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가 공개모빕을 통해 신임 급여상임이사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이상일 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5월 3일부터 시작하며, 임기는 2년이다. 이 신임 이사는 1960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 후 ▲보건의료발전특별위원회 ▲국민건강보험발전위원회 ▲건강보험선진화위원회 ▲의료기관인증위원회 ▲국가환자안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공단은 " 이 이사가 보건의료 분야 전반과 건강보험 관련 정책에 대한 연구와 자문을 수행하였으며 ▲건강정책학회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한국의료질향상학회 ▲대한환자안전학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밝혔다. 급여상임이사는 급여보장실, 약가관리실, 급여관리실, 의료기관지원실, 건강관리실, 보장지원실 및 급여사업실 업무를 총괄한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인도 내 코로나19 확진이 점점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정부 당국은 수도 델리의 봉쇄령을 1주일 연장했다. 1일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언론보도에 따르면 아르빈드 케지리왈 델리 주총리는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델리 봉쇄가 1주일간 연장된다"고 밝혔다. 델리 코로나19 확진자는 최근 몇주간 급증하고 있다. 전날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2만7000명과 375명이 보고됐다. 양성 판정률은 32.69%에 달한다. 델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일 연속 2만명을 넘었다. 타임스오브인디아는 델리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1만6147명으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다고 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제961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1, 20, 29, 31, 33, 42'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3'이다. 1등 당첨자는 모두 9명으로 당첨금은 각각 25억7523만1209원 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73명으로 당첨금은 5291만5710원이다. 자동 선택 1등 배출점은 5곳으로 ▲명당마트(서울 강서구) ▲역곡중앙슈퍼(경기 부천시) ▲희망복권(경기 평택시) ▲정관장홍삼부안점(전북 부안군) ▲대박로또(경북 영천시) 등 이다. 수동 선택 1등 배출점은 4곳으로 ▲현대(서울 도봉구) ▲씨스페이스 정릉3점(서울 성북구) ▲로또(경기 포천시) ▲금손로또판매점(충남 당진시) 등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 명시하며, 최근에 불궈진 문자폭탄 논란에 참전했다. 김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막바지 이르며 당원들의 참여가 불가피하다'며 "그런데 이번 전당대회 쟁점 중 언론은 유독 문자폭탄 논쟁을 부각시키고 있다"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당의 주인은 당원이고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라며 "민주정당도 권리를 가진 당원이 당의 운영과 정책에 목소리를 내고 당원의 정견을 표현하는 것이 민주정당의 기본원리"라 밝혔다. 또한 "당원들이 문자를 보냈다고 해서 화를 낼 일은 아니다" 선을 그은 뒤 "당원을 경원하고 멀리하는 것은 국민을 멀리하고 무시하는 것과 같다"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당원들과 정체성이 맞지 않으면 본인이 정당을 잘못 선택한 것"이라 의견을 피력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효돈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3일부터 2주간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1일 제주도교육청은 효돈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 1명이 확진 판정에 따라 지난달 30일 도교육청 정책기획실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이렇게 결정했다. 원격수업은 해당 유치원 전학급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유치원에 대한 특별방역은 완료됐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도 방역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추가 확진이 나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며 “입도객 증가 및 중간고사 실시 등에 따라 학생 안전을 위해 방역 수칙 준수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광주광역시 보건당국은 1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이라 밝혔다. 광주 신규 확진자는 2414~2422번으로 분류 빛고을전남대병원과 광주생활치료센터 등으로 이송됐다. A씨(2414번 확진자)의 경우 정확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었으며 4명이 접촉 감염됐다. 또한. 전남 장성 공무원 확진자 B씨와 접촉으로 총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지난달 29일 양성 확진판정 전까지 자가용을 이용해 광주 광산구 첨단지구 모 도서관을 이용하고, 27일에는 같은 지역 모 교회 예배에 참석해 관악기를 연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광주지역 누적 확진자수는 지역감염 2274명, 해외유입 148명 등 총 2422명을 기록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각 대학 여름방학을 앞두고 ▲엔씨소프트 ▲웍스모바일 ▲한국화이자제약 ▲한국투자증권 둥이 인턴을 모집한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엔씨소프트가 하계 인턴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직군은 ▲Development ▲Business ▲System&Information ▲Mangement Supporting 등으로 5월 6일 오후 2시까지 엔씨소프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을 받은 후 서류전형과 NC 테스트, 면접, 최종합격, 입사 순의 전형절차로 진행한다. 웍스모바일은 다음달 10일까지 채용연계형 하계 인턴을 모집한다. 채용부문은 ▲SW개발 ▲서비스 운영·기획 등이며 공통 지원자격은 경력 2년 미만의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코딩테스트, 실무면접 순으로 진행하고 이후 인턴십 프로그램은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 총 8주간 진행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통 지원자격은 국내외 대학(원) 졸업예정자나 약학대학 5∼6학년이다. 모집부서는 ▲Marketing(내과질환사업·희귀질환사업 등) ▲Regulatory Affairs ▲Business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일본에서 출항하는 크루즈선에서 승객 1명이 코로나에 확진 회항했다. 30일 NHK는 전날 29일 요코하마항을 출항한 대형 크루즈선 '아스카(飛鳥)2'호에서 승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확진자는 60대 남성으로, 승선 후 목구멍에서 이물감을 호소했다. 확진자 발생에 따라 해당 크루즈선은 즉각 운항을 중단 요코하마항으로 회항하고 있다. 현재 아스카2호에는 승객 300여 명과 승무원 400여 명이 탑승했으며, 객실을 함께 사용한 가족 한명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됐으나 선내에서 이뤄진 검사에서 음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승객들은 각자 객실에 격리되어 있는 상태로 아스카2호는 5월 1일 요코하마항에 도착 할 예정이라고 NHK는 보도했다. 한편 일본에선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지난해 2월 요코하마에 입항한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탑승객 간 대규모 확산이 발생한 바 있다. 해당 크루즈에서 발생한 누적 확진자는 712명, 누적 사망자는 13명이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서울시 소재 노인복지센터 소속 요양보호사가 80대 노인을 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경찰이 30일 밝혔다. 서울노원경찰서는 입주 요양보호사 A씨가 자신이 돌보던 80대 노인 B씨를 얼굴에 멍이 들고 갈비뼈에 금이 가도록 때리는 등 전치 5주 부상을 입힌 혐의로 조사했으며, A씨에 대한 고소장은 B씨의 가족들이 지난 7일 접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 가족은 해당 요양보호사가 소속된 노인복지센터장이 폭행 사실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았다며 함께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연일 5천명대를 기록하던 일본 코로나19 확진자가 30일 400명대로 사흘만에 줄어들었다. 일본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30일 들어 오후 8시30분까지 4684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누적 확진자수는 59만3700명으로 조만간 6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일일환자는 3월 1일 698명, 2일 888명, 3일 1243명, 4일 1170명, 5일 1149명, 6일 1054명, 7일 1065명, 8일 600명, 9일 1127명, 10일 1313명, 11일 1317명, 12일 1271명, 13일 1319명, 14일 987명, 15일 695명, 16일 1133명, 17일 1533명, 18일 1497명, 19일 1463명, 20일 1516명, 21일 1119명, 22일 816명, 23일 1501명, 24일 1917명, 25일 1916명, 26일 2025명, 27일 2071명, 28일 1782명, 29일 1345명, 30일 2087명, 31일 2842명, 4월 1일 2605명, 2일 2757명, 3일 2773명, 4일 2468명, 5일 1572명, 6일 2668명
GUESS X FriendsWithYou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 출시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GUESS (이하 ‘게스’)가 글로벌 유명 아티스트 FriendsWithYou (이하 ‘프렌즈위드유’)와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프렌즈위드유는 미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듀오로, 2002년부터 작품을 통해 마법, 행운, 그리고 우정에 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체험 예술 분야의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잠실 석촌호수의 슈퍼문 제작자로 잘 알려져 있다. 레드, 옐로우와 같은 다채로운 비비드 컬러와 프렌즈위드유의 트레이드 마크인 귀여운 구름 그래픽이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는 이번 컬렉션은 티셔츠와 맨투맨, 후드, 데님 소재의 자켓과 팬츠 이외에도 양말, 볼캡 등의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유쾌한 무드가 돋보이는 ‘게스 X 프렌즈위드유’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오는 30일부터 게스 공식 온라인몰과 신세계 센텀시티몰, 롯데월드몰, 트리플 스트리트 등 5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주택임대사업대행 ‘변호사만 입찰자격 부여’ 정일영 “변호사 출신 사장 취임 후 전격 법무사 입찰 제한”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021년 기존주택전세임대 사업 공고에서 입찰자격을 변호사로 특정, 기존 업무를 수행해 온 법무사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경기북부지방법무사회 정일영 회장은 지난 29일 경기 수원에 위치한 GH 본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통해 ‘주택임대사업대행 법무사 배제를 철회하라’ 주장했다. 정 회장은 “2019년 2월까지 법무사가 입찰에 참여 업무를 지속해왔음에도 같은 해 변호사 출신 이헌욱 사장 취임 후 2020년에는 변호사와 법무사가 병행하는 것으로 공고가 났었다”며 “마침내 2021년에는 갑자기 법무사들의 입찰을 제한 변호사들에게 일감을 몰아주고 있다” 주장했다. 이어 “공정을 주장하던 경기도의 모습은 간데없고 자기 동료들만 챙기는 불공정한 행정이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다” GH를 비난했다. 문제는 GH가 기존주택전세임대(공고 제2021-0161호)를 발표하며 불거졌다. 기존주택전세임대대행사업은 GH가 주민 복지를 위해 임대주택 보증금을 대여시 해당 주택의 권리관계를 따짐으로써 이후 보증금을 받지
토이트론, ‘달님이’, ‘실바니안패밀리’, ‘퓨처북’ 등으로 유명한 완구 전문 기업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완구전문기업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실바니안 패밀리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재능TV를 통해 지난 21일부터 방영했다고 밝혔다. ‘실바니안패밀리’ 미니에피소드는 시즌4까지 제작되어 있으며, 재능방송의 재능TV와 재능ENGLISHTV 채널을 통해서 시즌1, 시즌2, 시즌4를 방 한다. 실바니안 숲 속의 다양한 동물 가족들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통해서 시청자에게 감성을 터치하고 힐링을 준다. 원작인 ‘실바니안패밀리’는 감성 컬렉션 완구 브랜드로 가족, 자연, 사랑을 스토리로 담고 있으며 1985년 탄생했다. ‘토이트론’은 대한민국 토종 완구기업으로 20년 이상의 완구 제품 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라이크 어 차일드(Like a child)’라는 슬로건 아래 대표적으로 교육 완구인 퓨처북, 코딩완구, 과학완구를 비롯해 ‘실바니안패밀리’, ‘달님이’,’아기물범 하프’, ‘위드림’ 등 감성 완구를 개발하고 생산 및 유통하고 있다. 최근 데이터 기반 인터랙티브 콘텐츠 전문 개발사와의 MOU를 통해 비대면 상호작용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완구 개발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