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피자알볼로를 운영하고 있는 알볼로에프앤씨가 신규 브랜드 ‘목동버거’의 가맹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동버거는 정형화된 미국식 패스트푸드에서 벗어나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만든 건강한 한국식 수제버거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로 지난 4월 탄생한 브랜드다. 브랜드명은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지역명 ‘목동’과 ‘소치는 아이’라는 뜻의 ‘목동’의 두 가지 의미를 담아 만들어졌다. 목동버거는 매일 매장에서 직접 천연 효모로 자연 발효시킨 진도산 친환경 흑미 수제빵, 깨끗하고 안전한 100% 호주산 목심으로 만든 신선한 냉장 패티,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수제 소스와 케첩, 신선한 야채 등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넣은 수제버거를 만든다는 점이 특징이다. 목동버거 관계자는 “목동버거는 좋은 재료로 만든 제대로 된 버거를 선보이고 싶다는 의지로 국내는 물론 미국 및 일본을 돌며 수많은 버거들을 맛보고 연구해 탄생한 브랜드”라며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를 넣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햄버거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운영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인터넷 종합쇼핑몰 현대H몰은 SNS 유명 인플루언서 패션·잡화 브랜드를 한 곳에 모은 온라인 매장 ‘훗(Hootd)’을 13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언서(influencer)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수만에서 수십만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유명인을 뜻한다. 유명 인플루언서들로 온라인에 전용 매장을 운영하는 것은 홈쇼핑 업계에서는 처음이다. ‘훗’은 SNS상에서 ‘내가 선보이는 오늘의 패션’이라는 뜻의 ‘Outfit of The Day’의 줄임말인 ‘ootd’와 현대H몰의 첫 글자인 ‘H’를 결합해 만든 말로, ‘현대H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오늘의 패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대H몰 ‘훗’ 매장에 처음 입점된 SNS 인플루언서는 8명으로, 이들의 총 팔로어 수는 약 140만명에 이른다. 여성의류·핸드백·주얼리·화장품·건강식품 등을 선보이며, 프로모션·배송·상담 등 현대H몰의 기존 시스템을 활용해 고객들이 온라인과 모바일 앱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대표 브랜드로는 △기저귀 가방으로 화제가 된 잡화 브랜드 ‘라프앤모어’ △모델 부부의 육아 이야기로 사랑받고 있는 여성패션 브랜드 ‘끄리나’ △다양한 브랜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최근 휴가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와 휴가 후유증을 앓고 있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이는 생활 패턴의 변화 때문인데, 휴가 이후 후유증을 앓는 것은 몸과 마음뿐만이 아니라 피부도 마찬가지다. 특히나 이번 여름은 폭염이 장기간 기승을 부리면서 피부가 강한 자외선과 뜨거운 열기에 노출되기 쉽고, 미세먼지가 ‘나쁨’을 기록하는 등 피부 유해환경이 증가해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뷰티업계가 무더위에 지친 피부를 달래줄 ‘애프터 케어’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고온 다습한 날씨로 한껏 달아오른 피부에 땀과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면서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무너지고,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각종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쿨링 아이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줄 아이템까지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온도 낮추는 쿨링효과로 시원하게 이니스프리는 제주 바다 속 해조 원료를 그대로 담은 ‘씨위드 수딩 마스크’ 4종을 여름 한정으로 선보였다. 미역·다시마의 독특한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시트와 에센스도 차별화했다. 수분 진정 라인(제주 참미역, 제주 톳)은 피부에 10~20분 밀착 후 떼어내면 해조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쿠팡맨들에게 무더위 극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쿨링 용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쿠팡은 지난달 무더위 속에도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쿠팡맨들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쿨링 용품과 음료를 전국의 쿠팡 배송캠프에 전달했다. 더위를 식히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써모스 아이스 쿨러백’과 ‘K2 쿨 스카프’를 쿠팡맨들에게 각각 하나씩 모두 제공하고, 수시로 얼음을 리필할 수 있는 얼음 전용 냉장고를 전국의 배송캠프에 새롭게 배치했다. 또, 지난 6월부터는 쿠팡맨들이 업무 중 수분을 수시로 보충할 수 있도록 생수와 이온음료, 포도당 캔디를 매일 제공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쿠팡맨들이 더욱 배송에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며 “매달 열리는 ‘쿠톡’에서는 전국 각지의 쿠팡맨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근무환경 개선과 배송효율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회사에 제안하고 더 나은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쿨링 용품 지급도 쿠톡에서 먼저 아이디어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쿠팡맨 유니폼도 변화하고 있다. 2014년에 초창기 쿠팡맨 유니폼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코카콜라사가 식물성 원료인 아몬드로 만든 씨앗음료 브랜드 ‘아데스(AdeS)’의 모델로 배우 차태현을 발탁했다. 영화, 드라마,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인간적이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더하고 있는 차태현은 편안함과 유머 감각까지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아데스’의 브랜드 이미지에 잘 어울려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차태현은 ‘아몬드 씨앗의 힘, 이제 씨앗을 마시세요!’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씨앗에서 온 음식’이라는 의미를 지닌 ‘아데스’는 지난해 코카콜라사가 식물성 음료에 주목,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기는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인수한 30년 전통의 씨앗음료 브랜드다. 최근 국내에서 캘리포니아산 아몬드가 사용된 씨앗음료 2종을 출시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국민 호감남 차태현의 건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가 ‘아데스’와 잘 어울려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차태현이 추천하는 믿을 수 있는 아몬드 음료 ‘아데스’로 많은 사랑받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1988년 아르헨티나에서 탄생한 ‘아데스’는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남미 지역에서는 식물성 원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농심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6~7월 두 달간 ‘백산수’ 매출이 24%까지 올라 1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0일 농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백산수’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15% 늘어난 340억원에 달했다. 국내 전체 생수시장 규모(닐슨코리아)도 상반기 약 4.2% 성장을 보였다. 농심 관계자는 “유난히 짧았던 장마와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많은 소비자들이 생수 구매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며 “특히, ‘백산수’의 경우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에 지갑을 여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수원지와 미네랄 함량, 물맛 등 차별화된 강점을 지니고 있어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농심은 오는 15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몰에서 ‘백산수’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상품평을 남긴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백산수’ 330ml를 1박스씩 제공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가 출시 한 달 만에 합산 누적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9일 오리온에 따르면 ‘오!그래놀라’는 자녀를 위한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높은 주부들 사이에서 출시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양한 자연원물 함량을 패키지 전면에 잘 보이도록 해 성분과 원재료를 꼼꼼히 확인하는 주부들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한 것. 오리온은 지난 7월 한시적으로 운영한 ‘오!그래놀라’ 카페형 매장 및 대형마트 등에서 원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취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점도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했다. ‘오!그래놀라바’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스낵킹(Snacking, 간단한 식사)’ 문화에 부합한 제품이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식사 시간을 유연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직장인들이 늘면서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나 원물로 된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오!그래놀라바’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그래놀라는 ‘밥 대신 건강한 간편 원물 식사’라는 콘셉트를 충실히 구현한 제품”이라며 “조리과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뚜기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틱형 젤리와 양갱을 출시했다. ‘젤리틱’ 젤리 4종은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복숭아, 오렌지맛과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패션후루츠, 깔라만시맛으로 출시됐다. ‘젤리틱’ 젤리는 높은 과즙 함량으로 풍부한 과일 풍미와 탱글한 식감으로 더욱 상큼한 젤리로, 스틱 1개당 하루 비타민C 일일 권장량의 50%가 함유돼 있다. ‘젤리틱’ 양갱은 전통적인 팥양갱이 아닌 과일로 만든 양갱으로 딸기, 망고, 오렌지 등 3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단단하고 묵직한 기존 양갱과 달리 부드럽고 촉촉한 과즙이 씹히는 식감이 특징으로, 기존 팥양갱 대비 당과 열량이 절반으로 적다. 오뚜기 관계자는 “상큼한 과즙의 젤리틱 스틱젤리와 양갱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풍부한 과일맛의 디저트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현대리바트가 주방가구사업 강화를 위해 주방가구 브랜드 ‘리바트 키친’ 전 제품에 고급 원자재를 사용하기로 했다. 경쟁 업체와 차별화된 품질로 주방가구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주방가구 브랜드 ‘리바트 키친’에 새로운 통합 제조 및 관리 시스템 ‘Uni–Body’를 적용한다고 9일 밝혔다. ‘Uni-Body’는 현대리바트가 주방가구 제품의 품질 개선을 위해 자체 개발한 품질 관리 시스템으로, 전 제품에 고품질 원자재와 제조 공정을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리바트는 먼저,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주방가구 전 제품에 E0 등급의 18mm 두께 목재만을 사용한다. 통상 주방가구 업계에서는 1000만원대 프리미엄급 주방가구 제품에만 18 mm급 목재를 사용해 오고 있다. 현대리바트 또한 지난 2013년부터 프리미엄급 제품과 일부 일반형 주방가구 제품에 한해 E0 등급 18mm 목재를 사용해왔으며 국내 최대의 E0보드 사용 기업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주방가구 전체 제품의 가로 및 세로축 목재에 18mm급 자재를 적용하는 것은 가구업계에서 현대리바트가 처음”이라며 “자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모바일커머스 티몬이 상품별 평균적으로 소요되는 배송기간에 대해 “신선식품은 당일, 여름용품은 내일, 생수는 모레면 도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티몬은 8일 자사의 평균 배송기간을 공개했다. 지난 7월 기준 티몬의 전체 평균 배송기간은 1.7일이다. 대부분의 상품을 오전 중 구매하면 주문 다음날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단,최근 수요가 크게 늘어난 생수의 경우 주문 후 배송완료까지 평균 2.19일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물놀이용품은 평균 배송기간보다도 다소 빠른 1.37일, 육아용품은 1.5일이 걸렸다. 신선식품의 평균 배송기간은 1.7일이었다. 티몬은 상품별 배송일자가 다를 수 있어 소비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상품페이지에 예정 배송일자를 표기하고 있다. 이 같은 전체 평균 배송일과는 별개로, 티몬 슈퍼마트에서는 수박과 삼겹살 등 신선식품류 아이스크림 등을 주문할 경우 당일에도 받아볼 수 있다. 티몬은 슈퍼마트를 통해 신선식품은 물론 생필품과 육아용품 등을 슈퍼예약배송을 통해 서울 전역과 경기도 11개 지역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지정한 시간에 상품을 배달하고 있다. 신선/냉장/냉동식품을 포함해 주문할 경우 아침 7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생산비용의 증가에 따라 흰우유 제품의 가격을 약 3.6%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 2013년 이후 5년 만에 시행되는 것으로, 오는 16일부터 적용된다. 대상은 ‘서울우유’, ‘서울우유 나100%’ 등 흰우유 제품이다. 인상율은 1L 제품 출고가 기준 3.6%로, 그 외 용량 제품도 이와 비슷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원가부담에도 불구하고 좋은 품질의 우유를 고객에게 공급하기 위해 ‘나100%’를 생산하는 등 품질향상에 노력해 왔고, 2016년 원유 가격이 인하되었을 때에는 다른 유업체와 달리 흰우유 대표 제품의 가격을 40원에서 최대 100원 인하하는 등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노력했지만, 생산비용의 증가로 이번 가격인상은 불가피하게 결정됐다”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고품질의 원유를 통한 건강하고 신선한 우유 생산에 힘쓰며 소비자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개최 50일을 앞두고, 코리아세일페스타 사무국이 행사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에서는 케이팝(K-POP) 대표 아이돌 그룹인 샤이니의 멤버 민호를 홍보모델로 선정했다. 내국인은 물론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흥미를 불러일으켜 행사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국내 유명 아이돌이 행사의 홍보모델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행사 캐치프레이즈로 ‘사는 게 즐거워진다’를 내걸었다. 물건을 ‘사는(Shopping)’ 재미와 삶을 ‘사는(Living)’ 재미라는 중의적인 표현을 담은 것으로, 쇼핑, 관광, 축제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코리아세일페스타’만의 매력을 표현하고 있다. 캐치프레이즈는 홍보모델인 민호의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와 함께 영상으로 제작해 SNS와 옥외전광판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이와 별개로 소비자가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조만간 개최된다. 먼저, 찾는 즐거움과 사는 즐거움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이벤트로 ‘페스타고(FESTA GO!)’를 진행한다. 소비자가 건물의 내·외부, 영수증, SNS 등에 게시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SK플래닛 11번가가 뜨거운 온라인쇼핑의 열기가 돋보인 ‘2018 여름 쇼핑 키워드’를 ‘버닝(BURNING)’으로 꼽았다. 이는 △주요 상품 역대 최대 신기록 달성(Best Records) △더위극복 이색상품 등장(Unique Item) △가성비 좋은 상품 주목(Reasonable Goods) △영양가 높은 보양식품 인기(Nutritious Food)를 뜻하는 영어 단어의 첫 글자에서 따온 것이다. 11번가에 따르면 계속되는 무더위에 오프라인 쇼핑보다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며 식품, 생필품 등이 포함된 11번가 ‘마트’ 카테고리 거래액이 최근 3주간(7월16일~8월5일) 지난달 대비 19% 늘었고 계절가전 수요가 높아진 영향에 ‘디지털’ 카테고리는 43% 증가했다. 역대 최대 신기록 달성(Best Records) 올 여름 필수품으로 떠오른 ‘휴대용 선풍기’가 지난 2일 하루 1만5000여개 이상 팔리며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최근 3주간 지난해 대비 거래액이 104% 급증했고, 결제건수 베스트 내 1위, 5위 품목으로 올랐다. 올해는 처음으로 ‘양산’ 판매가 ‘우산’을 역전한 해이기도 하다. 지난해에는 ‘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