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강제추행으로 징역형을 선고 받고 전자장치를 부착한 50대가 외출이 금지된 새벽 시간에 17차례 걸쳐 상습적으로 거주지를 이탈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어머니 부탁받고 지인 아파트에 출입한데 대해서는 무죄가 내려졌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김이슬 판사)는 24일(전자장치부착등에관한법률위반 및 주거침입)혐의로 기소된 A(58)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19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새벽 시간대 전자발찌를 찬 채 17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거주지를 이탈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또 지난해 6월18일 오후 1시30분경 인천시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씨의 집에 출입문 비밀번호를 이용해 주거지에 들어간 혐의로도 기소됐다. 조사결과 A씨는 B씨의 어머니의 부탁을 받고 집에 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강제추행 등 혐의로 지난 2017년 징역 1년을 선고받았으며 5년간 전자발찌를 부착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법원은 '전자발찌 부착 기간 중 매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주거지 밖으로 외출하지 말 것과 보호관찰관 지시에 따르라'고 준수사항을 부과했다. 하지만 A씨는 법원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국가기관 최초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3D 엑스레이(X-Ray) 검색기 2대를 설치했다고 인천본부세관이 24일 밝혔다. 세관은 오는 4월까지 검색 장비 안정화 기간으로 지정해 직원들에게 판독교육과 시범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된 3D 엑스레이 검색기는 기존 검색기와 달리 시스템에서 수집한 다차원 정보를 통해 위험물품을 자동으로 탐지하는 AI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평면 형태의 2D 이미지와 달리 360도 회전이 가능한 고해상도 3D 이미지 및 단층 이미지를 제공함에 따라 국내로 밀반입되는 물품을 보다 정밀하게 판독할 수 있게 됐다. 인천세관은 올해 5월 초 정식 개통 후에는 여행객의 사회 안전 위해물품 반입을 차단해 관세국경 감시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승합차로 음주운전 단속을 하던 경찰관을 치어 다치게 한 40대 남자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는 22일(특수 공무집행 방해치상)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12일 밤 10시 25분경 인천시 부평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카니발 승합차를 운전하다 음주단속을 하던 B(31경장)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음주 측정을 하기 위해 B 경장이 차량을 정차할 것을 요구하자 도주하려 했으며, 이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2%였으며 차량에 치인 B 경장은 전치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진단을 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음주단속을 피해 도주하는 과정에서 차량으로 경찰관을 들이받았다"며 "범행 경위 등을 보면 비난 받아야 한다"고 판단했다. 다만 "같은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고 피해 경찰관도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중국과 일본을 오가며 금괴 110.2㎏ 54억3000만원 상당의 금괴를 신체 특정부위에 숨겨 밀반입·밀수출한 혐의로 기소된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는 22일(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련법률위반 및 관세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A(64)씨에게 징역 1년6월에 벌금 6억8476만 원, 추징금 158억 7670만 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15년11월21일부터 2017년4월1일까지 중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119차례에 걸쳐 54억3000만원 상당의 금괴 110.2㎏을 밀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지난 2016년 11월19일부터 같은해 12월28일까지 중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3차례에 걸쳐 7억532만원 상당의 금괴 15.2㎏을 밀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또 지난 2016년 3월3일부터 지난2017년 3월25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109회에 걸쳐 53억원 상당의 금괴 102.6㎏을 밀수출했으며 지난 2016년 3월15일부터 지난 2018년5월16일까지 99차례에 걸쳐 43억6000만원 상당의 금괴 86.2㎏을 밀반송했다. A씨는 운반책과 공모해 항문 등 신체의 특정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비닐하우스에 70대 부부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병원으로 옮겨졌다. 21일 인천 계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1시 34분경 인천시 계양구 방축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A(70대)씨 부부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 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 부부가 쓰러진 채 발견된 비닐하우스 안에서는 화목난로가 사용 중이었고 가스버너도 사용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A씨 부부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쓰러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60대 남자가 헤어진 여자 친구 집에 찾아가 소리를 지르고 행패를 부린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21일(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주거침입)혐의로 A(60대)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전 9시경 인천시 계양구 한 주거지에 전 여자 친구인 B씨의 집에 찾아가 소리를 지르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지난해 말부터 술에 취한 상태로 B씨의 집에 찾아가 소란을 피우는 등 10여 차례 행패를 부린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같은 범행을 반복한 점 등을 들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21일 해양경찰청은 해양경찰법 제정과 함께 출범 2주년을 맞는 ‘해양경찰위원회’가 국민 권익 보호와 독립적인 외부 통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2월 21일 출범한 해양경찰위원회는 법조계, 언론계, 학계 등 각 분야의 외부전문가 7명(남4·여3)이 월 2회 정기회의를 통해 해양경찰의 주요정책과 소관법령 및 행정규칙 등을 심도 있게 심의・의결하고 있다. 해양경찰위원회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총 49회 회의(대면22·화상25·서면2)를 개최해 19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결과는 원안의결 75건(39%), 수정의결 120건(61%)으로 위원회 심의가 형식적 절차가 아닌 국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연안체험활동 운영자가 의무적으로 보유해야하는 구명조끼의 기준을 체험활동에 참가하는 성인과 어린이 수에 맞춰 충분히 갖추도록 안전규정을 강화해 연안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경·검 수사권 조정으로 인한 인권침해와 수사권 남용 방지를 위해 법령 및 행정규칙을 면밀히 심의하고, 유치실 환경 개선 및 수사인권관의 자격 검증 규정을 마련하는 등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소방본부는 2022년 소방공무원 162명을 신규 채용한다. 분야별 선발인원은 공개경쟁 채용 94명(남 86명, 여 8명), 경력경쟁 채용은 구조 10명(남), 구급 54명(남 47명, 여 7명), 심리상담 1명(남녀), 항공조종 2명(남), 항공정비 1명(남)이다. 원서접수(항공분야 제외)는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이며 인터넷접수만 가능하고 필기와 체력, 면접시험 등을 거쳐 오는 7월 29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지난 2020년 4월부터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에 따라 소방청에서 전국 시·도 통합채용 공고를 하고 각 시·도 소방본부에서 필기, 체력, 면접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응시자 거주지 제한이 없어 타 지역 수험생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단 응시지역과 응시분야별 중복접수는 불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소방본부 홈페이지 또는 소방청 119고시에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며 “문의사항은 인천소방본부 소방행정과로 전화하면 된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새벽시간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60대 여성을 차로 치고 달아난 30대 남자가 사고발생 18시간40분만 경찰에 체포 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20일 A(30대)씨를(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8일 새벽 4시10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한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B(60대.여)씨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3차로 중 2차로를 운행하던 중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를 치고 그대로 달아났다. 이 사고로 B씨는 머리와 쇄골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해 사고 당일 오후 10시 50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한 길거리에서 긴급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경위 등을 조사 후 영장신청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난민 신청이 불허된 외국인이 인천공항에서 한 달 넘게 버티다 본국으로 송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0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국적 A씨는 태국 방콕을 출발해 지난해 12월10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A씨는 도착 즉시 법무부에 한국에 부인과 가족이 있다', '한국에서 살고 싶다는 등의 이유로 난민신청을 했다. A씨는 당초 인천공항을 거쳐 제3국으로 가려고 했다가 돌연 인천공항에 도착해 즉시 난민신청을 했고, 법무부는 A씨의 난민신청을 불허 했다 난민신청이 거부된 A씨는 인천공항 환승구역에서 생활하며 카자흐스탄 대사관 등에 연락했고, 이 상황을 들은 대사관에서 A씨에게 음식 등을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설상가상으로 A씨는 인천공항 도착 전 출발국가에서 받은 PCR(유전자 증폭) 음성 확인서까지 만료 되면서 본국으로 돌아갈 수도 없는 공항 난민으로 전락했다.결국 카자흐스탄 정부가 지난달 21일 A씨에 대해 긴급송환절차를 진행하면서, A씨의 40여 일간의 공항난민 생활은 일단락 하고 본국으로 돌아갔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술을 그만 마시하고 했다는 이유로 지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남승민 판사)는 20일(특수상해)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5월19일 오후 7시15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한 건물에서 지인 B(58)씨와 술을 마시다가 턱 부위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당시 B씨로부터 “술을 그렇게 마시지 말고 하루라도 더 일을 다니자, 너도 돈 없고 나도 돈 없다”라는 말을 듣자 이에 화가 난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재판과정에서 술에 취해 심신미약 상태를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범행 당시 A씨가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에 이르렀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재판부는 “A씨는 객관적인 증거에 의해 범행이 충분히 인정됨에도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며 “범행도구의 위험성에 비춰서도 피고인의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어 “A씨는 사건 이전에도 여러 차례 폭력과 관련한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면서도 “B씨가 A씨를 용서해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는 점 등을 종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월미도 분수대 광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가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6일 오전 8시 48분경 인천시 중구 북성동1가 월미도 분수대 광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가 난간에 엎드려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남성이 이미 호흡과 맥박이 없어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검은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이 남성의 신원을 확인 하는 한편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수사 중이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6일 오전 9시 55분경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A(20대)씨가 어깨 등을 기계에 끼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 조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어깨와 목을 심하게 다쳐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레이저로 표면을 가공하는 레이저 패터닝 설비에 파레트를 넣는 작업을 하던 중 설비에 상체 부위가 빨려 들어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노동 당국은 해당 업체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