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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세계푸드, 창립 23주년 맞아 ‘사랑의 헌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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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200여명 참가… 한국소아암재단 전달 예정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창립 23주년을 맞은 신세계푸드가 헌혈증서를 모아 기부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2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신세계푸드 본사에서 진행된 사랑의 헌혈 행사에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직접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도 보유하고 있는 헌혈증서를 기증하며 행사에 동참했다.


신세계푸드는 이날 임직원으로부터 기부 받은 헌혈증서와 오는 7월 초 충북 음성공장에서 진행될 헌혈 행사의 헌혈증서를 모아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와 함께한다는 신세계푸드의 핵심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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