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장급 전보▲ 감사담당관 김종학 ▲ 주택건설공급과장 이유리 ▲ 미래전략담당관 배성호 ▲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 김동준 ▲ 새만금개발청(전출) 박상민 ▲ 부산지방항공청 공항시설국장 조현환 ▲ 도로운영과장 이정기 ▲ 건설안전과장 고용석 ▲ 서울지방항공청 김포항공관리사무소장 오세정 ▲ 서울지방항공청 관리국장 박광규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15일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매바위 인공폭포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LH는 토지주택박물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전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토지주택박물관은 1997년 처음 문을 열어 올해로 개관 2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특별전은 토지주택박물관 자체 소장본과 타기관 소장본 총 25종의 고문서 속 다양한 사랑 이야기가 콘셉트다. 첫 사랑과 결혼, 부부생활, 이별, 돈, 첩, 상속 등 삶의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번 특별전시는 고문서의 내용을 단순 번역해 전시하는 수준을 넘어 번역문을 스토리텔링한다. 국내 최고 중견 삽화가의 일러스트와 영상도 함께 있다. 스마트 전시안내시스템을 도입해 관람객이 앱을 설치 후 전시장에 설치된 스마트 버튼만 누르면 전시내용과 관련한 모든 정보들을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심광주 LH 토지주택박물관장은 "사랑과 결혼, 그리고 가족이라는 주제는 시대를 뛰어넘어 인간이라면 누구나 집중해야 할 삶의 가치"라면서 "이번 전시가 LH의 진정한 지향점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유한태, 강민재, 김세권, 원성훈 기자] <시사뉴스 · 수도권일보 · 파이낸셜데일리>는 12일 오전 올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의원 21명에 대한 시상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수도권일보가 주최하고 시사뉴스, 파이낸셜데일리가 주관, 포스코, 사단법인 아이팩조정중재센터가 후원한 이날 '2017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은 본지 창간 발행인 겸 대표이사인 강신한 회장과 수상의원들,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장주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앞서 본지는 지난 11월29일 2017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 발표한 바 있다.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의원(無순)은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 청원구) △더불어민주당 안민석(경기 오산시) △자유한국당 이종구(서울 강남갑) △국민의당 유성엽(전북 정읍시 고창군) △더불어민주당 박완주(충남 천안을) △더불어민주당 전혜숙(서울 광진갑) △자유한국당 정양석(서울 강북갑) △자유한국당 김선동(서울 도봉을) △바른정당 박인숙(서울 송파갑) △자유한국당 이현재(경기 하남시) △더불어민주당 윤후덕(경기 파주갑) △더불어민주당 박용진(서울 강북을) △국민의당 오세정(비례대표)△자유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소형 주택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국민평형 전용 84㎡가 여전히 최고 상한가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경쟁률은 물론 매매가격 상승률에서도 중형의 활약이 돋보인다. 11일 리얼투데이가 올해 1월부터 12월6일까지 전국 1순위 청약경쟁률을 조사한 결과 상위 10개 면적 중 7개가 전용 84㎡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청약 경쟁률이 높았던 단지는 '부산 구서역 두산위브포세이돈' 전용 84㎡로 무려 94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e편한세상2 오션테리스E3 부산' 817대 1, '대구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618대 1,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숲(대구)'이 5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매매가 상승률도 중형이 강세다. 국민은행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10월 서울 규모별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에서도 중형(62.81㎡~95.86㎡미만)이 0.37%로 가장 많이 올랐다. 소형(62.81㎡~미만)은 0.30%, 대형(95.86㎡ 이상)은 0.23%가 올랐다. 전년도말 대비 상승률도 중형이 3.06%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는 지속되는 전세난과 임대사업 각광 등의 이유로 소형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여전히
◇부사장 ▲김효진 ◇상무 ▲김만겸 ▲이남철 ◇상무보 ▲김창성 ▲박철광 ▲석종선 ▲여성진 ▲유진상 ▲이충근 ◇전문위원(상무보)▲한성제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집 살 때 신경써야 할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래서 내 집 마련의 과정에서 챙겨할 것들을 소개해본다. 집을 사기 전, 제일 먼저 할 일은 가용자금을 확인하고 대출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가용자금에는 현재 가지고 있는 돈 외에도 대출가능 금액까지 포함된다. 최근 부동산 대책으로 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이 강화된데다 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DSR)이 내년 도입되는 만큼 미리 대출 가능 금액이 얼마인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주택거래 시에는 집값 외에도 세금, 등기비, 중개수수료, 이사비, 인테리어비용, 관리비 예치금 등 소요되는 비용이 있으니 이를 감안해 예산 계획을 짜는 것이 좋다. 자금 계획이 세워졌다면 출퇴근 거리 등을 고려해서 지역을 살펴봐야한다. 이럴 때 실질적으로 예산 내에서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을 노려보는 것이 좋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이나 부동산 포털, 앱을 통해 그 지역의 시세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지역을 선택할 때 함께 고려해야 할 부분은 집의 종류다. 집에는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도시형 생활주택, 원름 등이 있다. 통상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는 비쌀 수밖에 없다. 원하는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삼성물산이 건설사 취업 인기 1위 자리를 지켰다. 7일 건설워커는 '12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일명 건설워커 랭킹)에서 삼성물산이 2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이 밖에 현대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 동아지질(전문건설),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CM), 계선(인테리어)이 각 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 종합건설 부문에서는 삼성물산에 이어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한화건설, 부영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호반건설, 금호건설, 한신공영, 계룡건설산업, SK건설, 태영건설, 두산건설, 코오롱글로벌, 쌍용건설, 두산중공업이 20위권에 들었으며, 21~30위권은 한양, KCC건설, 반도건설, 삼호, 서희건설, 효성, 대방건설, 한진중공업, 우미건설, 서브원 순이다. 엔지니어링/감리/CM 부문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플랜트종합)이 42개월째 1위에 올랐다. 이어 도화엔지니어링(토목종합), 삼성엔지니어링(플랜트종합), 건원엔지니어링(CM/감리), 한국종합기술(토목종합), 유신(토목종합), 서영엔지니어링(토목종합), 동명기술공단(토목/건축), 건화(토목종합), 삼안(토목종합)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밤사이 눈이 내린 가운데 7일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한 마을에 하얀 눈이 소복이 쌓여 있다.(사진=김수정 기자)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다사다난했던 2017년 해가 저물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조기 대선을 통해 문재인 새 정부가 출범했다. 중국의 사드보복, 포항지진 등 대형 이슈들도 많았다. 올해를 마무리하며, 2017년 가장 이슈가 된 단어 혹은 키워드를 <시사뉴스>가 정리했다. #박근혜 탄핵 2017년 3월10일 오전 10시에 대통령직 권한남용, 청와대 기밀 자료 유출 등 국가 공무원법, 공직자윤리법 위배로 박근혜 전 대통령은 파면되었고, 현재는 구속기속 된 상태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은 지난 2016년 하반기 국정농단 사태의 결과이므로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키워드였다. #대선/대통령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조기대선이 실시됐다. 5월에 열려 ‘장미대선’이라 불렸고 그 동안의 대통령 선거와는 확연히 달랐다. 본래 재선거는 임시공휴일이 아니지만 대통령 선거인만큼 임시공휴일로 지정됐고, 사전투표도 시행됐다. 작년 말부터 선거가 있었던 5월까지 후보자들의 발언, 공약, 검증 이슈 등 대통령 선거와 관련된 대화들이 끊임없이 오갔다. #문재인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등으로 인한 ‘장미대선’을 통해 문재인이 제19대 대통령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연초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던 부동산 시장. 끓어오르는 집값 상승에 문재인 정부는 8.2대책을 포함한 세 차례의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다. 대출 청약 세제를 아우르는 극약 처방의 영향으로 집값 상승이 둔화되고 거래량이 급감하는 등 시장 안정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부동산인포와 국민은행에 따르면 연초대비 8.2대책 발표 전까지 전국의 집값이 0.85% 오른 반면 대책 발표 후 11월13일까지 100여일간 절반 이하인 0.34%로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도 8월 1만4747건에서 10월 3824건으로 1/4 수준으로 급감해 거래 절벽이 현실화됐다. 하지만 지역과 대책의 강도에 따라 집값 희비는 교차했다. 8.2대책 발표 후 100일. 울고 웃은 지역은 어디일까. 규제 ‘약발’, 상승률 둔화·거래량 급감 연초부터 8.2대책 발표 전인 7월 말까지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3.32%의 상승률을 기록한 서울이다. 강남 개포, 반포의 재건축이 기폭제가 되어 서울 전역으로 부동산 열기가 확산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음으로는 △세종(2.67%) △부산(1.89%) △전남 (1.77%) △경기 (0.72%) 순으로 오름폭이 컸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건설업계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필수인력 중심의 채용은 계속 되고 있다. 4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한양, 신동아건설, 에이스건설, 대창기업 등 중견 건설사들이 인재 채용에 나선다. 신동아건설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안전, 보건, 기획, 사무(현장관리), 영업 등이며 1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4년제 정규대학(학사)졸업 또는 졸업예정자 △전학년 평균 평점 4.5만점 환산 3.0 이상 △관련계열 전공자 및 관련 기사 자격 소지자 우대 △전역장교 우대 등이다. 에이스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자격은 △관련학과 졸업자 이상 △지방근무 가능자 △관련 자격 소유자 등이다. 한양이 하반기 건축시공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초고층, 건축공무, 건축공사, 건축설비, 전기 등이며 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또는 인재채용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초고층 부문이 △초고층(50층 이상) Core 선행공사 유경험자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최근 20~30대 여성과 직장인들 사이에서 샐러드 전문점이 인기다. 건강한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샐러드가 애피타이저나 사이드 메뉴를 넘어 식사대용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한 바쁜 현대인들이 매 끼니마다 건강하고 든든한 먹거리를 챙기기란 쉽지 않다. 샐러드를 제대로 맛나게 하는 집도 드문 게 현실이다. 이러한 건강식 분야에 스타트업이 등장하며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유망한 스타트업으로 주목받는 '겟잇프레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겟잇프레쉬'는 어떤 음식점인가. 'GET IT FRESH'는 '신선해지자'라는 뜻으로 좋은 재료를 이용해 샐러드와 단백질쉐이크, 클렌즈 주스, 요거트 등의 건강음식을 통해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에게 건강함과 활력을 되찾아주는 곳이다. 10여 곳의 헬스장, 학교, 병원 등 타겟층이 겹치는 곳을 중심으로 유통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유통 쪽도 제휴업체에 판매하는 시스템이 아닌 제휴업체의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는 판매 시스템으로 진행하고 있다. 제휴업체는 어떠한 비용도 들이지 않고 회원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웰빙 푸드'를 선택한 이유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