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JW중외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JW중외제약은 서울대병원에서 한국인 및 코카시안 건강한 성인 104명을 대상으로 JW0061의 임상 1상 연구에 착수한다. 임상시험은 JW0061을 두피에 직접 바르는 국소 도포 방식을 통해 약물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하고, 체내 흡수 및 대사 과정을 확인하는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JW0061은 모낭 줄기세포의 GFRA1 수용체에 직접 결합해 모발 성장을 유도하는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남성호르몬 억제나 혈관 확장에 의존하던 기존 치료제와 달리, 발모 경로를 생리적으로 활성화하는 새로운 기전을 갖춰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외용제로 개발 중이다. 이 물질은 그동안 다수의 국제 학회에서 우수한 전임상 데이터를 공개하며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인간 피부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 모델에서는 표준 치료제 대비 7.2배에 달하는 모낭 생성 효과를 확인했으며, 동물모델 시험에서도 모발 성장 속도를 최대 39% 개선해 글로벌 혁신 신약으로서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에스티의 자회사 동아참메드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WHX Dubai 2026(World Health Expo Dubai 2026)’에 참가해 종합 의료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포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WHX Dubai 2026’는 전 세계 의료기기 기업과 바이어, 의료 전문가들이 참가해 의료기기, 진단, 디지털 헬스케어 등 의료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박람회다. 동아참메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감염관리 전문 기업 합병 이후 확장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글로벌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중동, 동유럽, 중앙아시아 지역 주요 바이어들과의 릴레이 미팅을 통해 GCC(걸프협력회의) 국가 대형 유통사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전시된 주요 라인업으로는 ▲올인원 영상 솔루션 ‘New Qvion’ ▲내시경 자동 세척 소독기 및 의료용 소독 티슈 ‘AER & Wipes’ ▲고화질 연성 비디오 내시경 ‘Flexible Video Endoscope’ ▲콤팩트 ENT 유닛 ‘XU1 SMAR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인공지능(AI) 발전으로 악영향을 받는 금융·물류 산업 등 분야 주가가 하락하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급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12일(현지 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8.71포인트(1.57%) 내린 6832.76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9.32포인트(2.03%) 낮은 2만2597.15로 마무리됐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669.42포인트(1.34%) 빠진 4만9451.98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다우존스지수는 5000선이 붕괴됐다. AI 발전으로 수익성 악화, 실업 증가 등 장기적 악영향을 받는 분야에 대한 시장 우려가 확산되면서 소프트웨어·금융 등 산업에서 주식 급매가 일어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몇주간 AI와 그로 인한 잠재적 혼란에 대한 시장 우려가 확산되면서 소프트웨어, 출판, 금융서비스 회사 등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고 짚었다. 대표적 금융주 모건스탠리 주가는 4.9%, 물류 회사 CH로빈슨은 14.5%, 부동산 회사 CBRE 주가는 전일 대비
◇국장급 승진 ▲청년고용정책관 하창용 ▲노동정책관 김수진 ◇과장급 전보 ▲고용보험기획과장 이창주 ▲근로기준정책과장 송유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금요일인 13일은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겠으나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강원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인천·경기 서해안과 충남 서해안, 전남권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산지, 대구·경북 남동내륙, 부산·울산·경남 동부, 경남 중부남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내륙·산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9~1도, 낮 최고 4~10도)과 높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7~16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9도, 수원 12도, 춘천 7도, 강릉 15도, 청주 13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대구 15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수협중앙회는 구명조끼 미착용으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어업인이 실천하는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을 실시한다. 12일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최근 5년(2021~2025년)간 어선(원) 사고로 인한 사망·실종자는 433명이다. 이 중 48.7%(211명)는 사고 당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구명조끼 미착용 상태에서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는 전체의 38.4%(166명)에 달했다. 이에, 수협은 조업 중 어업인이 자발적으로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추진한다. 먼저, 오는 6월까지 약 5개월간 ‘수협과 어업인이 함께하는 구명조끼 착용 챌린지’를 시행한다. 전국 수협 조합장이 직접 어업 현장을 방문해 어업인과 함께 구명조끼를 착용하며 안전 조업을 당부하면, 이를 사진과 영상으로 제작해 전국 수협 위판장 등에 상시 송출함으로써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선장과 선원들이 갑판에 모여 서로의 구명조끼 착용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 구호를 제창하는 문화를 출항 전 필수 단계로 정착시키는 것이 수협의 목표이다. 아울러 매월 1일을 ‘구명조끼 착용의 날’로 정하고, 전국 20곳 어선안전국 관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7학년도부터 지역의사제가 본격 도입됨에 따라 지역의사제 지원이 가능한 지역으로 이동이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에 따르면 2027학년도에 의대에서 현재 정원인 3058명보다 490명 늘린 354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당초 정원인 3058명보다 늘어나는 인원은 모두 지역의사로 선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490명이 지역의사로 뽑힐 예정이다. 지역의사는 지역의사선발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할 계획인데 서울을 제외한 32개 의대가 선발 대상이다. 단 이 전형에 지원하려면 해당 의과대학이 소재하거나 인접한 지역에 거주해야 하고 비수도권에 소재한 중학교를 졸업해야 한다. 지역의사제 지정 대상인 일반고등학교는 전국 1112개교로, 이 중 부울경 지역에 282개교(24.6%)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호남권 230개교(20.7%),, 충청권 188개교(16.9%), 대구·경북권 187개교(16.8%), 경인권 118개교(10.6%), 강원권 85개교(7.6%), 제주권은 22개교(2.0%)로 집계됐다. 단 지역의사제 도입으로 지역 의대 합격에 가장 유리한 지역은 제주라는 분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물가 관련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철저한 감시와 유통 단계별 구조적 문제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물가 관리까지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가 지원한 관세 인하 혜택을 기업을 독식하는 행태를 지적하며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조치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제2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열어 "(정책을) 악용하는 소지를 철저히 봉쇄해달라"며 이같이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물가 관리를 위해 할당관세, 특정 품목 관세를 대폭 낮춰서 싸게 공급하라고 했더니 허가받은 업체들이 싸게 수입해서 정상가로 팔아서 물가 떨어뜨리는 데는 전혀 도움이 안 되고 국민 세금으로 오히려 이득을 취하는 경우가 있었던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가동된 민생물가특별관리 태스크포스(TF)와 관련해 "할인 지원, 비축 물량 공급 같은 단기 대책뿐 아니라 특정 품목 담합, 독과점 같은 불공정 거래 행위도 철저하게 감시하게 될 것"이라며 "유통 단계별 구조적 문제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선제적 조치까지 물가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신학기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저출생‧고령화를 비롯해 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 등 대한민국이 당면한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대한노인회 회장이 제13대 유엔한국협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유엔한국협회(UNAROK)는 12일 ‘2026년 운영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중근 회장을 제13대 유엔한국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엔한국협회는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협회 임원 및 회원,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3대 유엔한국협회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진아 외교부 2차관, 이종찬 광복회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내빈으로 참석해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유엔한국협회는 외교부 등록 공익 사단법인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민간 외교 단체이다. 1947년 국제연합대한협회로 발족하여 현재 전 세계 193개국의 유엔협회 네트워크와 연대하며, 국제평화 유지, 인권 보호, 개발 협력 등 유엔이 지향하는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국내외 교류사업과 청년교육 및 학술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회장은 그동안 대한민국의 장래와 후손들을 위해 ‘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을 주장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헝가리 정부가 삼성SDI의 현지 배터리 공장 환경 허가를 복원했다. 대법원이 삼성SDI의 환경 인증을 취소한 하급심 판결을 뒤집은 데 따른 것이다. 11일(현지 시간) 헝가리 국영통신사 MTI에 따르면 헝가리 대법원 쿠리어(Kúria)는 부다페스트 북쪽 괴드에 위치한 삼성SDI 배터리 공장 환경 허가를 무효화했던 하급심 판결을 파기했다. 이에 따라 현지 정부는 해당 공장의 환경 허가를 복원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판결은 빅토르 오르반 정부가 삼성SDI 공장에서 위험 수준의 독성 물질을 인지하고도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뒤 공개됐다. 앞서 헝가리 독립 언론 텔렉스는 2023년 내각 회의에서 향후 배터리 및 전기차 산업 투자 축소를 우려해 공장 폐쇄를 반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 이후 오르반 총리는 정부의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공장 유지를 옹호한 것으로 지목된 시야르토 페테르 외무장관은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을 "가짜 뉴스"라고 일축했다. 오르반 정부는 4월 12일 총선을 앞두고 삼성SDI 배터리 공장 유해 독성 물질 논란으로 수세에 몰렸다. 오르반 총리의 피데스당은 여론조사에서 야당 티서당에 밀리고 있다. 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내부통제·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3월부터 전 영업점에 단계적으로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시스템은 인터넷프로토콜(IP) 폐쇄회로(CC)TV 중앙집중화와 AI 영상분석 기술을 결합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신속한 사고 대응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AI 기반 내부통제 시스템으로 전 영업점 CCTV 영상을 본부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AI 영상분석을 활용한 ▲고액 인출·계좌이체 등 중요 거래 시 이상징후 탐지 ▲CCTV 기반 현금 계수 결과 자동 추출·저장 ▲내금고·기계실 출입 시 2인 1조 원칙 준수 여부 감시 등 주요 내부통제 기능이 작동된다. 야간·휴일에는 스마트 화재탐지기와 CCTV를 연동해 초기 화재를 감지한다. 영업 중에는 명찰형 비상벨(착용형 비상 호출 장치)로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AI 이동객체 탐지로 침입자와 침수 등 이상 상황을 인식한다. 상황실과 보안업체와 연계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사고 대응 속도도 기존 대비 개선될 전망이다. 한세룡 우리은행 업무지원그룹 부행장은 "AI 기반 내부통제와 안전관리 시스템은 금융사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동아제약과 협업해 '5000원 필수 영양제 4종'을 B마트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고물가 시대에 가격과 품질을 모두 잡은 '가성비' 전략을 내세웠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기초 건강 관리를 위한 '멀티비타민', 눈 건강을 위한 '루테인지아잔틴', 혈행 개선을 돕는 'rTG오메가3', 장 건강과 면역 기능을 챙기는 '프로바이오틱스'(각 1개월치) 등이다. 이번 협업은 배민 B마트 내 급증하는 '웰니스(Wellness)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B마트 내 건강·식단 관리 카테고리의 지난 1월 거래액은 전월 대비 25% 증가했다. 배민B마트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의 가격 부담을 덜고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고자 제약사와 협업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신뢰받는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가격 경쟁력과 품질을 갖춘 다양한 생필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17~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 열리는 'KBIS 2026(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6)'에 참가해 북미 시장에 특화된 가전 라인업을 대거 선보인다. 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KBIS는 글로벌 65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다. 올해는 올란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층 고도화된 인공지능(AI)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가전'과 럭셔리 빌트인 가전 '데이코' 라인업 등 북미 시장에 특화된 제품을 전시해 브랜드 위상을 강화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전시장에서는 올해까지 CES 혁신상을 10회 수상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만나볼 수 있다. 2026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인식 성능이 크게 향상된 'AI 비전(AI Vision)' 기능을 지원한다. AI 비전은 내부 카메라를 이용해 식재료를 인식하는 기능으로, 기존에는 신선식품 37종, 가공·포장 식품은 50종으로 제한이 있었지만, 구글 제미나이가 결합돼 인식 가능한 대상이 크게 확대됐다. 삼성전자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