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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급여상임이사 이상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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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가 공개모빕을 통해 신임 급여상임이사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이상일 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5월 3일부터 시작하며, 임기는 2년이다.

 

이 신임 이사는 1960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 후 ▲보건의료발전특별위원회 ▲국민건강보험발전위원회 ▲건강보험선진화위원회 ▲의료기관인증위원회 ▲국가환자안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공단은 " 이 이사가 보건의료 분야 전반과 건강보험 관련 정책에 대한 연구와 자문을 수행하였으며 ▲건강정책학회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한국의료질향상학회 ▲대한환자안전학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밝혔다.

 

급여상임이사는 급여보장실, 약가관리실, 급여관리실, 의료기관지원실, 건강관리실, 보장지원실 및 급여사업실 업무를 총괄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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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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