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하나로 ‘다우림(DAU林)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고교생에게 진로탐색과 학과체험 기회를 주고 효과적인 진로선택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이번 행사엔 부산·울산·경남 지역 49개 고등학교 재학생 8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전공체험을 위해 동아대 33개 학과에서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 입학설명회 및 학과 안내, 학과체험, 실험실습, 전공특강, 대입 정보 등을 제공했다. 경찰·소방학과의 ‘삐용삐용 사이렌이 울리면’과 미술학과의 ‘내 손으로 그림이 바뀌는 그림 만들기’, 산업디자인학과의 ‘제품공간디자이너 되기’, 역사문화학부 고고미술사학전공의 ‘예비 문화재 전문가 나들이’, 교육학과의 ‘나에 대한 탐색으로 미래 교사 역량을 갖추자’, 기계공학과의 ‘대학생 김기계 전공 체험’, 건축학과의 ‘건축모형실습체험’ 등 학과별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심을 모았다. 참가한 고등학생들은 “교수님의 강의 등 실제 학과 수업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관심 있는 학과에서 미리 실험을 해볼 수 있고 어떤 이론을 배우는지도 알 수 있어서 학과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빛의 정보, 색깔, 위상, 편광과 같은 다양한 정보를 하나의 광학 소자 안에서 조절해 위변조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위조 방지 스마트 라벨 및 보안 기술이 나왔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 노준석 교수, 기계공학과 김인기 박사, 화학공학과 통합과정 장재혁씨, 기계공학과 통합과정 김경태씨로 구성된 연구팀이 머리카락 두께의 1,000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는 초박형 광학소자인 메타표면을 이용해 자연광과 레이저 빛에서 동시에 작동하는 암호화된 홀로그램 프린팅 기술을 개발했다. 이러한 원리로 구현된 프린트된 라벨은 특정 편광상태를 갖는 홀로그램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연구팀은 이를 ‘벡토리얼 홀로그램’이라 명명했다. 이 연구성과는 국제 과학 저널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최근 게재됐다. 지금까지 보고된 대부분의 메타표면 장치는 색깔이나 위상 또는 편광 등의 하나의 정보만을 조절할 수 있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복수의 메타표면을 그룹지어 기능성 픽셀을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메타표면의 기본이 되는 단위 구조에서는 크기로 빛의 색깔을, 각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국형 수소 공급망 설계 플랫폼 개발에 나서 관심을 모은다. 부경대는 유준 교수(화학공학과) 연구팀을 주관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1년도 기초연구실 신규과제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부경대는 경희대, 이화여대, 울산테크노파크, (사)한국수소산업협회 등과 공동으로 2024년까지 11억 원을 지원받아 ‘지속가능 AI 기반 실시간 동적 한국형 수소 공급망 설계 플랫폼 개발’ 연구를 추진한다. 이번 연구의 목표는 차세대 연료로 주목받은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공급 등 수소공급망 전 과정에 대한 최적화 모델을 실시간으로 설계하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 플랫폼이 개발되면 수소공급망 전 과정의 데이터를 활용해 수소 생산기지를 어디에 어느 정도 규모로 지어야 하고 어떻게 생산해야 하는지, 어떤 방법과 경로로 운송해야 하는지, 수소 충전소는 어디에 위치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최적 결과를 온라인(웹)으로 실시간 도출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 동적 수소공급망 설계를 실시간화하고, 공급망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하는 웹기반 플랫폼 개발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처음으로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건설융합학부 건축학전공(사업책임 유재우 교수)은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학생들의 건축설계 역량 향상과 우수인재 육성에 본격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은 미래 건축 인재로 성장하고자 하는 건축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건축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국내 실무 연수를 지원하는 A유형과 국내 실무 연수와 건축 교류활동을 모두 지원하는 B유형이 있다. 부산대는 B유형에 선정됐다. 특히 부산대는 ‘글로컬 창의융합형 건축설계 고도화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존의 산업체 및 국내·외 대학들과의 탄탄한 교류실적에 기반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산대 건축학전공은 올해 말까지 6개월간 1억 7,280만 원을 지원받아 학생들의 실무연수와 창의융합형 학생 자율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학생 중심의 전문화·고도화된 건축설계 실무교육을 제공하고, 프로젝트 수행을 통한 국내·외 전문가와의 교류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실무연수 추진 및 관리, 또 이를 취업과 연계하는 프로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경남대학교가 운영하고 있는 영남통일교육센터(센터장 박재규)는 20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경남연구원(원장 홍재우)이 운영하는 경상남도 남북교류협력연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균형있는 통합형 통일 교육으로 지역 내 통일역량 강화에 앞장서 온 ‘영남통일교육센터’와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남북교류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자 설립된 ‘경상남도 남북교류협력 연구센터’ 간의 상호 교류협력 강화 및 공동연구 수행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통일논의 확산을 위한 인적교류 ▲북한 및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통일관련 사업 및 프로그램 공동 연구 ▲조직의 발전 도모 및 홍보 지원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경상남도 남북교류협력연구센터 황교욱 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통일교육에 앞장서는 영남통일교육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게되어 매우 든든하고, 향후 영남통일교육센터와 함께 통일아카데미를 진행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남통일교육센터 박정진 사무처장은 “경남연구원과 통일교육분야에서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통일을 향한 공감과 소통으로 경남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 진로개발센터(소장 오지영)는 진로 프로그램 성과발표회 및 시상식을 최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실시간 화상회의 ZOOM으로 최근 열린 이번 행사는 ‘진로동아리’와 ‘진로또래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됐다. 진로동아리는 학생들이 팀을 이뤄 원하는 분야의 진로탐색 및 진로활동 등을 통해 각자의 목표를 달성해나가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진로동아리 부문에선 모두 28개 팀 130여 명이 활동한 결과, 아동학과 ‘꼬까신(김남견·위미연·김가흔·한정하·곽성신)’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꼬까옷(팀장 아동학과 박영은)’과 ‘Career High(팀장 건축공학과 변지홍)’, ‘빅린이(팀장 경영정보학과 김남훈)’, ‘바이브레이션(팀장 사회복지학과 성민호)’ 팀이, 장려상은 ‘쉬워(팀장 국제무역학과 김시율)’ 등 4팀이 수상했다. 박정주(경영정보학과 4)·노혜림(글로벌비즈니스학과 4)·성민호(사회복지학과 3)·최윤우(아동학과 3)·변지홍(건축공학과 3)·김나경(국제무역학과 2)·유현아(패션디자인학과 2)·박하은(화학공학과 3)·강수경(환경공학과 3)·정미정(중국·일본학부 4) 학생 등 10명은 우수후기상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차세대 에너지 변환소자로 주목받고 있는 고성능 2차원 열전박막을 반도체 기판(웨이퍼)은 물론, 플라스틱이나 유리에 전사(transfer)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국립부경대학교 황재열 교수(물리학과)는 성균관대학교 김성웅 교수(에너지과학과)와 함께 고성능 2차원 열전박막을 기판에서 분리해 응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과학기술 분야 세계적 학술지 'ACS 에너지 레터스(ACS Energy Letters, IF 23.101)'에 최근 발표했다. 열전박막이란 열을 전기에너지로 바꿔주는 열전소재로 만든 박막이다. 웨어러블기기, 사물인터넷, 스마트센서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소자로, 최근 2차원 구조 박막에서 우수한 물성들이 발견돼 관련 연구가 증가하고 있다. 황 교수 연구팀은 에피탁시(epitaxy) 공정(기판 위에 고순도의 단결정 박막을 성장시키는 공정)으로 박막을 성장(형성)시킨 뒤, 이 박막을 기판에서 손상 없이 분리해 평면은 물론 곡면에 붙여 우수한 열전에너지 변환효율을 달성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냈다. 연구팀은 텔루륨 단원자층을 사파이어 기판 표면에 형성한 후 2차원 열전박막(BST)으로 성장시켰다. 이때 원자 간의 상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전기화학촉매는 연료전지, 수전해반응, 금속-공기전지 등과 같은 미래의 친환경 에너지 변환이나 저장 기술에 활용되는 핵심 요소이다. 최근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연구팀이 외부 요인에 따라 촉매의 표면 구조와 전자구조를 자유롭게 변형하는 촉매 개발 방향을 제안했다. POSTECH 화학공학과 한정우 교수 연구팀은 촉매 표면과 반응물 사이의 상호작용이 소재를 이루는 원자들의 격자 변형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확인하고, 격자 변형을 조절하는 촉매 개발법을 제시했다. 이 연구의 성과는 에너지 환경 분야 저명 학술지 ‘에너지 및 환경과학회지(Energy & Environmental Science)’에 이달의 표지논문(Inside Front Cover)으로 소개됐다. 전기화학촉매는 화학 반응물들과 촉매 표면에서 반응하여 이를 분해·합성함으로써 유용한 합성가스 생성 또는 전기를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촉매 표면이 반응물과 너무 강하게 결합하게 되면 반응이 일어나기보다는 촉매 표면에 고정돼 반응이 일어나지 않고, 활성점을 계속 차지하게 돼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공간이 감소하게 돼 촉매의 활성이 낮아지게 된다. 반면에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전시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오디오 도슨트 제품, 전시에서 느낀 감상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앱 서비스. 언텍트 시대의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선물하기 위한 디자인이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UNIST(총장 이용훈) 디자인학과의 김황, 박영우 교수팀은 전시 경험을 높여줄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2021’에서 2건의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오디오 도슨트 제품 ‘모모(MoMo)’와 전시 감상 공유 앱 서비스 ‘모이(moee, My Own Exhibition Experience)’다. ‘모모’는 절제된 형태의 핸드헬드 오디오 도슨트 제품이다. 모모는 정사각형 액자 형태의 거치대와 9개의 모듈로 이뤄져있다. 손에 쥘 수 있는 작은 사각형 모양의 모듈은 무선 이어셋과 하나의 버튼으로 구성됐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미술관 카운터에서 모모를 직접 꺼내 자유롭게 사용하면 된다. 모듈 안에 들어있는 이어셋을 착용하고, 설명을 듣고 싶은 작품 근처에서 버튼을 누르면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버튼을 돌리면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는 15일, 16일 양일간 ‘4단계 BK21 대학원혁신사업 2021 BLUE Scholar Conference’를 개최했다. 부경대 대학원 주관으로 대연캠퍼스 파라다이스카페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4단계 BK21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원생들의 연구 성과를 전시하고 연구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4단계 BK21 사업 참여 11개 교육연구단(팀)의 연구 성과 포스터 51개 전시를 비롯해 학‧석사 연계과정 및 석‧박사 통합과정 홍보 등이 진행됐다. 한편 부경대는 지난해 4단계 BK21 사업에 선정돼 교육연구단(팀) 지원예산 및 대학원혁신지원비 등 2027년까지 총 400억 원을 지원받아 석‧박사급 우수 연구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부산대학교 태양광에너지 지속가능 활용 연구센터(센터장 진성호·화학교육과 교수)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산울산지역연합회(회장 이준현, 이하 ‘부울과총’)와 함께 15일 오후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동향 및 전망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지난해 ‘지속가능한 태양광기술 포럼’에 이어 양 기관이 올해 두 번째로 마련한 이 행사는 ‘전력저장용 차세대 고에너지 이차전지 기술 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관련 분야 대학·연구기관·산업체 관계자가 참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전반적인 위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에너지 위기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로서 지속가능한 태양광 기술 개발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차세대 이차전지는 태양에너지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저장하고 활용하는 분산전원의 핵심 요소다. 이에 부산대와 부울과총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전력을 안정적으로 저장하기 위한 이차전지 기술 및 태양전지-이차전지 융합소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고에너지·고안전성 전력 저장을 위한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차세대 전지 상용화를 위한 극복 과제 등을 논의하고자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 이날 포럼에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13일 거제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경상남도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유영갑)과 거제 체육·예술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대는 지난 2018년부터 4년 간 체육·예술 교육기부 경상권 거점대학으로서 도서벽지 학교,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소외지역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한 다양한 교육기부를 추진해왔다. 이번 협약은 경남대와 경남거제교육지원청 간의 상호 협력과 체육·예술 교육기부를 통한 거제 초·중등 학생들의 건강증진 및 예술 분야 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기부, 봉사 활동 시 양 기관의 자원 상호 지원 및 협력 ▲교육기부 프로그램 및 인적자원 공동 활용 ▲기타 상호 발전 및 교육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약속했다. 거제교육지원청 유영갑 교육장은 “경남대학교 교육기부 활동이 체육·예술 분야의 경험이 부족한 거제의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기부 활동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남대 이혁기 체육·예술 교육기부 사업 책임교수는 “거제 초·중등 학생들의 체육·예술 활동 참여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 건축학과(학과장 김태철)는 ‘제66회 졸업 작품 전시회’를 부민캠퍼스 석당미술관 1, 2전시실에서 최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건축학(5년제) 및 실내건축 전공 학생들이 참가해 지난 13일까지 5일간 열린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건축’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엔 모두 49개 작품(건축학 전공 35명, 실내건축 전공 14명)이 선보였다. 승효상 건축학과 석좌교수는 축전을 통해 “어려운 시대에 목표했던 전시회를 무사히 여는 성과에 찬사를 보내지만 지난번 크리틱 참여로 여러분의 놀라운 진정성을 확인한 바 있어 더욱 자랑스럽다. 모쪼록 남은 학창시절 만반의 준비로 사회를 마주할 때 여러분의 확신을 굳건히 실천해나가는 아름다운 건축인이 되길 소망한다”고 격려했다. 홍정훈 학생(졸업전시준비위원회장)은 “지난 2월부터 졸업설계를 위해 지도해주신 5학년 설계 담당 김기수, 성이용, 박진수, 오신욱, 박영서 교수님을 비롯한 모든 학과 교수님께 특히 감사드린다”며 “더 나은 건축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아대 건축학과는 최근 국토교통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