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모바일커머스 티몬이 운영하는 모바일생필품 쇼핑채널 ‘슈퍼마트’가 당일 배송지역을 확대했다. 슈퍼마트 당일 배송지역은 기존 경기도 하남, 성남, 광명에 과천, 고양, 구리까지 확대돼 서울 외 경기도 11개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2일 티몬에 따르면 슈퍼마트 당일배송 가능지역은 과천과 고양, 구리 등 3개시까지 늘어났고, 기존 배송지역이었던 하남과 성남, 광명 등은 세부 배송 가능 구역이 늘었다. 부천의 경우 전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티몬은 올해 안으로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슈퍼마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송권역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티몬 슈퍼예약배송은 신선/냉장/냉동식품을 포함해 주문할 경우 아침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소비자들이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면 해당 시간대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오전 10시 전에 주문하면 당일 저녁 7시 이후 받아볼 수 있다. 티몬은 슈퍼예약배송 물류시스템의 IT 인프라 및 서비스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가며 당일 배송률을 높이고 있다. 슈퍼예약배송의 예약일 배송완료 비중은 99.3%에 이른다. 지정시간 배송률도 93%이상이다. 또한, 티몬은 슈퍼마트에 자영업자와 기업형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죽음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자신에게 다가올 죽음을 그저 늦추거나 기다리기보다는 어차피 맞게 될 죽음이라면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거부하고 받아들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과거보다 오래 살게 되면서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속담이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 시대가 됐다. 국민들은 연명의료(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에게 하는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투석 및 항암제 투여 등 의학적 시술로 치료효과 없이 임종과정만을 연장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보건복지부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의뢰해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 65세 이상 1만29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노인실태조사’에 의하면 노인의 대다수인 91.8%가 연명의료를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9월 건양대 의과학대학 병원경영학과 김광환 교수팀이 20세 이상 성인남녀 34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명의료 관련 인식 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조사 대상의 79.2%가 연명을 위한 항생제 투여를 ‘받지 않겠다’고 답했다. 임종 직전에 인공호흡·혈액투석·심폐소생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헬스&뷰티 스토어 랄라블라(구 왓슨스)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GS리테일은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삼성증권 본사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제조, 유통, 벤처캐피탈 기업 7개사와 함께 헬스&뷰티 분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같이! 같이!’에 선정된 4개사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GS리테일, 코스맥스, 녹십자웰빙, 인터파크,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인터베스트, 삼성증권 등 7개사는 헬스&뷰티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적 스타트업 발굴 및 양성을 목적으로 한 ‘같이! 같이!’ 프로그램을 출범시켰다. 이후 본 프로그램의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들로부터 1차 신청을 받아 이번 시상식을 진행했다. 30여개 이상의 헬스&뷰티 분야 스타트업 기업이 본 프로그램에 신청했으며 1차 서류심사, 2차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종 4개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제이랩코스메틱, 제노플랜, 향토유전자원연구소, 해피문데이 등이다. 이번 시상식을 통해 선정된 기업들은 회원사들로부터 제품의 생산, 유통, 자금운용과 지원, 경영 컨설팅 등 사업과 관련한 전 분야에 대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청량감이 가득한 스파클링 음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스파클링 음료는 다양한 과일을 이용해 달콤한 맛을 높이고, 과일의 색상을 그대로 담아내 보는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최근 ‘프루티 스파클링 에이드’ 4종을 출시했다. ‘프루티 스파클링 에이드’는 탄산과 다양한 과일, 건강한 꿀을 블렌딩한 드롭탑만의 여름 시즌 아이스 음료다. 백복숭아의 과육을 담아 향긋한 ‘스파클링 허니 복숭아’와 사과의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허니 사과’, 상큼한 청포도가 톡톡 씹히는 ‘스파클링 허니 청포도’, 한라봉과 레몬의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스파클링 허니 한라&레몬’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스타벅스는 열대 과일의 맛과 모양, 색깔을 한 잔의 음료에 담아낸 수제 스파클링 음료 ‘쿨 파인애플 피지오’와 ‘핑크 자몽 피지오’를 선보이고 있다. ‘쿨 파인애플 피지오’는 음료 상단에 파인애플 조각과 로즈마리를 올려 파인애플 꼭지를 표현했다. 달콤하면서도 상쾌한 맛이 돋보이며 풍부한 과즙을 즐길 수 있다. ‘핑크 자몽 피지오’는 산뜻한 과일의 풍미가 특징이며 자몽 슬라이스와 착즙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김영태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VP, Vice-President)을 새롭게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매일경제신문, 경인방송 등을 거친 언론인 출신으로 하이트진로그룹 청취혁신담당 최고책임자, 한샘 커뮤니케이션 실장 등을 역임했다. 쿠팡 측은 “김 부사장은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업무 외에도 기업문화, 혁신, 물류 등 다양한 분야를 관장했으며, 벤처기업을 창업해 운영한 바 있다”며 “이 같은 경험이 IT, 커머스, 물류 등 다양한 부문의 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쿠팡의 소통과 변화 관리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피자를 만든 직원의 이름을 표기하는 실명제를 본격 도입한다. 피자알볼로는 고객들에게 피자를 만들고 전달하는 순간까지 들이는 노력과 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실명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실명제는 목동본점을 시작으로 직영점에서 우선 시범 적용 후 가맹점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피자알볼로는 주문한 피자 박스에 피자를 만든 직원의 이름과 캐리커처, 피자 제조 시 메시지가 담긴 스티커를 붙여 브랜드 가치와 피자에 대한 자신감을 소비자들에게 보여준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도를 높이고, 피자알볼로 브랜드 슬로건인 “피자는 이렇게 만들어야합니다-사람을 생각하다”의 의미까지도 전달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직영점 실명제는 만드는 직원의 자부심을 보여줌으로써 고객들이 안심하고 피자알볼로의 피자를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제도”라며 “믿고 먹을 수 있는 피자를 제공하기 위해 직영점부터 시범 운영한 후 가맹점까지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는 오는 7월1일부터 30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주 52시간 근무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생산설비 보강, 교대근무조 개편 등 근로시간 관련 제도 정비를 위한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28일 롯데에 따르면 롯데제과, 롯데칠성, 롯데주류, 롯데푸드 등 식품 4개 계열사에서는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생산량 감소 문제를 해소하고, 생산시스템의 적정 운영을 위해 지난 5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생산직 근로자 200여명을 추가 채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대제 개편에 따른 운영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산 라인별 시범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성수기/비수기 계절적 수요량 변동을 감안해 노동조합과의 협의를 통해 3개월 단위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하는 등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을 앞두고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한, 롯데는 지난해부터 ‘PC 오프제’ 도입을 통해 정시출근 및 정시퇴근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현재 30여개 계열사에서 시행 중에 있는 ‘PC 오프제’는 불필요한 야근이나 휴일근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근무시간 이후나 휴무일에 회사 컴퓨터가 자동 종료되도록 하는 제도다. 외근이 많은 영업직 사원들의 근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헌법재판소가 대형마트의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헌법재판소(이하 헌재)는 28일 유통산업발전법 제12조의 2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8대 1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 이번 결정에 대해 헌재는 “대형마트 등과 전통시장이나 중소유통업자들의 경쟁을 그대로 방임한다면 결국 대형마트 등만이 유통시장을 독과점하고 전통시장과 중소유통업자들은 현저히 위축되거나 도태될 개연성이 매우 높다”며 “유통시장에서의 공정한 경쟁질서가 깨지고 중소상인들의 생존 위협으로 경제영역에서의 사회정의가 훼손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헌재는 “현재와 같이 전통시장이나 중소유통업자들의 매출 감소 및 그로 인한 쇠퇴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불가피하게 대형마트 등 영업을 직접적으로 규제함으로써 전통시장이나 중소유통업자들이 스스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유일하게 반대의견을 낸 조용호 재판관은 “대형마트 등에 대한 영업규제가 도입된 지 5년 이상 지났고, 그동안 대형마트 등에 대한 영업규제 외에도 전통시장 등의 지원을 위한 각종 정책들이 시행됐다”며 “그로 인해 전통시장 등으로의 매출 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공식 후원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한국-독일전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조현우 선수에게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 트로피를 수여했다. ‘버드와이저 맨 오브 더 매치’는 월드컵 본선 기간 매 경기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해 트로피를 수여하는 행사다. 세계 각국 축구팬들이 직접 참여해 투표하는 방식으로 경기 승패와 상관없이 최다 득표를 얻은 선수에게 트로피를 수여한다. 조현우 선수는 FIFA 랭킹 1위 독일을 상대로 유효 슈팅 6개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한국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세 경기 모두 풀타임 출전하며 한국의 실점을 최소화하며, 자신의 기량을 확실하게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맨 오브 더 매치’ 투표는 FIFA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트위터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 우루과이 루이스 수아레즈, 아일랜드 하네스 포르 할도르손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 홍콩 첵랍콕국제공항점이 28일 그랜드 오픈했다. 이에 따라 호텔신라는 인천국제공항,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과 함께 자사가 운영 중인 아시아 3대 허브 공항이 완전체를 갖추게 되면서, 화장품·향수 분야 세계 최대 규모 주력 사업자로 떠올랐다. 호텔신라는 이날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면세점의 그랜드 오픈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한인규 호텔신라 TR부문 사장, 앨리스 우(Alice Woo) 신라면세점 홍콩 첵랍콕국제공항점 최고운영매니저, 프레드 람(Fred Lam)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신라면세점 홍콩 첵랍콕국제공항점은 화장품·향수·패션 전반에 걸쳐 ‘뷰티 앤 유(BEAUTY&YOU)’라는 이름으로 총 6개 구역에서 매장을 운영한다. 전체 매장 규모는 약 3300㎡(약 1000평)으로, 국산 화장품 브랜드 12개를 포함한 약 200여개의 화장품·향수·패션·액세서리 브랜드가 입점했다. 이 중 ‘리파’, ‘뷰티블렌더’, ‘쓰리’, ‘후’ 등 약 60여개 브랜드는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처음 선보인다. 지난해 호텔신라는 4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코카콜라사의 아이스티 ‘골드피크 티’가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오영주씨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오영주씨는 화제의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진솔한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청초하면서도 귀염성 있는 외모에 털털하고 당당한 반전매력을 선보여 방송 종영 이후에도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영주씨는 모델 활동을 통해 홍찻잎을 직접 우려내 홍차 본연의 깊고 풍부한 향미를 살린 아이스티 ‘골드피크 티 오리지널’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실제 트렌드에 민감한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는 직장인인 만큼 음료 한 병도 특별하게 마시려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오영주씨의 솔직 담백한 매력이 홍차 본연의 깊고 풍부한 향미를 살린 ‘골드피크 티’와 이미지가 부합돼 젊은 세대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이번에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올 여름엔 오영주씨가 제안하는 ‘골드피크 티’와 함께 홍차의 진한 맛을 살린 프리미엄 아이스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골드피크 티’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CJ제일제당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평가를 3년 연속으로 받으며 식품업계 최초로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CJ제일제당은 27일 오전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7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과 공정거래의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로, 매년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체감도 설문조사’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를 합산해 산정한다. 올해에는 181개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지수를 평가했다. CJ제일제당은 27개사와 함께 가장 높은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5년 최우수 평가를 받은 이후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면서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에도 올랐다. 식품업계에서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에 오른 것은 CJ제일제당이 유일무이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CJ제일제당의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등급은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며 “올해 처음으로 ‘중소기업 체감도 설문조사’와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모두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CJ제일제당 측은 ‘공정거래 협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마트가 B급 감성의 잡화점 ‘삐에로 쑈핑’을 오는 28일 개점한다. 삐에로 쑈핑은 ‘재밌는 상품’과 ‘미친 가격’을 표방하는 만물상 개념의 디스카운트 스토어다. 이마트가 가장 처음으로 선보이는 삐에로 쑈핑은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 내 지하 1층과 지하 2층에 총 2513㎡(760평) 규모로 들어선다. 지하 1층에서는 △고가주류 △패션명품 △패션 △건강용품/식품 △미용가전 △바디/헤어용품 △화장품 △Gift △캐릭터용품을, 지하 2층에서는 △신선/가공식품 △주방용품 △욕실청소 △세제제지 △문구/완구 △공구 △자동차용품 △인테리어 △침구 △애견용품 △가전 △성인숍 △코스프레 △언더웨어 △주류/안주 △흡연용품 등을 판매한다. 이마트 측은 삐에로 쑈핑에 대해 “경험을 중시하고 가성비를 추구하는 최근의 소비트렌드를 접목시켜 기존 유통채널에선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쇼핑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주 타겟층은 20·30대 젊은 세대로, 이마트는 삐에로 쑈핑을 비교적 수입이 많지 않은 젊은 세대가 적은 금액으로 최대한의 만족을 얻을 수 있는 ‘탕진잼(소소하게 탕진하는 재미)’의 새로운 명소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상품의 숲’에서 발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