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2017년 행정·민원 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는 행정·민원제도의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발표됐다. 이번 대상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실시간 화재대응 시스템을 구축한 경기 의왕시와, 전국 최초로 시민 불편사항에 대한 자료 분석을 통해 사전에 민원을 예측하고 대응한 경남 창원시에 돌아갔다.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추진한 제도개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2017년도 국민생활밀접 행정·민원 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지난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했다. 각급 행정기관이 참여를 신청한 제도개선 사례 총 196건 중 서면심사와 전문가심사를 거쳐 3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경진대회 현장심사를 위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평가단(7명), 일반국민·공무원으로 구성된 현장평가단(55명)이 참여했으며, 현장심사 점수와 예선에서 실시한 전문가심사 점수를 합산해 대통령상(대상2, 금상2), 국무총리상(은상6) 등이 결정됐다. 의왕시 ‘전통시장 화재대응 시스템’ 창원시 ‘민원사전예보제’ 행정제도 개선분야에서 대상을 받은 경기 의왕시의 ‘전통시장 스마트 화재대응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저희야 정부가 쉬라고 하면 쉬고 출점하지 말라고 하면 그렇게 따라가는 입장이지만, 정부가 생각했던 대로 대형 유통업체에 대한 규제가 실제로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들에게 이익이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최근 정부의 유통산업 규제 움직임에 대한 한 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새 정부 들어 유통산업 규제 논의가 더욱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나, 이에 대한 실효성이 있는지, 현재의 유통업 규제 방향이 바람직한지에 대한 의문이 피어오르고 있다. 유통산업에 대한 규제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인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11명의 의원들은 지난 9월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내용은 스타필드, 롯데몰 등 대기업 계열의 복합쇼핑몰도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과 같이 매월 2회 의무휴업을 도입하고, 골목상권을 ‘상업보호지역’으로 지정해 대규모 점포 출점을 막는 것 등을 골자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규제 방향성 바람직하지 않다” 이 같은 움직임은 의무휴업을 월 2회에서 4회로 늘리고 백화점과 면세점, 외국계 기업인 이케아 등에 대해서도 의무휴업 규제에 포함시키겠다는 정부의 기존 방침에 비하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정부가 ‘소득주도 성장’을 위해 예년보다 큰 폭으로 최저임금을 인상하는 등 소득증대를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으나, 최근의 민간소비 둔화가 소득증가 둔화보다는 소비성향 하락에 기인하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인 ‘소득주도 성장’을 위해서는 소득증대가 소비로 이어져 기업의 매출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고용이 확대돼 내수가 활성화되는 경제 선순환구조가 정착돼야 한다. ‘소득증대’만큼 실제 ‘소비확대’가 중요한 이유다. 소득이 늘어나더라도 소비가 늘지 않고 저축이 늘게 되면 당초 정부가 계획한 경제 순환은 이뤄지기 힘들다. 소비 부진의 원인을 살펴본 현대경제연구원의 ‘소비 요인별 분해를 통해 본 최근 소비지출 특징’에 따르면, 최근 민간소비 부진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최근 6년간(2011~2016년) 소비지출 변화를 소득변동 측면과 소비성향(소득 중 실제로 얼마만큼의 소비가 이뤄졌는지)변동 측면으로 나눠, 지난 6년간(2005~2010년)과 비교해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를 살펴본 결과다. 보고서에 의하면 최근 6년간 국내 주요 소비 관련 지표들은 전반적으로 둔화된 모습이다. 민간소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코카-콜라사가 디지털 매거진 ‘코카-콜라 저니(Coca-Cola Journey)’ 한국판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코카-콜라 저니’에서는 브랜드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마케팅 캠페인, 지속 가능한 경영과 혁신을 위한 노력, 트렌드와 사회 현상에 대해 코카-콜라의 철학으로 전달한다. 글로벌 코카-콜라는 지난 2012년 회사 홈페이지를 디지털 매거진 형태로 전환한 ‘코카-콜라 저니’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저널리즘의 세계로 뛰어든 이후, 현재 독일, 이탈리아, 중국, 호주 등 전 세계 40여개 사이트로 확대해 22개의 언어로 소통에 나서고 있다. ‘코카-콜라 저니’ 한국판은 브랜드, 코-크 스토리, 라이프, 커뮤니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저니TV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코카-콜라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특별판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와 성화봉송 첫 주자 피겨샛별 유영의 특급 만남, 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선수 인터뷰, 김연아와 박보검 평창동계올림픽 케미 화보 공개 등을 시작으로 101일간의 성화봉송과 올림픽 현장에서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지난 15일 발생한 5.4의 지진으로 경북 포항 지역에 각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유통업계가 피해지역 복구 및 구호물품 지원에 나서고 있다. ▲SPC그룹은 포항시 지진 피해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양재사옥 근무자와 경상·전라 등 인근지역 임직원 100여명은 포항시 곳곳에 산재된 대피소에서 이재민에게 빵과 물을 나누는 것을 비롯해 구호물품 배송, 농가 피해지역 복구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밖에도 SPC그룹은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파리바게뜨와 SPC삼립 빵과 생수 총 3만개를 이재민과 피해복구 인력에 지원하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하루 빨리 지진피해를 복구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구호물품 지원과 함께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NS홈쇼핑은 지진으로 건물 파손 피해를 심각하게 입은 한동대학교에 재난지원금 1억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소재한 한동대학교는 이번에 발생한 지진 진앙지와 가까워 건물 파손 피해를 크게 입었다. 한동대학교에 전달될 NS홈쇼핑의 기부금은 학교건물 복구와 피해를 입은 학생들의 안정적인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한화그룹은 2018년 사업계획의 조기 수립을 위해 사장단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그동안 그룹 내 주요사안에 대한 자문을 원활하게 수행해 온 경영조정위원회에 대한 긍정평가와, 글로벌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발탁, 순혈주의를 타파한 외부영입 인재의 적재적소 배치를 통한 하이브리드 경영에 박차를 가한 점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지난달 창립기념사에서 “우리도 창업시대의 ‘스타트업 정신’을 되살려 역동적인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며 “각 사 대표이사들도 좀 더 장기적인 시각에서 책임감을 갖고, 회사의 미래가치를 높일 영속적인 성장기반을 다져주길 바란다. 인력, 기술, 문화 등 기업의 미래를 좌우할 소프트웨어 경쟁력도 글로벌 수준으로 높여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경영조정위원회 위원’ 차남규·김창범 사장, 부회장 승진 한화그룹은 그룹 전반에 걸친 중요사항에 대한 협의 및 계열사 간 이해관계 조정 등을 위해 그룹 내 최고자문기구인 ‘경영조정위원회’를 2013년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경영조정위원회는 △그룹 경영기획실장인 금춘수 부회장이 의장을 맡고 △금융부문 차남규 대표이사 △유화/에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한 가맹점에 대한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의 폭언 및 갑질 논란이 벌어진 가운데, BBQ 측이 “BBQ가 유통기한이 임박하거나 기준 중량에 미달된 신선육을 제공했다”는 해당 가맹점주의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BBQ는 해당 가맹점이 신선육 등을 임의로 구입해 사용한 점을 들어, 점주가 언론을 통해 중량 미달이라고 제시한 사진은 당사가 공급한 신선육인지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BBQ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BBQ는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제품은 모두 유통기한과 중량을 준수한 신선육을 사용하고 있으니 고객들께서는 안심하고 BBQ 제품을 소비해도 된다”며 신선육 유통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BBQ는 “신선육의 유통과정은 BBQ를 포함한 대부분의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유사한 구조를 갖고 있다”며 “유통기한은 신선육 공급 업체(마니커 등 계열화사업자)가 생계를 도계하는 시점부터 유통기한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신선육의 균일한 품질을 보장한다는 의미이며, BBQ의 경우 7일의 유통기한을 적용하고 있다. 공급과정에서 물류 이동 시간의 차이가 있으나, BBQ는 유통기한이 4~5일 이상 남은 신선육을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미백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종근당의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이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은 바이오 융합기술로 개발한 신물질인 비타브리드와 펩타이드 복합체가 피부 속에서 작용하고 미백, 주름개선, 수분 및 영양공급 등의 효능을 가진 천연유래추출물이 피부 겉에서 2중으로 작용해 종합적으로 피부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비타브리드는 세계 3대 소비재 품평회인 벨기에 몽드 셀렉션에서 2년 연속 그랜드 골드상을 수상한 브랜드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미국 명품백화점 ‘바니스 뉴욕’에 입점했으며, 론칭 이틀만에 주력제품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 제품의 주성분은 비타브리드와 펩타이드 복합체로, 비타민C와 미네랄, 피부 속에서 콜라겐을 형성하는 펩타이드를 결합시켜 외부 자극에 파괴되지 않고 피부 속에 전달될 수 있도록 안정화시킨 물질이다. 피부에 사용 시 이온 교환방식을 통해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비타민C와 펩타이드를 깊숙이 공급한다. 특히 원료가 인체에 안전하게 전달되도록 돕는 LDH(Layered Double Hydroxi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15일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O2O 기반의 차별화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 오재용 세븐일레븐 상품부문장,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 소재 우아한형제들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세븐일레븐과 우아한형제들은 온·오프라인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차별화 상품과 서비스를 함께 개발하고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로 했다. 세븐일레븐은 특유의 B급 정서와 유머코드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우아한형제들과 손잡고 유음료, 스낵, 비식품류 등 등 전반적인 카테고리에서 배달의민족 문구와 디자인을 활용한 차별화 PB상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며, 공동 마케팅과 이벤트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 협업 개발 상품(생활용품, 문구류 등)은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배민문방구를 통해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재용 세븐일레븐 상품부문장은 “최근 소비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재미와 친근함을 더한 상품과 서비스들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NS홈쇼핑이 경쟁사 카탈로그와 이례적인 콜라보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NS홈쇼핑은 이달부터 NS홈쇼핑 카탈로그에 CJ오쇼핑 스페셜북 ‘Style & Pick’을, CJ오쇼핑 카탈로그에 NS홈쇼핑 스페셜북 ‘NS식품관’을 함께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와 같은 동종 업계 콜라보는 업계에서는 홈쇼핑 업계에서는 최초이며, 이례적인 경우이다. 업계에 따르면 홈쇼핑 카탈로그 시장은 매년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NS홈쇼핑은 카탈로그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이와 같은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스페셜북 ‘NS식품관’은 건강기능식품과 보양식 등 ‘건강백세’를 테마로 한 핫딜가 특별기획전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Style & Pick’은 패션 상품으로 구성돼 NS홈쇼핑 카탈로그 고객을 찾아간다. 김용만 NS홈쇼핑 SB영업본부 본부장은 “경쟁사와 이례적으로 파격적인 콜라보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NS홈쇼핑의 강점인 ‘식품’ 카테고리의 상품을 내세워 시너지를 얻도록 공조하는 한편 당사에도 패션 상품을 강점으로 내세운 스페셜북 ‘Style & Pick’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이번 각 사의 특성과 강점을 적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한 가맹점에 대한 윤홍근 제너시스BBQ(이하 BBQ) 회장의 폭언과 ‘갑질 논란’에 대해 BBQ 측이 사실이 왜곡됐다며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언론에 보도된 가맹점주 측의 주장과는 상반된 내용이어서 양측의 공방이 예상된다. BBQ는 15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BBQ 회장 갑질논란’이라는 제하의 보도내용은 근거 없는 가맹점주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담고 있는 것으로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BBQ는 이번 언론 보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사실관계를 바로 잡고 책임자들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묻기 위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BBQ 측은 “이 사건은 문제가 가맹점주가 가맹계약상 승인될 수 없는 규격 외의 사입 육계를 사용하고 BBQ의 상징이기도 한 올리브유 대신 일반 콩기름을 사용하는 등 중대한 계약 위반 사실을 적발 당해 계약 해지의 위기에 몰리게 되자, 자신이 직접 목격하지도 않은 윤 회장의 매장 격려 방문 시 발생한 사소한 해프닝을 왜곡·과장해 6개월이 지난 현재에 이르러 악의적으로 언론에 허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발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당시 상황에 대한 BBQ의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전날과 당일 편의점에서 매출이 가장 많이 증가한 상품은 ‘핫팩’인 것으로나타났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016년 수능 전날(16일)과 수능 당일(17일) 판매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주 대비 △핫팩이 400.3%, 384.7%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디저트 빵이 78.9%, 44.5% △필기구가 49.3, 45.3% △고급초콜릿이 28.6%로 그 뒤를 이었다. 수능 당일이 전주보다 기온이 높았던 것을 감안하면 핫팩은 기온 하락으로 인한 일반적인 판매증가가 아닌, 수험생들이 추위에 떨지 않도록 구매하거나, 수험생에게 선물하기 위해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디저트빵은 찹쌀떡이 포함돼 있는 카테고리로, 수능 전날과 당일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선물용으로 구매한 찹쌀떡이 디저트 빵 카테고리 매출을 끌어 올렸으며, 필기구는 수능 시험에 필요한 싸인펜과 볼펜을 전날 미리 구매하거나 급하게 당일 구매한 것으로 GS25 측은 해석했다. GS25는 올해 수능에 맞춰 핫팩와 필기구 재고를 확보하는 한편, 부담 없는 수능 선물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헬로키티 카스텔라모찌’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찹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G마켓과 옥션이 미국의 연말 쇼핑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이하 블프)를 앞두고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온라인쇼핑몰 G마켓은 오는 30일까지 ‘블랙세일(BLACK SALE)’ 기획전을 열고, 국내외 대표 글로벌 브랜드상품들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전 고객 대상 블랙세일 전용 ‘10% 할인쿠폰’ 및 ‘3대 카드사(현대/비씨/롯데) 12%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도 오는 30일까지 ‘어메이징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을 열고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 ‘어메이징 할인’ 코너에서는 옥션 회원이라면 누구나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10% 할인쿠폰’ 1장을 증정한다. 더불어 최근 1년간 옥션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의 ‘50% 할인쿠폰’도 다운 가능하다. 옥션 해외직구 전문관 이용 고객을 위한 ‘10% 할인쿠폰’도 준비했다. 해당 쿠폰은 각 ID당 1회 다운 가능하며, ‘라쿠텐’, ‘오플’ 상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미국, 독일, 영국, 일본 등 국가별 인기 상품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국가별 어메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