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하루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1명이 숨졌다. 위·중증 상태를 보이는 환자는 159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1993명이다.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약 1.34%다. 코로나19 위·중증 증상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1명 많은 159명이다.
▲경 옥씨 별세, 경혜선·경혜진·경혜인·경혜미(코리아트래블즈 제휴영업팀장)씨 부친상, 장태·유일렬·손진만씨 장인상=16일 경기 부천순천향병원 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7시30분, 032-327-4444
[속보]경찰, 광주 동구 '건물붕괴' 참사 수사...현대산업개발 압수수색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1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545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545명 증가한 14만9219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할 때 이날 확진자는 14~15일 검사자로 추정된다. 일주일간 발생 확진자는 602명→611명→556명→565명→452명→399명→374명→545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99명, 경기 184명, 울산 6명, 부산 13명, 경북 3명, 인천 11명, 대전 28명, 경남 7명, 충남 7명, 전남 8명, 광주 1명, 대구 16명, 충북 17명, 제주 9명, 전북 2명, 세종 9명 등이다.
전라동부, 경북권남부내륙서 오전까지 비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오후도 비 내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수요일인 16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전라동부와 경북권남부내륙 등 일부 지역에서 오전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오후까지 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이날 "전라동부와 경북권남부내륙, 경남권,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오다 그친다"며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제주도 동부와 산지는 17일 오전까지 약하게 비가 이어진다"고 예보했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오후 6시까지 비가 오는 곳도 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날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제주도와 경남권해안, 경북남부동해안에서 10~40㎜, 전라권과 경북권남부내륙, 경북북부동해안, 강원영동, 경남내륙, 울릉도, 독도에서 5~20㎜다. 하늘은 대체로 흐릴 것으로 전망됐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19~29도로 전망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18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대구
전라동부, 경북권남부내륙서 오전까지 비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오후도 비 내려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서 30도 내외 분포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수요일인 16일은 전라동부와 경북권남부내륙 등 일부 지역에서 오전까지 비가 온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오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라동부와 경북권남부내륙, 경남권, 제주도는 내일 오전까지 비가 오다 그친다.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제주도 동부와 상지는 오는 17일 오전까지 약하게 비가 이어진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오후 6시까지 비가 오는 곳도 있다. 이번 비의 예상 강수량은 이날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제주도와 경남권해안, 경북남부동해안에서 10~40㎜, 전라권과 경북권남부내륙, 경북북부동해안, 강원영동, 경남내륙, 울릉도, 독도에서 5~20㎜를 오간다. 하늘은 대체로 흐릴 것으로 전망됐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인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19~29도로 전망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18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전
코스피, 3199억원 규모...22.52% 증가 코스닥, 1288억원 거래...52.61% 증가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15일 국내 증시에서 거래된 공매도 대금이 4487억원으로 전 거래일(3455억원)보다 29.8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3199억원 규모의 공매도가 이뤄졌다. 이는 전일(2611억원) 대비 22.52% 증가했다. 투자자별 거래대금은 외국인이 2709억원 가장 많았다. 이어 기관·개인이 각각 440억원, 50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에서는 1288억원의 공매도가 거래됐다. 이는 전 거래일(844억원)보다 52.61% 증가한 수치다. 이중 외국인 거래대금이 933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8억원, 338억원으로 집계됐다. 종목별로는 코스피에서 삼성전자가 가장 많았다. 이어 카카오, 대한전선, HMM, 쌍방울, 삼성제약, SK이노베이션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121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셀트리온제약(96억원), 실리콘웍스(71억원), 씨젠(52억원), 박셀바이오(41억원), 에이치엘비(33억원), 우리기술투자(27억원), 에스엠(25억원)으로 나타났다.
카카오, 네이버 제치고 시총 3위 등극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코스피가 하루 만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이틀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다. 카카오는 이날 1% 넘게 상승하며 네이버를 제치고 시가총액 3위에 올랐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3252.13)보다 6.50포인트(0.20%) 오른 3258.63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198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기관은 각각 1570억원, 429억원을 사들였다. 업종별로 하락한 업종은 운수창고(-1.3%), 건설업(-1.18%), 의약품(-0.9%), 유통업(-0.74%), 종이목재(-0.7%) 다. 상승한 업종은 섬유의복(1.71%), 증권(1.46%), 화학(0.82%), 전기전자(0.71%), 서비스업(0.33%)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렸다. 삼성SDI(2.19%), SK하이닉스(1.18%), 카카오(1.40%), 삼성전자(0.50%) 등은 상승했으나 셀트리온(-2.14%), 삼성바이오로직스(-1.29%), LG화학(-0.85%), 기아(-0.11%)는 내렸다. 네이버는 전날과 같은 가격으로 마감했다. 특히, 카카오는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6일 연
◇ 팀장(부장) ◆ 기획조정실 ▲전략기획팀장 박만우 ▲경영분석팀장 권석철 ◆ 사무처 ▲재무회계팀장 김현영 ▲구매팀장 최충실 ▲신협파견(전무) 김종렬 ◆ 인재경영실 ▲인사운영팀장 주수용 ▲인사기획팀장 정혁상 ▲조직문화팀장 박호진 ◆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이성만 ◆ 세브란스병원 ▲입원원무팀장 선홍규 ▲법무팀장 서영근 ▲V팀장 김은현 ▲헬스체크업의원 검진팀장 도경민 ◆ 어린이병원 ▲경영지원팀장 신동홍 ◇ 파트장(차장) ◆ 기획조정실 ▲경영분석팀 분석파트장 한성욱 ◆ 중입자건립추진본부 ▲기획운영팀장(차장) 이정환 ◆ 사무처 ▲재무회계팀 재무파트장 장진중(8.1일부) ▲구매팀 자산관리파트장 최용진 ▲건축팀 송도세브란스병원설계파트장 김영종 ◆ 인재경영실 ▲조직문화팀 노무파트장 김영광 ▲인재개발팀 교육운영파트장 김병욱 ▲인사운영팀 인사운영2파트장 최상기(8.1일부) ▲인사기획팀 인사기획파트장 주재영(8.1일부) ◆ 대외협력처 ▲홍보팀 홍보파트장 박진섭 ◆감사실 ▲감사파트장 방성훈(8.1일부) ◆ 제중원보건개발원 ▲행정팀장(차장) 이대용 ◆ 의과대학 ▲사무팀 교육파트장 강진수 ▲사무팀 교학파트장 장규순 ◆ 세브란스병원 ▲외래원무팀 외래2파트장 김숙 ▲입원원무팀 입원1파트장
SO37001,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정착·운영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일동제약이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KPC)이 주관하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37001’ 인증을 갱신했다고 15일 밝혔다. ISO37001은 최초 인증 후 매년 사후 심사를 진행하고, 매 3년마다 갱신 심사를 실시해 부패 방지 경영과 관련한 활동 내역 및 효과, 적합성 여부 등을 점검한다. 일동제약은 지난 2018년 ISO37001 인증을 처음 취득한 후 2019년과 2020년 각각 한 차례씩 사후 심사를 거쳐 인증사로서의 지위를 이어온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ISO37001 인증 갱신을 위해 본사는 물론, 연구소, 공장 등 전국 각 지역 사업장을 망라해 주관 기관인 KPC의 심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일동제약은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경영진의 강한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ISO37001,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을 정착·운영해나가고 있다. 또 기업시민 이니셔티브(initiative)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주관하는 ‘페어 플레이어 클럽’의 반부패 서약에 2017년부터 동참하고 있다.
◇ 4급 승진 ▲일자리경제과 이상홍 ▲안전재난건설과 박현규 ◇ 5급 승진 ▲정책기획담당관 박일환 ▲자치행정과 최대석 ▲문화관광과 김명희 ▲영덕읍 안종혁 ▲달산면 방도영 ◇6급 승진 ▲정책기획담당관 김덕환 ▲자치행정과 권영인 ▲종합민원처리과 김소향 ▲산림과 김은숙 ▲주민복지과 박인숙 ▲보건소 송영아 ▲환경위생과 주길성 ▲종합민원처리과 이유신 ▲강구면 김상웅
국내발생 347명, 84일만 최소…1주간 일평균 480.9명 "한달간 일평균 500명대…지난주 재생산지수 1 초과"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하루 34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틀 연속 300명대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47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7명이다. 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374명 증가한 14만8647명이다. 하루 374명은 3월23일 346명 이후 84일 만에 가장 적은 숫자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13~14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581명→593명→541명→525명→419명→360명→347명이다. 347명도 3월23일 331명 이후 최소 규모다. 지역별로 서울 128명, 경기 118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에서 257명(74.1%)이 발생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90명(25.9%)이다. 시·도별 확진자는 대구 16명, 대전·충북 각 14명, 세종 7명, 부산·충남·제주 각 6명, 울산·전북 각 4명, 광주·전남·경남 각 3명, 강
피상속인 청구…법원 상속권상실 결정 용서제도 신설, 상속권 계속 인정 가능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부모가 자녀 양육의무를 위반하거나 학대하는 경우 상속권을 박탈시키는 이른바 '구하라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법무부는 1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오는 17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민법 개정은 고 구하라씨 오빠 구호인씨가 '어린 구씨를 버리고 가출한 친모가 구씨 사망 이후 상속재산의 절반을 받아 가려 한다'며 이른바 '구하라법' 제정을 청원한 것에 따른 것이다. 개정안에는 민법 제1004조의2 상속권상실제도를 신설하는 내용이 담겼다. 상속인이 될 사람이 피상속인에 관해 중대한 부양의무의 위반, 중대한 범죄행위, 학대 등을 한 경우 피상속인이나 법정상속인의 청구에 따라 가정법원이 상속권상실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다. 아울러 상속권상실 사유가 존재하는 경우에도 피상속인이 용서를 통해 상속권을 계속 인정하도록 하는 민법 제1004조의3 용서제도도 신설된다. 상속인이 될 자가 사망 또는 상속결격으로 상속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 그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이 대신 상속을 하는 대습상속제도도 정비한다. 상속권상실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