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지난 4일 경기도 평택시 모곡동 스마트시티 지식산업센터 건설현장에서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제이에스미래산업 최정민 대표이사, 시공사 성지건설(주) 대표이사 이원일, 이용승, 삼양건설산업(주) 이종성 회장, 하나자산신탁 정철희 이사,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제이에스미래산업 김진복 상무가 그동안의 사업추진에 대한 경과보고로 시작해 내빈소개, 데이프커팅식, 시삽 퍼포먼스, 안전기원제, 순으로 진행됐다. 최정민 제이에스미래산업 대표이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평택 스마트시티 지식산업센터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고 지식산업 분야에 대한 지원과 기업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평택, 일자리가 있는 평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모곡동 447-1번지에 분양될 ‘평택 스마트시티’ 연면적 약 55,000여㎡로 지하 1층에서 지상 10층 규모로 건설 예정이며, ‘평택 스마트시티’의 특화설계로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되어 상층부 공장 입구까지 화물차량의 이동이 가능하며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을 통해 화물의 적재 및 하역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홀로 어르신 등 36가구를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웃돕기성금 동 예치금으로 마련한 각 선물 꾸러미에는 떡국, 모듬전, 밑반찬을 담았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조를 나누어 대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권영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이란 이중고를 겪는 어르신들이 명절을 잘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관내 소외 계층을 위해 도와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고, 복지 사각 지대에 놓인 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보훈가족 방문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김장훈 지청장이 안성지역의 고령 보훈대상자 2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새해 인사를 드렸으며, 9일에는 성남지역의 보훈대상자 1가구를 방문한다. 위문품은 ㈜현대그린푸드에서 후원해 준 생필품 선물 세트이다. 또한 명절에도 가족들이 모이기 어려운 독거 보훈가족 10가구에 소박하지만 정성스런 명절 상차림을 지원한다. 정기적으로 주1회~2회 보훈가족을 방문하여 재가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훈섬김이가 8일(월)~10(수)일에 걸쳐 방문하여 떡국, 전 등 보훈지청에서 준비한 명절 음식을 직접 차려드린다. 정O남 어르신은 “코로나로 인해 명절에도 가족들이 모이지 못해 아쉬웠는데, 보훈지청에서 방문해서 이렇게 상도 차려주고 말벗도 해주니 무척이나 고맙다.”며 기뻐하셨다. 김장훈 지청장은 “최근 코로나로 인해 보훈가족분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설을 맞아 모처럼 보훈가족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동부보훈지청은 올 한해 보훈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시는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수지구에선 벌꿀 생산·유통업체인 NZ퀸비월드 이영미 대표가 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 전해달라며 1천만원 상당의 마누카꿀(250g) 400개를 기탁했다. 이영미 대표는 “홀로 어르신들의 면역력을 강화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꿀을 기탁하게 됐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용인시새마을회는 새마을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홀로 어르신 등 65명에게 떡국용 떡 120㎏과 김장김치와 방한용 양말선물세트를 제공했다. 용인시새마을회 김춘연 회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떡국 배식 대신 떡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을 보듬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처인구 역삼동에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 관계자들이 홀로 어르신 50가구를 방문해 떡국용 떡을 2㎏씩 전달했다. 기흥구 영덕1동에선 영덕동마을쟁이 김주선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 과일꾸러미 50상자를 전달했고, 흥덕향상교회 배상식 목사 등 관계자들이 10㎏짜리 백미 20포를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3동은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설을 맞아 관내 홀로어르신 5가구에 보양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찾아오는 이 없이 외롭게 지내는 홀로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명절을 보내도록 고기와 과일 등을 직접 전하고 안부를 챙겼다. 곽근배 위원장은 “홀로 설날을 보내실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도록 정성껏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쌀, 라면 등의 물품지원 서비스와 별개로 대상자가 원하는 식료품 등 맞춤형 지원을 해오고 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시는 지난 5일부터 21일까지 SNS‧블로그를 통해 관내 관광지와 축제 등을 홍보할 용인 관광 SNS 서포터즈 2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용인시와 관광홍보 분야에 관심이 있고 정기적인 SNS 활동은 물론 컨텐츠 작성에 능통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3~12월 매월 주제에 맞는 관내 관광지를 방문해 현장 취재한 후 용인관광 공식 블로그 또는 개인 블로그에 관련 기사나 영상 등 컨텐츠를 게시하게 된다. 시는 서포터즈 활동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월별 우수 활동자 2명에겐 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과 간담회 등도 진행되며 연말엔 우수 활동자에게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지원을 하려면 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dms340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26일 개별 통보한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 관광 분야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우수 관광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시는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학습도우미로 재능 나눔할 관내 대학생 100명을 15~19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 위기로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학습격차가 벌어진 초등생의 학습지도를 돕고 청년들에겐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만18세이상 만39세이하 대학생과 휴학생이다. 참여자들은 3~7월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초등학교 돌봄교실, 다함께돌봄센터 등 258곳에서 하루 4시간씩 주5일 시간제 학습도우미로 근무하게 된다. 시는 최저임금 8720원을 기준으로 5개월간 매월 약100만원의 임금을 지급한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돌봄 인력 지원이 필요한 곳을 파악해 교과목 학습지원은 물론 예술과 체육 등 지원자의 전공분야에 따라 파견할 방침이다. 신청을 하려면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아동의 돌봄공백 해소와 함께 청년들의 경력형성까지 돕는 상생 프로젝트”라며 “아동들의 학습도우미에 관심있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시는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관내 곳곳서 거리공연이나 전시를 펼칠 재능있는 아마추어 예술인을 15~26일 모집한다고 밝혔다. 거리로 나온 예술사업은 거리나 광장 등 다중집합장소에 예술인들이 찾아가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시가 지원하는 것으로 예술인의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기존의 대면 방식과 영상 등 비대면 방식의 공연을 병행할 예정이다. 대상은 거리 공연이나 전시가 가능한 아마추어 예술인으로 시는 관내에 주소지를 둔 개인 또는 2인 이상의 단체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공연팀에는 회당 30만원 이내의 공연비를 비롯해 장소사용료와 전기 등의 기타 설비비를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인 및 단체는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문화예술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kjh0219@korea)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시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324-4543)으로 전화하면 된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8일(월) 본사에서 용인 시민 오근환(49)씨에게 교통약자 이동지원 사업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감사패는 몸이 불편한 중증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행 중인 교통약자 개인콜택시 사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운영 안정화에 적극 도움을 준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1년 365일 연중무휴 신체적인 어려움이 있는 용인 시민들의 두 발이 돼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복지시설이다. 최찬용 사장은“오근환님은 용인시 개인택시 조합의 사무국장에 재직하시면서 용인도시공사가 추진하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시민들께 다가설 수 있도록 운영 체계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해주시는 등 사업 시행 초기 단계에서부터 큰 도움을 주셨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오근환씨는 “좋은 취지의 사업인 만큼 빠른 제도 정착을 기대하는 마음뿐이며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 받아 기쁘고 교통약지이동지원센터가 앞으로도 몸이 불편하신 많은 분들께 큰 도움으로 꾸준히 다가서도록 저 역시도 고민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김종인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은 8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이상인 평택해경서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으며,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표어를 든 사진을 평택해수청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에 게시하여 선한 영향력을 더했다. 김종인 청장은 “안전운전 실천을 강조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참여를 각별하게 받아들이고 싶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전 직원 및 해양수산 관련 업·단체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 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음 참여자로 이연승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이갑수 평택세관장, 박성동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을 추천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8일 자가격리 중 자택에서 간부 공무원 화상회의를 주재하며 “용인형 재난지원금을 가급적 설 전에 지급해 어려운 지역경제에 신속히 온기가 돌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핀셋 지원하는 용인형 재난지원금을 8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접수하는데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해 백 시장은 “수혜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고, 이번 지원 대상자는 아니지만 반드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있다면 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적극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백 시장은 또 “설 연휴동안 시민 불편이 없도록 종합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사전에 불편이 예상되는 부분은 선제적으로 조치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시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쓰레기‧급수‧의료‧교통‧재해 등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즉각 대응 체제를 유지한다. 시청을 비롯한 3개 구청에 매일 43명의 직원이 대기하며 일상생활과 직결된 시민불편이나 각종 사건‧사고를 처리할 방침이다. 더불어 백 시장은 “공직사회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업무 마비 등 시민 불편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 체제를 구축하고 선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시 도서관은 시민들의 재능기부로 마련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재능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중앙・동백・보라・수지・구성・기흥 등 12개 시 소속 도서관이 총 82개의 강좌를 마련했으며, 이달부터 6월까지 ZOOM을 통한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으로 만날 수 있다. 도서관 별로 영어 연극, 일본어 교실, 독서 토론, 시 낭송, 미술 심리치료, 공예, 도시농업 등 유아부터 성인까지 취미와 관심에 따라 다양하게 준비했다. 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면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용인시는 8일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간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용인시 공간정보포털(gis.yongin.go.kr)’ 사이트를 구축,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공공정보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공간정보포털 사이트는 시 홈페이지나 모바일에서 접속할 수 있으며 시의 항공사진을 비롯해 토지 및 건물정보 조회, 공간 데이터 다운로드, 주제별 지도 기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특히, 사용자가 직접 영역을 지정하거나 행정동 별로 연속지적도나 연속주제도를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인구・가구수, 교통・안전, 문화시설 현황 등 각종 행정정보와 공간정보 등 주제별 지도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도 제공해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원하는 공간정보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정보포털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 정보를 고도화해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