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안성경찰서(서장 장한주)는 체류 외국인 무면허 운전 증가에 따라 유학생, 결혼이주여성 등 체한 외국인 대상으로 연 2회 실시하고 있는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 운영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운전면허 시험에 응시자에게 베트남․영어․중국어․한국어로 제작한 시험 문제지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용인운전면허시험장과 협업을 통해 지난 11일 평택대학교에서 실시한 출장 학과시험에 48명이 응시해서 24명이 합격 50% 합격률을 보였다. 시험에 응시한 베트남 유학생은 자국어로 운전면허 학과시험을 볼 수 있어 응시했는데 시험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출장 학과시험 만족도와 호평으로 체류외국인들의 시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한주 안성경찰서장은 “외국인들의 무면허 운전을 사전 예방하고 한국사회에 안정적인 정착할 수 있도록 운전면허교실 운영 등 다문화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년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하여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등 평택 농산물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 행사는 국내외 식품관련 기업들의 교류촉진과 협력강화를 위하여 해외 30개국 및 1,600여개 규모의 홍보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전국의 지자체, 국내외 식품관련 기업체, 생산자 단체, 농업인 등이 참가해 추진됐다. 평택시는 다양한 농산물의 시식·홍보 행사를 통해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는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란 의미인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의 우수성을 홍보함으로써 행사장을 방문한 많은 국내 및 해외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입맛도 사로잡았다.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이후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윤주섭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 신현성 원예농협조합장, 평택시 공무원, 농협관계자, 로컬푸드재단 등이 참여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슈퍼오닝 전문 아나운서를 통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는 등 평택 농산물 소비 촉진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의 대표 농·특산물의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여름철 온열질환자의 안전 확보 및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통계에 따르면 2021년 도내에서 발생한 온열 질환 관련 출동은 총 167건으로 2020년 84명, 2019년 126명과 비교하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는 이상기후로 인해 평균 폭염일수가 늘어난 까닭으로 해석된다. 일례로 82년부터 91년까지 10년 평균 폭염일수를 살펴보면 10.3일이었던 것에 반해 2012년부터 2021년의 10년 평균 폭염일수는 15.7일로 약 52.4%(5.4일) 폭등하였다. 이에 평택소방서는 다가오는 여름, 폭염 대비 구급활동을 위하여 구급차와 펌뷸런스에 폭염 관련 구급 장비 등을 적재하는 등 온열질환자 대응 출동체계를 확립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폭염 관련 응급처치 교육 및 범국민적 홍보 등을 통하여 시민들의 폭염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승남 서장은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폭염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 섭취, 그리고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폭염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며 “다가오는 여름 평택소방서는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경기 화성 남부국민체육센터 실내 수영장에서 해양경찰의 인명구조 능력 향상을 위해 전 경찰관을 대상으로 수영 능력 평가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러한, 수영 체력 검정 평가는 구조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였으나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잠정 중단되었다. 이번 검정은 각 경찰관의 근무평정에 반영되며, 해상 구조에 실용적인 자유형, 평영, 잠영 등 3개 구조영법을 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맨 몸으로 진행한다. 류한기 평택해경 기획운영과장은“수영 능력 평가를 통해 경찰관의 해상 인명 구조 능력을 배양하고, 기초체력을 증진하기 위해 측정을 실시했다”며“이번 평가를 통해 바다에서 소중한 인명을 구할 수 있는 기본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지난 12일 오전 9시경 경기 안산시 시화방조제 쌍섬 인근 해상에서 레저활동 고무보트가 시화방조제 배수로 인해 빨려 들어가 2명을 구조(1명 사망)하고, 실종자 1명은 수색 중에 있다고 밝혔다. 9시 4분경 익수자 2명이 허우적거리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해경은 경비함정 2척, 인천해경구조대, 안산파출소 연안구조정 등 2척, 민간구조등 구조세력 1척을 급파했다. 9시 7분경 현장부근을 지나던 낚시어선 K호에서 2명을 구조하였다. 구조된 중국인 A씨(50대, 남)는 건강상태가 양호하였으나, 다른 1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천 소재 병원으로 후송됐다. 구조당시 승선원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구조된 A씨 등은 오전 6시경 시화 12교에서 레저활동 차 고무보트에 3명이 승선하여 레저활동 중 시화 방조제 배수로 인해 고무보트가 빨려 들어가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나머지 실종된 1명을 발견하기 위해, 해경은 인천구조대, 회전익 헬기 1대, 경비함정 2척, 안산파출소 구조정 등 3척, 해군 HP 등 2척, 민간선박 3척을 동원하여 입체적으로 수색을 펼치고 있다. 평택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2년(2021년 실적)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를 실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부서에 대해 지난 8일 시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실적, 현년도 징수현황, 부서장 관심도 등 5개 분야 8개 항목에 대해 2개 그룹으로 나눠 이뤄졌다. 평가 결과 1그룹 최우수 토지정보과, 우수 회계과, 장려 교육청소년과가 선정됐으며, 2그룹 우수 대중교통과, 장려 총무과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부서에는 부서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지급했다. 시는 세외수입 전반에 걸친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시상·격려한 이번 평가를 계기로 부서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부과·징수활동 전개를 통해 지방재정확충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개발부담금 등 고액 체납 비율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서장 관심도가 중요하므로 2023년에는 부서별, 개인별 시상과 포상금을 확대하여 세외수입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세외수입 징수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평택시의 2021년 세외수입 징수액은 1,071억원으로 부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국내 최초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인 한길학교(교장 장은주)는 지난 9일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 중 하나로 메르세데스 벤츠 한성자동차 안성전시장(지점장 이영설)과 함께하는 2022 한길나래 멘토링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길나래 멘토링은 한성자동차 안성전시장 직원들과 한길학교의 학생들이 1:1 멘토-멘티를 맺고 직업에 대한 꿈을 이야기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부터 5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멘토링 시간에는 ‘벤츠와 한길의 만남’을 주제로 멘토와 멘티가 팀을 이루어 대형 캔버스 작품을 그리기 위한 밑그림 작업을 실시하였다. 총 3팀의 활동에 참여하여 3개의 도안이 완성되었으며 한성자동차 안성전시장 임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1개의 도안이 선택될 예정이다. 이후 2022학년도 2학기에 실시하는 멘토링 활동 시간을 통해 대형 그림 작품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밑그림 작업 이후에는 매월 실시해 온 ‘함께 키우는 꿈밭꽃밭’ 프로그램으로 안성전시장 내 식물을 배치하고 관리하는 활동도 함께 이어졌다. 멘토링 활동에 참여한 메르세데스 벤츠 한성자동차 안성전시장 길진희 사원은 “멘토와 멘티가 한 팀이 되어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 도시재생과와 국제교류재단이 지난 4일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진행한 무료 음악 공연 행사 ‘안정 행아웃 뮤직 페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팽성읍 안정지역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시민과 외지인들이 안정리를 직접 방문하여 안정리의 매력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광장은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과 주말에 즐길 거리를 찾아 방문한 내외국인 관객들로 북적였다. 몽니, 주니, 양지, DJ 록시 등 국내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특별 초대된 오산 공군기지 소속 파이어 앤 포겟(Fire & Forget) 락밴드가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관객들의 반응은 뜨거웠으며, 행사를 둘러본 상인회 관계자는 “참여 가수의 공연이 너무 열정적이어서 재미있었고, 여지껏 개최한 축제 중에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느낌을 밝혔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2년 넘게 지속되는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쌓인 시민과 주한미군의 스트레스와 답답함을 해소하는 작은 보탬이 되는 행사가 되었다”라며, “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지난 9일 경기 여주시 남한강 소재 여주 조종면허시험장을 방문해 이용객과 사업장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수상레저기구, 시험장 시설 ·장비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해양레포츠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수상레저기구 및 시설물 안전상태 ▲실기시험 종사자(책임운영자, 감독관) 임무 수행 적정성 ▲인명구조요원 자격 및 배치기준 적합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공정한 시험 집행을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사업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 등을 교육하고, 시험장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한편, 지난 2021년 여주 조종면허시험장에서는 398명 응시, 309명 합격하여, 합격률 77.6%를 나타냈다. 서정원 평택해양경찰서장은“조종면허시험 대행기관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공정한 시험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안전한 해양레저문화 기반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하며, 관계자들에게“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사업자 스스로가 안전의식을 강화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수탁 운영중인 평택시 도로 분진흡입차량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행한다. 평택시 ‘푸른하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도로 분진흡입차는 5월 한 달간의 시범 운행 기간으로 조작법 교육 및 노선 수립을 완료하고, 관내 주거 및 산업단지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제거 작업을 본격 시행한다. 도로 분진흡입차량은 주 5회 운영될 예정이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일을 대비한 휴일 편성조를 별도로 운영한다. 도로 분진은 특성상 타이어의 마찰 및 회전으로 미립화되고 대기중으로 재비산되는 과정을 거치는데, 도로 분진흡입차는 계절의 제약 없이 도로에 축적된 분진을 지속 제거함으로써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도시공사 담당자는 “이번 도입된 도로 분진흡입차는 건식흡입방식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과 결빙 우려가 있는 동절기에도 운행이 가능하다. 앞으로 도로 분진흡입차를 적극 활용하여 평택시의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전 국민의 애창동요 ‘노을’이 탄생한 고장 평택에서 펼쳐는 ‘제9회 노을동요제’가 올해도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 2050만원의 시상금과 출전 지원금을 내걸고 10월 1일 토요일 오후 3시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또 한 번 풍성한 막을 올린다. 특히 올해 노을동요제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제한이 풀린 후 처음 대면 대회로 개최한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시사신문, 노을문화재단(준), SK브로드밴드 기남방송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이 후원하는 ‘제9회 노을동요제’는 창작곡으로 치러지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동요제다. 회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창작동요를 배출해 내며 입지를 굳혀가는 ‘노을동요제’는 올해도 주옥같은 창작동요 발굴에 힘을 모으기 위해 작곡가에게 주는 ‘최현규작곡상’, 아름다운 가사를 쓴 작사가에게 주는 ‘노을작사상’을 마련해 전국 동요인이 함께 하는 풍성한 한마당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을동요제 참가곡은 순수 창작곡만 가능하다. 국악 또는 양악부문에서 초등학생으로 구성해 독창 또는 12명 이내 중창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 접수는 7월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안성경찰서가 지난 2일과 9일 중앙대(안성), 한경대 총학생회,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성경찰서는 작년 5월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관련 사항들을 안내하기 위한 캠페인 진행, 카드뉴스 및 동영상 송출, 플래카드 게시 등 다양한 안전수칙 홍보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러한 홍보 활동과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안전모 미착용, 2인 동승 등 법규를 준수하지 않아 안전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안성경찰서는 전동킥보드 안전 이용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다시 한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안전수칙 내용을 설명하며 홍보물품을 제공하고, 동시에 총학생회 SNS를 통해 관련 내용을 게시, 홍보하여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안성경찰서장(장한주)은 “개인형 이동장치는 신체를 보호해주는 장치가 없어 교통사고 시 크게 다치기 쉬우니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이용 수칙을 준수해주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의견을 전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송탄소방서(서장 황은식)는 대공간 구조 건축물 화재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안전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대공간 구조 건축물은 대형 공사장, 대형 물류창고 등을 말하며 냉동창고 또한 포함된다. 송탄소방서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 되는 환경에서 대공간 구조 건축물에서 화재가 발생한다면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 이러한 화재 예방 컨설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공간 구조 건축물의 화재 예방 컨설팅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착공신고 시 소화기 등 임시 소방시설 설치 안내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사전 신고 권고 추진 ▲용접‧용단 작업기간 의용소방대(2인 1조) 안전지킴이 배치 및 순찰 ▲소방 시설업체 부실 설계‧시공‧감리 근절 및 소방시설업 관리실태 확인 등이 포함된다. 소방시설 위주의 점검이 아닌 화재‧피난 취약 요인이나 안전관리 업무 등의 컨설팅을 추진하게 된다. 황은식 송탄소방서장은 “봄비가 오지 않아 전국적으로도 가뭄이 심하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어 공사장에서 용접‧용단 시의 조그마한 불씨가 대형 화재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공사장, 물류창고 등의 관계자들의 노력과 참여가 필요하므로 컨설팅에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