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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일반

엔씨소프트ㆍ웍스모바일ㆍ한국화이자제약ㆍ한국투자증권 등 '하계인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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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각 대학 여름방학을 앞두고 ▲엔씨소프트 ▲웍스모바일 ▲한국화이자제약 ▲한국투자증권 둥이 인턴을 모집한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엔씨소프트가 하계 인턴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직군은 ▲Development ▲Business ▲System&Information ▲Mangement Supporting 등으로 5월 6일 오후 2시까지 엔씨소프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을 받은 후 서류전형과 NC 테스트, 면접, 최종합격, 입사 순의 전형절차로 진행한다.

 

 

웍스모바일은 다음달 10일까지 채용연계형 하계 인턴을 모집한다. 채용부문은 ▲SW개발 ▲서비스 운영·기획 등이며 공통 지원자격은 경력 2년 미만의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코딩테스트, 실무면접 순으로 진행하고 이후 인턴십 프로그램은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 총 8주간 진행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통 지원자격은 국내외 대학(원) 졸업예정자나 약학대학 5∼6학년이다. 모집부서는 ▲Marketing(내과질환사업·희귀질환사업 등) ▲Regulatory Affairs ▲Business Analytics and Insights 등이며 세부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직무별로 상이하다.

 

채용전형은 서류접수-서류검토 및 면접전형-최종후보자 발표 순으로 진행하며 선발인원은 7월부터 8월까지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인턴 지원서는 다음달 9일 오후 6시까지 한국화이자제약 온라인 인턴 지원 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한국투자증권은 다음달 12일까지 채용연계형 국내대 인턴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지점영업 ▲본사영업 ▲리서치 ▲운용 ▲관리 ▲IT ▲디지털 등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학사 이상 기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AI직무역량평가, 1차 면접, 2차 면접, 인턴실습,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이후 인턴십 프로그램은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총 5주간 실시된다. 인턴 활동자에게는 실습비를 지급하고 우수자에 한해 최종면접 기회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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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