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시스템에어컨 전문 대성에어컨은 깔끔한 시공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여름이 되기도 전부터 에어컨과 관련된 냉방기기들은 점검을 받아야만 한다. 막상 틀려고 하는데 고장이 나게 되면 여간 난감한 게 아니기 때문에 미리 점검도 받아야 하고 혹시라도 문제가 있다면 미리 고쳐 주는게 좋다. 그 중에서도 시스템에어컨은 일반 가정용에어컨과는 다른 관리가 필요한 기기라고 할 수 있다. 대성에어컨은 에어컨 경력 5년 이상 된 곳으로 사업장 자체는 상당히 오래된 곳이다. 보일러 쪽 일을 시작으로 업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지만, 시스템에어컨 설치 쪽을 하게 되면서 업체마다 전문적으로 다루는 분야가 다름을 알 수 있다. 에어컨은 다 똑같다고 생각하지만 일반 가정용과 시스템 에어컨은 엄연히 다르다. 대성에어컨은 주로 아파트 올인원 시스템에어컨을 설치와 판매를 하는 곳으로 소비자의 취향과 평수, 용량을 고려해서 솔직한 상담을 장점으로 한다. 무엇보다 적당한 금액과 평수에 맞는 사이즈, 크기를 고려해서 진행을 하기에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LG의 경우는 특히나 비싼 편이며 원하는 가격대와 평수와 용량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기에 마진을 생각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태양광에너지 전문기업 케이랜드는 태양광 모듈∙인버터 최저가로 고객만족도롤 높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구상의 다양한 에너지가 있지만 최근 주목받는 태양광 에너지와 신재생 에너지는 설치가 힘들기는 하지만 합리적인 유지비용으로 인해 그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실제로 전문적인 업체를 찾기도 힘들며 모든 과정에 대한 대행이나 컨설팅이 가능한 곳을 찾는 것 또한 힘든 과정이다. 태양광 에너지를 다루고 있는 케이랜드는 한화, 론지, 현대, lg, 카코 공식 대리점으로 썬그로우, SMA, 델타 등 여러 제품을 판매 중이다. 때문에 같은 제품을 구매한다고 하더라도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하고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며 신뢰도 또한 높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케이랜드는 태양광 모듈, 인버터 판매를 하는 곳으로 토지 개발은 물론 평당 단가 등 사업성을 확인하고 태양광발전소 허가를 하는 과정에 대한 인허가 컨설팅에 대한 모든 것을 담당하고 있다. 각 지자체의 조례와 심의가 강화되어 현재 개발 행위 허가를 얻기가 상당히 어려워진 상황이지만, 케이랜드는 탁월한 협상력과 민원 해결력을 바탕으로 발전소 건설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오크밸리는 원주시와 함께 천연기념물 제93호인 ‘성황림’ 숲 체험이 포함된 ‘신(神)들의 숲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성황림은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숲으로 치악산 성황신을 모시고 있는 곳이다. ‘신성한 숲’이라는 신림면(神林面) 지명처럼 성황림에서는 매년 음력 4월 7일과 9월 9일 두 차례 마을 안녕을 기원하는 성황제가 열린다. 학술 연구 목적을 제외하고 식물 훼손 방지를 위해 일반인은 성황제 때만 출입이 가능했다. ‘신들의 숲’ 패키지는 객실 숙박과 함께 다양한 생태 자원의 보고인 성황림 숲 해설, 명상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성황림 숲 체험 프로그램은 원주시 숲 해설사의 생태 이야기 설명으로 시작된다. 온대 활엽수종과 고산 식물에서 야산 식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초본 식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숲을 걷다 보면 마주하게 되는 성황당에서는 소원지 만들기 체험과 신목으로 모시는 전나무를 포토존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숲 체험의 마지막 프로그램은 아름드리 소나무 숲 속 명상이다. 외부와는 단절된 자연 속에서 최근 사회적인 상황으로 생긴 불안감과 우울감을 다스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아동·청소년 8명을 협박하고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과 공범들의 재판이 이번주 본격 시작한다. 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현우)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제작·배포등) 등 혐의로 기소된 조주빈의 첫 공판을 진행한다. 공범 '태평양' 이모(16)군, 사회복무요원(공익요원) 강모(24)씨도 함께 재판을 받는다. 첫 공판에서는 조주빈 등이 부동의한 피해자 진술을 확인하기 위해 피해자들에 대한 증인신문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내용에 따라 일부 재판 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2차례 공판준비기일에서 조주빈 측 변호인은 "나머지 공소사실은 모두 동의한다"면서도 아동·청소년을 협박해 강제추행한 일부 혐의와 피해 여성에게 다른 여성의 몰래카메라를 찍게한 강요 및 강요미수 혐의는 부인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사방 직원 한모(27)씨와 함께 랜덤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피해 여성에게 접근한 뒤 협박하며 유사성행위를 하려 하고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인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대구지방경찰청은 해외에서 입국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보건당국에 인계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3일 해외에서 입국해 2주간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 주거지에서 격리 중 지난 4일 무단 이탈했다. 대구 달서구보건소는 A씨의 이탈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전북 전주·남원시, 충남 공주시 등으로 이동한 사실을 파악한 대구경찰은 전북경찰과 충남경찰에 공조를 요청해 이날 오후 2시께 A씨를 논산천안고속도로 알밤휴게소에서 붙잡았다. 이종섭 대구경찰청 수사2계장은 "앞으로도 보건당국과 협조해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검거해 엄정하게 사법처리 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올해 부동산 시장 최대어로 꼽히며 일찌감치 ‘전국 대장주’ 아파트의 탄생을 예고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홈페이지에 접속자 수가 폭주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DK도시개발∙DK아시아는 지난 29일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홈페이지 누적 방문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관심 지역 홈페이지 누적 방문자수가 10~15만 명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이번 수치는 전례 없는 일로 평가 받는다. 특히 오픈 이후 주말 사흘 동안 무려 10만여 명이 접속해 예비 청약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사이버 모델하우스에는 소비자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입지, 설계, 평형 등 총 12편의 영상을 각 10분 내외로 제작됐다. 특히 아나운서 이지애, 배우 조현재 부부, 배우 신다은 부부 등이 출현해 모형도, 입지, 커뮤니티, 단지 유니트 등 실제 견본주택을 둘러보며 실수요자 입장에서 소개하는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e모델하우스에서는 VR(가상현실)로 촬영된 전용면적 59·74·84·101㎡ 타입의 거실, 주방·식당, 침실, 드레스룸, 팬트리, 욕실 등 유니트 곳곳을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신한생명 전 영업지점 및 콜센터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대비 예방살균방역작업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말부터 시작된 예방살균방역작업은 3월 27일까지 신한생명 콜센터를 비롯한 전국 전 영업지점 및 콜센터에 걸쳐 실시되었다.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의 전문 살균작업은 숙련된 전문 인력에 의해 진행되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효과적이면서도 소금보다 250배 안전한 식품첨가물로 구분되는 전문살균약제를 사용하여 공기중 미세분사 및 표면 소독 등 과학적인 방법으로 바이러스를 살균소독한다. 한편,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현재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 주요 고객사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바이러스 제어 솔루션을 제공중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수원역세권은 수원 최대 규모의 몰세권과 중고차시장 유통 허브를 품어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가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향후 대형 복합단지와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경우,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대표할 거대 역세권이 탄생할 전망이다. 수원시 원도심 주택재개발 역시 주목할만한 호재로, 수원시청에 따르면 수원시 일대에서 진행 중인 재개발 사업현장은 총 10곳이다. 이 중 60%가 수원시 팔달구 일원에서 추진되고 있다. 수원역 일원은 교통망과 문화, 공공시설이 다양하게 들어서 있지만, 노후화된 시설이 많아 주거 선호도가 비교적 낮은 지역이었다. 하지만 최근 2,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이뤄지면서 1만 2,000여세대를 품은 미니신도시급 브랜드 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공식딜러 업체 ‘도이치 모터스’가 추진하는 세계 최대 복합자동차 문화공간 ‘도이치 오토월드’ 역시 축구장 31개 크기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대형 전시관 ‘수원메쎄’도 올해 개장을 예정해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망도 확충된다. 1호선과 분당선 외에 GTX-C노선, KTX, 수인선, 트램선 등이 수원에 추가 개통된다. 사업 완료 시 교통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울산지법 제1형사단독(판사 김정환)은 기획부동산 사기로 2억원이 넘는 돈을 받아 챙겨 사기 혐의로 기소된 A(51)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8년 6월 울산 남구에 기획부동산 사무실을 차려놓고 "강원도 동해시의 땅 165㎡를 팔겠다"고 속여 3명으로부터 1억 4308만원을 받는 등 기획부동산 사기로 5명으로부터 총 2억3912만원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5명이고 편취액이 다액임에도 피해가 충분히 회복되지 않아 피고인에게 실형을 선고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 이해선 대표이사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코웨이는 생산 공장이 위치한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화훼 농가에서 구입한 공기정화식물과 꽃 화분 100개를 유구 지역 사회복지시설 30여 곳에 다음주 중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유구 공장 임직원들에게도 칭찬 릴레이를 통해 꽃 화분을 증정한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에 화훼 농가를 응원하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뜻 깊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분들이 계시기에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 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평온한 일상의 행복을 다시 맞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 19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판로가 막힌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공익 릴레이 캠페인으로 추천을 받은 사람이 캠페인에 참여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이사를 지목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CJ대한통운은 산업통산자원부가 주관하는 국책과제인 ‘로봇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사업자로 선정됐다.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관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CJ대한통운이 전자협약에 서명'하는 방식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개발되는 과제는 ‘로봇을 활용한 간선화물 물류 운송 차량 하차 작업 시스템 개발(이하 하차자동화 기술)’과 ‘다양한 패턴 및 무작위 순서로 공급되는 박스 물성 분류용 로봇 팔레타이징 시스템 개발(이하 로봇 팔레타이징 기술)’ 두 개로, CJ대한통운과 중소기업, 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먼저 하차자동화 기술은 간선화물차에 벌크 형태로 쌓여 있는 박스, 비닐 파우치, 마대 등 다양한 형태의 화물을 인식하고 피킹 및 운반할 수 있는 하차 자동화 시스템 개발 및 현장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년 12월 31일까지 개발 완료할 예정이다. 이 과제는 STC엔지니어링을 주관기관으로 성균관대학교와 CJ대한통운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로봇시스템과 감압그리퍼 기술 등을 개발한다. 로봇 팔레타이징 기술은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팔레트 위 박스 적재 업무를 로봇과 비전을 이용해 무인화로 소터 가동률을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는 3천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본증권은 지난 2월에 이어 우리금융지주가 올해 발행한 두 번째 신종자본 증권으로 지난 3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증권신고서 신고금액인 2,500억원 보다 많은 4,150억원의 유효수요가 몰려 증액해 발행하기로 결정됐다. 발행금리는 3.23%로 우리금융지주 출범 이후 발행된 신종자본증권 중 역대 최저 금리이며, 발행일은 12일로 5년 후 중도상환(콜옵션)이 가능한 영구채다. 또한, 이를 통해 우리금융지주 자기자본비율(BIS)은 약 13bp 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최근 코로나19, 미·중 갈등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주사 출범 이후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중에서 가장 낮은 금리로 발행에 성공했다”며, “이는 올해 지배구조 안정화를 통한 지주 전환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는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손실흡수능력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애디드컴퍼니와 에프앤피가 공동개발한 ‘진도 구기자 발효분말’의 제품 출시 소식을 알렸다. 이번에 양사가 공동개발한 진도 구기자 발효분말의 주된 제조는 에프엔피가 맡았고, 출시 이후 유통과 관련된 전체 과정은 애디드컴퍼니가 맡는다. 예컨대, 진도 구기자 발효분말 제품은 애디드컴퍼니 자사몰을 비롯해 공영 홈쇼핑에서 판매된다. 지난 1일 양사는 앞으로도 공동으로 발효식품을 개발한 후 유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애디드컴퍼니는 천보내츄럴푸드 창업 후 올가니카 대표를 역임한 최정휘 대표가 이끌고 있는 식품 전문 기업이다. 에프앤피는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으며 발효식품 개발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은 2002년에 설립된 벤처기업이다. 애디드컴퍼니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제품의 핵심은 발효 구기자 분말에 홍국균 배양물을 접목한 것이다. 홍국이란, 홍국균을 쌀에 발효시켜 얻을 수 있는 ‘붉은 쌀’이다. 입봉 후 2차례에 걸친 멸균과 품질 검사까지 마친 후에야 비로소 완제품이 탄생한다. 이러한 홍국균을 얻기 위한 일련의 제조 과정은 특허 등록까지 됐으며, 에프앤피가 개발하는 붉은 쌀은 식약처 기능성 인증까지 획득했다고 에프앤피 측은 말했다. 애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