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은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구매 고객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원 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SKT는 T다이렉트샵에서 ‘갤럭시 Z 폴드6·Z 플립6’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원 권을 제공한다. 선정된 고객은 9월 6일 별도 문자메시지를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T다이렉트샵은 티다문구점을 통해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액세사리 할인 및 원하는 상품을 골라 받는 T기프트(택1) 100%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그 외에도 SKT는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개통 고객들을 위해 ▲’넷플릭스로 떠나는 세계 여행’ 프로모션 ▲T 로밍 쿠폰 50% 할인 ▲ e스포츠팀 ‘T1’ 팬미팅 응모 ▲인터파크 티켓 인기 뮤지컬/연극/전시 할인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SKT는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공시지원금을 최대 53만원으로 상향한다.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갤럭시 Z 플립6·갤럭시 Z 폴드6 출시 기념으로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U일무이한 갤럭시 AI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8일부터 이달 말까지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www.lguplus.com)’에서 Z 플립6, Z 폴드6 구매 상담을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600명에게 최신 비스포크 가전 제품(4종, 각 1명)과 갤럭시 생태계 패키지(1명),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6명), 치킨 쿠폰(589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Z 플립6나 Z 폴드6를 구매하고, 8월 31일까지 쓰던 폰을 반납한 고객은 ‘갤럭시 바꿔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12만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유플닷컴에서 최신 갤럭시 제품을 구매하고 쓰던 폰을 반납한 고객은 추가로 10만원을 더해 최대 122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Z 플립6, Z 폴드6 구매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공시지원금도 인상한다. 기존에는 사용하는 요금제에 따라 최대 23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달 8일부터는 5G 프리미어 에센셜(월 8만5000원) 요금제 기준 최대 5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이종찬 광복회장이 신임 독립기념관장에 뉴라이트 계열로 분류되는 재단법인 대한민국역사와미래 김형석 이사장이 임명된 데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이 광복회장은 7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인사가 이런 식으로 가는 건 용산 어느 곳에 일제 때 밀정과 같은 존재의 그림자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소위 뉴라이트는 ‘1948년도에 건국을 했고 이전에는 나라가 없었다’고 주장한다”며 "연구는 학문의 자유니까 마음대로 해도 좋지만, 독립기념관으로 와서 침범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독립기념관을 마치 1948년도 건국기념관으로 만들고 싶은 것으로밖에 인식되지 않는다"고 했다. 앞서 이 광복회장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독립기념관장 후보에 일제 식민지배를 미화한 뉴라이트 인사가 포함됐다며 후보자 철회와 함께 재선정을 촉구했다. 이 광복회장은 독립기념관장 후보를 추리는 과정에서 백범 김구 선생의 장손인 김진 광복회 부회장과 한국광복군 출신 독립운동가의 자손인 김정명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가 탈락했다고 강조했다. 광복회에 따르면 후보에서 탈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5일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자유·인권·법치 등 자유주의 가치를 반영한 새로운 통일 구상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8일 여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정부의 공식 통일방안인 민족공동체통일방안 발표 30주년인 올해 새 통일 구상을 공개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지난 3·1절 기념사를 통해 "이제 우리는 모든 국민이 주인인 자유로운 통일 한반도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북한 정권의 폭정과 인권유린은 인류 보편의 가치를 부정하는 것으로 자유와 인권이라는 보편의 가치를 확장하는 것이 바로 통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지난달 14일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북한 인권 문제 해결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 대한민국을 이루는 중요한 토대"라고 역설했다. 대통령실과 정부는 윤 대통령이 언급한 '통일'을 토대로 새로운 통일 담론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고 한다. 올해가 민족공동체통일방안 발표 30주년인 데다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말과 올해 초 남북 관계를 한민족이 아닌 '적대적 교전국', '불멸의 주적' 등으로 규정한 만큼 우리 정부 역시 새로운 통일 비전 제시가 필요하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여야가 8일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 구성 대화를 시작하면서 개원 두 달이 넘도록 대치를 이어온 국회가 정상화될지 주목된다. 국민의힘 배준영·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로 만나 여야정 민생 협의체 구성과 관련해 실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당대표 직무댕행 겸 원내대표가 나란히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데 따른 협상이다. 전날 민주당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은 "정부와 국회 간 상시적 정책협의기구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고,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여야정 민생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화답했다. 다만 전날 국민의힘이 여야정 협의체 구성을 위해 제안했던 양당 간 실무협상은 성사되지 않았다. 박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취재진에게 "여야정 협의체를 구성하려면 주체가 누군지, 언제 할 것인지 등이 다 조율된 상태에서 발표가 돼야 한다"면서 "현재 조율이 하나도 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김상훈,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도 7일 국회에서 첫 정책위의장 회동을 통해 시급한 민생법안을 합의 처리하는 데 뜻을 모았다.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의 상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청문회에서는 유 후보자의 초전도체 기업 '서남' 주식 매도 관련 이해충돌 논란과 배우자의 과태료·지방세 체납 이력, 장남의 병역 기피‧위장전입 의혹 등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유 후보자는 내부 정보를 이용해 초전도체 기업인 서남 주식을 매도했다는 의혹과 관련, 지난 6일 과방위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사전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장관 후보자 지명 이후 이해충돌 가능성이 우려돼 보유하던 주식을 모두 매각했다"고 밝혔다. 문승현 서남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장남의 고의 병역 기피 의혹을 두고는 지난달 25일 입장문을 내고 "장남이 유학기간 중 질병으로 입원해 귀국이 늦어졌고, 최종적으로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다"며 "고의로 병역 검사를 기피한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다. 정부의 R&D(연구·개발) 예산 삭감, 스테이지엑스 제4 이동통신 자격 선정 취소 논란 등과 관련해서도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 후보자는 사전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R&D 예산 삭감과 관련 "정부 예산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목요일인 8일은 전국 곳곳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나 소나기가 예보된 가운데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늦은 새벽까지 경북남부와 경남권 동해안에,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전라권과 경상권,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상권 동부는 밤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10~50㎜(많은 곳 인천·경기 서해안 60㎜이상), 강원 내륙·산지 10~40㎜, 강원 동해안 5~20㎜, 대전·세종·충남 10~50㎜, 충북 10~40㎜, 광주·전남, 전북에서 5~40㎜,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에서 5~60㎜, 제주도 5~40㎜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30㎜ 내외(경상권 30∼50㎜)의 매우 강한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 31~36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며 매우 무더울 것으로 전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삼성전자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올림픽 핀'의 전통을 재해석한 '삼성 올림픽 핀 마스터 챌린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24 파리 올림픽을 기념해 '삼성 올림픽 핀' 16종을 제작했다. 올림픽 기간 동안 파리 샹젤리제(Champs-Elysees)와 마리니 광장(Square Marigny)에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방문하는 고객은 다양한 '갤럭시 AI' 체험 미션에 참여하면 '삼성 올림픽 핀'을 받을 수 있다. 올림픽 핀은 1896년 아테네에서 열린 최초의 올림픽에서 선수, 심판, 관계자 등을 식별하기 위해 다양한 색상의 나무 배지를 사용한 것에서 유래됐다. 1924년부터는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이 우정의 증표로 올림픽 핀을 교환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선수들과 팬이 올림픽을 즐기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2024 파리 올림픽 기념 '삼성 올림픽 핀'은 프랑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장 앙드레(Jean André)와의 디자인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16종의 핀은 ▲브레이킹, 서핑, 스케이트보드, 스포츠 클라이밍 등 올림픽 종목 4종 ▲ 휠체어 농구, 휠체어 테니스, 장애인 육상, 시각장애인 축구 등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와 6일 오후 ‘방위산업 및 ICT·AI 기반 우주 분야 산학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시스템은 40여년 간 이어온 방산전자 사업 경험을 토대로, 우주·AI 기술과 연계된 방산·ICT 핵심역량 강화에 공헌할 세부 연구주제를 선정하고, 학생들의 원활한 연구·개발 활동에 필요한 기술 교류와 협력을 진행한다. 서울대는 한화시스템과 함께 산업적 가치가 높은 국내외 학술 연구 및 관련기술 개발을 수행하고, 성과 도출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저궤도 통신위성 탑재체 설계 ▲6G 통신시스템 및 위성망 연동을 위한 네트워크 기술 ▲선박운항·자율운행 등에 사용되는 객체인식 AI 기술 고도화 ▲자율무인체계 교란 대응체계 개발 등 2029년까지 서울대와 진행할 다양한 산학 과제 수행을 통해 방산·ICT 분야를 선도할 주요 기술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차세대 산업을 이끌 인재들이 방산·ICT 진로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적극 높여 이들이 글로벌 혁신산업을 이끌도록 돕겠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7일 "경제 비상 상황 대처와 초당적 위기 극복 협의를 위해 여야 영수회담을 조속히 개최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대한민국 경제가 퍼펙트 스톰(초대형 경제위기) 상황에 직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직무대행은 "윤석열 정부 혼자의 힘만으로는 위기를 돌파하기 어렵다. 여야가 '톱다운' 방식의 논의를 통해 속도감 있게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영수회담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정부 대책 상당수는 입법적 조치가 뒤따라야 할 것들로 이를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선 정부와 여당, 야당이 모두 참여하는 정책 논의 기구가 조속히 설치돼야 한다"며 "영수회담과 더불어 그 연장선에서 정부와 국회 간 상시적 정책협의 기구를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직무대행은 그러면서 윤 대통령을 향해 민생 관련 입법에 대해서는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를 중단해달라고 요구했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위메프·티몬 사태로 인해 판매 대금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피해 업체에 약 1조 2000억 원의 유동성을 신속히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일반 상품에 대한 소비자 환불 절차는 이번 주 안에 마치기로 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위메프·티몬 사태 추가 대응방안 및 제도개선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7월 29일 발표한 티몬·위메프 사태 대책의 후속으로, 소비자·판매자 피해를 빨리 구제하기 위한 추가 지원방안과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방향을 담았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9일 티메프 판매 대금 미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중소기업에 5600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각 지방자치단체가 약 6000억 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한 것이 이번 방안의 뼈대다. 지난달부터 위메프·티몬 사태로 일반 상품 관련 소비자 피해금이 최소 60억원으로 집계됐다. 여행상품과 상품권 등을 포함하면 금융감독원 소비자환불 신청 기준 13만8000건, 594억원가량이다. 피해가 접수되고 있어 향후 피해금은 더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은 자사의 텔코 에지 AI(Telco Edge AI)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로봇 기술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고정밀 측위를 요구하는 실내 물품 운송 및 배송 로봇을 위한 핵심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로 구성됐으며, 올해 6월부터 2개월 동안 SKT 판교사옥에서 진행됐다. SKT는 사옥에 구축한 텔코 에지 AI 인프라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로봇이 다양한 과업을 수행하도록 했다. 복잡한 사옥 내부를 이동하는 로봇이 카메라 및 IMU(Inertial Measurement Unit) 등의 센서로 받아들인 다양한 정보를 처리하는 AI 기술력을 고도화했고, 이와 관련된 로봇 기술과 초정밀 측위 기술을 검증했다. 로봇의 자율주행에는 자사의 VLAM(Visual Localization And Mapping, 이미지 기반 센서 융합 측위 및 공간 데이터 생성 기술)을 적용했다. VLAM은 로봇에 탑재된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정밀한 위치를 파악, 로봇이 복잡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기반 측위 기술이다. 로봇에 연동된 SKT의 텔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글로벌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오픈 API의 개발·검증을 완료하고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의 오픈 게이트웨이 인증 프로그램에서 국내 최초로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API는 Anti-Fraud API 3종을 비롯해 QoD(Quality On Demand) API 등 총 4종이다. 오픈 게이트웨이란 개방형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환경(API)을 표방하는 서비스형 미래 네트워크로, 서비스 개발사들과 글로벌 통신사 간의 시스템 연동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각 통신사 API 규격의 표준화를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서비스 개발사들은 통신사마다 별도의 맞춤형 개발을 할 필요 없이 한 번의 개발로도 혁신적인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에 보급할 수 있으며 고객은 국내외 어디서나 동일한 서비스 사용 경험을 하게 된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는 오픈 게이트웨이 시장 규모가 2030년까지 약 54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금까지 23개국 45개 통신사가 오픈 게이트웨이에 참여 중이며, 이는 전 세계 고객의 66%가 활용 가능한 수준이다. 지난 2월 MWC 2024 전시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