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평택시장 선거에 출마한 공재광 예비후보가 “후보자 간 경선이야말로 민주주의의 기본이자 헌법적 가치“라고 주장하면서 26일부터 공정한 경선 보장을 요구하며 시작했던 ‘단식농성’ 3일 째를 이어갔다. 공재광 예비후보는 “조금씩 기운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지만, 응원해주시는 시민‧당원 여러분들이 계셔서 아직은 견딜만 한 것 같다”며 “공천 관련 ‘단식농성’ 소식을 언론을 통해 접하시고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평택 시민‧당원 여러분들의 응원 한 마디 한마디가 다시금 용기를 갖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 예비후보는 “27일에 있었던 공정경선 요구 기자회견과 총궐기대회에 언론인들을 포함한 많은 분들께서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주셨다”며 “저와 함께 목소리를 높여주신 서강호, 이세종, 김홍규 예비후보님 등과 함께 당당하게 투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 예비후보는 “전화나 문자 등을 통해 다른 길을 찾자며 연락을 주시는 시민들도 더러 계신다”며 “다만, 아직까지는 우리가 요구하고 있는 공정경선이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정치인의 기본적인 도리라고 말씀드리며 달래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재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27일 밤 10:00경 인천광역시 옹진군 장구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 A호(9.77톤, 연안자망)의 응급환자 B씨(40대, 남성)를 무사히 구조했다. 해상경비 활동중인 평택해경 경비함이 무선통신망(SSB*)을 통해 신고를 접수 하여, 구조에 나섰으며, A호에서 오른쪽 다리 마비 증상을 보인 B씨를 경비함정으로 옮겨 상태를 살피며 이송을 시작했고, 대산항에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SSB(single side band) : 선박에서 사용하는 무선(구난) 통신망 구조된 B씨는 병원으로 후송되어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평소 앓고 있던 지병으로 인해 오른쪽 팔, 다리 마비와 호흡곤란 증상을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경비 활동 수행 중 무선통신망을 통한 즉각적인 신고 접수로 응급환자를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송하여, 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며, 해양사고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신고 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공재광 평택시장 예비후보가 26일 국민의힘 여의도 중앙당사 앞에서 공정한 경선 보장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고 전하며 뜻을 함께하는 후보자간 합동 성명서 발표, 300여명의 책임당원과 함께 총 궐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재광 예비후보는 ‘단식농성’ 돌입에 앞서 “특별시도, 특례시도 아닌 평택시에 경선 절차 없는 졸속 단수 공천은 지방선거를 포기하자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불공정한 단수 공천을 속히 철회하고 공정과 상식에 근거한 경선을 실시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 예비후보는 “평택의 시장은 평택의 시민들이 선출하는 것이 공정과 상식”이라며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원칙과 기준 없이 권력자의 의중에 따른 밀실 공천, 사천으로 귀결된다면 평택시민들과 함께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공 예비후보는 “선거운동을 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의 폭을 넓혀나가야 할 중차대한 시점에 공천 관련 파동으로 부득불 ‘단식농성’을 하게되어 시민분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뿐”이라며 “부디 기쁘게 ‘단식농성’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경찰서(서장 박정웅)는 22.4.20.∼27. 지역 치안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한 시민 4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시민경찰 평택지대 이주희 대원은 지난 6일 야간 방범순찰 근무 중 세교동 행정복지센터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 즉시 112에 신고 및 운전자 구호조치·교통통제로 경찰관이 신속한 사고처리를 할 수 있도록 안전활동에 기여하고, 안중 생활안전협의회 조종진, 박익서 회원은 순찰활동 중 안일초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도로 노면이 파손된 것을 발견, 지난 11일 안중파출소·지자체와 협업하여 도로 노면 보수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또한, 평택시청 종합관제사업소 모니터링 요원 A씨는 범죄예방을 위한 CCTV모니터링 중 음주의심 차량을 발견,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여 경찰관이 조기에 음주운전 피의자를 검거할 수 있도록 기여한 유공으로 각각 감사장을 수상했다. - 한편, 평택경찰서 생활안전과(경정 김태종) 범죄예방팀에서는 자치경찰 시행 후 민·경 협력치안 강화의 일환으로 지역 치안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소통하기 위해 ‘평택시 치안안전 소통·제안방’ SNS를 운영, 시민들의 협력치안 우수사례와 범죄불안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삼성전자가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내구성을 가진 포터블 SSD 'T7 실드(Shield)'를 출시했다. 'T7 실드'는 2020년 CES 혁신상을 수상한 'T7 터치(Touch)'의 후속 제품으로 삼성 포터블 SSD 최초로 IP65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갖췄고, 최대 3미터 높이의 낙하 충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이 강화됐다. 삼성 포터블 SSD 중 가장 내구성이 뛰어난 'T7 실드'는 일상 생활에서 가해지는 충격에도 데이터 손실 우려없이 사용할 수 있어 외부 활동이 많은 사용자나 고화질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USB 3.2 Gen 2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T7 실드'는 2TB 모델 기준으로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1,050MB/s의 연속 읽기 속도와 최대 1,000MB/s의 연속 쓰기 속도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기존 포터블 SSD에서 소비자가 불편을 느꼈던 대용량 파일 전송 시에 발생하는 성능저하, 발열 현상을 개선하는 등 설계 최적화를 통해 고화질 영상 녹화, 편집 등 대용량 작업 시에도 성능 저하없이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도록 했다. 'T7 실드'는 PC, Mac, 안드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 이하 공사)는 26일,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 상호 유기적인 교류와 업무협력을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촉진과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협약 체결 이후에도 ‘우선구매제도 교육’ 및 ‘중증장애인생산품 찾아가는 전시회’등의 행사를 판매시설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현재 관련 법령에 따라 총 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선구매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사장 김준규,이하 재단)이 운영하는 직매장 오성점의 매출이 최근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재단이 자리한 평택시농업생태원 봄꽃나들이 축제가 개막하면서 직매장 오성점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가 확연한 감소세를 보이면서 방문객과 매출 증가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아니라 봄을 맞아 날씨가 풀리면서 딸기, 토마토, 블루베리, 냉이, 두릅 등 지역의 다양한 제철 농산물이 본격 출하돼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26일 평택시로컬푸드재단에 따르면 최근 주말 매출액은 16일 1,012만원, 17일 1,174만원, 23일 1,338만원, 24일 1,447만원 등으로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직매장 오성점의 매출 확대는 코로나19 위축과 봄꽃축제 개막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실제로 오성점의 일평균 매출액과 구매고객수는 이달들어 15일까지 248만원과 168명에 그쳤으나 16일이후 열흘간 698만원, 503명으로 늘어났다. 최근 가파른 매출 신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4월 24일 개장한 직매장 오성점의 1년간 매출액은 이달 23일을 기준으로 7
[시사뉴스 서태호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지난 24일 2022년도 경기지역 제1회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 수상구조사 : 수상에서의 수색·구조 등에 관한 법률(약칭 : 수상구조법)에 따라 수상에서 조난된 사람을 구조하기 위한 전문적인 능력을 갖추었다고 인정되는 자에게 해양경찰청장이 부여하는 자격증 이번 시험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하여 지자체·보건소 등 방역당국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철저한 방역조치 후 실시되었으며, 총 25명이 접수하여, 이중 22명이 응시하였다.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은 해양경찰청이 지정한 30개 교육기관에서 이론 16시간, 실기 48시간 등 사전교육을 64시간 이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시험 과목은 △영법(잠영·머리들고 자유형·평형·트러젠) △ 수영구조 △ 장비구조 △ 기본구조 △ 종합구조 △ 응급처치 △ 장비기술 등 7개 실기 과목으로 100점 만점에 총점 60점 이상, 각 과목 만점의 40퍼센트 이상을 득점해야 합격 할 수 있다. 수상구조사 자격을 취득하면 해수욕장, 수영장, 수상레저사업장 등에서 인명구조 및 안전관리 요원으로 근무할 수 있고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며 평택시장 재선을 향해 뛰고있는 공재광 예비후보가 24일, 80여명의 당원들과 함께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선출할 것을 요구하는 등 피켓시위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재광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 있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슬로건인 공정과 상식은 후보들 간에 정정당당히 경선하라는 뜻”이라며 “공정한 절차가 생략된 채 밀실에서 벌어지는 단수 공천은 구태 정치로의 회귀이자 반민주적 악행”라고 지적했다. 이어 공 예비후보는 “이미 많은 시민분들께서 평택시장 공천 발표를 앞두고 특정 후보가 단수 후보로 결정났다는 흉흉한 소문이 나돈다며 분노하고 계신다”고 전하면서 “평택시장 예비후보자 8명은 대선 당시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칼바람을 맞아가며 정권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한 만큼 경선의 기회를 갖도록 해주는 것이 공정하고 상식에 부합하는 절차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 예비후보는 “이미 앞서 강원도지사 공천 과정에서 결과가 뒤엎어지는 공관위의 행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민심을 거스르는 단수 공천의 우를 범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평택시장 후보 역시 단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송탄소방서(서장 황은식)는 지난 22일 관내에 있는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 관리소장 대상으로 비대면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22일 기준으로 정부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관련하여 거리두기 등이 해제되고 있지만, 소방서는 코로나 방역에 앞장을 서는 기관인 만큼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자 이번 간담회는 비대면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총 70여 개소의 공동주택 관리소장들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간담회의 내용으로는 ▲ 송탄소방서와 공동주택 관리자 간 화재 예방 대상물 정보 공유 및 유사시의 문제 해결 방안 도출 ▲ 공동주택 전용의 소방 계획서 작성‧활용 및 옥상에 피난 안내표지판 등의 설치 권고 ▲ 단지별 소방차 출동로 및 동별 접근 용이성 확보 등으로 진행되었고, 송탄소방서장이 주관하여 공동주택 관리소장들과 비대면 간담회를 개최했다. 황은식 송탄소방서장은 “공동주택에서 화재 발생시, 관계자와 입주민의 초기 대응 능력이 미흡하다면 짧은 시간에 큰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동주택 관리소장들에게 대피시 중요한 부분들을 강조하여 안전의식 등을 고취시키고, 유사시 신속한 소방 활동 전개에 있어서 많은 협조를 해주셨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서정원 평택해양경찰서장이 21일 화성시 궁평항 및 제부도 등 경기남부 일원 해상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평택해경 구조대원을 격려 했다고 22일 밝혔다. 위 해상은 수도권 최대 레저 활동지역으로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해역인 만큼 긴급 상황을 대비해 평택구조대를 비롯한 현장부서의 즉응 태세 및 연안사고 다발해역 등 취약해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제부도에 위치한 평택해경 구조대 구조정에 직접 승선하여, 입파도 인근 해상까지 해상점검 후, 전복 선박을 가정한 수중 구조훈련에 직접 참관하여, 구조대원의 상황 대응력을 확인하였다. 한편, 취약해역 종합안전망 관리에 따라 적극적인 예방순찰활동과 해역에 대한 정보 수집을 강화 하도록 지시하였다. 서정원 평택해경 서장은“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해제되고, 해수 온도가 상승하여 바다를 찾는 레저객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의 선제적인 사전 예방 순찰 활동과 사고 발생시 적극적인 구조 활동이 필요하다”며 당부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6·1지방선거가 4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재광 평택시장 예비후보가 제55회 과학의 날을 맞아 ‘평택아트사이언스’ 건립 추진, ‘4차 산업 관련 청년스타트업 테크노벨리’ 유치‧조성,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한국폴리텍대학교’ 유치 등 과학 관련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평택시장후보 경선을 앞두고 있는 공재광 예비후보는 “그 동안 평택 시민들과 함께 내실있게 준비해온 정책 공약들을 하나씩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역동적이고 세련된 비전으로 새로운 과학 평택의 미래를 디자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 예비후보는 “평택아트사이언스는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와 웹툰‧게임‧메타버스센터, 어린이 체험센터 등을 갖춘 예술과 과학이 접목된 복합 콤플렉스”라며 “4차 산업 관련 청년 스타트업 테크노벨리와 함께 젊은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놀이터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 예비후보는 “반도체가 단순한 하나의 산업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는 것이 윤석열 당선인의 생각”이라며 “평택에 세계 최대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일자리가 넘쳐나는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 예비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박윤석 지청장)은 21일 오전 11시 30분, 지청 내 2층 대회의실에서 ‘검찰수사권 폐지기능 법안 관련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간담회는 평택지청 박윤석 지청장 및 지청 소속 검사, 평안밀레니엄장학재단, 평택성폭력상담소 소장 등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형사2부 박은혜 부장검사의 사회로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시민 의견 수렴 및 반대 의견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순서로는 ▲검찰수사권 폐지기능 법안 설명 ▲해당 법안의 문제점 ▲시민 의견 청취 및 답변 순으로 전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수원지검 평택지청 박윤석 지청장은 “이번 간담회는 연일 뉴스에서 나오고 있는 ‘검수완박’이 무엇인지에 대해 시민 분들께 알려드리고, (반대로 검찰 입장에서) 시민 분들의 생각과 고견을 듣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며, “검찰수사권 완전 박탈은 우리나라의 70년 된 형사사법체계를 완전히 뒤바꾸는 법안이기 때문에 모든 국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 및 수렴하고 충분한 검토 끝에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검수완박(검찰수사권완전박탈)법’으로 불리는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