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주식회사 브이스마트(대표 김충효)가 국내에서 독점으로 공급하는 전동칫솔 브랜드인 ‘트리플브리스틀(Triple Bristle)’이 2020 대한민국 최고브랜드대상의 ‘음파전동칫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트리플브리스틀’의 음파전동칫솔은 미국의 3대째 치과의사 가문의 업을 이어온 ‘Max Babiner’가 기존 전동 칫솔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직접 연구 및 개발한 제품으로 분당 31,000회의 진동으로 미세기포를 생성하여 치아와 잇몸의 모든 표면을 효과적으로 닦을 수 있으며, 회전식이 아닌 초미세음이온 미세진동을 통해 치아의 미세한 부분까지 세척, 잇몸에 자극을 최소화하는 강점으로 잇몸 및 치아건강의 더욱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2020 대한민국 최고브랜드대상’은 브랜드어워즈코리아가 심사 및 시상을 주관하는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경영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우수한 브랜드 육성을 통해 국가 및 사회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우수업체, 지방자치단체, 기타 기관 또는 단체가 보유한 브랜드를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대표브랜드를 선정한다. 브이스마트는 해외의 퀄리티 높고 혁신적인 아이템을 개발 및 유통하는 기업으로, 국내
[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실수요자에게 바다 조망의 가치가 높이 평가 받다 보니, 이를 전면에 내세운 수익형 상품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가 밝혔다. 그는 “해안 입지뿐 아니라 이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설계 역시 투자자들이 상품을 분양 받을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라고 귀띔했다. 최근 몇 년 간 아파트 시장을 휩쓸었던 조망권 프리미엄이 수익형 부동산 시장까지 점령하고 있다. 특히 발코니 및 테라스, 통창, 복층형 설계로 주변 조망 및 자연환경을 극대화한 단지들이 시장에서 더욱 좋은 평가를 받는 분위기다. 올해 3월 여수 웅천지구에 공급된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오피스텔은 복층형 특화설계를 내놓아화제를 보았다. 청약 결과 550실 모집에 3454명 신청이 몰리며 평균경쟁률 6.2대1을 기록해 선전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4달 뒤인 7월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공급된 ‘빌리브 패러그라프’는 해운대 앞바다 입지를 살린 오션뷰 설계와 고급화로 인기를 끌었다. 이 단지는 254실 모집에 9873명이 몰려 평균경쟁률 38대1, 최고경쟁률 266대1을 기록했다. 이처럼 오션뷰 특화설계 단지가 ‘흥행 보증수표’로 뜨면서, 안강건설이 시공하고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와 CJ는 차별화된 미래 혁신기술을 확보하고 스타트업의 성장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오벤터스’의 데모데이를 내달 8일(화)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벤터스(O!VentUs)’는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모델을 보유한 중소기업·스타트업·연구소를 발굴, CJ그룹 계열사와 공동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CJ가 주최하는 이번 데모데이는 지난 3월부터 10개월 동안 진행된 ‘오벤터스(O!VentUs)’ 프로그램의 최종 마무리 행사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준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데모데이 피칭 참가기업은 2기(9개 기업) ▲동우엔지니어링(생산지에서 고객까지, 안심할 수 있는 운송기반 콜드체인), ▲둥글(글로벌 현지정보 공유 소셜미디어 ‘Doongle’), ▲딜리버리랩(데이터 분석 기반의 식자재 관리 매니저 ‘오더히어로’), ▲리드포인트시스템(블록체인 기반의 지능형 콜드체인 시스템), ▲미스테리코(트렌드를 제시하는 소셜 미디어 관리 플랫폼 ‘라
고졸 출신 CEO 강남구, 독서실·스터디카페 업계에서 1위한 창업 비하인드 스토리 담아 [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 강남구 대표의 그간 창업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창업 필독서 ‘날마다 작심, 이루지 못할 꿈은 없다’가 지난 20일 출간되었다. 저자는 7대 광역 특별시, 전국 12개 지역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의 대표로, 독서실, 스터디카페 창업에 대해 누구보다 경험과 노하우를 많이 가지고 있는 업계 내 상당한 베테랑이다. 이번 신작에서는 지금의 브랜드 작심과 강남구 대표를 있게 한 경영 전략들이 공개된다. 저자는 책의 본문에서 아무런 경쟁력과 차별점을 갖추지 못한 신생 브랜드가 경쟁사가 많고 교육열이 높은 수도권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는 것을 고려해, 지방 우선 확장 전략을 사용해 지방에서부터 빠르게 지점을 확장해 브랜드 파워와 자본력을 키웠다고 밝히고 있다. 그의 전략은 결국 성공했다. 론칭 3년 만에 작심은 서울을 제외한 6개의 광역시에서 시장점유울 1위를 달성했고, 지방 확장 전략을 통해 검증을 마친 작심은 서울과 경기지역에도 큰 어려움 없이 진출해 점유율을 확보했다. 한편 강남구 대표는 창업 시 시장
[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일산가구단지에 위치한 아쿠아클린소파 전문점 입주가구박람회 기념 ‘베니시모 일산점’에서 입주쇼파, 신혼 혼수소파에 대한 행사 진행을 한다고 밝혔다. 베니시모 일산점은 좋은 퀄리티,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으며 유럽 최대 섬유 기업 안티큐어 社에서 생산한 아쿠아클린원단을 이용한 쇼파를 판매하고 있다. 베니시모 일산점의 아쿠아클린쇼파는 국제 섬유 테스트 기관인 OEKO-TEX 100에서 1등급을 받아 0~3세 미만의 영유아들이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것은 물론 FREE PFC 인증이라고 불리우는 친인체 인증을 통과하여 기능성 패브릭 쇼파에 꼭 들어가야 하지만 다량 함유 될 경우 인체에 영향을 끼치는 징크치온을 기준치 미만으로 들어갔다는 것이 증명됐다. 특히 베니시모는 패브릭쇼파의 최대 단점으로 꼽혔었던 내구성 부분에서는 물과 땀, 견뢰도, 찢김 테스트를 비롯하여 실생활에 접목 가능한 마틴데일 강도 테스트를 20만 사이클을 버텨내 ISO 국제 표준 인증을 받았다. 최근에는 이번 일산가구단지 박람회에 이벤트 기간을 맞이하여 샤무드소파, 사하라소파, 아쿠아클린소파, 세라믹식탁 등 입주가구에 대한 할인제품의 라인업을 따로 출시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부산 부산진경찰서가 미스터트롯 공연 티겟을 미끼로 수천만원을 편취한 20대 A씨를 28일 구속 후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인터넷 중고거래사이트를 통해 미스터트롯 공연 티켓 등을 미끼로 지난 2월부터 10월 사이 190여 명으로부터 76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진서는 전국 경찰서에 접수된 신고 190여 건을 이송받아 수사를 벌였고, A씨를 특정한 이후 추적 끝에 검거했다고 전했다.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경쟁 주류회사 홍보용 입간판을 부순 혐의로 기소된 50대 직원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28일 서울 중앙지법 형사항소9부(부장판사 최한돈)는 재물손괴 및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주류회사 직원 A(53)씨에게 1심과 같은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서울 관악구 소재 한 술집 출입문 앞에 경쟁 주류회사 홍보용 입간판이 세워져 있자, 철제 지지대를 뽑고 꺾는 등 손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벌금 50만원을 선고받고 항소한바 있다. 또한 자신이 손괴한 입간판을 갖고가 상대 회사의 제품 홍보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받았다. A씨는 1심에서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선고를 받았으며, 재물손괴 혐의만 유죄로 벌금 50만원을 선고 받았다. 반면 항소심은 "A씨가 입간판 1점을 손괴해 가져간 사실이 인정되고, 그로 인해 상대회사의 제품 홍보 업무를 방해할 우려가 있는 상태를 발생시켰다고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A씨의 행위는 L사의 제품 홍보 업무를 불가능하게 하거나 현저히 곤란하게 하는 것으로서 업무방해죄에서 정하는 위력에 해당한다고 봄이 상당하다"고 업무방해 혐의 역시 유죄로 판결했다. 이어
강서구 에어로빅 학원 관련 확진 자녀 '목동학원 다녔다'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서울 강서구 소재 에어로빅 학원 관련 확진자의 자녀가 서울 목동 소재 '대입 입시학원'을 다닌 것으로 밝혀지며, 학원가에 비상이 걸렸다. 28일 양천구는 '목동 대입 학원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확진자가 다닌 학원 수강생 50여명을 검사하고 있다' 밝혔다. 검사결과는 29일까지 나올 것 알려진 가운데,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앞둔 학원가 비상이 걸렸다. 현재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대형 대학입시학원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 학원은 모든 수강생들에게 "학생들은 28일 등원하지 말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자택에서 자습에 충실해 달라"고 긴급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상태로 구는 해당 학원 수강생 88명과 강사 3명에 대한 검체검사와 현장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충북 청주시 오창읍 소재 '원당구장'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세가 만만치 않다. 청주시는 28일 청원구 거주 A(50대)씨가 같은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원당구장' 이용객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B씨 접촉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25일부터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났으며, 방역당국은 A씨의 배우자 등 접촉자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중이다. 현재까지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오창읍 '원당구장' 확진자는 n차 감염 포함 모두 20명으로 ▲업주 C(50대, 청주111번·충북 229번)씨 확진 후 ▲그의 가족 3명 ▲손님 8명(진천 1명 포함)에 이어 ▲추가 접촉자 8명이 잇따라 감염되었다. 업주 C씨는 지난 14~15일 오창읍 당구장과 천안에서 지인 모임을 한 뒤 24일 전주 69번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의힘 '묻지마식 검찰감싸기'는 공당이기를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라 비판했다. 최 의원은 28일 페이스북에 '올해 1월 검사에 대한 세평을 수집했다고 경찰총장을 고발했던 국민의힘이 판사 사찰 의혹에 대해서는 전혀 상반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최 의원은 '국민의힘은 '허용된 권한 외 검사에 대한 세평 수집은 법적근거가 없는 불법적 지시'라며 고발 이유를 들었었다. 이 사실을 한해가 지나기도 전에 잊어버렸는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모르는 척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참으로 답답하다' 지적했다. 다음은 최 의원이 올린글 전문이다.
올해 브랜드 창립 150주년 맞아 전국 공식 매장에서 최대 20% 가격 할인 혜택 제공 사이즈‧모델‧얼리버드 세 가지 할인 혜택으로 합리적인 구매 기회 제공 [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시몬스 침대(대표 안정호)가 1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시몬스는 1870년 브랜드 창립 이후 1925년 세계 최초로 포켓스프링 제조 기계 특허를 취득하고 1958년에는 세계 최초로 퀸 사이즈와 킹 사이즈 매트리스를 출시하는 등 세계 침대 역사를 이끌어 왔다. 150년의 헤리티지를 이어받은 한국 시몬스는 현재 브랜드 철학과 숙면에 대한 진정성, 장인정신을 담은 제품을 통해 국내 프리미엄 침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시몬스 침대는 전국 시몬스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 시몬스 맨션 및 대리점, 백화점 등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최대 20%의 파격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먼저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에서 특정 프리미엄 매트리스 구매 시 5~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와 백화점 매장, 그리고 시몬스 본사가 위탁 운영하는 시몬스 맨션에서는 ‘젤몬(Zalmon)’·‘에디슨(Edison)’ 구매 시 10%, ‘헨리(Henry)’·‘윌리엄
[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한국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는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지적으로 20만 배후수요 프리미엄을 품은 오피스텔이 공급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본사를 뒀던 삼성중공업, 만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주성엔지니어링 등이 판교테크노밸리에 새롭게 둥지를 튼 가운데 HP R&D허브, 반도아이비밸리, 현대스텔라포레 등도 완공을 앞두고 있어 입지가 주는 투자가치는 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당 지역인 성남 고등지구는 서울 강남, 송파 등을 10분 대에 연결하는 편리한 교통에 더해 부동산 규제를 벗어난 최고의 투자처로 꼽히는데, 3년 만에 이뤄지는 오피스텔 신규 공급이라는 호재와 맞물려 기대감은 더 커지고 있다. 이밖에도 첨단산업의 허브라 불리는 판교테크노밸리에 러브콜을 보내는 R&D 기업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산업단지 확장과 더불어 주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그 중심에는 신설이 추진되고 있는 지하철 3호선 '고등지구역' 부근인 ‘골든게이트 판교’ 오피스텔이 있다. 해당 신설역으로 ‘골든게이트 판교’는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미 서울 3호선 연장선 사업이 본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비주얼테크 스타트업 ㈜포바이포(4by4 Inc., 대표 윤준호)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에 선정됐다. 중기부의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시장확대형 과제)’은 민간/시장의 선별능력을 활용하여 민간투자유치 실적이 있는 기업이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정책분야를 대상으로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최대 2년간 6억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포바이포는 지난 9월 런칭한 8K 초고화질 스톡영상 플랫폼 ‘키컷스톡(KEYCUT STOCK)’과 Google Ai Nima 기반의 자동 화질개선 딥러닝 솔루션 ‘픽셀(PIXELL)’의 기술력과 시장창출 가능성을 인정받아 민간투자 연계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본 사업에 선정됐다. 포바이포의 윤준호 대표는 “본 사업을 통해 ‘키컷스톡’과 ‘픽셀’은 R&D와 글로벌 서비스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키컷스톡이 현재 국내외 기업체와 영상 전문가들을 상대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차별화된 기술로 뉴미디어 영상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포바이포는 최근 기술보증기금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