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예수교연합성결회(총회장 이재록 목사)가 오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성결교회 본당에서 제27회 총회를 개최한다. 지난 1982년 7월25일 어린아이를 포함한 13명으로 10평 남짓한 성전에서 시작한 만민중앙교회는 세계 최대의 성결교회로 성장해 전 세계에 1만1천여 지·협력교회를 두고 있다. 미국인 챨스 카우만(Charles E. Cowman)과 어네스트 길보른(Ernest A. Kilbourne) 두 사람은 하나님께 부름을 입어 예수를 믿고 구원의 확실한 체험을 했다. 그 후 감리교회 창설자 요한 웨슬레(John Wesley)의 성결운동과 성서적 복음 신앙을 전하려는 사명으로 1901년에 일본 동경에서 동양선교회를 조직하고 전도자를 양성하기 시작한 것이 성결교회의 기원이다. 대한민국 성결교회는 1907년에 동양선교회 소속인 김상준, 정빈 두 전도자에 의해 당시 경성에 동양선교회 복음 전도관이라는 명칭으로 예배처를 마련하고 복음 전도를 시작했던 것이 그 기원이 되었다. 그로부터 복음이 전국적으로 확장됨에 따라 1921년에는 교회를 조직하기로 결의하고 <조선 예수교 동양선교회 성결교회>로 개칭했다. 1950년대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1999년 10월 14일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에서 열린 MBC 문화방송에 대한 만민중앙교회의 반론보도 심판 청구소송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재판장, 변종춘 부장판사)는 "MBC는 텔레비전 7개 프로그램, 라디오 6개 프로그램 등 총 13개 프로그램에서 총14회(텔레비전 뉴스데스크는 2회 방송)에 걸쳐 만민중앙교회의 반론을 보도하라"고 판결했다. 왜곡된 언론 보도에 의한 피해는 그 즉시 시정되지 않으면 회복불능의 상처를 남길 수 있는 반면에, 사법적 판단은 그 성질상 상당한 시간을 요하기 때문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도입된 언론 피해 구제제도가 '반론보도청구권'이다. MBC는 1999년 5월 11일 PD수첩을 통해 이탈자의 인터뷰를 토대로 만민중앙성결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비판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만민중앙교회에서는 'PD수첩' 등 MBC의 보도 내용이 지극히 일방적이고 객관성이나 공정성이 결여된 것은 물론, 그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 선교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다고 판단, 언론중재위원회에 중재를 신청했으나 MBC는 반론을 보도할 의사나 언론중재위원회의 중재를 수용할 의사가 없음을 밝힘으로 중재가 성립되지 못했다. 결국 6월,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많은 눈물을 흘린다. 감사의 눈물, 기쁨의 눈물, 그리움의 눈물, 아픔과 슬픔의 눈물, 뉘우침의 눈물 등 여러 종류의 눈물이 있다. 성경에는 예수님을 만나 눈물로 그 발을 적시며 놀랍게 변화된 한 여인의 삶이 기록되어 있다. 바로 막달라 마리아이다.예수님께서 동네에 오신다는 소문이 들리자 마리아는 정성껏 준비해 둔 향유 옥합을 들고 그분께로 나아간다. 그 순간 진한 사랑의 향이 그녀의 몸을 감싸면서 눈에서 하염없는 눈물이 흘러내린다. 삶의 수레바퀴에 치여 산산조각 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시는 그분의 사랑에 복받치는 감동의 눈물이다. 문서선교 30주년 및 부활절(4월16일)을 기념해 기독출판사 우림북(대표 노경태)이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오랜 세월 인간 경작을 이루시는 하나님과 주님의 눈물, 그리고 목자의 눈물의 의미를 깨달아 변화된 성도들의 고백을 담아 ‘눈물’이라는 책자를 발간했다. 1부 '눈물이 기쁨이 되기까지'에서는 인간 경작을 결심하실 때 하나님의 기대와 그 과정에서 겪으셔야 했던 눈물의 고백, 하늘의 천사장들과 선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이룬 선지자들의 고백이 담겨져 있다. 무수한 아픔을 겪으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장무공 황형장군(1459~1520) 탄신 제558주년을 맞아 오는 28일 인천 강화군 강화읍 월곶리 598 장무사에서 탄신제가 열린다. 황형장군의 장무사는 500년 동안 고요한 역사의 뒤안길에서 묻혀 기나긴 잠을 자는 변방의 문화제에 지나지 않았지만 장무사 인근에 강화산업단지가 개발되면서 장무사가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역사적 가치를 뒤늦게 인정받아 국민적 관심 속에 탄신제가 매년 성대하게 열리고 있다. 금번 탄신제는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추진위원장으로 강화군(이상복 군수)이 주최하고 강화군의회, 강화문화원, 한국황씨 중앙종친회, 시사뉴스가 후원하며 창원(회산) 황씨 장무공 종중회(회장 황우룡)가 주관한다. 한편 조선명장 황형장군은 조선조 성종·중종 때의 무신으로 자는 언평, 본관은 창원, 시정 예헌의 아들이다. 성종 11년(1480) 무과 및 진현시에 급제, 성종 17년(1486) 무과증시에 급제한 이후 중종 5년(1510) 삼포왜란 때 전라좌도 방어사가 되어 제포에서 왜적을 크게 무찌르고 경상도 병마절도사에 전임되고 이후 도총관·지훈련원사를 지냈다. 중종 7년(1512) 함경도 지방의 야인이 반란을 일으키자 순변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교보문고에서 10주 연속 종교부문 베스트셀러로 뽑힌 이재록 목사의 성경 인물 시리즈 ‘하나님 언약의 통로 요셉’(우림북, 대표 노경태)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이 19일 서울 동작구 서울중앙에셋에서 열렸다. ‘하나님 언약의 통로 요셉’은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105번째 저서로 <하나님의 벗 아브라함>,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에 이어 세 번째로 발간된 성경인물 시리즈이기도 하다. 이스라엘 민족의 기틀을 세운 요셉의 생애를 세밀하게 담아냈고, 요셉의 삶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필요한 지혜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는 거대한 기록 속에 한 17세 소년이 노예 신분에서 일국의 총리가 되는 인생 대역전을 펼치는 요셉의 삶을 그려냈다. 이를 통해 요셉이 13년간의 연단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이스라엘 민족의 기틀을 마련하기까지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는 통로가 될 수 있었던 까닭을 독자들에게 자문하게 만든다. 이 목사는 “그는 사람의 마음을 얻고 감동시키는 ‘진정한 섬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한다. 히브리인 신분으로 애굽을 다스릴 수 있는 ‘진정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해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여선교회총연합회(회장 조현숙 권사)는 24일 여선교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어 3,600포기의 김치를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여선교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 김치를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구제하고 있는 소외되고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새터민, 청각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300여 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동작구 신대방2동 주민센터, 구로 에덴장애인복지센터 등에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조현숙 여선교회총연합회 회장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적극 참여해준 여선교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김장김치에 주님의 사랑과 정성을 함께 담아 어려운 가정들에게 이웃사랑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만민중앙교회 이수진 목사를 강사로 이스라엘 예루살렘 라미트 라헬 호텔에서 크리스탈 포럼(이스라엘 목회자협의회) 주최 ‘목회자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목회자 세미나는 이스라엘 크리스탈 포럼 소속 목회자들을 비롯해 러시아, 우크라이나, 키르기스탄 등 여러 나라에서 성결의 복음에 관심 있는 목회자와 일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미나에 앞서 만민중앙교회 한주경 찬양선교사와 ‘파워 워십팀’의 찬양과 아름다운 무용 등 힘있는 워십과 찬양을 통해 수준 높은 기독 문화를 선보였다. 천국을 연상케 한 화려하고도 감동적인 히브리어, 러시아어, 영어 등 3개 언어로 찬양이 울려 퍼지자 참석한 목회자들은 함께 찬양하고 춤추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강사 이수진(만민중앙교회 교역자 회장) 목사는 ‘난해구절 풀이’라는 주제로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금식과 기도로 자세히 풀어준 주옥같은 말씀들을 잘 정리해 성경의 이해하기 어려운 핵심 내용을 전했다. 여러 난해구절 중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가나에서의 첫 표적의 의미 ▲인자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영생 ▲어린양을 먹는 방법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 105번째 저서 ‘하나님 언약의 통로 요셉’이 판매 19일 만에 국내 최대서점인 교보문고에서 종교부문 종합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국내 기독교 출판사인 우림북(대표 노경태)에서 출판한 ‘하나님 언약의 통로 요셉’은 인류 구속사의 거대한 맥을 짚어 나가며 하나님 사랑의 넓이와 깊이를 보여 주는 성경인물서로, 이재록 목사 성경인물시리즈 ‘하나님의 벗 아브라함’,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에 이어 세 번째 발간된 것으로 이스라엘 민족의 기틀을 세운 요셉의 생애를 세밀하게 담아냈다.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는 거대한 기록 속에 17세 소년 요셉이 노예 신분에서 일국의 총리가 되는 인생 대역전이 펼쳐진다. 노예로 팔리고 죄수로 살면서도 그의 삶은 형통했다. 그가 13년간의 연단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이스라엘 민족의 기틀을 마련하기까지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는 통로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사람의 마음을 얻고 감동시키는‘진정한 섬김’이 있었다. 히브리인 신분으로 애굽을 다스릴 수 있는 ‘진정한 리더십’을 지녔던 것이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그의 인생 여정에서 무궁한 지혜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지난 9일 교회창립 34주년 기념예배와 축하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만민중앙교회는 이날 오후 3시 서울구로구 본당 특설무대에서 미국유명 기독교단체인 영적외교재단 미하일 모글리스 박사, 이스라엘 홀로코스트 연맹 안드레 가지로우스키 박사 등 전 세계 21여개국 인사들과 국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국회의원, 이성 구로구청장, 이종만 목사(성광교회 원로) 등 교계 및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해 교회의 창립을 축하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이날 창립 전야 금요철야예배와 대예배에 이어 ‘영광’(학개 2:9)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기사와 표적, 권능의 역사로 이뤄온 만민중앙교회 34년의 역사에 대해 전하며 오늘날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기념 예배 후에는 ‘영광(부제: 영광스런 새 예루살렘)’이라는 주제로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가장 영광스러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에 입성한 성도들이 천국 연회에 참석해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공연이다. 이날 축하행사는 만민중앙교회 닛시 오케스트라와 예능팀을 비롯, 공연전문 스태프들이 조명과 음향, 영상, 특수효과 등을 맡아 수준 높은
국내 최초 한·중 위조방지 정품인증 선포식이 18일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중국제품 위조방지 주소시스템 가입기업과 정부부처 관계자, 언론인 등이 자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선포식의 ‘중국상품질량주소시스템’은 중국 시진핑 주석의 국가사업으로 선정 추진돼 오는 2020년에는 중국 전역에서 실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선포식은 한국과 중국 충청시의 양로촌탄 보세항구관리위원회 탕린 대표의 협의하에 대중국 수출물량의 60%를 처리하는 충청시를 기반으로 한·중 양국간 최초 시범적으로 위조방지 시스템을 도입,시행하기 위한 조치다. 한·중 위조방지 정품인증 선포식에서는 Gsm코리아 김관식 회장, 박수민 대표가 이에 관한 법적, 행정적 지원(세계혜택, 통관절차 간소화, 방지시스템 부착 제품 중국내 홍보 지원 등)을 조속히 협의키로 하고 한, 충청시 위조방지시스템 우선 적용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양해 각서는 중국 과학기술부 국가위조방지공장기술연구센터의 제품추소위원회에서 개발 운용하고 있는 ‘중국상품질량추소시스템’의 한국 데스크 운용사업으로 한국내에 있는 주요 제품들을 ‘중국제품질량추소시스템’에 가입하도록 하는 중국인증 보급사업이다. 이같은인증 보급사업을 통해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올해도 어김없이 수많은 잠자리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성도들을 반겼다.매년 만민하계수련회가 열리는 장소에는 영의 공간을 통해 수많은 잠자리들이 푸른 자연속에서 편대를 이루어 성도들의 손과 머리, 어깨 등에 살포시 날아와 앉아 즐거움을 선사했다.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성경속의 현장이다. 올해는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마솥더위’ 폭염으로 연일 펄펄 끓고 있다. 지난 8일에는 경남 창녕의 낮 최고기온이 섭씨 39.2도까지 치솟은 것을 비롯해 경북 안동 37.4도, 전남 순천 36.5도 등 상당수 남부 지방 도시들이 섭씨 36도를 넘는 가마솥더위에 휩싸였다. 서울의 수은주도 35.5도까지 올라가 연속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는 각각 낮 기온이 35도,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연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폭염특보제가 도입된 2008년 이후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서울 기준으로 폭염특보는 10일째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만민하계수련회가 열린 장소는 시원한 바람을 통한 기사(奇事)로 최적의 기온을 유지시켜 다양한 구름의 형상과 아름답고 신기한 근본의 빛 등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
CERES는 독일에 기반을 둔 국제유기농인증기관(유럽인증,NOP 미국인증,KOSHER인증,일본인증JAS)등과 더불어 다양한 유기농인증과 환경인증을 하며, 세계적인 유기농 유통망으로 소비자들에게 널리 인식되어 있는 세계 최고의 인증기관 중 하나이다. 다양한 인증기관이 있지만 CERES는 지사의 설립 조건이 까다로워 그동안 한국 지사 설립에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하였지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던 중이였기에 지난 19일 서울강남구 삼정호텔에서 CERES 상하이 지사와 CERES코리아 설립을 위한 협약식은 유기농및 친환경제품 생산에 관심이 있는 업체들에게는 아주 중요하고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현재 한국에도 여러 개의 국내 및 국제 인증기관이 존재하지만, 포괄적이고 다양한 인증을 진행하는 곳이 많지 않고 특히 중국으로의 수출입을 위한 인증에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협약식과 CERES KOREA 설립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은, 향후 유기농 수출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인데, 이는 한국의 농민들과 농업단체, 수출기업, 농식품 가공업체들에게는 희소식이기 때문이다. 국제인증 기관들이 여러 곳 있으나 CERES상하이는 중국에서 소
[인천=윤명록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동 한 신축공사 현장에 무단으로 들어가 난동을 부린 용역직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8일 오전 7시께 인천 남동구 간석로 72번길 신축 공사현장에서 A씨(50) 등 9명이 난동을 부려 현장에서 점유건조물 무단침입 혐의로 붙잡았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인천 남동구 간석동 일대 한 공사현장은 작년 12월께 준공예정인 지하 2층, 지상 15층에 오피스텔과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었다. 경찰조사결과 건축주와 조합원과의 대출비용 및 공사비 문제와 법적싸움 등으로 공사가 작년 7월께 중단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2014년 9월부터 작년 7월께까지 공사현장에서 일한 B업체가 임금체불에 난동을 부린 A씨 등 9명은 명단에 없다고 주장해 조사를 확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