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장급 전보 ▲초중등장학부 홍성준 ▲인재육성장학부 손지화 ▲학자금대출부 박단호 ▲학자금상환부 박운하 ▲경영지원부 강준호 ▲국민소통부 정홍주 ▲고객지원부 현범섭 ◇팀장급 전보 ▲중앙취업지원센터팀장 박은미 ▲데이터기반행정팀장 여성훈 ▲국가장학기획팀장 박영상 ▲소득심사기준팀장 오원교 ▲상환기획팀장 최원하 ▲신용회복팀장 이기업 ▲디지털기획팀장 박상헌 ▲디지털기반팀장 김성원 ▲디지털대출팀장 김경희 ▲ESG혁신팀장 정영준 ▲인사팀장 강태욱 ▲안전경영팀장 임명진 ▲심사점검운영팀장 홍혁기 ▲서울청년창업센터장 김혜란 ▲대구청년창업센터장 곽용호 ▲대전청년창업센터장 이상권 ▲AI상담팀장 유상욱
◇과장급 전보 ▲감염병정책총괄과장 하진 ▲의료대응지원과장 박지영 ▲의료감염관리과장 박숙경 ▲항생제내성관리과장 최연화 ▲만성질환관리과장 황호평 ▲만성질환예방과장 권상희 ▲손상예방관리과장 배원초 ▲수도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장 주수영 ▲충청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장 김윤아
◇고위공무원(나급) 교육파견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파견 한삼석 ◇과장급 교육파견 ▲세종연구소 교육파견 권오성 ▲통일교육원 교육파견 이용만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윤영국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김광석 ▲채용비리통합신고센터장 정동률 ▲부패심사과장 김정대 ▲공공재정환수제도과장 손정오 ▲경찰민원과장 김지영 ▲기업고충조사과장 이항노 ▲사회복지심판과장 이해준 ▲제도개선총괄과장 황인선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오늘 새벽 제주 서귀포 공해상에서 홍콩 화물선이 침몰하며 제주해경에 조난신호를 보냈다. 신고를 받은 해경과 일본 해상보안청 등이 합동 구조 작업을 벌이며 탑승 인원 22명 중 현재까지 13명이 구조됐다. 하지만 9명이 실종된 상태다. 25일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45분경 서귀포 남동쪽 148㎞ 해상에서 홍콩 선적 화물선 A호(6551t·원목운반선)로부터 조난신호가 접수됐다. A호에는 중국 국적 14명, 미얀마 국적 8명 등 총 22명이 탑승한 것으로 현재까지 A호 선원 총 13명이 구조된 것으로 확인됐다. 5명은 인근 상선에 의해 구조됐고, 제주해경과 일본 해상보안청 구조세력이 각각 4명을 구조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수색 과정에서 구명벌 3대와 구명정 2대가 발견됐으나 탑승 선원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이날 오전 2시41분경 A호 선장으로부터 '선박을 포기하고 총원 퇴선하겠다'는 교신을 끝으로 통화가 끊어졌다고 밝혔다. 해경은 현재까지 구조된 선원들을 일본 나가사키로 이송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사고 해역에는 풍랑경보가 발효 중이다. 인근에서 항해 중인 화물선과 일본 해상보안청 경비함정, 항공기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24일 전국에서 1만953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사망자는 25명 늘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482명으로 8일째 400명대를 보였다. 오는 30일 실내 마스크 1단계 완화를 앞두고 설 연휴 기간 2가 백신 접종에 참여한 사람은 약 4만명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9538명 늘어 누적 3004만556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확진자는 전날(1만2252명)보다 7276명 증가했으며 1주 전 수요일인 지난 18일(3만6896명)보다 1만7358명(47%) 감소했다. 설 연휴 영향으로 검사자 수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수요일 기준 확진자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 7월6일(1만9352명) 이후 6개월여 만에 가장 적은 규모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사례는 1만9509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9명이다. 이 중 8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진된 사람들이다. 해외유입 사례 중 중국에서 들어온 사람은 16명(55.2%)이다. 공항 내 검사를 받은 단기체류 외국인 외에도 입국 후 1일 이내 보건소 등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확진 1만9538명…1주전보다 1만7천여명 감소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95.26)보다 31.32포인트(1.31%) 상승한 2426.58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17.97)보다 7.26포인트(1.01%) 오른 725.23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35.5원)보다 2.5원 내린 1233.0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KISA "중국 해킹그룹, 우리말학회 등 12개 학술기관 해킹"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한일중간수역서 22명 탄 화물선 침몰…해경, 2명 구조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수요일인 25일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추위가 절정이 이를 것으로 보인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다만 내일 오후부터는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모레(26일)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4일 "내일(25일)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10~15도 낮아 전국이 춥겠다"며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으나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10도 더 낮아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3~-9도 낮 최고기온은 -7~1도가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6도, 수원 -17도, 춘천 -20도, 강릉 -13도, 청주 -16도, 대전 -17도, 전주 -15도, 광주 -12도, 대구 -15도, 부산 -12도, 제주 -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수원 -5도, 춘천 -5도, 강릉 -1도, 청주 -5도, 대전 -4도, 전주 -3도, 광주 -2도, 대구 -2도, 부산 1도, 제주 1도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와 수도관이나 계량기, 보일러 동파, 농축산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백신을 독감 예방접종과 마찬가지로 매년 1회 접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3일(현지시각) NBC, 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FDA 백신·생물학적제재자문위(VRBPAC)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제안했다. FDA는 오는 26일 위원회를 열어 이러한 제안을 최종 채택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FDA는 이번 회의에서 자국 성인 및 어린이 등을 상대로 향후 변이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도록 연 1회 백신 접종을 정례화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이 경우 앞으로는 1·2차 접종, 1차 부스터, 2차 부스터 등의 구분이 더는 필요가 없어진다. NBC는 "미국인들이 더는 자신이 몇 차례 백신을 맞았는지, 혹은 마지막 부스터 샷을 맞은지 얼마나 됐는지를 추적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라고 이번 논의의 의미를 설명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8월 코로나19 백신 최종 부스터 샷이 나왔다. 그러나 현재 미국 인구 80%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을 최소 한 차례 맞은 가운데, 이들 중 16%만 최신 부스터 샷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FDA는 일반 성인의 경우 연 1회, 면역 시스템이 약화한 사람이나 노인
▲윤병순씨 별세, 백창훈(하나증권 홍보팀장)씨 모친상, 서정미씨 시모상 = 23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6일 오전 8시, 02-3010-2000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UAE)·스위스 순방에서 돌아와 설 연휴를 보낸 후 업무에 복귀한 24일 첫 일정으로 젊은 과학자들과 오찬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과학기술은 안보, 경제 등 모든 분야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 용산 대통령실 누리홀에서 '과학기술 영 리더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과학기술은 안보, 경제 등 모든 분야의 출발점"이라며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해 집중 지원하며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오찬에 참석한 과학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찬과 함께 진행된 행사는 UAE·스위스 순방 후속 조치 차원에서 진행됐다. 오찬에서는 ‘미래비전 두바이 포럼’ 및 ‘스위스 연방공과대학 양자과학기술 석학과의 대화’ 등 과학기술 분야 순방의 성과를 설명하고, 향후 유망한 과학기술 각 분야 정책 방향에 대해 젊은 연구자들과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찬에는 ▲AI(전병곤 서울대 교수, 김선주 연세대 교수) ▲우주(윤효상 KAIST 교수) ▲첨단바이오 윤태영 서울대 교수와 ▲우재성 고려대 교수) ▲양자(손영익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