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인공지능(AI) 데이터 통합 플랫폼 기업 비큐AI가 글로벌 스톡 콘텐츠 기업 '게티이미지코리아'와 손잡고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비큐AI는 게티이미지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비큐AI는 원천 데이터 전처리·라벨링 사업 영역을 대폭 확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게티이미지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톡 콘텐츠 공급 기업으로, 스톡 콘텐츠는 광고 디자인 및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영상 ▲템플릿 등을 뜻한다. 협약에 따르면 양사는 콘텐츠, 플랫폼, 기술력 등 각자가 보유한 사업적 역량을 결합해 신규 솔루션 및 서비스 공동 개발 등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나설 예정이다. 비큐AI와 게티이미지코리아는 정보 공유 뿐 아니라 마케팅과 기술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해 수익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비큐AI와 게티이미지코리아는 AI 서비스 개발 및 고도화에 필수적인 이미지, 텍스트 등 다양한 원천 데이터의 저작권을 합법적으로 보유, 유통하고 있다. 최근 원천 데이터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진 만큼 이번 협약으로 업계 내 양사의 입지가 더욱 커질 것으로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화요일인 24일은 아침 기온이 낮고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이날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며 "내일(25일)은 경상권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가끔 비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관측될 전망이다. 경남권해안과 제주도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의 경우 아침 기온이 15도 내외, 강원내륙·산지는 10도 내외로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0~21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수원 15도, 춘천 12도, 강릉 14도, 청주 16도, 대전 15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5도, 부산 20도, 제주 2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수원 27도, 춘천 26도, 강릉 25도,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화요일인 24일은 아침 기온이 낮고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며 "모레(25일)는 경상권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가끔 비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23일 예보했다. 24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관측될 전망이다. 경남권해안과 제주도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의 경우 아침 기온이 15도 내외, 강원내륙·산지는 10도 내외로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10~21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수원 15도, 춘천 12도, 강릉 14도, 청주 16도, 대전 15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5도, 부산 20도, 제주 2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수원 27도, 춘천 26도, 강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약 보름 만에 2600선을 회복했다. 6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93.37)보다 8.64포인트(0.33%) 오른 2602.01에 장을 마쳤다. 이날 0.12%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2588선까지 밀렸지만, 이후 상승 반전에 성공해 꾸준히 상승 폭을 키워 2600선을 돌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3723억원과 3408억원을 순매수 했고, 외국인 홀로 7210억원을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85%), 음식료업(1.26%), 섬유의복(1.25%) 등이 상승했고, 전기가스업(-6.00%), 건설업(-2.00%), 보험(-1.48%)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선 SK하이닉스(3.12%), LG에너지솔루션(0.89%), 삼성바이오로직스(2.55%) 등이 오른 가운데 삼성전자(-0.63%), 현대차(-0.60%), 삼성전자우(-0.95%) 등이 내렸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2600선을 회복했으나 삼성전자가 외국인의 순매도 공세에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지수 상단을 제한했다"고 말했다. 이어 "2차전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93.37)보다 8.64포인트(0.33%) 오른 2602.01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48.33)보다 6.79포인트(0.91%) 상승한 755.12에 거래를 종료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93.37)보다 3.10포인트(0.12%) 오른 2596.4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48.33)보다 0.91포인트(0.12%) 상승한 749.24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29.1원)보다 3.90원 오른 1333.0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하이퍼코퍼레이션이 숏폼(짧은 영상) 플랫폼 '틱톡 라이브'의 국내 유일 모바일 쿠폰 공급사를 인수한다. 하이퍼코퍼레이션은 모바일 상품권 전문기업 기프트레터의 지분 100%(60만주)를 80억원에 인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양수 예정일은 다음 달 2일로 하이퍼코퍼레이션은 기프트레터를 합병할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13년 설립된 기프트레터는 400여개 제휴 브랜드와 800여개 협력사를 확보한 국내 최대 디지털 쿠폰 발행사다. 공급 상품수는 6323개에 달한다. 기프트레터는 2021년 9월 틱톡 본사와 직접 모바일 쿠폰 공급계약을 체결한 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틱톡 라이트의 운영사 바이트댄스와 계약한 국내 유일의 모바일 쿠폰 공급사다. 연간 취급액은 틱톡 라이트 공급이 늘면서 지난해 190억원에서 올해 500억원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기프트레터는 이동통신 3사와 손을 잡고 요금 할인, 모바일 쿠폰 서비스를 확대 중이다. 또 자회사 쿠폰베이를 통해 사용자가 직접 쿠폰을 거래하는 서비스도 하고 있다. 하이퍼코퍼레이션은 기프트레터와 합병 이후 시니어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출시 예정인 하이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GRT는 최근 국내 대형 디스플레이 기업 'A'사로부터 자동차 전장용 '이형필름'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다만 계약 조건에 따라 기업명은 공개할 수 없다. 이형필름은 부품이 외부 충격 혹은 오염 물질 등에 의한 손상을 보호해주는 필수 부품이다. GRT가 생산하는 이형필름은 자동차의 전장에 이어 차체, 이차전지, 가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이번 A사와 추가 계약이 이어진 배경이다. 특히 다양한 디스플레이 부품으로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대목이다. 글로벌 데이터 조사업체에 따르면 자동차에서 차지하는 전장의 원가 비율은 2020년 30%에서 2025년에는 약 50%까지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자동차 전장 글로벌 시장규모는 올해 2799억3000만 달러(한화 약 373조9865억원)에서 2032년까지 4251억9000만 달러(한화 약 568조538억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는 연평균 성장률 5.4%에 달하는 수준이다. GRT는 A사 외에도 다양한 대기업들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현재 중국 내 웨이롱 테크놀로지(微容科技)와 삼환그룹(三环集团) 등 주요 기업에도 자동차용 이형필름 제품을 대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비에이치아이는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체코 프라하를 방문해 두산에너빌리티의 현지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Doosan Skoda Power)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체코 에너지 인프라 시장에서의 협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두산스코다파워는 1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체코의 터빈 제조사로 증기터빈에 대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09년 두산이 인수하면서 두산그룹에 합류했다. 두 회사는 원자력·복합화력 등 친환경 에너지 발전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두산스코다파워는 터빈 제조를 전문으로 하고, 비에이치아이는 배열회수보일러(HRSG)와 원전 보조기기(BOP) 등을 생산하고 있어 두 회사 간의 협업이 강력한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비에이치아이는 체코 내 주요 에너지 인프라 기업들과도 만나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에서 체코 전력공사(CEZ)의 자회사인 스코다프라하(Skoda Praha)를 비롯해 누비아(NUVIA), VITKOVICE, MBNS 등과 파트너링 미팅을 가졌다. 비에이치아이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월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전남권, 경상권, 제주도에서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23일)과 내일(24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예보했다. 이날은 이른 새벽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 부산·울산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일부 지역은 오전까지 비 소식이 있다.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클 전망이다. 아침에는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어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11~21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수원 16도, 춘천 13도, 강릉 15도, 청주 18도, 대전 17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21도, 제주 2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3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제14호 태풍 '풀라산이 열대저압부(TD)로 약화하며 우리나라로 북상하는 가운데 21일 토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 기상청은 20일 "내일(21일)은 풀라산이 TD로 약화한 후 온대 저기압으로의 변화 과정을 거치며 남해안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부터 주말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30~100㎜(많은 곳 경기 남부 150㎜ 이상 ▲강원 동해안·산지 100~200㎜(많은 곳 300㎜ 이상) ▲강원 내륙 30~100㎜(많은 곳 중남부 내륙 150㎜ 이상, 북부 내륙 120㎜ 이상) ▲대전·세종·충남·충북 50~100㎜(많은 곳 150㎜ 이상) ▲광주·전남·전북 30~80㎜(많은 곳 남해안, 전북 북부 120㎜ 이상)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울릉도·독도 50~120㎜(많은 곳 180㎜ 이상) ▲제주도 30~80㎜(많은 곳 산지 150㎜ 이상) ▲제주도 북부 10~50㎜다. 한편,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12~19도)보다 높겠으나 낮 기온은 평년(23~27도)과 비슷하겠다. 다음날 아침 최저 기온은 16~26도, 낮 최고 기온은 19~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80.80)보다 12.57포인트(0.49%) 상승한 2593.37에 장을 닫았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39.51)보다 8.82포인트(1.19%) 오른 748.33에 거래를 종료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80.80)보다 23.03포인트(0.89%) 상승한 2603.83에 장을 열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39.51)보다 6.62포인트(0.90%) 오른 746.13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29.2)보다 1.6원 내린 1327.6원에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