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16일 추첨된 제985회 로또 당첨번호는 '17, 21, 23, 30, 34, 44'번으로 결정됐다. 1등 당첨자는 모두 10명으로 각각 24억3475만2975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 19를 맞춘 2등은 62명으로 당첨금은 6545만349원이다. 이번 1등 배출점 자동판매는 모두 8곳으로 ▲명당복권방(서울 동작구 양녕로 274 나들목 상도역 5번 출구인근)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동행복권) ▲복권천국(서울 성동구 무학봉16길 22-2 1층) ▲부일카서비스(부산 동구 자성로133번길 35) ▲로또복권(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변길 90 굿모닝마트내) ▲대운(경기 김포시 대명항로 209) ▲대박찬스(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로161번길 3,(가경동)) ▲마니마니 행복쇼핑(경남 고성군 남일로 411-3)이다. 수동은 2곳으로 ▲로또타운점(대전 대덕구 우암로 466) ▲로또판매 김포운양점(경기 김포시 김포한강11로 276 풍경마을반도유보라아파트 718동 지1층 101호,풍경마을반도유보라아파트)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갑작스런 한파가 전국을 덮친 가운데 16일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소 1163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163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월7일부터 103일째 하루 네자릿수 규모를 이어가고 있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1318명보다 155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9일 오후 6시 1181명보다는 18명 적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15~16일 주말을 걸친 이틀간 검사 결과로 파악된다. 지역별로 서울 446명, 경기 359명, 인천 100명 등 수도권에서 905명(77.8%)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258명(22.1%)이 확진됐다. 충남·대구 각 39명, 부산 36명, 충북 35명, 경남 30명, 강원 24명, 경북 16명, 전북 9명, 울산·대전 각 7명, 전남 6명, 광주·제주 각 5명이다. 세종에서는 아직까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1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갑작스런 한파가 전국에 몰아닥친 가운데, 16일 오후 9시 강원도에 올 가을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당일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발생 18일까지 이어지겠다" 밝혔다. 17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0~15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영서는 영하 3도~0도, 산지(대관령·태백) 영하 4도~영하 3도, 영동 1~5도 사이에 분포하겠다. 대부분 지역에서는 5도 이하가 되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춥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서 10~13도, 산지 8~10도, 영동 11~13도 사이에 머물겠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영하 1도~2도, 산지 영하 3도~영하 2도, 영동 2~6도 사이에 분포하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상 나겠고 18일에는 영서와 산지를 중심으로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박수진 예보관은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라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와 선별진료소 등 야외업무 종사자, 노약자 등은 체온 유지에 유의하고, 영서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며 "가을철 수확 시기에 농작물의 냉해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제985회 로또 1등 당첨번호가 17·21·23·30·34·44 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19 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동화콘텐츠문화원이 2021 서울시 성 평등기금 사업 선정으로 빛그림자극 ‘제발 돌아와 주세요’ 공연을 10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곳은 동화를 통한 인권∙공익활동과 지역사회환원을 하고 있으며, 동화 콘텐츠 개발과 제작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비영리 단체다. ‘제발 돌아와 주세요’는 앤서니 브라운 ‘돼지책’을 각색하여 과거에 우리들이 겪고 현재에도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그림자극으로 꾸몄으며, 공연 후 관람객과 성인지 체험활동을 하며 인권 감수성을 키우는 공연이다. 빛그림자극은 서울시 지역아동센터와 작은 도서관 등 공연 관람이 어려운 곳으로 찾아가 문화소외계층에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 관람객은 “글을 통해 배우던 성인지와 성 평등을 연극으로 배우니 기억에 더욱 오래 남는 거 같다. 공연의 흐름이 자연스러워 푹 빠져들었으며 현대사회를 잘 표현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동화콘텐츠문화원 관계자는 “공연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에 쉽게 다가가고 다양한 색을 표현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은 10월까지 진행되며 서울시 성 평등기금 후원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디자이너 우영미의 플래그십 스토어 '맨메이드 도산'이 2층 공간을 새롭게 리뉴얼했다. ‘맨메이드 도산’은 솔리드 옴므(Solid Homme)와 우영미(Wooyoungmi)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디자이너 우영미의 역사, 세계, 그리고 철학을 소비자와 공유하는 공간이다. 리뉴얼된 공간은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최신작 ‘기억’에서 영감을 받았다. 2021 F/W 디지털 런웨이에서 선보인 것처럼 밤의 숲은 자연의 경이로움에 대한 재발견을 상징하며, 마법에 걸린 숲은 자연과 초자연 간의 대화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이번 시즌 맨메이드 도산은 나무, 식물, 흙, 구름, 어두움, 상상의 동물 등 자연과 신비로운 존재들로 공간을 채워 초현실적 밤의 숲지대로 재구성 되었다. 시즌의 영감이 된 신화와 환타지에 기초한 일종의 결계의 공간을 창조해 새로운 상상력의 현실을 탐험할 준비가 된 우리의 발걸음에 목적을 부여한다.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대한예수교침례회 생명의말씀선교회 프랑크푸르트교회에 터키 이스탄불 교회 정희원 선교사가 방문해 순회 설교를 진행했다. 정희원 선교사는 주일 말씀 외에도 청년회 교제에도 참석했다. 10월 첫 번째 주일 아침, 프랑크푸르트 교회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오랫동안 들을 수 없었던 찬양대의 찬양으로 주일 예배를 시작했다. 이후 생명의말씀선교회 이스탄불 교획 정희원 선교사가 요한계시록 3장 14-21절 말씀을 주제로 말씀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유초등부, 중고등부 교회학교도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기존 교회당에서는 공간이 협소해 시간대별로 나눠 진행됐던 교회학교가 교회당 건축 덕분에 동시에 진행할 수 있었다. 주일 예배 하루 전인 토요일에는 청년회 교제가 있었다. 순회 설교차 방문한 정희원 선교사도 참석해 청년으로서 가져야 할 자세로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눴다. 말씀을 나눈 이후에는 교제 대신 봉사회장, 봉사회원들의 도움 아래에 교인들의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었다. 이처럼 예배와 교제를 통해 말씀을 전하는 데 노력 중인 생명의말씀선교회 프랑크푸르트 교회는 대전도집회와 입당식도 계획 중이다. 10월 12일부터 17일까지 6
넷플릭스 창업자, SM 엔터테인먼트 대표 등 역대급 연사와 함께 콘텐츠 스타트업의 미래 열어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국내 우수 콘텐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1 스타트업콘(Startup:CON, 이하 스타트업콘)’을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4명의 기조연사가 참여했으며, 메타버스, 오디오 콘텐츠, 패션, IP, 테크, ESG, 글로벌 등 총 7개 세션으로 운영되었다. 첫 번째 기조연설자인 ▲넷플릭스 창업자 마크 랜돌프(Marc Randolph)는 <블록버스터를 쓰러뜨린 스타트업>이란 주제로,“스타트업 마인드를 통해, 미래를 보고 선택하라.”는 메시지를 스타트업 업계에 전했다. 두 번째 기조연설자인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바라트 아난드(Bharat Anand) 교수는 미래 흐름을 파악하는 방법과 디지털 기술의 힘을 빌린 ‘사용자 연결성’에 대해 언급했다. ‘우버’, ‘에어비엔비’와 같이 콘텐츠를 소유하지 않고 오직 연결 관계를 통해서만 수익을 창출한 성공사례를 소개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은 제조 분야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협업해 세상에 없던 디자인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디자인기업의 신제품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디자인 전문 비즈니스 런칭쇼 '2021 DDP디자인페어'가 오는 19~25일까지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DDP디자인페어'는 서울 도심 제조 산업 활성화와 디자인 산업의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과 청년 디자이너를 연결해 협업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호 '19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다. 올해는 ‘Wonderful Life 일상을 아름답게 만들면 삶은 행복해집니다’를 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DDP 알림1관)에서 동시 개최, 소상공인X디자이너 트렌드 신제품 106종을 비롯해 총 170개 제품을 선보인다. 전 세계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더 나은 일상을 위한 디자인 트렌드를 제안하고, 디자이너와 소상공인 중심의 디자인산업 지원책을 모색하는 자리다. 신제품을 실제로 볼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와, 디자인 산업 생태계 선순환을 위한 온라인 DB 구축이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상공인X디자이너 총 106팀이 5개월 간 협력해 개발한 트렌드 신제품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콘텐츠 커머스 기업 컨비니(대표 조유경)가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과 손잡고 11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 전국 강소농들의 숨은 이야기를 조명한다. 이번 기획전 ‘강소농이 생산하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는 강소농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며 참여 농가들은 모두 농진청이 주관하는 ‘2021 강소농대전’에 참석하는 농가들로 구성됐다. 컨비니가 직접만난 전국 곳곳의 ‘작지만 강한 농업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참여 농가들의 농작물의 생산과정을 보다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컨비니 관계자는 “서비스 론칭 이래 숨은 강소농을 알리는 것을 물론, 상생의 가치를 추구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며 “그 일환으로, 컨비니는 이번 기획전 참여 농가들에게 상품 영상 콘텐츠 제작부터 상품 기술서 작성, 판매 전용관 노출, 판매 수수료 할인 등 온라인 판매 과정에 필요한 요소 전반을 전폭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또, 컨비니는 전국 생산자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상세페이지’도 제작했는데 지금까지 누적된 컨비니 영상 콘텐츠 수는 약 5,400여 개에 달한다. 컨비니 전략기획팀 조민호 팀장은 “고객의 선택을 도울 수 있도록,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남성 웨어 브랜드 인뎁스 리포트(INDEPTH REPORT)의 21FW 시즌 첫 컬렉션이 멀티 카테고리 스토어 '십화점'팝업스토어를 통해 공개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인뎁스 리포트'는 편안한 패턴과 매력적인 소재를 하나로 연결하여 매 순간 새롭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것에 중점을 둔 남성 웨어 브랜드”라며 “앞으로 셔츠, 치노 등 매일 손이 가는 데일리 아이템들을 완벽한 핏과 좋은 퀄리티에 중점을 두어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가 진행되는 ‘십화점’은 패션, 라이프스타일, 갤러리 전시, 외식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다루는 편집샵으로 인뎁스 리포트(INDEPTH REPORT)의 첫 컬렉션과 함께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변하지 않는 옷을 만든다는 것을 추구하는 브랜드 신념을 표현하고자 패션 크리에이터 '런업'과 협업하여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을 형상화한 구조물 전시 공간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인뎁스 리포트(INDEPTH REPORT) x 십화점 팝업 스토어는 10월 18일부터 10월 24까지 7일간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브랜드의 신상품을 10% 할인 구매할 수 있다.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와 오대현 이사가 15일 오전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공식 사퇴했다고 밝혔다. 신애련 전 대표는 2015년, 20대 중반이라는 젊은 나이에 안다르를 창업했다. 이에 따라 안다르는 박효영 대표의 단독 경영 체제로 운영된다. 박효영 대표는 앞서 커뮤니티 게시글 관련 입장문을 통해 “저희는 오직 우리의 고객, 그리고 저희의 제품 개발과 서비스에 몰입할 것이다.”라며 “다시 꿋꿋이 걸어가는 안다르를 믿어주고 응원해달라”고 밝힌 바가 있다. 한편 현재 사임의사를 밝힌 신 대표의 SNS 게시물에는 “기업의 공정한 경쟁이 더 나은 품질을 만들어 내 국내 시장뿐 아니라 안다르와 함께 글로벌 경쟁을 해나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게시되어 있다.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무선통신 전문기업 에어포인트(대표 백승준)는 대전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참여하여 대전시 내에 미세먼지 조밀측정망을 구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대전시 도심에 일상생활 높이에서 500m 간격으로 촘촘하게 측정된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시민들의 미세먼지 노출 저감 및 호흡기 건강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에어포인트는 사업 1차년도에 Gateway 5대와 미세먼지 센서 5개의 시범 설치를 완료했으며, 금번 사업 종료까지 Gateway 117대 및 1등급 인증을 받은 미세먼지 센서 650개, 풍향·풍속 측정기 100여대도 함께 설치하게 된다. 현재 대전시는 대기오염물질 농도를 측정하기 위한 도시대기측정소 11개 지점, 도로변대기측정소 2개 지점에서 측정한 미세먼지 정보를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와 한국환경공단(Airkorea)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2022년까지 총 655개의 미세먼지 센서가 이번 사업을 통해 대전시에 구축되게 된다. 미세먼지 센서와 풍향·풍속 측정기에서 측정되는 데이터는 에어포인트에서 ETRI와 함께 개발한 한국형 LPWA(Low Power-Wide Area, 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