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설 연휴와 동계올림픽이 겹치면서 2월 분양시장은 서서히 문을 닫는 모습이다. 당초 2월중 분양을 계획했던 단지들 상당수가 3월 이후로 일정을 늦췄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획대로 오픈 일정을 지키려는 단지도 수요자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2월 3주 청약접수를 받는 곳은 총 1개 단지, 총 52가구로 집계됐다. 한국토지신탁(시행사)이 서귀포 법환 코아루를 분양한다.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과 태평로 및 1132번 도로 등이 단지와 가까워 제주도 전 지역 이동이 쉽다. 교육 시설로는 법환초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주변 생활 편의시설로는 월드컵 경기장과 이마트가 있다. 일부 세대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올레길 7코스가 가까워 쾌적하다. 이번주 오픈 예정인 모델하우스는 2곳이다. △경기 수원시 인계동 수원인계 동문굿모닝힐(전용면적 63~79㎡, 총 298가구) △경북 구미시 산동면 구미확장단지 골드클래스 2차(전용면적 59~84㎡, 총 615가구) 등이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한화건설은 2월 12일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화건설 유영인 재무실장과 이윤식 경영지원실장 등 임직원 60여명이 함께했으며, 각각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본동종합사회복지관 찾아 명절음식을 만들고, 명절 선물세트를 만들어 인근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봉사활동을 진행한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은 꿈에그린 도서관 62호점,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꿈에그린 도서관 66호점 개관의 인연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게 됐다. '꿈에그린 도서관'은 장애인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지난 2011년부터 7년째 진행되고 있는 한화건설만의 차별화 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화건설은 2011년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70개의 도서관을 개관하고, 총 4만여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한화건설 임직원들은 도서관 조성을 위해 기존 공간 철거와 붙박이장 조립, 페인트 칠 등에 함께 참여하고, 도서와 책상, 의자 등을 함께 지원해 독서뿐만 아니라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주스 착즙이 가능한 휴롬의 원액기 '휴롬원더'가 해외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건강주방가전기업 ㈜휴롬은 지난 1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소비재 전시회 암비안테(Ambiente)에서 휴롬원더가 '키친이노베이션(KitchenInnovation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키친이노베이션 상은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 심사단과 리서치 기관이 진행한 소비자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휴롬원더는 기능성, 혁신성, 제품 이점, 디자인 등 네 부문 기준에서 호평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날 수상은 휴롬원더 외에도 맥가이버칼로 유명한 스위스 '빅토리녹스(Victorinox)', 360년 역사를 자랑하는 스웨덴의 '앤카스럼(ANKARSRUM)', 독일 명품 도자기업체 '빌레로이 앤 보흐(Villeroy & Boch)'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유럽의 유수 브랜드 제품에게도 돌아갔다. 휴롬은 이날 키친이노베이션 수상식 이후 전시장에서 휴롬원더를 사용해 많은 양의 채소, 과일을 한꺼번에 넣고 즉석에서 착즙하는 시연을 진행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모았다.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착즙되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설날 명절을 맞아 국민들에게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애용을 당부했다. 연합회는 12일 "이번 설 명절에는 최저임금 인상, 청탁금지법 여파 등 경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사업이 조금이나마 활기를 띨 수 있도록, 명절맞이 선물과 음식 등의 구입에 있어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또 연합회는 "소상공인연합회는 평창 올림픽을 맞이해 본연의 서비스 강화와 공정거래 준수를 위한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올림픽 성공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독과점적이고 경제 유발 효과가 제한적인 대형마트에 비해 소상공인들의 사업 활력 제고는 지역 경제 활성화, 나아가 내수경기 진작의 큰 원동력이 되는 만큼,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상품에 더해 친절한 서비스로 명절을 준비하고 있는 소상공인 상품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용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회는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온누리상품권' 할인율 확대, 개인구매 할인한도 상향 조치와 관련 "소상공인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라고 평하며 "국민들이 이 제도를 활용해 좀 더 저렴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이 '우쥬렌즈' 출시를 기념해 10일부터 20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쥬렌즈'는 우주를 닮은 도트 프린팅으로 각도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어 신비로운 눈빛 연출이 가능하다. 슈팅스타(브라운), 블루스타(블루), 러브스타(핑크) 세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각 렌즈마다 특별한 의미를 담아 화려함이 필요하다면 블루스타를, 사랑이 필요하다면 로맨틱한 눈빛을 연출하는 러브스타를, 전환점이 필요한 시기라면 뜻밖의 행운을 가져다주는 슈팅스타를 착용하여 기념일과 행사, 데일리로 상황과 기분에 맞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산소투과율이 높은 실리콘하이드로겔 재질의 한 달착용 렌즈로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해 같은 기간 다비치렌즈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시 정가 9000원의 우쥬렌즈를 5000원의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홈페이지 사전예약 내용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우쥬렌즈 증정(10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20개) 등 푸짐한 선물도 마련되어 있다. 공식 출시일은 3월15일이다.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우쥬렌즈는 유니크한 디자인 패턴과 컬러로 1020세대의 패션아이템으로 인기몰이를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시기 조절에 들어간 10대 건설사들이 명절 전 지갑을 잘 열지 않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고려해 설 이후 3월까지 물량을 대거 쏟아낼 전망이다. 동계올림픽이라는 이슈까지 겹치면서 일정 조절이 불가피한 상황인 셈.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오는 2월 중순(설 연휴) 이후 10대 건설사들이 전국에서 2만2254가구를 쏟아낼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 동기(1만1365가구) 대비 95.8% 증가한 수준이다. 분양물량의 71.3%가 수도권에 집중 올해는 분양가구의 71.3%인 1만5861가구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작년 동기엔 수도권 비중이 53.9% 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수도권 물량 비중이 꽤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올 2월은 설날은 물론 평창동계올림픽이라는 이슈까지 겹쳐 건설사들이 공급을 늦추며 3월 물량이 급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늘었다"며 "주택가격이 하락하지 않는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건설사들이 설 이후 본격적으로 물량을 쏟아내는 만큼 3월 분양시장은 상반기 분양시장의 향방을 가늠할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대림산업이 영등포구 대림동, 안산시 선부동 등에서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직장인들은 설날 세뱃돈으로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은 약 1만~3만원, 중고등학생은 3만~5만원, 대학생은 10만원 혹은 5만원을 적정수준으로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설날을 맞아 남녀 직장인 1383명을 대상으로 연령대에 따른 세뱃돈 적정금액을 설문한 결과, 연령이 높을수록 세뱃돈 금액이 높아졌다. 미취학아동이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1만원'이 적당하다는 답변이 52.6%로 가장 높았고 이어 2만원(11.3%), 3만원(11.3%)정도 순이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5만원'이 적당하다는 답변이 37.5%로 가장 높았고, 이어 3만원(25.9%)이 적당하다는 답변이 이어졌다. 대학생의 경우 10만원(36.6%)이 적당하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설날 세뱃돈을 주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직장인들은 적었다. 특히 세뱃돈을 받는 대상이 어릴수록 세뱃돈을 꼭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미취학아동이나 초등학생인 자녀와 조카에게 세뱃돈을 주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은 6.4%에 그쳤다. 대학생에게 세뱃돈을 주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은 15.0%로 두 배 이상 높았다. 직장인들은 설을 앞두고 평균 18만6000원의 세뱃돈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LH는 매입·전세임대주택 입주민 주거안정성 강화를 위하여 화재 발생 시 입주민 소유 가전, 가구 등 가재도구에 대한 피해를 최대 1천만원까지 보상하는 가재도구 보험을 올해부터 신규 가입한다고 밝혔다. 매입·전세임대주택에 대한 화재보험은 혹시나 발생할지 모르는 화재, 낙뢰 등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입주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LH가 매년 입찰을 통해 가입하고 있다. 화재보험 가입으로 매입·전세임대주택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원상복구비용, 청소비 등 건물에 대한 피해보상은 받을 수 있으나, 그간 보험에는 보장내역이 없어 가전, 가구 등 입주민 소유 재산에 대한 피해보상은 불가능했다. 이에 LH는 상대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매입·전세임대주택 화재 사고로부터 입주민 생명과 재산권 보호를 위하여 가재도구 보험 가입을 추진하였다. 가재도구 보험 신규 가입으로 올해부터는 최대 1천만원까지 입주민 가재도구에 대한 보상이 가능해졌으며, 전국 총 25만 가구(매입 8만호, 전세 17만호) 매입․전세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 LH는 금번 매입·전세임대 입주민 가재도구 보험 가입으로 국민 주거안전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UAE에서 초대형 정유 플랜트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7일 UAE 국영정유회사인 아드녹 리파이닝(ADNOC Refining)으로부터 3조 4천억원(31억달러) 규모의 CFP (Crude Flexibility Project: 원유처리시설) 프로젝트에 대한 LOA(Letter of Award: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프로젝트를 CB&I 네덜란드와 공동으로 수주했으며, 총 수주금액 중 삼성 수주분은 2조 8천억원(26억달러)이다.UAE 최대의 산업단지인 루와이스(Ruwais) 공단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하루생산량 177,000배럴 규모의 상압잔사유 탈황설비(ARDS: Atmospheric Residue De-Sulfurization)를 신규로 건설하고, 기존의 상압증류시설 등 정유플랜트를 리모델링하는 프로젝트로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압잔사유 탈황설비는 원유 정제 후 나오는 잔사유의 황성분을 제거하고 이용가치가 높은 경질유(가솔린, 납사, 등유 등)로 만드는 시설로 세계적인 환경 규제 강화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삼성엔지니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제2경부축 거점도시에 위치한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제2경부축은 서울~세종 고속도로(총 구간 131.6㎞)가 지나는 경기 구리, 하남, 성남, 용인, 평택, 안성, 세종 등 주거권역을 말한다. 제2경부축은 서울과 부산을 잇는 기존 경부축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고, 개통 시점에 따라 가격 상승 등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커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곳이다.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는 앞서 민간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던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한국도로공사가 시행하도록 해, 전 구간 개통 완료 시기를 기존 2026년 말보다 1년6개월 빠른 2024년 6월로 앞당겼다. 착공시기별로 △2016년 성남~구리(21.9km), △2017년 안성~성남(50.2km), △2019년 세종~안성(59.5km) 순이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완공 시점이 빨라진 만큼 통행시간(129분→70분대) 절감, 운행비용 절감 등 사회적 편익이 67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주요 거점도시 부동산이 탄력을 받고 있다. 실제로 7월 경기 구리시에 분양한 'e편한세상 구리수택'은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휴롬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부모님과 가족을 위한 건강 가전으로 휴롬 원액기와 티포트 제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G마켓에서는 슈퍼딜을 통해 휴롬알파를 30%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어서 8일~9일 이틀간은 티몬 특가딜로 휴롬엣지를 25%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몽크로스 와이드 전기그릴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9일~11일에도 인터파크 설 맞이 쎈딜 프로모션을 통해 휴롬엣지를 동일하게 25% 할인가로 선보이며 몽크로스 와이드 전기그릴을 증정한다. 또한 휴롬쁘띠 구매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교환 쿠폰이 주어진다. 10일 11번가 긴급공수를 통해 휴롬쁘띠 구매 시에도 스타벅스 커피교환 쿠폰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마트에서는 2월 한 달 동안 휴롬 티마스터를 9만9000원에 판매한다. 휴롬 원액기는 나선형 구조의 스크루가 재료를 지그시 힘있게 눌러줌으로써 채소, 과일의 영양소를 남김없이 짜내는 것이 특징이다. 저속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열 발생으로 인한 영양소 파괴와 산화를 최소화해 건강한 주스를 만들 수 있다. 휴롬알파는 초강도 골드 티타늄 망과 울템 스크루로 강력한 착즙력을 자랑하는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반도건설이 오는 2월 말 대구의 신주거벨트로 주목받고 있는 대구국가산업단지에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0'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국가산업단지는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일원 854만9천㎡에 개발되는 곳으로, 미래형 자동차, 물 산업,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먹거리 산업 업체를 유치해 영남권 신성장동력 사업의 주력지로 조성된다. 현재 산단에는 154개 기업이 착공 및 입주 중에 있으며, 이로 인해 약 9000여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대구국가산단은 첨단미래형 산업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산업단지의 역할 뿐만 아니라, 약 1만1000여 세대가 밀집한 신주거벨트로 각광 받으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국가산단 내 주거벨트 내에서 이달말 공급예정인 반도건설의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0'에 이미 투자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 특히 반도건설은 앞서 공급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차'가 지난해 성공적으로 입주를 마친 바 있는 만큼 이번 2차물량에도 기대가 몰리고 있는 것.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0'은 단지 도보거리에 세현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일정 기간 임대로 거주 후 임대 기간 만료 시에 우선적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는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고공행진 하는 집값에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할까. 일정기간 임대로 거주한 뒤 분양전환 업계와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는 입주자가 일정 기간 임차해서 살다가 향후 분양전환 시 분양 받을 수 있는 아파트를 말한다. 분양 받을지 여부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고 5~10년 살아본 이후 선택하기 때문에 아파트 가격 하락의 위험성도 피할 수 있다. 기존 임대 입주자에게 1순위로 분양 받을 수 있는 우선권이 주어지며 임대 입주자가 분양 받기를 포기하면 일반인에게 분양 기회가 돌아간다. 공급 주체에 따라 공공임대와 민간임대로 구분된다. 분양전환 공공임대아파트는 임대 의무기간이 끝나면 분양 받을 수 있다. 그 중 전용 85㎡ 이하는 청약저축에 가입한 무주택 세대주에게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무주택 및 소득수준 등 일정한 자격을 갖춰야 하며(LH 홈페이지 및 분양 입주자모집 공고 참고) 임대 기간 중이라도 입주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해당 아파트에 거주할 수 없다. 따라서 계약기간 중 소득이나 자산 등 조건을 충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