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순의 아트&컬처]과천, 서울, 덕수궁까지 총 4대 미술관 체제를 연 국립현대미술관이 2019년 전시 라인업을 공개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16일 언론간담회를 열고 “2019년은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50주년이자 4개 미술관 체제가 시작된 원년”이라며 “관별 공간적,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각 관의 기능과 전시 프로그램에 차별화를 두고 이를 유기적으로 결합, 운영하는 데에 초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과천관은 ‘전통-근대-현대 미술을 관통하는 내러티브의 전개와 확장’, 서울관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 미래를 그리는 상상’, 덕수궁관은 ‘한국 근대미술의 발굴과 심화’, 그리고 청주관은 ‘미술품 생애주기에 대한 개방과 공유’를 키워드로 삼았다. 2019년 전시 방향 국립현대미술관은 4관 체제의 원년인 2019년을 맞이했다. 이에 따라 관별 공간적․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각 관의 기능과 전시 프로그램에 차별화를 두고 이를 유기적으로 결합․운영하는 데에 초점을 두었다. 과천관은‘전통-근대-현대 미술을 관통하는 내러티브의 전개와 확장’, 서울관은‘과거와 현재를 이어 미래를 그리는 상상’, 덕수궁관은‘한국 근대미술의 발굴과 심화’, 그리고 청주관은 ‘미술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현 시대를 100년 전과 비교하는 사람들이 있다. 국내외 정치가 너무나 어지럽고, 국민의 삶은 팍팍한데 지도자다운 지도자는 커녕, 많은 이가 일신의 영달만 챙기고 제 살 길만 챙긴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일제 강점기 36년간 우리의 보물과 국보를 구하고 민족사학을 지켜낸 간송 전형필(1906-1962)은 이 시대 우리에게 여전히 큰 스승으로 남아있다. 서울디자인재단과 간송미술문화재단이 3월 3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배움터 2층 디자인박물관에서 펼치는 <삼일운동 100주년 간송특별展, 대한콜랙숀>에서는 간송 전형필의 삶과 정신, 그가 지키고 되찾았던 문화재들을 만날 수 있다. 간송 전형필. 24세 때 800만 평(약 26㎢) 규모의 땅을 상속받으며 조선 40대 거부에 들었다. 그는 일제가 우리나라 문화재를 밖으로 빼낼 수 없도록 전 재산을 우리나라 문화재를 사들이는 데 쏟아 부었다. 일본 와세다대에서 법학을 공부해 원래 계획대로라면 일제의 법을 따르는 변호사가 되게 돼있었지만, 그는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지키고 민족의 교육에 헌신했다. 그에게 큰 영향을 미친 이로 민족의식이 투철했던 외종(외삼촌의 자녀) 형 월탄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삼성전자가 14일(현지 시간)부터 16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AHR엑스포(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에 참가해 무풍에어컨을 포함해 북미 시장을 공략할 혁신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AHR 엑스포'는 미국 난방냉동공조학회(ASHRAE; American Society of Heating, Refrigerating and Air-Conditioning Engineers)가 주최하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로 2천여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공조 기술과 제품을 공개하는 장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가정용부터 상업용에 이르는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는 냉방 용량이 기존 대비 2배 확대된 벽걸이형 무풍에어컨을 새롭게 선보이며 가정용 에어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특히,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무풍 4Way 카세트(천장형 실내기)는 '2019 AHR 엑스포 혁신상' 냉방(Cooling)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Finalist)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이 제품은 15,700개의 마이크로홀을 통해 냉기를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국순당은 ‘CICI Korea 2019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 '1000억유산균막걸리’(사진)가 건배 및 만찬주로 제공되었다고 14일 밝혔다. 국순당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10일 개최된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 주최 ‘CICI Korea 2019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 ‘1000억유산균막걸리’가 건배 및 만찬주로 제공되었다고 14일 밝혔다. CICI Korea 한국 이미지상은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모던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2003년 설립된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2005년부터 꾸준히 한국의 긍정적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한 사람, 단체, 사물 등에 시상하고 있다. 올해 ‘2019 한국 이미지상’은 ‘한국어’ (대표수상 존&맥 형제),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 발레리나 박세은씨가 수상하였고, 시상식에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 손경식 CJ그룹 회장, 나가미네 야스마사 일본 대사, 안드레이 쿨릭 러시아 대사, 파비앙 페논 프랑스 대사, 스테판 아우어 독일 대사 등 60여 개국 대사, 국민배우 안성기 외 각계 주요 인사 600여 명이 참석했다. 건배주로 제공된 1000억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LG유플러스는 작년 한 해 임직원 봉사시간이 전년대비 172% 증가한 1만5천121시간, 참여인원 연간 누적 3천881명을 기록하며 나눔의 온기를 높였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권장하기 위해 작년부터 조직문화 핵심활동에 ‘나눔문화’를 포함시키고 전사적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13일 작년 한 해 임직원 봉사시간이 전년대비 172% 증가한 1만5121시간, 참여인원 연간 누적 388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팀 혹은 2개 이상팀 단위로 된 담당 단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일일봉사 ‘1팀/1담당 1나눔’ ▲사전 정보 없이 떠나는 미스터리 봉사 ‘U+나눔버스’ ▲목소리 기부를 통한 시각장애인 책 읽기 봉사 ‘보네이션(Vonation)’ ▲장애가정 청소년 멘토링을 통해 꿈을 지원하는 ‘두드림 U+요술통장’ 등 다양한 사내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사내 봉사 프로그램 참여에 제약이 많은 지방 근무 임직원을 위한 봉사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자율적으로 봉사를 계획하면 예산을 지원하는 등의 제도로 지방 근무 임직원 봉사활동도 크게 증가했다. 또 연간 8
[이화순의 아트&컬처]부산에서 출발한 고려제강이 수영만에 만든 F1963은 요즘 문화예술인들 사이에서는 으뜸으로 꼽히는 문화예술 공간이다. 1963년부터 45년간 와이어 로프를 생산하다가 가동을 멈춘 수영공장을 고려제강이 공장 형태나 골조 등을 살려 재단장해 2016년 9월 부산비엔날레 전시장으로 변신했고, 반응은 뜨거웠다. 이를 계기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작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설 리모델링을 위해 부산시는 33억을 지원했고, 옛 수영공장 중 현재 공연장과 전시장으로 사용 중인 석촌홀을 부산시가 20년간 무상 사용하도록 협조했다. F1963은 그동안 프랑스 리옹국립음향센터의 ‘사운드 아트’ 전시, ‘줄리안 오피 인 부산’ 전시, ‘금난새 베토벤 심포니 사이클’ 공연, ‘부산 리턴즈’ 전시 등 세계적 수준의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며 관광 명소 및 지역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F1963측은 “2013년 기업의 연혁을 보여줄 기념관을 짓고, 남은 공장 부지를 어떻게 운영할지 고민하던 중에 부산비엔날레 측과 인연이 닿았다. 부산에 큰 규모의 문화공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삼성전자 공기청정기 '삼성 큐브'가 아토피 피부염·알레르기 비염·천식 등 소아·청소년알레르기 질환 호전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삼성전자는 최근 국내 저명한 꽃가루 알레르기 분야 전문가인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오재원 주임교수 연구팀과 함께 '공기청정기가 알레르기 증상에 미치는 영향'에관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최근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이 심각해지고, 기후 변화로 꽃가루 농도가증가하면서 호흡기·알레르기 질환이 급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련 증상도 더욱 심해지고있는 상황이다. 이번 연구는 공기청정기의 사용이 실제 이러한 질환의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고, 소비자들의건강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와 한양대 연구팀은 8주 동안 아토피 피부염·알레르기 비염·천식을앓고 있는 15세 미만 소아·청소년 환자 39명의 주요 활동 공간에 사용 면적 90㎡의 '삼성 큐브'를 배치한 후, 제품을 사용할 때와 사용하지 않을 때의 증상을 비교했다. 시험 결과, '삼성 큐브'를 사용해 실내 공기를 정화했을 경우, 세가지 질환의 환자 모두 증상이 호전됐다. 아토피 피부염 환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세계 최대 전자제품·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19’가 나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폐막했다. 올해로 52주년을 맞은 CES는 올해 '인공지능(AI)의보편화'와 '로봇의 대중화'를 선언했다. 국내 기업들은 이번 CES에서IT 강국의 위용을 보여주며 기술 변화를 주도하고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재확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12일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이번 CES 2019에는 전세계에서 4500개가 넘는 업체와 18만 8000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올해 CES의 주요 화두는 AI, 로봇, 8K TV 였다. 주요 전자업체들은 이를 필두로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만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삼성전자, LG전자, 네이버 등 국내 주요 기업은 물론, 구글 등 해외 업체들은AI 시장 선점과 주도권 확보를 위해 불꽃 튀는 경쟁을 펼쳤다.삼성전자는 '뉴 빅스비'를,LG전자는 'LG 씽큐'를 내보이며각각 새로워진 AI 음성인식 플랫폼을 자랑했다. 구글은 올해 처음으로 CES에 참가했다.구글은 야외에 부스를 마련하고 외부에 전시된 차량으로 스마트폰과 차량을 연결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후후앤컴퍼니가 9일 스팸차단 애플리케이션 ‘후후’를 통해 2018년 한 해 이용자들이 신고한 스팸 건수 통계를 공개했다. 지난해 ‘후후’ 앱 이용자들이 신고한 스팸 건수는 총 1,626만여 건으로 전년 대비 32%(392만여 건) 가량 늘어났다. 하루에 약 4만4천여건씩 스팸 신고가 접수된 셈이다. 신고된 스팸 유형별로 보면 ‘불법도박’ 유형이 451만9천여건으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최다 신고 스팸 유형'을 차지했다. 뒤이어 ‘대출권유’ 유형이 327만 여건, ‘텔레마케팅’이 197만 여건으로 각각 2위와 3위로 집계됐고, 상위 3개 유형의 스팸이 전체 신고 건수의 약 60%를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스팸 신고의 25%가 연말에 집중됐던 2017년과 달리 2018년은 매월 유사한 규모의 스팸 신고가 접수돼 계절적 요인의 영향 없이 일년 내내 스팸이 기승을 부린 한 해였다. 신고된 전화번호 중 010 국번의 이동전화 번호 비중도 42%로 전년대비 5%p가량 증가했고, ‘불법도박’과 ‘성인, 유흥’ 스팸 유형은 이동전화 번호 비중이 각각 84%와 61%로 집계됐다. 후후는 발신자 정보 식별 기능과 스팸 차단 기능을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은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삼성전자, SM엔터테인먼트 등 ICT 및 미디어 선도기업과 5G, 미디어, 모빌리티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은 “5G는 전 산업 분야, 그 중에서도 특히 미디어∙모빌리티 분야에 혁신적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며 “SK텔레콤은 장벽 없는 협력을 통해 5G와 미디어∙모빌리티 분야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은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삼성전자, SM엔터테인먼트 등 ICT 및 미디어 선도기업과 5G, 미디어, 모빌리티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은 “5G는 전 산업 분야, 그 중에서도 특히 미디어∙모빌리티 분야에 혁신적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며 “SK텔레콤은 장벽 없는 협력을 통해 5G와 미디어∙모빌리티 분야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삼성전자는 8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에서 AI·5G를 기반으로 'Intelligence of Things for Everyone'이라는 주제하에 사람들의 일상을 변화시켜줄 미래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참가 업체 중 가장 넓은 3,368㎡(약 1,021평) 규모의 전시관을 ‘삼성 시티’라는 콘셉트로 마련하고 '뉴 빅스비'를 중심으로 한‘커넥티드 솔루션(Connected Solution)’과 각 사업 부문별 '혁신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전시관 입구에는 초대형 LED 사이니지로 구성된 파사드가 설치돼 첨단 기술이 만들어가 가는 미래 도시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창사 50주년을 기념해 삼성전자의 전략제품과 브랜드 이미지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뉴 빅스비'를 중심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제안 삼성전자는 인텔리전스 플랫폼‘뉴 빅스비’와 IoT기술을 기반으로 삼성의 다양한 기기들을 연동해 '커넥티드 솔루션'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AI 기술을 통해 연결된 각 기기가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Ta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SK텔레콤은 8일(현지시각)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5G 시대의 미디어·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먼저 아시아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5G x Next Entertainment(SKT 5G와 SM 콘텐츠가 만들 차세대 엔터테인먼트)’를 테마로 센트럴 홀(Centrall hall)에 공동 전시 부스를 마련, ▲소셜(Social) VR ▲홀로박스(HoloBox) ▲인공지능 미디어 기술 등 다양한 차세대 미디어 서비스를 구현한다. 또한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등과 함께 ‘Innovative Mobility by SK(SK의 혁신적인 모빌리티)’를 테마로 노스 홀(North hall)에 공동 전시 부스를 꾸려, SK텔레콤이 보유 중인 ▲단일 광자 라이다(LiDAR·Light Detection And Ranging) ▲HD맵 업데이트 등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SK텔레콤은 “5G 시대에 혁신적 변화를 맞이할 미디어·모빌리티 분야의 첨단 기술을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CES 참가를 계기로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세계 최초로 5G 상용 네트워크를 적용한 5G 버스가 첫선을 보인다. KT는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광화문과 강남에서 5G 체험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5G 버스는 이달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15일부터 24일까지는 광화문,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강남역 일대에서 운영된다. KT는 대형버스에 5G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적용했다. 버스에는 5G 모바일 핫스팟(MHS, Mobile Hot Spot)이 탑재되어 있어, 광화문과 강남역 일대에 구축된 5G기지국에서 신호를 받아 와이파이(WiFi)로 변환한다. 이를 통해 5G 버스에 탑승한 승객들은 차량 이동 중에도 고품질의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투명 디스플레이를 활용하여 꾸며진 5G 버스에서는 5G 네트워크 기반의 기가라이브 TV 등 고품질의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기가라이브 TV는 스마트폰 등 별도의 단말이 필요 없는 무선 기반의 차세대 미디어 서비스다. VR HMD(Head-Mounted Display)만 쓰면 스페셜포스 VR, 프로농구 VR 생중계를 운행 중인 차 안에서 즐길 수 있고,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