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6월 30일 제2경영관에서 경남관광재단과 ‘경남마이스루키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공동 교육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관광재단의 ‘경남마이스루키 사업’은 지역 내 대학생에게 산학협력을 통한 MICE 교육을 제공해 잠재 인력과 예비 인력을 확충하고, 지역 MICE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올해 ‘경남마이스루키 공동교육 사업’에는 경남대 관광학부가 선정됐다. 이날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경남대 관광학부 교수진의 강의를 중심으로 인재양성에 협업하고, 나아가 경남 MICE 산업 발전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로써 경남대 관광학부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한 학기동안 ‘MICE 실무’ 강좌를 개설해, 경남대 관광학부 재학생들에게 MICE 실무 교육 및 외부 MICE 전문가 초청 강의, 경남도내 MICE 인프라 견학 등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MICE(마이스) 산업의 ‘MICE’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박람전시회(Events & Exhibition)를 융합한 복합 전시 산업을 일컫는 말로, 고부가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가 기상청의 ‘2021 스마트시티 기상기후 융합기술 개발’ 사업공모에 모두 3개 과제가 선정돼 눈길을 끈다. 부경대는 기상청의 이번 사업 공모에 주관연구기관으로 2개 사업, 공동연구기관으로 1개 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상청이 도시민의 안전과 생활편익 증진을 위한 기상기후 융합기술을 구현·확산하고, 기상기후데이터의 가치 확산을 위한 고해상도 기상정보를 실시간 생산 및 유통하기 위해 공모한 것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부경대는 환경대기과학과 이동인 교수와 김재진 교수를 연구책임교수로 IoT(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도시를 중심으로 한 3차원 기상 분석‧예측 기술을 개발하고, 기상관측 활용체계를 구축하는 등 연구개발에 나선다. 이동인 교수 연구팀은 ‘스마트시티 고해상도 기상관측 활용체계 연구’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세종대, ㈜동녘 등 기관과 공동으로 2022년까지 총 10억 원을 지원받아 기상관측 자료를 이용해 고해상도 3차원으로 격자화한 도시기상 관측 활용체계의 최적안 마련을 추진한다. 도시 기상 고해상도 관측망 구축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국내 도심지에 기상관측망 구축 효율을 높이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 입학관리처(처장 신상문)는 부산‧울산‧경남지역 고교 교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1 교사 초청 전형결과 공개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학생부종합전형 결과 공개를 통해 고교-대학 간 신뢰성을 높이고 고교 교육 내실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8일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동아대는 이날 행사에서 △2021학년도 전형결과 △학생부종합전형 운영현황 및 평가사례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지표 및 평가방향 등을 공개, 진학지도를 위한 유익한 정보를 교사들에게 제공했다. 특히 동아대는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합격자 분석·면접 평가방법·전형유형별 기본 통계 등 구체적인 자료를 발표에 활용,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2022학년도 입학전형 및 2023학년도 시행계획’ 안내 순서에서는 질의응답을 진행, 고등학교와의 연계를 활성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밖에 ‘전형유형별 기본 통계’와 ‘전형유형별 세부 전형 결과’ 부문 등으로 나눠 ‘2021학년도 전형결과’가 공개됐으며, 바뀐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에 참여해 원자력 및 원전해체 핵심 전문인력 양성을 본격 추진한다. 부산시와 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지역을 지원대상으로 하는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국가공모사업에 30일 최종 선정됐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국비 47억5천만 원과 지방비 23억7천5백만 원을 포함해 총 72억 원이 부산·울산 지역 내 원자력산업 중심의 인력 양성을 위해 투입되는 이 사업에는 부산시와 울산시가 공동으로 참여하며, 주관기관인 울산테크노파크,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울산과학기술원·부산대(기계공학부 안석영 교수)·한국해양대학교 등 4개 대학,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한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 등이 참여한다. 부산시와 울산시는 2019년 원전해체연구소를 공동 유치하고, 지난해 원자력 및 원전해체산업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로 지정된 데 이어, 이번에 관련 산업분야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세계적인 원자력·원전해체산업의 핵심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게 됐다. 부산·울산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에 참여하는 부산대 등 교육기관들은 대학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DGIST(총장 국양) 도서관이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시행하는 전국 대학도서관 평가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대학도서관진흥법에 따라 전국 382개 대학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발전기반(Ⅰ),(Ⅱ) △도서관 운영 △도서관 운영성과 등 균형성과평가(BSC, Balanced Score Card) 기반 4개 영역, 총 23개 지표에 따라 진행됐다. DGIST 도서관은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른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연구성과 관리·분석 서비스 △과학기술원 협력도서관(STAR Library) 운영 등 특성화 서비스에서 특히 인정받아 4년제 대학 C그룹(학생 수 5천명 이하) 81개 대학 중 1위를 차지해 교육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DGIST 문인규 학술정보본부장은 “앞으로도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에 도서관이 발 빠르게 대응하여 기관의 교육·연구 경쟁력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대학도서관의 위상을 높이는데 DGIST 도서관이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갑상선에 혹이 생기는 것을 갑상선 결절이라고 하고, 전체 갑상선 결절의 5~10%는 갑성선 암으로 진단된다. 갑상선 암은 치료 예후가 좋아 생존률도 높고, 재발도 적기 때문에 조기진단과 조기 치료가 특히 중요하다. 최근 국내 연구팀이 광음향 및 초음파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비침습 검사로 갑상선 결절과 암을 구분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전자전기공학과‧IT융합공학과‧기계공학과 김철홍 교수·박별리 박사 연구팀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임동준 교수‧하정훈 교수 연구팀, 부산대 김지수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실제 갑상선 악성 결절 환자와 양성 결절 환자로부터 광음향 영상을 획득, 인공지능으로 분석했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 권위지 ‘캔서 리서치(Cancer Research)’에 게재됐다. 현재 갑상선 결절 환자에 대한 진단은 초음파 영상을 이용한 미세 바늘 흡입 생검(FNAB, fine-needle aspiration biopsy)을 이용하여 수행된다. 그러나 FNAB의 약 20%가 정확하지 않다는 보고가 있으며, 그로 인해 불필요한 검사가 반복되는 문제가 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빛을 이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관세)는 30일 서울 삼청동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북한 김정은 체제의 경제정책 평가와 전망'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웨비나, 동시통역)를 개최했다. 1세션은 ‘김정은 집권 이후 경제정책의 기조와 발전방향(사회: 조봉현 IBK 경제연구소장)’을 대주제로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가 ‘김정은 시대의 경제정책: 성과와 한계’, 니콜라이 페레슬라브체프 해양과학&교육 아태저널 편집장 겸 연구원이 ‘조선로동당 제8차 당 대회 이후의 북한 발전의 방향과 전망’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에 대해 마크 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연구위원 겸 펠로우, 세르게이 스미르노프 ADM 네벨스코이 해양주립대학교 프로그램 코디네이터가 토론을 진행했다. 2세션은 ‘김정은 집권 이후 북·러 경제협력 기조와 발전방향(사회: 조봉현 IBK 경제연구소장)’을 대주제로 김영식 강릉원주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가 ‘러시아의 동방정책과 북·러간의 경제협력에 대하여’, 아나스타샤 바란니코바 ADM 네벨스코이 해양주립대학교 연구원(전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연구위원 겸 펠로우)가 ‘러시아-북한 경제협력: 과제와 전망’을 대해서 발표했다. 이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 해양수산경영학과 동문들이 지난 28일 모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배기일 세화씨푸드(주) 회장(한국수산무역협회장) 등 부경대 해양수산경영학과 동문 일행은 이날 오후 대학본부 3층 총장실을 찾아 장영수 총장에게 1억 원을 전달했다. 배기일 회장은 “학교 덕분에 성장하고 지금 이렇게 사회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동문들이 뜻을 모았다. 학교의 발전과 혁신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학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부에 참여한 동문들은 배 회장을 비롯, 김임권 혜승수산(주) 대표이사, 박기섭 KS수산식품(주) 대표이사, 박삼암 아시아그룹 회장, 김수환 현이통상(주) 대표이사, 김영길 오션트레이딩(주) 대표이사, 이정동 ㈜로하스씨푸드 대표이사 등 우리나라 수산 분야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기업인들이다. 장영수 총장은 “최근 학교가 규모, 성과 등 모든 부문에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동문 여러분의 뜻에 적극 부응해 학교도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경남대학교는 오는 29일 오전 11시 30분 본관 대회의실에서 신광교회(담임목사 진창설)로부터 장학금 1,080만 원을 전달받았다.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신광교회는 지역 대학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1,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경남대에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재윤 교학부총장, 김재구 학생처장, 조현성 학생부장과 신광교회 진창설 담임목사, 김태일 목사, 박원근 목사, 윤종은 장로, 경남대 추천 교수진, 장학생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달식에서 신광교회는 권종일, 김재구, 정병철, 차문호, 정준식, 강혜진, 김성언, 윤태영, 김세윤 교수 등 교회에 출석 중인 경남대 교수들의 추천을 받은 학생 9명에게 각각 12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진창설 담임목사는 “장학금을 전달 받은 학생 모두가 오늘 받은 사랑을 이웃을 위해 나누고 베푸는 삶을 살아가길 희망하며,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많은 사람들에게 선행을 베푸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윤 교학부총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사랑과 이웃 섬김을 실천하며 지난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UNIST(총장 이용훈)가 2050년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과학기술 연구현황과 대안을 다룬 도서를 발간했다. 25일 출판된 ‘탄소중립, 지구와 화해하는 기술’(도서출판 씨아이알)이다. ‘탄소중립, 지구와 화해하는 기술’은 최근 전 세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탄소중립을 다루고 있다. 기후 위기에 대한 진단에서부터 시작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수소, 태양광, 차세대 원자력 등 신재생에너지 연구들과 탄소포집 및 재활용 등 탄소선순환 관련 연구까지 폭넓은 과학기술계 현장을 소개한다. 주목할 점은 책에서 소개되는 연구들이 모두 UNIST에서 실제 수행되고 있는 사례들이란 것이다. 공동저자인 김용환, 김진영, 방인철, 서용원, 윤의성, 이명인, 임한권 교수는 모두 UNIST에서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관련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저자들은 탄소중립에 도전하고 있는 첨단 과학기술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전하는 동시에, UNIST에서 진행되고 있는 연구들이 탄소중립 실현 과정에서 어떤 대안이 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이용훈 총장은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은 이제 반드시 실현해야 할 목표가 됐고, 미래세대를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은 그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내진설계된 비구조요소를 갖춘 3층짜리 건축물을 진동대에 올려 지진과 같은 흔들림으로 내진성능을 시험하는 '건축물 비구조요소 실대형 진동대 공개실험'을 오는 7월 7일 오후 2시 부산대 양산캠퍼스 지진방재연구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건축물에서 기둥이나 벽과 같이 하중 또는 외력을 안전하게 지지해주는 것이 ‘구조요소’라면, ‘비구조요소’는 외장재·내장재·천장재·기계장비·수조·배관 등이 포함된다. 최근 들어 국내에서도 다양한 비구조요소의 내진설계 및 보강이 이뤄지고 있으나, 비구조요소의 내진설계가 법제화된 것은 불과 2018년의 일이다. 지진피해는 구조요소보다 비구조요소의 손상에 의해 더 클 수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와 같은 중간 규모의 지진에서는 그 양상이 자주 관찰된다. 실제 2016년 경주 지진과 2017년 포항 지진에서는 건물 유리 파손, 수도배관 파열, 천장재 탈락, 외벽 마감재 낙하에 의한 차량 파손 등 비구조요소 손상에 따른 피해가 상당수 발생했다. 이에 부산대 건설융합학부 오상훈 교수는 지진 재난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구조요소 내진설계의 필요성을 일깨우고 국내 비구조요소 관련 건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경남대학교 역도부(감독 진영삼)는 지난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경남 고성군 고성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93회 전국 남자역도선수권 대회와 제35회 전국 여자역도 선수권대회에서 25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우선 제92회 전국 남자역도선수권 대회 –67kg급에 출전한 고우민(체육교육과 4) 선수와 –96kg급에 출전한 김기호(스포츠과학과 1) 선수는 각각 인상 1위, 용상 1위, 합계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고 3관왕을 달성했다. 이어 –89kg급에 출전한 한근규(경호보안학과 4) 선수는 인상, 용상, 합계에서 각각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달성했고, +109kg급에 출전한 이형민(스포츠과학과 2) 선수는 인상 3위, 용상 2위, 합계3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제35회 전국 여자역도선수권 대회 –71kg급에 출전한 박예인(체육교육과 1) 선수는 각각 인상 1위, 용상 1위, 합계 1위를 기록하며 3관왕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87kg급에서는 윤하제(체육교육과 4) 선수가 인상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 1개를, +87kg급에 출전한 박수빈(체육교육과 2) 선수가 인상 1위, 용상 2위, 합계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률상담소(소장 강명수 교수)가 공익을 위한 법교육을 시행하는 '법문화진흥센터'(법무부 지정 2021-1호)에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부산대 법률상담소는 지난 24일 오후 교내 법학관에서 「법문화진흥센터」 현판식을 갖고, 향후 3년간 다양하고 폭 넓은 법교육 및 법문화진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최근 법교육위원회 심의를 거쳐 민간부문에서 부산대 법률상담소와 공공안전연구원 등 2개 기관을 '법문화진흥센터'로 지정했다. 대학으로서는 2019년 충남대에 이어 부산대가 두 번째다. 앞서 부산대 법률상담소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미래세대를 위한 주니어 로스쿨’(3회)과 ‘법률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고교 리걸클리닉’(신설) 등을 추진·운영하며 지역인재 육성 및 법률문화 보급에 힘써온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법무부는 법교육 체험 및 연수 프로그램 실시 등 법교육 사업의 안정적인 수행과 확산을 위해 전국에 총 90개 '법문화진흥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 준법지원센터나 청소년비행예방센터로, 민간에서는 이번에 선정된 부산대를 포함해 16개 기관이 활동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