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수기자] 경기지사 출마 선언한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여주·양평·가평)은 6일 용인경량전철 주식회사를 방문, 임직원 및 언론관계자들과 에버라인 경전철을 직접 탑승하고 운영위기에 직면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감담회를 가졌다. 용인경전철은 당초 계획 수립시 하루 이용객 16만명을 예상하였지만 현재 하루 이용객은 9천여명 수준으로 심각한 운영난을 격고 있는 상황이다. 재정적으로는 연간 운영비 320억원을 비롯하여 투자금 2,860억원에 대한 원금과 이자의 지출이 매년 250억원으로 총 570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현재 예상되는 수입 규모는 매년 40억원 수준으로 연간 530억원이 적자인 샘이다. 뿐만 아니라 무리한 최소수입보장(MRG) 협약으로 용인 용인시 재정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정 의원은 “용인시민의 혈세로 만든 경전철이 시민의 편익증진에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며 “환승할인이 이뤄지더라도 이걸로 적자가 메워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용인경전철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용인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이자 성장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에버랜드·민속촌과 연계한 패키지 관광상품 개발, △
[신형수기자] 최근 송파구 세 모녀 자살 사건으로 불거진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정부의 지원 대책을 놓고 여야가 신경전을 벌였다.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6일 송파구에서 개최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복지 예산이 100조원이 넘어가는 시대에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다시 한 번 모든 일을 점검해 현실에 맞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복지 3법(기초연금법·국민기초생활보장법·장애인연금법)의 시급한 처리를 주문했다. 황 대표는 “최근 생활고로 가족과 함께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이 계속 일어나 온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며 “정치를 하는 사람으로서는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언급했다.황 대표는 “돌아가신 분들을 살펴보면 사망, 실직, 부상 등 가족들의 여러 불운이 따르면서 막막한 생계를 어찌할 수 없어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보도가 있다”며 “그 분들은 긴급복지지원이나 기초생활보장제도 대상이기 때문에 충분히 우리가 미리 보살펴 드릴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안타까움이 더욱 크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러나 실제로 행정기관에 가서 어떻게 신청을 하고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이런 방법을 몰랐다는 얘기도 들린다”며 “실질적인 사회안전망을 확충하
[신형수기자] 정부가 전월세대책 발표 1주일 만에 보완조치를 내놓은 것에 대해 민주당이 6일 대대적으로 공격했다.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이날 고위정책회의에 참석, “박근혜 대통령은 잘못된 정책으로 국민을 고통으로 내모는 무능한 경제팀을 즉각 교체해야 한다”며 “땜질식 보안대책조차 급등한 전월세로 힘들어하는 서민 지원은 커녕 집주인 세금 부담에만 신경쓰는 부실한 정책”이라고 언급했다.장 정책위의장은 “보완대책 없이 집주인에게 세금을 부과할 경우 세입자에게 그 부담이 전가돼 전월세 폭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런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임대인 등록을 의무화 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정부는 어설픈 정책을 남발하고 땜질식 처방을 일삼고 있다”며 “더 이상 무능한 경제팀 때문에 국민이 고통받고 있는 상황을 좌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박수현 원내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국민생활과 직결된 조세 정책을 철저한 준비와 검증 없이 허술하게 번번이 내놓고 국민 혼란만 유발하는 경제정책팀, 이대로는 안된다”며 “정부의 경제정책 효과는 국민의 신뢰에 달렸다. 국민 불신만 키우고 있는 경제정책팀의 교체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신형수기자] 유정복 새누리당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박근혜 대통령의 덕담 발언으로 곤란을 겪게 됐다.민주당은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 예비후보는 덕담수준이라고 항변했다.민주당 법률위원장인 박범계 의원은 6일 기자회견을 갖고 “유 전 장관의 발언은 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기간위반죄에 해당한다”며 “박 대통령의 발언의 진위와 관계없이 현행법상 금지되는 사전선거운동에 해당한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대통령의 발언이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것이라면 공개석상에서 할 수 있었음을 모르는 바가 아닌 유 장관이 대통령의 발언을 교묘히 언론에 노출시켜, 지지자의 결집효과와 노이즈 마케팅까지 계산한 영리한 선거운동”이라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유 장관의 박 대통령 발언 소개가 허위인 경우, 추가적으로 공직선거법상의 허위사실유포죄에 해당한다”며 “유 장관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조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아울러 박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는 중앙선관위에 유권해석을 의뢰, 선거 중립 위반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한편, 유 예비후보는 이날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 “어느 누구도, 야당에서도 어느 누가 장관이 나간다면 대통령이 아무 말도 안 하고 하겠나”라고
[신형수기자] 통합신당 초대 지도부는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동수로 구성된다. 아울러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이 공동대표를 맡기로 했다.민주당 박광온 대변인과 새정치연합 금태섭 대변인은 5일 국회에서 공동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의 의원수는 126명으로 의석수가 2석에 불과한 새정치연합과 지도부 구성은 다소 이례적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이는 통합정신을 반영하고 유력한 차기 대선주자인 안 의원장을 배려한 민주당의 양보로 해석된다. 양측은 신당 지도부는 양측에서 각각 9명씩 참여해 18명으로 구성하고, 현재 민주당 지도부의 임기를 고려해 내년 4월말께까지로 한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비전 및 정강정책 당헌 등을 두고 쉽지 않아 보인다. 일단 새정치연합 쪽 구상을 최대한 반영하기로 했지만 민주당 내부의 반발이 어떤 식으로 있을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지방선거 결과도 변수다. 김 대표와 안 의원이 이번 선거을 승리로 이끌면 신당지도부는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이지만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지도부 책임론이 불가피하게 된다.
[신형수기자] 경기지사 출마 선언한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은 6일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는 퇴색됐고 이제 남경필 식의 좋은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남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 “그 동안 얘기했던 새정치의 근본인 정치구조를 바꾸는 일을 포기한 것이라고 판단했고 그렇다면 이제는 좋은 정치, 국민들께 다가서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남 의원은 “안철수 의원은 현재 정치가 갈등이 너무 심하고 그 갈등을 만든 것은 양당제라는 정치 구조라면서 갈등을 줄이기 위해 다당제로 가는 것, 또 권력구조를 바꿔내는 것이 새정치의 근본이라고 했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이번 결정(민주당과의 통합 신당 창당)으로 두 당이 통합을 하면서 다당제로 갈 수 있는 길은 막혀버렸고 다시 87년의 양당제 체제로 완벽하게 돌아갔다”고 지적했다.남 의원은 “국민들의 절절한 말씀을 실현하는 것이 바로 남경필 식 좋은 정치”라며 “일단 지역이나 이념으로 나뉘어가지고 쓸데없는 싸움하지 말라는 것이고 두 번째로는 싸움할 대신에 국민들의 팍팍한 삶을 해결하는데 노력을 하라는 것. 세 번째는 이념 다툼 같은 거 하지 말고 서로 통합해서 좀 가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전략공천설
[신형수기자] 경기지사 출마 선언한 민주당 김진표 의원은 6일 김상곤 전 경기도 교육감의 경기지사 출마에 대해 “공정하고 멋있게 경쟁해 국민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아야 본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고 기대했다.김 의원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소위 전략공천이라고 포장되는 빅딜이나 지분 나눠먹기가 그동안 우리 정치에서 가장 배격해야 할 구(舊) 정치의 대표적 사례로 지목돼왔다. 새정치를 위한 통합신당에서 구정치를 그렇게 할 수 있냐”며 이같이 언급했다.김 의원은 “새누리당도 서울, 경기도 모두 치열한 경선을 발표했는데 우리 통합신당이 만약 경선도 없이 밋밋하게 간다면 본선 경쟁력이 있겠는가”라며 “이것은 6·4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결코 생략할 수 없는 절차”라고 밝혔다.경선 방식에 대해서는 “경선 룰은 누구나 생각하듯 투명한 원칙이 세워져야 한다. 국가선관위에 위탁해 엄격하고 객관적으로 종합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치열한 정책경쟁을 통해 필요하다면 지역순환 토론회도 당연히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상곤 전 교육감에 대해서는 “교육감으로서 훌륭한 업적을 낸 좋은 후보”라면서도 “만일 경기도에서 민주당 도지사가 당선된다면 김상곤 교육감과 함께 교육혁신과 경제운
[신형수기자] 민주당 윤관석 의원은 인천시장 출마 선언한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을 향해 “인천 시민의 民心이 아닌 오직 朴心만을 바라보는 그의 선택은 인천과 김포시민의 이맛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윤 의원은 “지난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 대통령의 ‘열린우리당이 잘 되었으면 한다’는 발언을 꼬투리 잡아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까지 저지른 과거는 잊은 채 박근혜 대통령의 선거개입 발언에는 ‘덕담’이라며 논란을 차단하려 하는 유정복 의원의 행태에 대해 과연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을지 자문해 보기를 바란다”고 힐난했다.윤 의원은 “최근 며칠의 상황만 보더라도 유정복 의원의 인천시장 출마는 스스로의 의지가 아닌 대통령의 선택에 의한 것이며 인천시의 발전이 아닌 박근혜 대통령의 안위를 위한 선택이라는 사실이 명백하다”면서 “오직 대통령만 바라보고 시민은 안중에도 없는 후보를 현명한 인천 시민들이 잘 걸러내 주시리라 믿는다”고 지적했다.이어 “‘김포에 뼈를 묻겠다’던 자신의 지역구를 버리고 인천시에 출마하는 것에 인천시민은 물론이고 김포시민들도 황당해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면서 “유권자에 대한 기본적 예의는 버린 채 대통령의 의중만 따르는 원정 출마가
[신형수기자] 경기지사 출마 선언한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은 6일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을 찾았다.김 전 교육감은 이날 “제가 고민할 수 있게 제안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그동안 교육현장 중심으로 혁신을 이뤄왔는데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도 새로운 방향으로 혁신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김 전 교육감은 “새정치연합이 이루고자 하는 새로운 정치, 그것과 함께 통합신당이 나아가는 길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에 안 위원장은 “그동안 교육감을 하면서 무상급식, 혁신학교 통해 행동으로, 결과로 보여줬으니 경기도민이 많은 기대를 하리라 생각한다”고 기대했다.민주당 후보들과의 경선에 대해 “통합신당에서 후보 결정 방식이나 절차가 합리적으로 정해지면 그에 따르려 한다”고 말했다.
[신형수기자] 민주당 문병호 의원(인천 부평갑)은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의 선거법 위반 논란에 대해 덕담이라고 해명한 것에 대해 ‘적반하장’이라고 주장했다.문 의원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방귀 뀐 놈이 성낸다더니 적반하장이 아닐 수 없다. 유정복씨의 주장은 박근혜 대통령과 본인의 경솔한 발언으로 선거중립 위반 지적을 받자, 파장을 축소하고 정치공세로 쟁점을 돌려 위기를 모면해 보려는 술수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문 의원은 “박 대통령의 ‘인천시장은 능력있는 사람(유정복)이 해야 할 것’이라는 발언은 유정복씨를 당선되게 하려는 노골적인 선거운동이고, 이는 사전선거운동을 금지한 공직선거법 59조 위반이다”라고 규정했다.문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은 선거법 위반과 관권선거 논란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면서 “중앙선관위는 박근혜 대통령의 선거중립 의무 위반 발언에 대해 즉각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유정복씨는 지금이라도 인천시민 우롱하는 인천시장 출마를 포기하고 김포로 돌아가야 한다”면서 “김포는 유정복씨를 김포군수와 김포시장을 거쳐 3선 국회의원까지 만들어준 정치적 고향이다. 자신을 키워준 김포시민을 버리고 인천으로 원정출마를
[신형수기자]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경기 고양 덕양을)은 6일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의 운전자 인건비, 유류비 등 운영에 필요한 운영비용을 국고보조 대상에 포함시키는 내용의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르면 시장, 군수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장애인콜택시를 운행하여야 하고 국가는 장애인콜택시 확보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하지만 국비가 장애인콜택시 구입에 한해서만 이뤄져 차량 도입 이후 운전사 인건비, 차량 유지비, 유류비 등 운영비용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실정이다.실제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2년 말 현재 지방자치단체의 장애인콜택시 1대당 연평균 운영비용은 4,600만원으로 2016년까지 장애인콜택시를 법정대수(1,2급 장애인 200명당 1대)만큼 도입해 운영할 경우 지자체의 부담은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이에 개정안은 장애인콜택시의 운영비용을 국고보조 대상에 포함시켜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해 장애인콜택시가 재정부담 없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김 의원은 “장애인콜택시 운영비용은 국고보조가 되지 않아 가뜩이나 열악한 지방 재정에 부담이
[신형수기자] 국회 지속가능경제연구회 회장인 신학용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민주당, 인천 계양구갑)은 보도자료를 내고 6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무지개원리’, ‘희망의 귀환’으로 유명한 차동엽 신부를 초청해 ‘책 읽는 국회의원 모임-저자와의 만남’ 모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신학용 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8명, 국립중앙도서관장,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담당 국장 및 정부, 도서관, 출판 관계자 50여명이 함께 했으며, 초청 강사인 차동엽 신부의 강의에 귀를 기울였다. 강은희 의원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차동엽 신부는 “희망을 끝까지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며 “우리가 꿈을 접는 순간에도 희망은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예로 지난 프로야구 2013 포스트시즌의 한국시리즈 당시 삼성구단 사장과 통화했던 일화를 소개하며 “삼성이 1승 3패의 위기에 빠져있을 때 모두가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삼성구단 관계자와 선수들은 희망을 잃지 않았다. 그래서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기며 결국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삼성구단 사장이 본인의 저서인 ‘희망의 귀환’을 선수들 앞에 들고 다녔는데, 그게 희망을 전
[신형수기자] 경기지사 출마 선언한 민주당 김진표 의원은 5일 국회에서 ‘경기도 주거복지 토론회’를 개최하고 임대주택 공급 확충, 뉴타운 출구전략 등 자신의 부동산 정책 기조를 밝혔다.김 의원은 “공공임대주택을 확대하여 주거복지를 강화해야 한다”며 “그 방법으로 일반주택과 임대주택의 구분이 어렵도록 하는 형태로 건축하는 ‘소셜 믹스(Social Mix)’ 개념을 도입하여 계층간의 위화감을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주제발표자로 나선 강승필 서울대 교수는 “경기개발연구원이 조사한 도민의식조사를 보면 향후 4년내 해결할 정책 1, 2순위가 임대주택 확대와 교통문제 해결”이라며 “이는 교통이 편리한 곳에 임대주택을 많이 지어야 한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특히 강승필 교수는 “김진표 의원이 공약으로 내세운 그물망 급행 G1X(경기하나철도)에 따라 개발되는 역세권에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을 공급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민간의 공공임대주택사업의 참여를 허용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 바우처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뉴타운 출구전략과 관련, 김진표 의원은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강한 지역은 계속 추진토록 지원하되, 사업성 부족 등으로 정상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