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의원 평택시 제4선거구 김수우 후보(비전2, 용이)는 18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에서 언론관계자, 김현정 평택(을)지역위원장, 등 3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지역구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경기도 의회 의원 출마에 대해 “평택시 의원 및 평택시 산업건설위원장 재직 시 보였던 뚝심과 배다리 생태공원 조성을 주도했던 추진력으로 지역 성장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아우르는 도의원이 될 것과 평택시를 위해 더 큰 일을 해내겠다”고 했다. 또한 "평택브레인시트금융투자(주) 대표이사로 지난달까지 3년 4개월 동안 재직하며, 경기 남부 최대 사업인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조성을 이끌어 57만 평택시민의 염원이었던 카이스트(KAIST) 평택 캠퍼스 유치 최종 확정(2024년 완공 예정),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유치 최종 확정(2026년 완공 예정)을 위해 중심에서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세부 공약으로는 ▶교육부문- 용죽지구 고등학교 유치 적극 추진, 방과후 수업 확대지원 추진, 학교 시설물 개보수 지원, 등하교 시 안전을 위한 시설물 확충 ▶문화부문- 용이동 작은 문화공간 설치, 걷고 싶은 길 조성,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는 지난 14~15일 이틀에 거쳐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2 제15회 슈퍼오닝배 전국 족구대회’장에서 시의 우수농산물 브랜드인 슈퍼오닝 농산물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홍보 행사에는 코로나19 규제 완화 이후 2년여 만에 개최되는 스포츠 경기인 만큼 전국에서 모여든 족구동우회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슈퍼오닝 홍보관을 운영,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품목인 쌀,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등을 전시와 더불어 시식회를 진행해 평택 농산물의 우수성과 소비촉진을 호소했다. 대회장에 참석한 최원용 부시장(평택시장 권한대행)은 슈퍼오닝 홍보관을 들러 농협 및 관계공무원,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하고 방문객들에게 “슈퍼오닝 농산물은 생산에서부터 포장 유통까지 엄격한 관리로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인 만큼 슈퍼오닝 농산물을 애용해 달라”고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박람회 및 각종 직거래장터 참여와 해외 마케팅을 통한 평택 농특산물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안성경찰서(서장 장한주)는 코로나19로 외국인 밀집 거주 지역에 순찰을 중단한지 1년 만에 순찰을 재개해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체류 외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성시 내리 지역은 러시아 등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한국 문화를 잘 이해하지 못해 법규를 지키지 못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여 내국인들의 불편함이 상당히 큰 지역이다. 안성경찰서는 다문화치안봉사단․다문화지원센터와 함께 내리 관내 러시아․중국인이 운영하고 있는 식당․식품점과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 등을 돌며 범죄 예방 안내 및 기초질서 등 법규 준수 홍보에 나섰고 국내외국인들의 치안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원 해결에 적극적인 예방 순찰 약속에 안전하게 돌아다닐 수 있는 거리가 되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안성경찰서 관계자는 매달 1∼2회 정도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범죄 예방교실을 통해 체류 외국인이 안정적으로 한국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내국인들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지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협진여객(서안석 위원장), 평택여객(안경선 위원장), 서울고속(이찬휘 위원장)의 시내버스 3사 노조가 16일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선언에 앞선 공약 발표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는 “시민의 편의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 대중교통이기 때문에 첫 공약으로 발표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현재 평택의 대중교통체계는 30년 전에 만들어진 것이고, 대단위 아파트와 같은 주거공간이 들어서고 있으며, 그에 따른 차량의 증가까지 더해져 찔끔찔끔 해서는 오히려 큰 낭비가 발생할 수 있고, 대대적이고 종합적인 개편이 필요한 상황” 이라고 말했다. 특히 “2020년부터 2년간의 용역을 통해 이미 준비되어 있어, 주민의견 수렴과정을 통해 그 어느 후보 보다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협진여객 서안석 위원장은 “100만 특례시를 준비하는 정 후보만이 시민이 편리할 수 있는 대중교통 체계 개편을 마무리 할 수 있다.”며 “시민편의를 위한 대중교통 체계 전면 개편 공약”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앞으로 정장선 후보의 당선을 위해 조직적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버스 3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윤성근(59) 국민의힘 경기도의원(평택 4선거구, 비전2·용이동) 후보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에게 평택지역과 관련된 교육 공약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윤성근 후보는 지난 13일 임태희 후보를 만나 ▲평택중학교 용죽지구로 신설 대체 이전 조기 추진 ▲학교시설 개선 및 안전대책(모듈러 교실 문제점) 등이 담긴 교육 공약을 전달했으며 선거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윤 후보는 “용죽지구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은 물론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평택중학교 신설 대체 이전이 계획보다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중의 신설 대체 이전은 구도심의 학령인구가 줄어듦에 따른 학생 수 감소, 시설 낙후화 등을 이유로 추진됐으며 지난해 5월 교육부 정기 1차 중투위에서 조건부로 승인됐다. 학교부지 면적은 1만4983.2㎡이고 40학급(일반 39, 특수 1), 학생 수 1254명 규모로, 용죽초등학교 옆 중학교 부지(용이동 658)에 2024년 3월 개교 예정이다. 윤 후보는 지난해 지역에서 논란이 됐던 모듈러 교실 안전 문제와 관련해 “32년 소방관 경력의 안전전문가로서 학부모님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는 15일 학교체육 및 체육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관련 예산을 반드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최후 후보의 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최호 후보를 비롯해 평택시장을 역임한 김선기 총괄선대위원장과 캠프의 정책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학교체육 관계자 측에서는 강신배 평택시 태권도 협회 회장을 비롯해 학교체육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학교체육 지도자들의 처우개선 ▲어린이 보호차량 보호를 위한 조례지정 및 방안 마련 ▲전국단위 체육행사 평택개최 등을 건의하며 평택시가 학교 체육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청했다. 최호 평택시장 후보는 “평택에 체육과 문화 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반드시 확대하겠다. 특히 타지역에 비해 평택의 지도자들 처우가 열악한데 이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평택의 체육·문화 활동에 대한 예산이 갑자기 사라지거나 축소되지 않고 유지될 수 있도록 비율을 의무화 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호 후보는 시장이 되면 시민들과 상시적인 소통이 가능하도록 ‘시민협치 센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정장선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후보는 15일 새평택청년모임과의 간담회와 지지선언식을 가졌다. 이날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는 50여명의 청년들과 함께 대중교통문제,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간담회를 가졌다. 정 후보는 “대규모 버스 증차와 환승시스템 도입등 대중교통체계 개선”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카이스트와의 협력을 통한 새로운 청년 창업지원, 수소산업의 메카로서의 기업유치와 자동차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의 공약과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새평택청년모임은 20대에서 30대 초반의 사업을 하거나 직장을 가진 청년 80명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대표 청년 문호주씨는 “평택의 변화와 미래를 보고 터를 잡기 시작했고, 정치적인 지향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으나 평택이 미래로 가는 전환점에 서 있고 그것을 100만 특례시라는 어젠다로 잡아내고 준비를 하는 정장선 평택시장의 공약에서 가능성을 보고 지지선언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간담회를 통해 “문화지역 조성에 대한 높은 이해도에 놀랐다. 특히 산업전환에 관한 메시지나 ESG경영에 대한 이야기는 사업을 하는 청년들의 모임으로서 너무 감명 깊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송탄소방서(서장 황은식)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한 주택 화재 진화 사례를 알렸다. 지난 12일 11시 30분 경 평택시 지산동의 한 단독주택 테라스에서 발생한 화재를 관계자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관계인은 화재 발생 주택의 거주자로 화재 발생 당시 집에서 쉬고 있던 중 테라스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인접한 방에 설치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울리자 관계자가 이를 듣고 구비해 놓았던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소화를 시작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화재진압대가 현장 도착하여 확인한 바, 이미 분말소화기로 자체 진화한 상황이었으며 그 피해는 테라스로 한정되었다. 화재 원인은 관계인이 화재 발생 1시간 전 테라스 옆 방에서 화로대에 숯불을 피워 고기를 구워 먹고 사용한 화로대를 테라스에 내놓았는데 남아 있던 불씨가 테라스 바닥 매트에 착화되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황은식 송탄소방서장은 “구비 해놓은 주택용 소방시설로 큰불을 막을 수 있었던 소중한 사례”라며 “초기 화재 시에 소화기와 감지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한 가정에 한 대 이상의 소화기‧감지기를 구비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는 “평택시내 농업환경의 개선을 위해서는 지원 예산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조례는 개정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호 후보는 13일 선거사무실에서 농업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평택시 농업경영인회 서호석 회장을 비롯하여 평택시 시설채소 연합회 정병헌 회장, 평택시 화훼연합회 안성용 회장 등 평택시 주요 농업 지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최호 후보 선거사무실에서도 최호 평택시장 후보를 비롯해 평택시장을 역임한 김선기 총괄선대위원장, 김윤태 전 평택시의회 의장과 이관우 평택시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전반적으로 농업 분야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한 소통의 창구가 필요하다.”며 “농업인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인권비와 인력수급에 대한 어려움이다. 그리고 판로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서는 시에서 의지를 가지고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호 평택시장 후보는 “시장이 되면 농업분야에 대해 의지를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 선진화된 기술이 도외 될 수 있도록 하고 시에서도 농업관련 예산을 확보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정장선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후보는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정 후보는 “안보의 핵심도시, 삼성전자의 입주, 평택항까지 모든 것을 갖춘 도시가 평택입니다. 평택의 문제는 단순히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을 마지막으로 정치를 떠날 생각입니다. 4년 동안 모든 것을 쏟아부어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끄는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라며 함께 평택을 이끌어 갈 평택시·도의원 출마자 한명 한명을 소개하며 출마자들과 함께 하나의 팀으로 함께 100만 특례시의 미래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개소식 전날 정장선 시장 캠프를 방문한 김부겸 전 총리는 “선거를 오래 치러보면 결국 땀을 흘린 만큼, 평상시의 시민들과 이뤄놓은 신뢰 관계를 시민들께서는 반드시 알아주시는 것을 믿는다.” 며 정장선 평택시장의 그간의 노력이 반드시 좋을 결실을 맺을 것이라며 힘을 실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평택 발전의 흔들림 없는 완결은 100만 특례시라는 정장선 후보의 말에 공감하며 경기도지사가 되어 좋은 파트너로서 함께 하겠다.”며 힘을 보탤 것을 전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서해안 시대를 맞아 평택이 활짝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는 13일 “평택시내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아침밥을 전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와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 지사 후보가 함께하는 경기도-평택시 원팀 2번째 공약이다. 평택시와 경기도는 아이들의 영양 균형을 위하여 지역의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 식단을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쌀, 과일 등은 가능한 지역의 농산물을 구매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지역 농민들에게도 안정적인 판로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아침을 제공함에 따라 출근이 바쁜 부모들에게는 여유를 제공해 줄 수 있고, 아이들에게는 건강 증진과 학습 능률을 올릴 수 있다. 또한 경기도와 통합 구매 및 배송을 추진함에 따라 효율적인 예산사용이 가능할 것이다.”고 전했다.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는 “한참 성장할 시기의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아침을 제공하여 영양 균형을 맞추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며 “특히 출근에 바쁜 학부모들을 배려하고, 지역 농가에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어 매우 의미가 있는 사업인 만큼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평택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평택시협의회는 국민의힘 최호 평택시장 후보와 간담회를 가지고 지지를 선언했다.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평택시협의회 김현란 회장과 주요 회원 10명은 12일(목) 최호 후보와 간담회를 열고 건설협회의 현안에 대해서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협회는 최호 후보에게 각종 관급공사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공사 전 과정에서 평택시 공무원들과의 소통이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최호 후보는 “시장이 되면 관급 공사의 투명성은 물론 평택시에서 발주하는 공사들에 대해서는 협회의 요구사항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무엇보다 공무원들이 공사주체들과 원활한 소통이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점검하고 반드시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한건설협회는 1945년 발족하여 70여년의 역사를 가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건설단체이다. 건설산업기본법 제 50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법정단체로서 현재 200만 건설인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경기도에만 1,700여 건설업체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경찰서(서장 박정웅)는 11일(수) 오전10시 평택 포승읍소재 해군2함대를 방문하여 병장 및 지휘간부 250명을 대상으로 교통사망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20.(수) 1회를 시작으로 4회에 걸쳐약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평택관내에서 발생된 교통 사망사고 유형별 동영상 시청 및 신호위반·음주운전 등 12개 중과실 교통법규 위반 항목에 대한 사고 위험성 및 스쿨존 내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주·정차 전면금지 홍보 등 교통법규 준수 필요성과 주요법규 위반 시 사고 위험성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특히, 음주운전 위험성 관련 ‘윤창호법’ 적용 개정 도로교통법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률의 단속기준과 강화된 처벌내용을 상세히 설명하며 스스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고취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또한, 7.12부터 시행되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의 교차로 우회전 시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의무 확대’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횡단보도 앞에서 보행자의 횡단 여부와 상관없이 일시정지 의무를 부여하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보행자 보호 강화’에 대해 강조했다. 박정웅 평택경찰서장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