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들 기업가정신 함양 및 경영역량 향상 지원...혁신적 대한민국 생태계 발전 지원체계 구축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정유신)는 (사)기업가정신학회(학회장: 이춘우)와 「핀테크 및 디지털기업가정신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정유신 이사장은 “핀테크 스타트업들의 기업가정신 함양 및 경영역량 향상을 지원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대한민국 핀테크 생태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한국핀테크지원센터–(사)기업가정신학회(이하 “협약기관”) 간 협업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약기관은 ▲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인프라 활용 ▲ 취·창업, AC·VC 및 네트워킹 구축 지원 ▲ 공동 세미나 및 아시아 등 해외 교류 협력 ▲ 교육프로그램 운영지원 ▲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교육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정유신 이사장은 “(사)기업가정신학회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핀테크 생태계의 발전을 촉진하여 디지털금융산업 국제경쟁력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소명의식을 밝혔다. (사)기업가정신학회 이춘우 학회장은 “이번 양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일본 오사카에서 4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93명으로 집계됐다.. 일본은 현재 5일부터 긴급사태 아래 단계임 '만연방지 중점조치'를 일부 지역에서 시행 할 예정으로 오사카도 포함된다. 일본 NHK는 현재 오사카의 확진자수가 일요일 발표 감염자 수로는 최대치이며 종전 확산 중심지였던 도쿄 감염자 규모를 6일 연속 초과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오사카부의 누적확진자는 5만4689명에 달했다. 사망자도 3명이 추가돼 1194명에 이르렀다. 앞서 3월21일 수도권 4개 지역을 끝으로 2차 긴급사태를 모두 해제했던 스가 요스히데 총리 정부는 하루 감염자가 1000명 선에서 배로 급증하자 사흘 전 재확산 기운이 강한 간사이 지방의 오사카부, 효고현 및 동북부의 미야기현에 5일부터 한 달 간 중점 조치를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충북 청주 유흥업소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연쇄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충북도는 3일 오후 9시 현재 청주시 10명, 진천군 2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밝혔다. 청주에서는 발열과 기침, 근육통, 두통 등의 증상이 발현해 검사를 받은 20대 1명과 30대 3명이 양성이 나왔다. 이들은 유흥업소와 연관된 감염 사례로 확인됐다. 지난달 25일 청주에서 유흥업소 관련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지금까지 23명으로 늘었다. 선행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난 20대 1명과 30대 2명, 60대 2명도 확진됐다. 전날 감염된 A(60대·충북 2240번)씨의 60대 지인도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진천에서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30대와 지난달 30일 목감기와 콧물 증상을 보인 1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사망자 61명을 포함해 2252명이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1분기 접종 대상 3만9530명 중 2만9041명이 백신을 맞았다. 접종률은 73.5%다. 2분기 접종 대상은 13만2412명이다. 3436명이 백신을 맞아 접종률은 2.6%다. 신고된 이상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지난 1일 확진자를 접촉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코로나9 검사를 받았던 홍남기 부총리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3일 기재부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음성 판정을 밝히며, 당일 홍 부총리가 업무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옴에 따라 4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경제상황점검회의 등 주말 공식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넷마블이 출시 예정인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 초대형 옥외광고를 설치한다고 2일 밝혔다. 장소는 서울 삼성동 케이팝 스퀘어와 현대백화점 Hwal 등으로 넷마블 심병희 마케팅실장은 "제2의 나라는 지브리의 감성과 철학이 담긴 세계관, 한 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같은 비주얼이 특장점으로, 이를 압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코엑스 SM타운 외벽에 설치된 케이팝 스퀘어 광고판은 규모는 가로 81m, 세로 20m 크기로 전체 면적 약 1620㎡(490평) 수준이며, 현대백화점 H-wall은 가로 37m, 세로 36m 크기다. 옥외광고판이 걸린 서울 삼성동 코엑스 부근의 일일 유동 인구는 10만명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상반기 출시하는 '제2의 나라'는 2016년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들의 작품으로,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스토리와 지브리의 철학이 담긴 세계관이 모바일 게임으로 펼쳐진다. 특히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카툰렌더링의 3D 그래픽, 수준 높은 컷신을 앞세워 원작의 감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4일 오전 11시 '제2의 나라' 사전등록과 함께 미디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오는 7일 치뤄지는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의령군수로 출마한 오태완 후보의 일부 경력이 사실과 다르다고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2일 밝혔다. 경남 선관위는 국민의힘 오 후보가 제출한 책자형 공보물 내용 중 일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오 후보가 기재한 '전 경남도청 정무 특보(1급 상당)'와 '전 경상남도 정책단장(2급 상당)' 내용 중 급수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다. 이미 민주당 경남도당은 오 후보를 창원지검 마산지청에 고발했으며, 지난달 29일 김지수 민주당 경남도당 대변인이 경남도의회에서 이같은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남도선관위는 공직선거법에 의거해 정정한 내용으로 만든 공고문을 의령지역 투표구마다 부착할 방침이다. 한편 국민의힘 경남도당도 이 날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및 김지수 경남도당 대변인(경남도의원)을 고발한다는 성명을 내놨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4ㆍ7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오태양 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오세훈 선거운동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2일 주장했다. 오 후보는 당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서울 양천구 목동 깨비시장 유세장에서 "오 후보에게용산참사 발언에 대한 사죄를 요구했다”며 “이 발언을 들은 오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저와 미래당 선거운동원들을 밀치고 넘어뜨리는 등 폭행을 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는 많은 카메라가 있었고 안철수 대표 등 오세훈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함께 있었다”하주장했다. 한편 국민의힘 오 후보 측 관계자는 "폭행한 사람도 없고 오히려 우리한테 피켓을 들고 끼어들어 선거 방해를 했다"며 "영상을 확인하면 다 드러날 것"이라 밝혔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일본 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일 2759명으로 집계됐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은 당일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해 발표했다. 오사카부의에 경우 613명 확진으로 나흘째 도쿄도를 웃돌았고 도쿄도 440명, 효고현 174명, 사이타마현 163명, 가나가와현 133명, 센다이를 중심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는 미야기현 116명, 지바현 105명 등 감염자가 나와 누계 확진자는 48만명을 돌파했다. 일일환자는 2월 1일 1791명, 2일 2323명, 3일 2629명, 4일 2575명, 5일 2372명, 6일 2278명, 7일 1630명, 8일 1217명, 9일 1568명, 10일 1885명, 11일 1690명, 12일 1301명, 13일 1360명, 14일 1364명, 15일 965명, 16일 1308명, 17일 1446명, 18일 1537명, 19일 1302명, 20일 1234명, 21일 1032명, 22일 740명, 23일 1082명, 24일 921명, 25일 1076명, 26일 1054명, 27일 1214명, 28일 999명, 3월 1일 698명, 2일 888명, 3일 1243명, 4일 1170명, 5일 1149명
딥러닝 기반의 3D 안면 피부 영상 진단기기(가칭 'Smart Mirror')의 빅데이터 분석 및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전략 연구협력에 합의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에이카코리아(대표 서영우, 이하 에이카)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 이하 세브란스) 내분비·당뇨병센터, KAIST(총장 이광형, 이하 KAIST) 델타연구센터가 인공지능 헬스케어·의료로봇 사업을 위해 협력한다. 에이카는 30일 서영우 대표, 세브란스 안철우 센터장, KAIST 박성필 센터장과 교수진이 참석한 가운데, ‘딥러닝 기반의 3D 안면피부 영상 진단기기(가칭 ‘Smart Mirror’)의 빅데이터 분석 및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전략 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에이카는 글로벌 기술협력을 통해 사용자의 정보 입력이나 접촉이 없어도 3D 안면피부 스캔만으로 사용자의 피부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해 즉석에서 당 수치를 보여주는 AI 비접촉 개인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했다. ‘스마트 미러’로 명명된 이 기기는 3D CNN 모델링 기술로 정밀한 의료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탑재하고 있으며, 특히 피부 접촉 없이 당 수치를 측정한 결과를 보여주므로 당뇨병의 진단에 활용될
소상공인 재기 지원을 위한 희망리턴패키지 중 하나인 ‘공유주방 인큐베이팅 사업’ 진행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공유주방 창업 매칭 플랫폼 나누다키친을 운영하는 ㈜위대한상사(대표이사 김유구)가 중소기업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에서 진행하는 공유주방 인큐베이팅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업종전환 및 재창업 등 재기를 희망하는 소상공인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진공은 희망리턴패키지의 일환으로, 업종전환 또는 재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이 사업화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재기할 수 있는 『업종전환재〮창업 사업화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 중에 공유주방 인큐베이팅 사업은 민간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특화 아이템 개발, 마케팅, 경영전략 전환 등 사업화 단계에 필요한 지원을 통해 재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공유주방 인큐베이팅 주요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위대한상사의 나누다키친은 희망 대상자에게, 상품화를 비롯하여 브랜드 개발/창업에서 공유주방 영업실습에 이르기까지, 컨설팅, 마케팅, 생생한 현장 교육 등을 지원한다. 나누다키친의 공유주방 인큐베이팅에 대한 주요 내용은 ▲공유주방 시설을 활용한 메뉴 교육, 영업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완구전문기업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이 뮤지컬 애니메이션 ‘반짝반짝 달님이’를 KBS1TV에서 오는 8일 첫 방영 한다고 밝혔다. ‘반짝반짝 달님이’는 2006년부터 사랑받아 온 완구 브랜드 ‘달님이’를 활용해 제작한 작품이다. 토이트론의 ‘달님이’는 어린이 발달과정과 심리적 발달과정에 맞춰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역할놀이 완구 브랜드다. 지난 2006년부터 약 15년간 대한민국 어린이들에게 좋은습관을 길러주는 행복한 역할놀이로써 사랑을 받아왔다. 완구 외에도 유튜브에서 동요 콘텐츠로도 선보이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반짝반짝 달님이’ 애니메이션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제작됐다. 작품의 주제는 주인공인 6살 달님이의 반짝반짝 빛나는 일상이다. 달님이가 가족, 친구 등 주변 인물과 관계를 맺고 성장하는 내용을 뮤지컬 형식으로 담았다. 토이트론 IP 사업부 이현미 이사는 “애니메이션 ‘반짝반짝 달님이’를 시작으로 완구기업에서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며 “토이트론이 보유한 완구 브랜드 중 ‘달님이’, ‘아기 물범 하프’ 의 애니메이션이 올해 모두 런칭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현미 이사는 “‘반짝반짝 달님이’를 통해 세상의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엔백주식회사와 인하대학교 공학대학원은 지난 3월 26일 산학협력을 통한 공동연구기술 개발 및 공학인재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기술협력 및 재직자 교육 ▲공동 신기술 연구개발 사업추진 ▲스웨덴 정부와 과학기술 교류 등이 논의되었다. 엔백 (주) 정영훈 대표는 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한 산학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환경산업은 공학 전반의 지식이 융합된 복합산업으로 인하대 공학대학원이 보유한 다양한 전공의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환경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인하대 공학대학원 조남희 원장은 글로벌 환경기업인 엔백주식회사와 협약을 맺게된 것을 환영하며 공동 신기술 연구개발 및 기술경쟁력 향상 위한 인재육성을 도울 것이라 답하였다. 엔백주식회사와 인하대학교는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감염성 폐기물 비대면 자동이송시스템”을 공동연구 중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간 공동연구 및 기술사업화를 더욱 촉진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반려동물 사료 및 간식 판매처 푸드펫이 제주도 카페 ‘바람이 머무는 곳’(이하 바머곳)과 함께 뜻깊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푸드펫 기부금은 구조된 유기견과 유기묘 중 다치거나 병이 있는 유기 동물의 치료를 위한 콜리네 천사들 쉼터 병원비로 기부하여, 치료를 돕는다. 푸드펫 5차 기부금 캠페인은 4월 5일부터 진행되며 일주일 동안 ‘제주 바람이 머무는 곳’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은 푸드펫의 프리미엄 사료 블랙호크와 웰니스를 국내 최대 할인율로 구매하면, 착한 소비를 통해 그 수익금은 기부하게 되는 것이다. 지난 4차례의 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5번째 기부 행사를 진행하는 푸드펫의 왕지원 대표는 “유기를 통해 마음의 상처를 받은 유기견, 유기묘들이 더이상 상처를 가지고 있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한다”라며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푸드펫은 기부금 외에 계양산 동물보호소에 대량의 사료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푸드펫은 올해 상반기 맞춤형 펫 커머스 ‘푸드pood’ 앱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