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뚜기가 버섯, 피자토핑, 치즈 등을 한입 가득 즐길 수 있는 ‘한입가득 만두’ 3종을 출시했다. ‘한입가득 만두’는 기존 만두 제품에는 없던 새로운 맛의 만두로, 전통적인 만두가 아닌 간식, 안주 등으로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입가득 버섯물만두’는 풍부한 고기와 함께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 등 총 3가지 버섯을 넣어 은은한 버섯 풍미가 일품이다. ‘한입가득 피자군만두’는 바삭하고 쫄깃한 만두피 속에 풍부한 치즈와 차별화된 피자소스, 다채로운 마르게리따 피자토핑이 한 가득 들어있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입가득 크림치즈군만두’는 크림치즈, 모짜렐라, 체다치즈 등 총 3가지의 치즈를 만두피 속에 듬뿍 넣어, 고소한 치즈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만두다. 오뚜기 관계자는 “새로운 맛과 소재를 활용해 ‘한입가득 만두’를 출시했다”며 “최고의 재료로 만든 새로운 맛의 만두로 소비자에게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MP그룹이 운영하는 마노핀이 부드럽고 달콤한 ‘버블티’와 ‘필링마들렌’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버블티’는 ‘블랙 버블티’와 ‘타로 버블티’ 2종이다. ‘블랙 버블티’는 블랙티(홍차)의 진한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음료로 블랙티와 우유, 쫄깃한 타피오카 펄이 들어갔으며, ‘타로 버블티’는 달콤하고 고소한 타로를 베이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필링마들렌’은 ‘쇼콜라’와 ‘레드벨벳’ 2종으로 선보인다. ‘쇼콜라 필링마들렌’은 진한 다크 가나슈 필링을 안에 넣어 더욱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레드벨벳 필링마들렌’은 부드러운 화이트 가나슈 필링을 넣어 달콤한 맛은 물론, 고급스러운 색감을 강조했다. 마노핀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계절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달콤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를 선보였다”며 “‘버블티’와 ‘필링마들렌’은 출퇴근길 한끼 식사로도 가능한 제품들로,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건강문화기업 김정문알로에가 스테디셀러 제품‘큐어크림’의 핵심성분을 강화한 ‘큐어 인텐시브 2X 크림’을 출시한다. ‘큐어크림’은 1990년 출시 이후 29년간 400만개의 판매고를 올린 김정문알로에의 대표 제품이다. 제주산 알로에를 원료로 하는 밤 제형의 진정, 보습 크림으로 다양한 부위에 사용 가능하다. 기존 ‘큐어크림’을 리뉴얼 한 ‘큐어 인텐시브 2X 크림(이하 큐어크림 2X)’은 김정문알로에가 제주농장에서 직접 수확해 가공한 칸델라브라알로에잎추출물이 2배 이상 함유됐다. 김정문알로에에 따르면 칸델라브라알로에잎추출물은 보습과 진정, 피부 보호와 항염, 항균에 효과를 보이는 ‘큐어크림’의 핵심성분으로, 이번 리뉴얼에는 43년 알로에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함유량을 증가시키는 기술력이 더해졌다. ‘큐어크림 2X’는 기존 ‘큐어 크림’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페퍼민트 오일의 강한 향과 무거운 제형 대신 부드러운 라벤더 오일향과 피부온도에 쉽게 녹는 멜팅밤 제형으로 바꾸는 등, 소비자 친화적으로 개선됐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임상실험을 통해 100시간 수분홀딩 효과, 피부 보호와 보습, 진정 등 7가지 인체 적용 테스트와 저자극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샌드위치 전문점 써브웨이가 한 가맹점에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써브웨이가 가맹점 측에 일방적으로 폐점을 통보한 뒤 이의 제기는 미국에서 영어로 소명해야 한다고 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써브웨이 측은“해당 매장은 위생 문제 등 민감한 지적 사항이 수차례 개선되지 않고 반복돼 계약 종료 절차를 진행 중인 곳”이라며 “가맹점주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12일 오후 써브웨이는 전날 보도된 한 가맹점주의 주장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써브웨이는 “어떤 경우에도 사전고지와 유예기간, 중재과정 없이 가맹점주에게 일방적으로 계약 종료를 통보하지 않는다”며 “써브웨이는 6단계에 걸친 ‘위생점검 위반 프로세스’를 운영 중이고 시정 권고에도 위반 사항이 시정되지 않을 경우 계약 종료 절차를 밟고 있으나, 시정 권고 후 시정 사항이 개선되면 계약 종료 절차는 자동 취소된다”고 알렸다. 이어 써브웨이는 “이번에 이슈가 된 가맹점은 수년간 위생 및 식자재 관리 소홀 등 민감한 지적 사항이 빈발했던 곳으로, 전국 써브웨이 매장 중 고객 컴플레인이 가장 많은 매장이기도 하다”며 “이전에도 두 차례 누적된 벌점으로 위생 점검 위반 운영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신라인터넷면세점이 고객이 작성한 상품평으로 발생한 매출 일부를 작성자와 나누는 새로운 모바일 상품평 ‘신라팁핑’ 서비스를 시작했다. ‘신라팁핑’은 본인이 구매하고 경험한 모든 것을 ‘리뷰’하는 것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판매하는 상품에 대한 리뷰를 자유롭게 작성하고 그 리뷰로 수익도 올릴 수 있도록 신라인터넷면세점 모바일 앱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다. ‘신라팁핑’은 ‘꿀팁을 쇼핑하다’의 줄임말로 소비자가 올린 다양한 리뷰를 보고 바로 쇼핑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뜻을 담았다. ‘신라팁핑’은 인터넷면세점 내 상품 설명과 상품평이 너무 간단해 소비자가 포털사이트나 SNS 검색을 통해 상품에 대한 추가 정보를 검색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다. ‘신라팁핑’을 이용하면 소비자가 따로 검색할 필요 없이 신라인터넷면세점 모바일앱 내에서 본인이 원하는 상품을 검색한 후 리뷰를 읽고 바로 장바구니에 담아 쇼핑할 수 있다. 기존 신라인터넷면세점 앱에서 보이던 한 줄 상품평은 ‘신라팁핑’의 콘텐츠로 모두 대체된다. 신라인터넷면세점 모바일 앱에서 ‘신라팁핑’으로 접속하는 버튼을 누르면 신라인터넷면세점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CJ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약 5000억원의 협력업체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CJ의 8개 주요 계열사와 협력하는 중소 납품업체 1만4000여곳은 기존 지급일보다 평균 1개월 정도 결제 대금을 빨리 받을 수 있게 된다. 규모는 △CJ ENM(오쇼핑부문+E&M부문) 1740억원 △CJ제일제당 1300억원 △CJ대한통운 860억원 등 약 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CJ그룹 관계자는 “협력업체들과의 상생 차원에서 납품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에 일시적으로 가중되는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유어스 펀치볼 시래기 된장국밥’을 출시했다. 앞서 ‘유어스 기장 미역국밥'과 ‘유어스 제주해녀 해물맛 라면’을 선보였던GS25는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PB상품을 지속 선보일방침이라고 밝혔다. ‘펀치볼’은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 해발 400~500m의 고지대에 발달한 분지로, 한국전쟁 당시 외국 종군기자가 가칠봉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 화채 그릇(Punch Bowl)처럼 생겼다고 한데서 유래된 지명이다. 펀치볼 시래기는 고산 분지의 일교차가 심해 시래기 재배와 자연건조에 최적화된 양구군의 대표적인 특산물 중 하나다. 펀치볼에서는 고품질 시래기 생산을 위해 시래기 전용 품종(팔광, 백자)만 재배하고 천혜의 환경에서 자연 건조함에 따라, 시래기가 부드럽고 연하며 맛과 향이 뛰어나고 영양성분이 잘 보존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GS25는 일반 시래기보다 원가가 2~3배 높지만 품질이 뛰어난 펀치볼 시래기에 구수한 된장과 안창살을 사용해 끓여낸 깊고 진한 프리미엄 국밥을 개발했다. 상온 보관이 가능한 컵밥 형태로, 시래기 된장국이 별도 파우치에 담겨 있어 동봉된 즉석밥에 부어 전자레인지에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GS리테일이 지난해 10월부터 운영해온 GS수퍼마켓의 셀프 계산대를 현재 9개점에서 올해 안 50개점으로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일 GS리테일에 따르면 GS수퍼마켓 광진화양점의 경우 지난해 설치한 셀프 계산대의 사용 실적이 8개월 만에 약 3.3배 증가했다.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과 많은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에 빠른 계산을 원하는 고객 증가, 셀프 계산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GS&POINT 더블 적립 행사 진행 등으로 인해 점차 사용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셀프 계산대 이용 고객 데이터를 살펴보면, 도입 초기인 지난해에는 △20대 53% △30대 36% △40대 4% △50대 3%로 20~30대가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올해 8월에는 △20대 42% △30대 29% △40대 14% △50대 9%로 사용 고객층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GS수퍼마켓에서는 지난해 4월 광진화양점에 2대의 셀프 계산대를 설치해 현재까지 9개 점포 20여대 셀프 계산대를 운영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는 매출이 높은 시간대에 고객 몰림이 있는 지역과 소량 구입 객수가 높은 지역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검토해 연말까지 50개 점포로 확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담철곤 오리온 회장이 별장 건축에 회사 자금 200억원을 사용한 혐의로 14시간 가량 경찰 조사를 받았다. 오리온 측은 문제가 된 건물에 대해 “연수원 목적의 공간”이라며 “교육이 있을 때마다 상시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께까지 담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 소환해 조사했다. 경찰은 담 회장이 2008년부터 2014년까지 경기도 양평에 개인 별장을 지으면서 200억원 상당의 법인 자금을 썼다고 보고 있다.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오리온 측은 “2011년 (횡령 혐의로 담 회장이) 조사를 받을 때 이 건물과 관련해서도 조사를 받았지만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며 “건축 당시 영빈관 및 갤러리 목적으로 만든 건물이었으나, 2014년 완공 후 용도를 변경해 연수원으로 쓰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연수원 건물은 1동과 2동으로 나눠져 있어 1동에서 교육이 이뤄진다”며 “1·2동에 잠을 잘 수 있는 곳이 마련돼 있는데 교육받는 인원수에 따라 인원이 많으면 2동까지 사용하고, 적으면 1동만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직원 교육 목적으로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지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마트가 인기 웹툰작가, 중소 협력업체와 손잡고 웹툰을 입힌 ‘콜라보 가구’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마트는 ‘콜라보 가구’ 첫 번째 시리즈로 오는 13일부터 전국 100여개 이마트 지점과 온라인몰을 통해 ‘잡다한컷’, ‘미생’ 등 유명 웹툰 일러스트를 담은 1인 좌식 접이테이블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20·30대 젊은 층 1~2인 가구를 겨냥한 만큼 혼밥·혼술을 테마로 하는 유머러스한 이미지와 미생의 주인공 장그래, 안영이가 회식을 하고 있는 이미지 등을 담고 있다. 제품 디자인에 필요한 비용은 이마트가 지원했으며, 생산은 지난 2005년부터 이마트에 가구를 납품하고 있는 삼정물산이 맡았다. 1980년 설립된 삼정물산은 40년 가까이 목재 가공 및 가구 완제품의 상품 개발, 생산에 전념해 온 전문 업체다. 이마트, 노브랜드, 트레이더스 매출이 전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이마트와 함께 성장한 회사다. 이마트가 가구에 웹툰을 접목시키게 된 계기는 성장하고 있는 1~2인용 가구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전문 디자이너를 고용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중소 협력사들을 돕기 위해서이다. 실제로 이마트가 지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헬스케어 신소재 연구개발 기업 내츄럴엔도텍의 피부 침투 약물 전달용 화장품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가 미국, 유럽, 중국, 인도에 이어 중남미까지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내츄럴엔도텍은 10일 멕시코 제약사 Somar Grupo Farmaceutico사와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의 수출 계약을 체결, 올해 4분기 안에 현지 피부과 병원 판매를 시작으로 향후 멕시코 최대 홈쇼핑까지 론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츄럴엔도텍에 따르면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는 패치 표면의 미세한 마이크로 구조체가 유효성분을 통증 없이 피부 깊숙이 도달하게 한다. CLHA(교차결합 히알루론산)를 기본 성분으로 하는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는 보습뿐만 아니라 주름, 여드름, 다크써클, 미백 등 여러 가지 피부 고민을 위한 다양한 성분의 탑재가 가능하다. Somar사는 제약 및 의료, 미용제품을 판매하는 멕시코 최대 제약사다. 이번 계약은 수년간 K-뷰티 제품 개발에 관심을 가져온 Somar사가 내츄럴엔도텍의 특허 기술로 탄생한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의 우수한 효능과 품질, 시장성을 인정한 결과다. 내츄럴엔도텍은 지난 2월 아르헨티나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현대홈쇼핑이 오는 11일 패션 PB(Private Brand) ‘라씨엔토(Laciento)’ F/W 시즌 첫 방송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신상품을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씨엔토’는 지난해 9월 현대홈쇼핑이 처음으로 선보인 자체 브랜드로, 이름은 숫자 100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센토(CENTO)에서 차용했다. ‘좋은 옷을 입으면 누구나 기분 좋아진다’는 모토로 최상의 소재와 차별화된 디자인·봉제 등에서 프리미엄 패션 트렌드를 지향하고 있다. 이번 시즌 ‘라씨엔토’는 자연에서 얻은 소재와 색감을 통해 어느 옷에나 쉽게 어울리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보다는 고급 소재, 홀가먼트 봉제(봉제선 없이 옷을 만드는 기법) 등에서 얻을 수 있는 편안한 착용감과 광택감을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시즌부터 ‘라씨엔토’ 모델로 배우 김지호 씨를 선정했다. 김지호 씨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이미지와 자연스러운 모습에서 풍겨지는 고급스러움이 ‘라씨엔토’가 추구하는 브랜드 방향과 비슷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현대홈쇼핑은 ‘라씨엔토’ 첫 방송(9월11일 오전 8시15분~10시25분)에서 ‘알파카 코트’와 ‘플리츠 배색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식품제조업체 ㈜더블유원에프엔비의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으로 인한 식중독 의심 사고에 대해 해당 제품의 유통판매업체 풀무원푸드머스가 “24시간 피해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식중독 의심환자의 치료비와 급식중단 학교 피해를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유상석 풀무원푸드머스 대표는 10일 “이번 식중독 원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사 중이지만 해당 제품을 유통한 회사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피해를 입은 학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전했다. 유 대표는 “회사 임원진이 학교와 병원을 방문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학생 현황을 파악해 위로하고 24시간 피해상담센터에서 피해 받은 분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접수 받아 피해보상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며 “우선적으로 병원에서 진료 받은 학생들의 치료비 전액과 급식중단에 따른 학교 피해에 대해 보상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푸드머스는 이를 위해 식중독 사고 의심 단계부터 운영해온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한 비상대책위원회에 피해상담센터를 설치하고 이번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24시간 운영하기로 했다. 푸드머스 관계자는 “제조업체의 위생과 내부안전기준을 재점검했으며,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