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확진 1만7934명…위중증 283명, 사망 22명
◇부이사관(3급) 전보 ▲수원출입국·외국인청장 김현채 ◇서기관(4급) 승진 ▲법무부(국무조정실 일반행정정책관실) 박주현 ▲법무부 출입국·이민관리체계 개선추진단 이한태 ◇서기관(4급) 전보 ▲법무부(주베트남대사관) 최병철 ▲법무부 임은진 ▲법무부 체류관리과장 김태형 ▲법무부 이민통합과장 이승현 ▲법무부 출입국심사과 류재석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지원국장 이호원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심사2국장 이종철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총무과장 박진수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장 김홍규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장 김재남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문수용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구본준 ▲김해공항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구병모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강성환 ▲김포공항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이문한 ▲춘천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권택성 ▲청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김진성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강성록 <2023년 2월8일자>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51.71)보다 17.71포인트(0.72%) 상승한 2469.42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62.47)보다 4.64포인트(0.60%) 오른 777.43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55.3원)보다 0.8원 내린 1254.5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수요일인 오는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며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2~5도 내외 높겠고, 내일은 경상권내륙에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6~5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3도, 춘천 -4도, 강릉 1도, 청주 -2도, 대전 -3도, 전주 -2도, 광주 -1도, 대구 -1도, 부산 4도, 제주 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5도, 수원 7도, 춘천 8도, 강릉 8도, 청주 8도, 대전 9도, 전주 9도, 광주 11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제주 11도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 아울러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전남권, 경북권남부, 경남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풍의 영향으로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GS리테일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451억원으로 전년보다 11.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조2264억원으로 전년보다 15.8% 증가했다. 순이익은 503억원으로 93.7%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85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0.9% 늘었으며,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 2885억원으로 9.9%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편의점 사업 매출액은 1조987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1% 늘었고, 영업이익은 43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6억원 증가했다. 슈퍼 사업 매출액은 339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7억원 증가한 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매출액 증가는 커머스 매출과가맹 점포 증가에 따른 영향이 컸다. 홈쇼핑 취급액은 320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 감소했다. 엔데믹 영향으로 온라인 매출이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 영업이익은 584억원으로 판관비 절감·세금 환급(일회성)으로 인해 지난해보다 192억원 증가했다. 파르나스호텔 매출은 12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6.8% 급증했으며, 영업이익은 200억원 증가한 305억원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으로 사형이 구형된 전주환(32)이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 받았다. 재판부는 범행 전후 전주환의 행동과 그에 대한 정신분석 결과 등을 고려할 때 재범을 저지를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보고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박정길·박정제·박사랑)는 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전주환의 선고공판을 열고 징역 4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전주환에 위치추적 장치를 15년 동안 부착할 것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재범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 결과가 나왔고, 범죄의 계획성이나 잔혹성, 근무지까지 찾아가 범행한 정황 등을 고려할 때 살인 범죄를 다시 저지를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불과 28세의 나이에 고통 속에 사망에 이른 피해자가 겪었을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가늠하기 어렵다"며 "유족은 여전히 충격과 고통 속에 지내고 있고 앞으로 견뎌야 할 슬픔과 상처 역시 가늠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은 아무런 잘못이 없는 피해자를 오로지 보복 목적으로 찾아가 살해해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무참히 짓밟았다"며,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스피가 2차전지와 반도체 주의 강세에 힘입어 245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은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1.51% 강세를 기록했다. 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38.19)보다 13.52포인트(0.55%) 상승한 2451.71에 장을 마감했다. 업계 전문가는 외국인이 반도체, 2차전지 업종 집중 매수하면서 지수가 상승 전환했다고 보고, 테슬라가 1월 판매 가격 인하에 중국 판매가 증가한 것과 IRA법안 수혜 기대감 등에 강세를 보인 것이 2차전지주 강세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투자자들이 3273억원 순매수하며 증시 상승을 이끈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632억원, 2736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1.37%), 전기전자(1.19%), 제조업(0.7%), 화학(0.65%), 비금속광물(0.57%) 등이 상승했다. 반면 건설업(-1.3%), 전기가스업(-0.94%), 기계(-0.73%), 음식료품(-0.42%), 운수창고(-0.36%)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이 상승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0.49%) 오른 6만1900원에 마감했고, LG에너지솔루션(3.24%),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HD현대 사상 처음으로 매출 60조원을 넘어섰다. 7일 HD현대에 다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0조8497억원, 영업이익 3조387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3월 연결 편입된 한국조선해양 실적이 포함되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지난해 전체 실적이 반영되면서 전년 대비 매출이 114.6%, 영업이익이 226.7% 급증했다. 특히 4분기 영업이익은 1171억원으로 2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또 고부가가치 선종의 매출 비중 증대로 올해부터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부문별로 볼 때 한국조선해양 매출은 건조 물량 증가 등으로 지난해 대비 11.7% 증가한 17조3020억원을 기록했다. 조선 부문도 지난해 3분기와 4분기 모두 흑자 기조를 보이면서 실적 개선에 일조했다. 정유 부문인 현대오일뱅크의 지난해 매출은 34조9550억원, 영업이익은 2조7898억원이었다. 유가 상승과 정제 마진 개선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68% 급증해 HD현대 실적을 견인했다. 건설기계 부문 현대제뉴인은 지난해 매출 8조5036억원, 영업이익 4644억원을 달성하면서 전년 대비 매출은 62.5%, 영업이익은 162.7% 늘어났다. 현대일렉트릭은 매출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38.19)보다 13.52포인트(0.55%) 상승한 2451.71에 장을 닫았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61.33)보다 11.46포인트(1.51%) 오른 772.79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52.8원)보다 2.5원 높아진 1255.3원에 마감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서울대가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징계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조 전 장관 측은 아직 법원의 최종 판단이 나오지 않았다며 징계 절차를 멈춰달라고 요구했다. 조 전 장관 측 변호인단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서울대는 헌법이 보장한 무죄추정의 원칙을 존중해 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한 판단이 최종적으로 내려지기 전까지 징계 절차를 중지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대 관계자는 7일 "법원의 1심 판결에 따라 그동안 미뤄둔 징계 절차를 재개할 것"이라며 "판결문 검토 후 교원징계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 전 장관은 2019년 12월31일 뇌물수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고, 자녀 입시비리(업무방해,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등), 자녀 장학금 부정 수수(뇌물수수), 유 전 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등 12개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부장판사 마성영·김정곤·장용범) 심리로 열린 1심 공판에서 징역 2년에 추징금 600만원을 선고받았다. 조 전 장관 측은 선고 당일 심리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한국정부 배상 책임 첫 인정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신당역 살인' 전주환, 1심 징역 40년 선고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은 6일 제2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플랫폼시티와 관련해 교통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김 의원은 제266회 제1차 정례회에서 "마북동, 구성동, 동백1동, 동백2동 주민들이 'GTX용인역'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준비하고 있는지 시정질문했고, 제268회 제2차 정례회에서 플랫폼시티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마북삼거리'를 '마북사거리'로 개선하는 방안에 대해 시질질문했으나 집행부로부터 현재까지 어떠한 개선 계획도 전달받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구성, 마북, 동백동 주민 158,162명을 대변하여 다시 한번 강력히 말한다"며, "구성로에서 진입한 차량이 마북삼거리에서 구성역 및 GTX용인역 방향으로 진입하는 경로는 1일 약 600회의 노선버스가 운행하며 수많은 자동차가 경유하는 곳으로 좌회전 차선 변경 구간이 매우 짧아 위험한 곳"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옛 경찰대 부지에 약 6000여 세대가 입주하게 되면 이 구간은 교통 지옥으로 바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플랫폼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