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의 렌탈 사업이 설립 3년 만에 연간 신규가입 계정 10만개를 돌파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토탈 홈케어기업 현대렌탈케어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신규가입 계정 10만300개를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 가량 늘어난 것으로, 9개월 만에 지난해 전체 신규가입 계정(8만개)을 넘어선 수치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렌탈법인 설립 3년 만에 연간 기준 신규가입 계정 10만개 이상을 유치한 것은 국내 렌탈업계에서 이례적인 성과”라며 “이는 올해 신규가입 계정 기준으로 렌탈업계에서 3~4위권에 해당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사측은 이 같은 실적 호조세에 대해 높은 가성비와 신뢰도를 바탕으로 한 파격적인 마케팅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렌탈케어는 지난 3월 ‘미세먼지 이슈’를 겨냥해 공기청정기 2대를 1대 가격에 빌려주는 ‘1+1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국내 렌탈업계에서 정수기와 비데 등 이종(異種) 제품을 묶어 결합 할인하는 상품은 있었으나, 동일 제품 2대를 1대 가격에 빌려준 건 현대렌탈케어가 처음이었다. 이를 통해 현대렌탈케어는 올해 1만여대의 공기청정기를 판매했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커머스 기업 쿠팡은 국내외 가전 브랜드 인기상품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한달 일찍 만나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 애플, 쿠첸, 필립스, 테팔 등 30개 이상 국내외 유명 가전 브랜드의 대표상품을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쿠팡은 브랜드별 최고 인기상품을 선별해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는 ‘한정 수량 특가’ 이벤트를 진행해, 오픈 첫날에는 LG전자 코드제로 T9 청소기, 브라운 시리즈 전기면도기, 메디하임 에어프라이어 등을 특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카테고리관’은 주방가전, 컴퓨터/디지털, 계절가전 등 총 6개 테마별로 제품을 분류해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또 ‘브랜드관’은 국내외 유명 가전 브랜드 11개를 선별해 신제품부터 베스트셀러 상품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인다. 이병희 쿠팡 컨슈머블 일렉트로닉 앤 미디어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연말 특수 시즌을 앞두고 쿠팡을 찾는 고객들에게 우수한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더 좋은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는 파격적인 할인가에 프리미엄 브랜드의 인기 가전제품을 구매할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디자이너 브랜드 칼린(CARLYN)이 주력 아이템인 ‘뉴헤스터(New Hester)’ 백 4만개 판매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2017 F/W 시즌에 출시돼 올해 6월 3만개가 판매된 데 이어,4개월여 만인 최근 4만개를 넘어선 것. ‘뉴헤스터’ 백은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스퀘어 디자인이 돋보이는 미니백으로 산뜻하고 세련된 컬러감이 특징이다. 숄더백과 크로스백으로 변형이 가능한 두 가지 분리형 스트랩이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좋다. 칼린 관계자는 “2018 F/W 시즌에는 우아한 분위기의 다크그레이, 초코 브라운 컬러가 추가됐다”며 “더욱 고혹하고 시크한 감성이 더해져 올 겨울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할 잇 아이템으로 주목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9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성장한 1조4626억원, 영업이익은 36.0% 감소한 84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국내외 뷰티 시장의 경쟁 심화 속에서도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했다. 이로 인해 인건비와 마케팅 비용 등 전반적인 판매관리비 규모가 확대되며 수익성은 둔화됐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럭셔리 브랜드의 선전 및 프리미엄 메이크업 카테고리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1조278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다만 인건비 부분에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는 등 판매관리비의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은 24% 감소한 765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사업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한 8397억원의 매출과 27% 감소한 49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해외사업의 경우 5% 증가한 4472억원의 매출과 42% 감소한 26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니스프리는 면세 및 온라인 채널이 전체적인 매출 증가를 견인했지만 인건비 및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하락했다. 에뛰드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모바일커머스 티몬이 연령별 남성 뷰티 매출을 분석한 결과, 40·50대 남성들이 직접 뷰티 제품을 구입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티몬에 따르면 최근 3개월(7월27일~10월26일)간 남성들의 뷰티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늘었다. 특히 40대 남성이 구매한 뷰티 상품 매출은 28%, 50대 남성 매출은 53% 증가해 타 연령대 대비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동안 미용 관련 제품을 직접 구매하지 않았던 40·50대 남성이 최근 들어 적극적으로 화장품, 바디케어 제품 등을 탐색, 직접 구입하기 시작한 것으로 해석된다. 40대 남성이 구입한 뷰티 상품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로션을 넘어 피부 고민에 맞게 집중적인 영양을 공급하는 에센스 매출은 221% 급증했으며, 간단하게 떼고 붙일 수 있는 마스크시트 매출도 31% 상승했다. 클렌징폼, 클렌징 비누, 클렌징 오일 등 클렌징 제품군 매출은 10% 증가했다. 50대 남성의 마스크시트 매출은 41% 늘었고, 에센스 매출은 275%, 클렌징군은 13% 상승했다. 특히, 갑작스럽게 기온이 변한 10월 환절기(10월1일~10월26일)부터 40·50대 남성의 클렌징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신세계TV쇼핑이 신진 디자이너의 캐릭터를 활용한 F/W 의류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지난 8월 진행된 SAAF(Street Art Awards Festival)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한 ‘폴루션 기모 스웨트 셔츠 3종 세트’다. 앞서 신세계TV쇼핑은 SAAF의 메인 행사인 ‘제2회 대학생 캐릭터 공모전 및 일러스트 경연대회’를 후원하고 수상작을 활용한 의류 제작 및 TV쇼핑에서 판매할 수 있는 판로를 제공하기로 한 바 있다. ‘폴루션 기모 스웨트 셔츠 3종 세트’는 오는 30일 오후 9시40분부터 신세계TV쇼핑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4500세트 한정으로 제작 및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의 10%는 신세계TV쇼핑과 공모전 주관사인 폴루션, 그리고 대상 입상자의 이름으로 서울예술대학교에 산학 후원될 예정이다. ‘폴루션 기모 스웨트 셔츠 3종 세트’는 깔끔한 기본 크루넥 2종에 여성용은 터틀넥 1종, 남성용은 모크넥 1종으로 추가 구성돼 총 3종의 의류로 다양한 코디 연출이 가능하다. 여성용은 여유 있는 핏감으로 슬림하게, 남성용은 활동적이며 편안한 실루엣으로 디자인했으며, SAAF 대상 입상작인 서울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쿠팡의 배송 전문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대구에 첫 캠프를 개소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이커머스 기업 쿠팡은 11월 중 대구광역시에 CLS의 첫 캠프를 열고 본격적인 택배운송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CLS는 쿠팡의 배송 전문 자회사로 지난 9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신규 택배사업자로 지정 받았다. CLS의 첫 캠프인 대구 캠프는 그동안 쿠팡이 준비해 온 전기화물차를 사용한 배송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계획이다. 쿠팡은 이미 대구 지역 전기차 전문 업체 등 국내 전기차 업체들과 함께 테스트를 수차례 진행해 왔다. CLS의 대구 캠프는 다른 캠프에 앞서 10여대의 전기화물차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로 물류 작업에 최적화된 전문 충전 설비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신기술도 가장 먼저 적용하게 된다. CLS는 앞으로 대구에 이어 전국 각지에 캠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쿠팡맨의 직접 배송이 불가능했던 제주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신규 캠프를 오픈하고 지역 고용을 늘리는 방법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한편, CLS는 쿠팡과 마찬가지로 모든 배송인력을 직접 고용하는 국내 유일의 택배회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코스피가 연일 최저치를 보이며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의 ‘셀 코리아(Sell Korea)가 지속되며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11% 이상 급락한 것. 코스피 2100선이 붕괴된 데 이어 2000선마저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2000선 붕괴까지 가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2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4.28포인트(1.63%) 내린 2063.30을 기록했다. 이는 종가 기준 2045.12에 거래를 마감했던 지난해 1월10일 이후 21개월 만에 최저치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50.91포인트(2.43%) 내린 2046.67에 출발해 장중 한때 2033.81까지 급락하며 연중 최저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센터장은 “최근 불거진 이탈리아 재정 관련 리스크부터 미국 통화 긴축,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여기에 한국시장은 외국인 이탈까지 있지만 대부분 이전부터 미쳐온 악재”라며 “시장 참여자들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아 추가 하락 가능성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태다. 밸류에이션이나 기초체력으로 보면 눈에 보이는 악재는 가격이 반영됐음에도 투자자들이 공포감에 사로잡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터브먼 아시아와 신세계프라퍼티가 함께 개발한 ‘스타필드 하남’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쇼핑센터 어워드 2018’ 시상식에서 신개발(New Development)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이 어워드는 국제쇼핑센터(ICSC)가 주최하는 아태지역 대표 부동산 컨벤션 ‘RECon 아시아 2018’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스타필드 하남이 수상한 신개발 부문의 경우, 우수한 디자인과 창의성을 토대로 탁월한 성과를 이뤄낸 쇼핑센터를 선정해 시상한다. 스타필드 하남은 쇼핑·레저·휴식을 결합한 국내 최초 쇼핑테마파크로 실내 워터파크·스파 ‘아쿠아필드’와 세계 최초 스포테인먼트 테마파크 ‘스포츠 몬스터’ 등이 있다. 닉 트라발리니 터브먼 아시아 부사장은 “쇼핑센터는 단순히 ‘쇼핑을 위한 장소’가 아니라, 그 이상이 돼야 한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즐기고, 어울리고, 연결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6년 개장한 스타필드 하남은 글로벌 쇼핑센터 개발·운영 기업인 미국 터브먼의 자회사인 터브먼 아시아와 신세계그룹이 공동으로 진행한 프로젝트다. 터브먼의 68년 글로벌 쇼핑센터 기획 노하우와 신세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리온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고래밥’, ‘초코송이’, ‘마이구미’, ‘왕꿈틀이’ 등 캔디 및 비스킷 제품 8종을 ‘해피 할로윈’ 컬렉션으로 한정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피 할로윈’ 한정판 컬렉션은 여러 명이 나눠 먹기 좋도록 낱개 포장 제품을 모아 묶음 패키지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도 할로윈의 즐거운 분위기를 반영해 호박과 꼬마 유령 등을 귀엽고 앙증맞게 표현했다. 10대들에게 인기가 높은 ‘아이셔 츄잉캔디’의 경우 기존에 없던 ‘청사과맛&딸기맛’을 새롭게 선보였다. 오리온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뿐 아니라 20·30대 젊은 층 사이에서도 할로윈데이 파티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올해 처음 한정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최근 할로윈데이 파티가 ‘시즌 문화’로 자리 잡은 트렌드를 반영해 할로윈데이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특별한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권원강 교촌F&B 회장의 6촌 동생인 권모 상무가 직원을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교촌치킨에 대한 소비자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25일 한 매체가 공개한 영상에 의하면 권 상무는 교촌치킨의 한식레스토랑 ‘담김쌈’ 주방에 들어가 직원들에게 위협을 가하며 폭력적인 행동을 일삼았다. 해당 영상에는 권 상무가 직원을 향해 손을 들어 때리려는 행동을 해 점장이 이를 말리려 하자 점장의 얼굴 등을 밀치는 모습부터,쟁반을 내려치거나 직원들을 향해 양념통을 집어 던지고 멱살을 잡고 흔드는 모습 등이 담겼다. 해당 사건은 2015년 3월25일 오후 9시께 대구시 수성구에 위치한 담김쌈 주방에서 발생했으며, 폭행 장면은 주방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V)에 찍혔다. 권 상무는 사내 유일한 회장의 친인척으로 사실상 2인자격의 인물로 알려졌다. 문제는 권 상무가 사건 당시 퇴직을 했다가 현재는 재입사한 상태라는 점이다. 교촌치킨 측은 “당시 폭행 사건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권 상무는 퇴직 후 일정 기간 지난 다음 재입사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고객들과 가맹점주들에게 죄송하다”고 전했다. 회장 친인척의 폭행 및 재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위메프의 온라인쇼핑채널 원더쇼핑에서 매주 진행하는 ‘패밀리세일’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위메프는 지난달 5일 유한킴벌리 자사몰 맘큐와 첫 패밀리세일을 시작한지 50일 만에 원더쇼핑 패밀리세일 행사 사전입장 혜택이 주어지는 원더패밀리 멤버십 가입 고객이 10만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원더쇼핑 패밀리세일은 인기 브랜드들이 오프라인에서 진행해온 패밀리세일 행사를 온라인에 접목하고 사전입장이라는 특유의 행사 콘셉트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CJ제일제당·농심·동원·AK BEAUTY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주 1회 매주 수요일 진행했다. 최근에는 참여를 원하는 브랜드가 늘어나면서 주 3회(화·수·목요일)로 늘렸다. 유명 브랜드의 인기몰뿐 아니라 소호몰도 패밀리세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합전을 마련했다. 이에 힘입어 패밀리세일 파트너사의 거래액은 평소보다 200% 이상 증가했다. 패밀리세일 행사 기간 파트너사의 신규가입 회원 수 역시 평균 1300% 늘었다. 원더쇼핑 모바일 앱 일 평균 순방문자 수(DAU)도 8월 대비 60배 증가했다. 이에 대해 위메프는 “원더쇼핑과 파트너사들의 협력으로 대부분의 상품이 기존 인터넷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홈플러스는 25일부터 전국 홈플러스 문화센터 겨울학기 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국 125개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겨울학기는 총 6만여개의 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12월1일부터 내년 2월27일까지 약 세 달간 진행된다. 이 기간 △디지털 꿈플러스, 스크래치 코딩 등 아이들의 창의력 증진을 위한 ‘어린이 미래학교 강좌’ △자세교정 필라테스, 힐링 요가, 파워 뮤직복싱 등의 ‘하루 한 시간 건강클럽’ △예술로 가까이 발레연구소, 악기 스튜디오 등 ‘정서 함양을 위한 문화 강좌’ 등을 선보인다. 주 52시간 근무제에 따라 퇴근 후 자기계발에 나서는 ‘직장이 문센족’이 늘고 있어 ‘소확행’, ‘워라밸’ 세대를 위한 관련 강좌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감성 수채화/일러스트, 천연화장품/비누 만들기, 반찬요리 쿠킹클래스 등의 취미생활 강좌는 물론 직장인들을 위한 맞춤형 강좌로 ‘자신감 극복 보이스 트레이닝’, ‘왕초보 탈출 외국어 강좌’, ‘워킹맘/대디가 퇴근 후 아이와 함께 듣는 키즈강좌’ 등을 확대 마련했다. 특히 이번 겨울학기에는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들을 수 있는 ‘30분 틈새 강좌’도 선보인다. 짧은 시간 동안 간단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