합은 2003년 3월 28일 영양군공무원직장협의회로 출범한 이후 조합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2024년 4월 4일 노동조합으로 새롭게 설립되었으며, 영양군공무원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온 조직이다. 제2대 영양군공무원노동조합은 ‘참여와 소통으로 더 강한 노조’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조합원들의 근무 여건 개선과 복리 증진을 목표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타 노조와의 협력 및 연대를 통해 공무원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이번 제2대 노동조합 출범식에는 석현정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공주석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오도창 영양군수, 김영범 영양군의회 의장, 윤철남 경상북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내빈들과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제2대 영양군공무원노동조합 오제호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상위단체와 연대를 강화하여 공무원도 당당한 노동자로서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포부를
최근 국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대법관 증원 법안은 단순한 인원 확대 증원을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사법부의 독립성 문제를 정면으로 건드리고 있다. 겉으로는 대법원의 사건 과부하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 개선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대통령과 여당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얽혀 있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 본인의 재판이 여전히 진행 중인 상황에서, 여당이 대법관 증원을 서두르는 모습은 국민들로 하여금 “사법부 장악 시도”라는 강한 의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법원 사건 과부하, 제도 개선 필요성은 분명하다 대법원 증원 논의의 출발점은 대법원의 과부하 문제다. 연간 수만 건에 달하는 상고 사건이 대법원으로 몰리고 있으며, 대법관 1인당 사건 부담은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과중하다. 통계에 따르면, 대법관 한 명이 하루 수십 건의 사건을 결론 내려야 하는 구조다. 이로 인해 판례의 심층적 검토가 어려워지고, 국민이 체감하는 재판 지연 문제는 갈수록 심각 해지고 있다. 이 같은 문제의식은 오래전부터 학계와 법조계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따라서 대법관 정원을 확대하거나 상고심 제도를 개혁해야 한다는 필요성 자체는 부정하기 어렵다. 하지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영양군협의회(회장 김종삼)는 지난 9월 10일(수) 석보면 복골 경로당에서 “다시 봄은 온다” 희망 릴레이의 일환으로‘삼겹데이’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에 이어 산불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함께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군 협의회 회원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분관장 이희자)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김종삼 직장‧공장새마을운동영양군협의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군 협의회와 수고해 주신 봉사자분들게 감사드린다.”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