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청량감이 가득한 스파클링 음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스파클링 음료는 다양한 과일을 이용해 달콤한 맛을 높이고, 과일의 색상을 그대로 담아내 보는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최근 ‘프루티 스파클링 에이드’ 4종을 출시했다. ‘프루티 스파클링 에이드’는 탄산과 다양한 과일, 건강한 꿀을 블렌딩한 드롭탑만의 여름 시즌 아이스 음료다. 백복숭아의 과육을 담아 향긋한 ‘스파클링 허니 복숭아’와 사과의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허니 사과’, 상큼한 청포도가 톡톡 씹히는 ‘스파클링 허니 청포도’, 한라봉과 레몬의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스파클링 허니 한라&레몬’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스타벅스는 열대 과일의 맛과 모양, 색깔을 한 잔의 음료에 담아낸 수제 스파클링 음료 ‘쿨 파인애플 피지오’와 ‘핑크 자몽 피지오’를 선보이고 있다. ‘쿨 파인애플 피지오’는 음료 상단에 파인애플 조각과 로즈마리를 올려 파인애플 꼭지를 표현했다. 달콤하면서도 상쾌한 맛이 돋보이며 풍부한 과즙을 즐길 수 있다. ‘핑크 자몽 피지오’는 산뜻한 과일의 풍미가 특징이며 자몽 슬라이스와 착즙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김영태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VP, Vice-President)을 새롭게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매일경제신문, 경인방송 등을 거친 언론인 출신으로 하이트진로그룹 청취혁신담당 최고책임자, 한샘 커뮤니케이션 실장 등을 역임했다. 쿠팡 측은 “김 부사장은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업무 외에도 기업문화, 혁신, 물류 등 다양한 분야를 관장했으며, 벤처기업을 창업해 운영한 바 있다”며 “이 같은 경험이 IT, 커머스, 물류 등 다양한 부문의 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쿠팡의 소통과 변화 관리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피자를 만든 직원의 이름을 표기하는 실명제를 본격 도입한다. 피자알볼로는 고객들에게 피자를 만들고 전달하는 순간까지 들이는 노력과 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실명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실명제는 목동본점을 시작으로 직영점에서 우선 시범 적용 후 가맹점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피자알볼로는 주문한 피자 박스에 피자를 만든 직원의 이름과 캐리커처, 피자 제조 시 메시지가 담긴 스티커를 붙여 브랜드 가치와 피자에 대한 자신감을 소비자들에게 보여준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도를 높이고, 피자알볼로 브랜드 슬로건인 “피자는 이렇게 만들어야합니다-사람을 생각하다”의 의미까지도 전달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직영점 실명제는 만드는 직원의 자부심을 보여줌으로써 고객들이 안심하고 피자알볼로의 피자를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제도”라며 “믿고 먹을 수 있는 피자를 제공하기 위해 직영점부터 시범 운영한 후 가맹점까지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는 오는 7월1일부터 30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주 52시간 근무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생산설비 보강, 교대근무조 개편 등 근로시간 관련 제도 정비를 위한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28일 롯데에 따르면 롯데제과, 롯데칠성, 롯데주류, 롯데푸드 등 식품 4개 계열사에서는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생산량 감소 문제를 해소하고, 생산시스템의 적정 운영을 위해 지난 5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생산직 근로자 200여명을 추가 채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대제 개편에 따른 운영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산 라인별 시범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성수기/비수기 계절적 수요량 변동을 감안해 노동조합과의 협의를 통해 3개월 단위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하는 등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을 앞두고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한, 롯데는 지난해부터 ‘PC 오프제’ 도입을 통해 정시출근 및 정시퇴근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현재 30여개 계열사에서 시행 중에 있는 ‘PC 오프제’는 불필요한 야근이나 휴일근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근무시간 이후나 휴무일에 회사 컴퓨터가 자동 종료되도록 하는 제도다. 외근이 많은 영업직 사원들의 근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헌법재판소가 대형마트의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헌법재판소(이하 헌재)는 28일 유통산업발전법 제12조의 2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8대 1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 이번 결정에 대해 헌재는 “대형마트 등과 전통시장이나 중소유통업자들의 경쟁을 그대로 방임한다면 결국 대형마트 등만이 유통시장을 독과점하고 전통시장과 중소유통업자들은 현저히 위축되거나 도태될 개연성이 매우 높다”며 “유통시장에서의 공정한 경쟁질서가 깨지고 중소상인들의 생존 위협으로 경제영역에서의 사회정의가 훼손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헌재는 “현재와 같이 전통시장이나 중소유통업자들의 매출 감소 및 그로 인한 쇠퇴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불가피하게 대형마트 등 영업을 직접적으로 규제함으로써 전통시장이나 중소유통업자들이 스스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유일하게 반대의견을 낸 조용호 재판관은 “대형마트 등에 대한 영업규제가 도입된 지 5년 이상 지났고, 그동안 대형마트 등에 대한 영업규제 외에도 전통시장 등의 지원을 위한 각종 정책들이 시행됐다”며 “그로 인해 전통시장 등으로의 매출 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공식 후원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한국-독일전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조현우 선수에게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 트로피를 수여했다. ‘버드와이저 맨 오브 더 매치’는 월드컵 본선 기간 매 경기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해 트로피를 수여하는 행사다. 세계 각국 축구팬들이 직접 참여해 투표하는 방식으로 경기 승패와 상관없이 최다 득표를 얻은 선수에게 트로피를 수여한다. 조현우 선수는 FIFA 랭킹 1위 독일을 상대로 유효 슈팅 6개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한국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세 경기 모두 풀타임 출전하며 한국의 실점을 최소화하며, 자신의 기량을 확실하게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맨 오브 더 매치’ 투표는 FIFA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트위터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 우루과이 루이스 수아레즈, 아일랜드 하네스 포르 할도르손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 홍콩 첵랍콕국제공항점이 28일 그랜드 오픈했다. 이에 따라 호텔신라는 인천국제공항,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과 함께 자사가 운영 중인 아시아 3대 허브 공항이 완전체를 갖추게 되면서, 화장품·향수 분야 세계 최대 규모 주력 사업자로 떠올랐다. 호텔신라는 이날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면세점의 그랜드 오픈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한인규 호텔신라 TR부문 사장, 앨리스 우(Alice Woo) 신라면세점 홍콩 첵랍콕국제공항점 최고운영매니저, 프레드 람(Fred Lam)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신라면세점 홍콩 첵랍콕국제공항점은 화장품·향수·패션 전반에 걸쳐 ‘뷰티 앤 유(BEAUTY&YOU)’라는 이름으로 총 6개 구역에서 매장을 운영한다. 전체 매장 규모는 약 3300㎡(약 1000평)으로, 국산 화장품 브랜드 12개를 포함한 약 200여개의 화장품·향수·패션·액세서리 브랜드가 입점했다. 이 중 ‘리파’, ‘뷰티블렌더’, ‘쓰리’, ‘후’ 등 약 60여개 브랜드는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처음 선보인다. 지난해 호텔신라는 4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코카콜라사의 아이스티 ‘골드피크 티’가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오영주씨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오영주씨는 화제의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진솔한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청초하면서도 귀염성 있는 외모에 털털하고 당당한 반전매력을 선보여 방송 종영 이후에도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영주씨는 모델 활동을 통해 홍찻잎을 직접 우려내 홍차 본연의 깊고 풍부한 향미를 살린 아이스티 ‘골드피크 티 오리지널’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실제 트렌드에 민감한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는 직장인인 만큼 음료 한 병도 특별하게 마시려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오영주씨의 솔직 담백한 매력이 홍차 본연의 깊고 풍부한 향미를 살린 ‘골드피크 티’와 이미지가 부합돼 젊은 세대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이번에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올 여름엔 오영주씨가 제안하는 ‘골드피크 티’와 함께 홍차의 진한 맛을 살린 프리미엄 아이스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골드피크 티’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CJ제일제당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평가를 3년 연속으로 받으며 식품업계 최초로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CJ제일제당은 27일 오전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7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과 공정거래의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로, 매년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체감도 설문조사’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를 합산해 산정한다. 올해에는 181개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지수를 평가했다. CJ제일제당은 27개사와 함께 가장 높은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5년 최우수 평가를 받은 이후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면서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에도 올랐다. 식품업계에서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에 오른 것은 CJ제일제당이 유일무이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CJ제일제당의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등급은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며 “올해 처음으로 ‘중소기업 체감도 설문조사’와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모두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CJ제일제당 측은 ‘공정거래 협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마트가 B급 감성의 잡화점 ‘삐에로 쑈핑’을 오는 28일 개점한다. 삐에로 쑈핑은 ‘재밌는 상품’과 ‘미친 가격’을 표방하는 만물상 개념의 디스카운트 스토어다. 이마트가 가장 처음으로 선보이는 삐에로 쑈핑은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 내 지하 1층과 지하 2층에 총 2513㎡(760평) 규모로 들어선다. 지하 1층에서는 △고가주류 △패션명품 △패션 △건강용품/식품 △미용가전 △바디/헤어용품 △화장품 △Gift △캐릭터용품을, 지하 2층에서는 △신선/가공식품 △주방용품 △욕실청소 △세제제지 △문구/완구 △공구 △자동차용품 △인테리어 △침구 △애견용품 △가전 △성인숍 △코스프레 △언더웨어 △주류/안주 △흡연용품 등을 판매한다. 이마트 측은 삐에로 쑈핑에 대해 “경험을 중시하고 가성비를 추구하는 최근의 소비트렌드를 접목시켜 기존 유통채널에선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쇼핑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주 타겟층은 20·30대 젊은 세대로, 이마트는 삐에로 쑈핑을 비교적 수입이 많지 않은 젊은 세대가 적은 금액으로 최대한의 만족을 얻을 수 있는 ‘탕진잼(소소하게 탕진하는 재미)’의 새로운 명소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상품의 숲’에서 발견하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자녀 동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여행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동탄과 울산에서 진행되며 8월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신라스테이 동탄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콘셉트로 ‘웰컴 투 코리요 월드(Welcome To KORIYO World)’ 패키지를 내놨다. 우리나라 최초로 발견된 뿔공룡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에 착안한 캐릭터 ‘코리요’를 소재로 1개층 전 객실을 꾸몄다. 구성은 △코리요 캐릭터 객실 1박 △조식 2인(어린이 조식 1인 무료) △코리요 키즈카페 2시간 이용권 1매 △코리요 웰컴 기프트(코리요 에코백, 코리요 키즈 슬리퍼 등)가 포함됐다. 여기에 웰컴 기프트 1개와 공룡도서 ‘진짜 진짜 재밌는 공룡그림책’ 1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국내 유일의 고래 박물관에서 다양한 고래들의 생태계를 체험하고 학습 할 수 있는 ‘러블리 웨일즈(Lovely Whales)’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스탠더드 객실 1박 △장생포 고래 박물관 입장권(대인 2매, 소인 1매, 고래 생태체험관 입장권 포함) △COVA 커피 2잔(테이크아웃)으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CJ는 7월1일 출범하는 CJ ENM 신임 대표이사에 허민회 CJ오쇼핑 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CJ는 CJ ENM 대표이사 아래 E&M 부문, 오쇼핑 부문을 편제하고 허민회 대표를 대표이사 겸 E&M 부문 대표로, 허민호 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 부문 대표(부사장)를 오쇼핑 부문 대표로 각각 선임한다. CJ E&M과 CJ오쇼핑의 합병으로 탄생하는 CJ ENM 첫 수장을 맡게 된 허민회 대표이사는 CJ주식회사 경영총괄 및 CJ푸드빌 대표이사,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 등을 거쳐 지난 2016년 5월부터 CJ오쇼핑 대표이사를 맡아 왔다. 그룹 내 주요사업부문을 두루 거치며 균형 잡힌 사업안목과 탁월한 조직운영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 허민호 대표는 2008년부터 CJ올리브영의 대표이사를 10년간 맡아 헬스&뷰티 스토어라는 신개념 유통 플랫폼의 안착에 기여한 유통전문가로, 소비자 트렌드를 선도하는 온·오프라인 머천다이징 및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선도 등에 있어 탁월한 안목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CJ는 이와 함께 허민호 대표의 이동으로 공석이 된 CJ올리브네트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창립 23주년을 맞은 신세계푸드가 헌혈증서를 모아 기부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2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신세계푸드 본사에서 진행된 사랑의 헌혈 행사에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직접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도 보유하고 있는 헌혈증서를 기증하며 행사에 동참했다. 신세계푸드는 이날 임직원으로부터 기부 받은 헌혈증서와 오는 7월 초 충북 음성공장에서 진행될 헌혈 행사의 헌혈증서를 모아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와 함께한다는 신세계푸드의 핵심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