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전년도 입시와 차이점과 모집인원은? “송원대는 2021학년도에 정원 외 모집까지 포함해 총 693명(전체 모집인원 92.5%)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송원대 수시모집의 큰 특징은 복잡한 전형을 간소화하여 수능최저학력 및 자기소개서의 작성 등이 없고 대부분의 학과가 학생부성적으로 선발하며, 일부학과는 학생부성적과 면접과 실기로 선발한다.” 주요전형별 특징은? “송원대 전형별 특징은 대부분 수시모집 전형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단, 일부 면접 및 실기학과는 지원할 때 주의해야 한다. 먼저 정원내 전형으로 학생부우수자전형과 인성우수자전형이 있다. 학생부우수자전형은 학생부 성적 100%로 선발하며, 인성우수자전형(간호학과, 치위생학과, 항공서비스학과)은 학생부 성적 70% + 면접30%를 반영하고, 공연예술학과 일반전형은 학생부 성적 30% + 실기70%를 반영한다. 송원대는 전형 간 최대 2회 복수지원이 가능하니, 입학홈페이지를 참고하고, 전년도 입시결과와 학생 본인의 학생부 성적, 작년 경쟁률 등을 참고하여 소신 있게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수능최저학력 등 전형평가 요소는? “송원대는 교육부정책 고교교육
l 코로나19 감염 신규 확진자 320명 늘어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07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8,265명(해외유입 2,76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2명으로 총 14,368명(78.66%)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3,58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3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2명(치명률 1.71%)이다.
l 코로나19 감염 신규 확진자 280명 늘어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64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7,945명(해외유입 2,75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7명으로 총 14,286명(79.6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3,34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8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0명(치명률 1.73%)이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2021학년도 남서울대학 수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수시모집 비율 85%와 체능계열 실기 위주 전형이 신설되었으며, 교육부의 첨단학과 설치인가로 ‘가상증강현실융합학과’가 신설되어 입학정원 60명이 증원되는 것이다. 또한, 학과 교육과정 개편에 따라 정보통신공학과는 ‘지능정보통신공학과’로, 국제유통학과는 ‘유통마케팅학과’로, 공간정보공학과는 ‘드론공간정보공학과’로 학과명이 변경되었다. 2021학년도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일반학생)전형, 학생부교과(지역인재, 고른기회, 다문화다자녀, 농어촌, 특성화고교 이하 특별)전형,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실기 위주 전형으로 총 5개 전형을 운영한다.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은, 학생부교과(일반)전형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 90%와 비교과(봉사시간) 10%를 반영하며, 학생부교과(특별)전형의 지역인재, 고른기회, 다문화‧다자녀,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은 학생부교과 100%를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 100%(자기소개서, 비교과영역)를 반영하여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서류평가 점수 40% + 면접고사(인성) 60%로 최종 선발
3주기 평가대비 총장이 직접 TF 챙기고 진두지휘 글로벌 복수학위제로 외국대학 학위 취득가능 남서울대 이름 답게 ‘남쪽의 서울대’ 만들것 대담 : 박성태 본지 비상임 고문 및 주필 정리 : 강민재 기자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코로나19사태로 인한 비대면 수업강화로 입학정원의 대량 미달사태와 재학생 등록률(재학률)이 급격히 감소될 것이 우려되는 현재의 상황은 대학이 처한 최악의 상황이다. 여기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들의 혁신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기업의 변화에 걸맞은 인재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지방에 소재한 지역대학들의 역할과 기능이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고등교육 정책이 지역대학들을 오히려 고사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대학들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략과 대책을 가지고 있으며 더 나아가 발전을 꾀할 것인가를 알아보기 위해 각 대학의 ‘코로나19시대 생존과 발전전략’을 해당대학 총장 인터뷰를 통해 시리즈로 연재한다. 그 다섯 번 째로 천안에 소재한 남서울대학교 윤승용총장을 만났다. <편집자 주> “우리 남서울대요? 문자 그대로
대담 : 박성태 본지 비상임 고문 및 주필 정리 : 강민재 기자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코로나19사태로 인한 비대면 수업강화로 입학정원의 대량 미달사태와 재학생 등록률(재학률)이 급격히 감소될 것이 우려되는 현재의 상황은 대학이 처한 최악의 상황이다. 여기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들의 혁신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기업의 변화에 걸맞은 인재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지방에 소재한 지역대학들의 역할과 기능이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고등교육 정책이 지역대학들을 오히려 고사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대학들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략과 대책을 가지고 있으며 더 나아가 발전을 꾀할 것인가를 알아보기 위해 각 대학의 ‘코로나19시대 생존과 발전전략’을 해당대학 총장 인터뷰를 통해 시리즈로 연재한다. 그 다섯 번 째로 천안에 소재한 남서울대학교 윤승용 총장을 만났다. <편집자 주>
l 코로나19 감염 신규 확진자 266명 늘어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58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7,665명(해외유입 2,73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명으로 총 14,219명(80.49%)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3,13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2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9명(치명률 1.75%)이다.
l 코로나19 감염 신규 확진자 324명 늘어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5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6,670(해외유입 2,69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7명으로 총 14,120명(84.7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24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8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9명(치명률 1.85%)이다.
시사뉴스 18일 자 582호는 <커버스토리>로 논란이 되고 있는 부동산 정책을 총괄하는 김현미 국토부장관의 ‘경질설’에 대해 다뤘다. 김 장관의 ‘부동산정책 행보’는 더 이상 국민의 신뢰를 받기 힘든 상황에 직면해있다는 지적이다. 김 장관은 그동안 실수요자가 바라는 주택 공급대책엔 담을 쌓은 채 규제 일변도의 수요대책에 치중했고, 결과적으로 부동산 가격 폭등이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8.4 부동산대책 등 모두 23차례에 달하는 ‘카드’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시장이 안정되지 않고 있는 데다 민심 이반 조짐까지 나타나면서 김 장관의 교체로 국면 전환을 꾀해야 한다는 인식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정치>에서는 기록적인 폭우에 대한 정부 정책을 담았다. 야당은 재해 추경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정부 여당은 재난지원금을 2배 상향하는 방법으로 대응하고자 한다. <경제>에서는 대기업 효성과 법적 분쟁중인 ㈜우리나라에 대해 다뤘다. ㈜우리나라의 호텔 개발 프로젝트는 동탄이라는 최고의 입지를 바탕으로 탄탄대로였다. 효성의 건물 마스터키 인계 거부 등으로 개관은 연기되며 시행사인 ㈜우리나라와 ‘효성 해링턴’이라는 브랜드를 믿고
▶ 金장관 “정책은 다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궤변 ▶ 野 “부동산실정 스스로 책임지는 모습 보여야” 일침 ▶ 경실련 “문재인 정부 부동산정책 정면충돌하고 있다” ▶ 부동산시장 불안정인데다 민심이반 현상까지 나타나 ▶ 국토부, 18개 행정부처 행정지지도 최하위권 기록해 [시사뉴스 김영욱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부동산정책 행보’는 더 이상 국민의 신뢰를 받기 힘든 상황에 직면해있다는 지적이다. 김 장관은 그동안 실수요자가 바라는 주택 공급대책엔 담을 쌓은 채 규제 일변도의 수요대책에 치중했고 결과적으로 부동산 가격 폭등이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8.4 부동산대책 등 모두 23차례에 달하는 ‘카드’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시장이 안정되지 않고 있는 데다 민심 이반 조짐까지 나타나면서 김 장관의 교체로 국면 전환을 꾀해야 한다는 인식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경질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래 부동산정책 사령탑을 맡아온 김 장관에 대해 여야 모두 경질론을 들고 나오면서 사면초가에 빠진지 오래다. 8.4 부동산대책 등 모두 23차례에 달하는 ‘카드’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시장이 안정되지 않고 있는데다 민
▶ 당정 “재난지원금 2배 상향… 4차 추경 다음달 본회의 논의” ▶ 사망 때 1000만원 →2000만원… 침수 때 100만원 →200만원 ▶ 민주당 “피해 복구, 우선 있는 비용으로 쓰고 추경 검토” [시사뉴스 김영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하루 내내 집중 호우 피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KTX를 타고 도시락 식사를 하며 이동한 거리만 767km에 달했다. 경남·전남·충남을 가로지르는 9시간 이상의 강행군 일정을 소화한 자리에서 정치권을 중심으로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 목소리가 나오는 데 대해서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추경은 정부가 가진 재정이 부족할까봐 염려해 제대로 지원을 충분히 하자는 취지인데 추경으로 가면 절차가 필요하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며 “아직은 정부와 지자체 예산이 충분히 비축돼 있다”고 말했다. “수해 복구와 예방책 마련 위한 예산 우선순위” 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역대급’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관련해 특별재난지원금을 2배로 상향 조정키로 했다. 4차 추경은 일단 다음달 시작되는 정기국회에서 수해복구 예산을 우선순위에 놓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회가 끝난
▶안산시민 10명 중 8명 “민선 7기 안산시정 ‘만족스럽다’” ▶선도적인 복지정책·코로나19 성공적인 대응 등 [시사뉴스 임홍순 기자] ‘살맛 나는 생생도시 안산’ 조성을 목표로 출범한 민선 7기 안산시가 순항하고 있다. 시민의 행복한 일상과 안산시 발전을 위해 오늘도 분주한 하루를 보내는 윤화섭 안산시장은 올해 특히나 바쁜 일정이 이어졌다. 전 세계를 뒤덮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기록적 장마까지, 각종 재난에 대처하는 윤화섭 시장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오르기도 했지만, ‘안산형 방역 혁신정책’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내고 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안산시 인구는 민선 7기 들어 6년 4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침체된 반월국가산업단지(안산스마트허브)의 부흥을 위해 국가 공모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시는 ‘4차 산업혁명의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차세대 에너지 수소를 활용한 수소시범도시에도 선정되면서 국내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에 선두주자가 될 수 있는 기회도 잡았다. 여기에 ‘윤화섭 시장표’ 대학생 본인 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등 복지정책도 잇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멀리 여행을 떠나는 것보다 집에서 여유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족’이 늘고 있다. 최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성인남녀 7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여름 휴가는 홈캉스를 하며 보낼 것’이란 답변이 72.3%로 가장 많았다. 이에 발맞춰, 지역 축제들도 비대면으로 구성해 집에서 즐길 수 있게 전환하는 추세다. 63개의 생태 프로그램 경기 시흥시는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추구하는 생태예술축제 ‘시흥갯골 랜선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9월16일~10월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에 따른 시민 안전을 위해 기존의 현장 방식을 전면 취소하고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축제의 정체성과 가치를 이어가고자 이 같은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를 선택했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축제는 매년 10만명 이상이 찾는 시흥시 대표 축제로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추구하는 생태예술축제다. 올해는 시흥갯골축제 홈페이지를 기반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온라인을 통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축제의 정체성을 살린 63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