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채용 비수기에 접어들었지만 중견 건설사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방건설, 경동건설, 에이스건설, 오렌지이앤씨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유종욱 건설워커 총괄이사는 "6월 중순에서 8월까지는 채용 비수기에 해당한다"며 "상반기 공채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은 이제 과감하게 눈높이를 낮춰 구직활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대방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설계(건축), 토목, 전기, 외부디자인(외부특화), 안전관리, 비서실, 회계, 상가영업(기획), 주택영업, 개발사업(공공/민간) 등이며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며 공통사항으로 대방건설 및 대방산업개발 등 계열사로 채용될 수 있다. 경동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설기술직, 안전보건관리자, 전기기능직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3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건설기술직이 건설(토목)계열학과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 △안전보건관리자의 경우 건설/산업안전기사 자격증 취득자(필수) △전기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6월 2째주 분양시장은 13일에 진행되는 지방 선거의 영향으로 청약 물량은 2주 연속으로 감소하며 한산한 모습이다. 그러나 15일에 7곳의 모델하우스가 오픈을 예정하고 있어 예비청약자나 공급하는 건설사 모두 선거가 끝나길 기다리고 있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6월 2주 청약접수를 받는 곳은 총 7단지, 총 2627가구로 집계됐다. 포스코건설이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를 분양한다. 단지 앞에 1호선 오산대역이 위치해 있는 역세권이다. 중심상업시설과 가까워 인프라가 좋고 평택 산업단지가 인접해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주변 학군으로는 세미초, 매홀중, 매홀고 등이 있으며 필봉산, 아래뜰공원이 가까워 쾌적하다. GS건설이 신길파크자이를 선보인다. 서울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보라매역이 가깝고 올림픽대로 및 서부간선도로 등의 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롯데백화점, 영등포구민체육센터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있으며 대방초(혁신초), 대영초·중·고 등의 학군을 갖는다. SG건설이 원주 봉화산 벨라시티 3차를 조성한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KTX 만종역이 있고 인근에 롯데마트, AK플라자, 메가박스, 세브란스기독병원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8일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최 회장은 이날 발표한 ‘소상공인 투표 독려 담화문’을 통해 “8일, 9일 양일간의 사전투표와 13일 투표일 등을 활용하여 반드시 투표에 임해주실 것을 전국의 소상공인 여러분께 당부드린다”며 “어려운 서민경기 여파로 생업에 바빠 휴일도 내기 힘든 일상이지만, 투표가 소상공인의 오늘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으로, 시간을 내어 가족과 함께 투표장으로 향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혈연, 지연, 이념에 휘둘리지 않고, 소상공인 정책을 우선하여 신중한 선택에 나서 주시기 바란다”며 “지역에서부터 실질적인 소상공인 정책들이 하나씩 결실을 맺도록 소상공인들이 이번 선거를 정책투표로 이끌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소상공인들의 의지를 모아 소상공인 현안 정책을 선택하기 위해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결국 우리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지킬 수 있는 첫걸음”이라며 “소상공인의 진정한 혁신은 경제적 성장 만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의식 고양과 정치적 의식 혁신에서 비롯된다”며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7일 경남 창원시 리베라 컨벤션에서 국내외 110개 협력업체 직원 170여명을 초청하여 ‘2018 볼보 협력사의 날’을 개최했다. 볼보그룹코리아의 ‘협력사의 날’ 행사는 상생협력,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매년 개최된다. 특히 행사를 통해 볼보와 협력사 간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굳건한 협력관계를 다지며 상호 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2018 볼보 협력사의 날’ 행사는 볼보건설기계의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함께한 20년, 함께할 미래(20 Years Together, The Future to be Together)’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특히 올해의 행사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협력사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성장 할 수 있었던 20년의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20년을 위해 각자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협력사의 날 행사에서 품질 전략과 생산 연구소 및 애프터마켓 부서의 담당자들이 각 부문의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협력업체들과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생산성 향상 및 각 분야에서 우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건설공제조합은 공공용지 분양을 원하는 조합원들에게 분양대금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담보융자제도 대상 용지와 기관을 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조합원 토지분양대금 담보융자의 경우 대상 기관과 용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동주택용지에 국한됐다. 하지만 앞으로는 상업업무용지와 단독주택용지까지 대상용지를 늘리고 대상기관도 SH공사까지 포함된다. 이와 더불어 조합은 금융기관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자금 조달이 가능해졌다. 소규모 오피스빌딩의 상업용지, 단독주택 용지를 담보융자 대상 용지에 포함하면서 조합원의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건설공제조합 관계자는 "토지분양대금 담보융자의 융자금액이나 이자율은 조합원별로 별도 심사를 거쳐 결정하지만 금융기관보다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면서 "향후 공공택지를 분양하는 다수의 공공기관들과도 업무협약 체결을 계속 추진해 나가는 등 조합원의 편익 증진과 지원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청년, 영세 소상공인, 경력단절여성, 사회적 기업 등을 상대로 공공임대상가인 'LH 희망상가'를 공급한다. · 올해 공급하는 'LH 희망상가'는 지난 4월 공고한 하동읍내 상가 5호를 포함한 28개 단지, 187호이다. 공급 대상 대부분이 청년과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이 입주하는 행복주택 단지내에 위치해 있어 안정적으로 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LH는 내다봤다. '희망상가’는 공공지원형과 일반형 두 가지 유형으로 공급된다. 공공지원형은 청년·경력단절여성·사회적 기업에는 시세의 50% 수준, 영세 소상공인에게는 시세 80% 수준으로 공급된다. 일반형은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신청자가 입찰한 금액을 기준으로 임대료가 결정된다고 LH는 설명했다. 특히 공공지원형과 일반형 모두 최초 2년 계약 후 2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할 수 있고, 최대 10년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박상우 LH 사장은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안정적으로 영업활동이 가능한 'LH 희망상가'는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일자리 창출 효과도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대구 연경지구 C-2블록에서 '대구 연경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6~18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04㎡ 총 79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84㎡A 409가구, 84㎡B 139가구, 104㎡ 244가구다. 연경지구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민간택지에 비해 분양가가 합리적인 공공택지지구다. 공공택지지구의 경우 개발 초기부터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 등 각종 생활인프라 등 다양한 개발이 예정된 경우가 많다. 가장 큰 강점은 자연친화적 입지다. 단지 뒤로 대구의 명산으로 통하는 팔공산, 앞으로는 동화천이 흐르고 있어 대구 도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배산임수 지형을 갖췄다. 지구 곳곳에 근린공원과 소공원 등이 조성되며 단지 앞 동화천의 생태하천조성사업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 상업지구가 조성 예정돼 도보로 다양한 쇼핑과 문화, 생활편의시설을이용할 수 있다. 이시아폴리스권역과 칠곡권역, 대구혁신도시 등으로 접근성이 좋다.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코스트코 대구점 등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로 넉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반도건설이 오는 7월경기도 성남 고등지구에서 지식산업센터 '반도 아이비밸리'를 공급한다. 이 곳은 반도건설이 서울 근교 동남권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이다. 성남시 고등동 518-10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로 조성된다. 성남 고등지구는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과 시흥동 일대 총 56만9201㎡ 규모로 조성되는 택지지구다. 서울 강남과 판교가 가깝고 송파 문정지구와도 인접했다. 판교-고등-문정 첨단산업 벨트의 중심 입지로 주목받는다. 지식산업센터 북측으로 청계산로가 동서축을 형성해 성남 고등동과 양재동을 연결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약 700m 거리에 대왕판교로가 위치했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분당~내곡 고속화도로 등도 이용이 편리하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 옥상에 별도의 휴게공간을 마련하는 등 입주기업 내 근무자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할 방침"이라며 "지하 1층~지상 2층에 브랜드 상가 '고등지구 유토피아'를 함께 분양해 문화, 여가생활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토피아'는 반도건설이 브랜드 상가 '카림애비뉴'에 이어 지난해 선보인 미들급 상업시설 브랜드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사옥에서 중앙자활센터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상생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올해 6월부터 △집수리 연계형 장기임대사업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리츠 사업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사업의 일부 업무를 LH가 자활기업에 위탁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자활기업은 조합이나 공동사업자의 형태로 물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을 내 저소득주민의 경제 자립을 촉진하는 사회적 경제조직이다. 전국에서 1269개의 기업이 작년말 현재 자활기업으로 등록돼 있다. 이 가운데 집 수리 관련 자활기업 214개가 중앙자활센터의 추천·선정을 통해 LH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경철 LH 주거복지사업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타 기관과 협업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공과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위한 국비 무료 취업교육과정이 개설된다. 5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산하 건설기술교육원이 ‘2018년 여름학기 플랜트·친환경건축·BIM 취업교육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해외플랜트 건설과정△친환경건축 전문인력양성과정 △BIM 전문인력양성과정 등 3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해외플랜트 건설과정은 서울 강남과 인천에서 진행되며 17일까지 접수를 완료해야 한다. 친환경건축 전문인력양성과정의 경우 인천이 17일까지, 서울은 2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BIM 전문인력양성과정은 인천에서 진행되며 접수는 17일까지다. 교육대상은 공과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다. 단, 졸업예정자의 경우 2019년 9월 이전 졸업예정자이어야 한다. 모든 교육과정에는 평균 실무경력 20년 이상의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 강사진이 투입된다. 교육비는 국비 무료이며, 실업자에게는 소정의 훈련장려금이 지급된다. 이와함께 △이력서 및 면접강의 △스터디실 지원 △채용의뢰 △추천서 등 취업지원의 특전도 주어진다. 이밖에 성적우수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교육 참가 신청은 건설기술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청담동 SMT Seoul 루프탑에서 쿠킹클래스와 디너 파티가 결합된 색다른 컨셉의 '아웃백 스테이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아웃백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5월 마지막 주를 'GREAT STEAK WEEK'로 지정해 지난 5월29일부터 31일까지 총 3일간 '아웃백 스테이크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아웃백 스테이크 아카데미'는 아웃백 직원 대상 스테이크 교육을 아웃백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맞춰 커리큘럼을 변경해 진행한 오픈 행사다. 스테이크 아카데미라는 명칭에 맞게 스테이크 조리법을 비롯한 고기 부위, 선별, 커팅, 가정에서의 스테이크 조리 팁 등 스테이크에 관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아웃백 스테이크 아카데미에는 아웃백의 셰프 군단이 함께하는 스테이크 쿠킹클래스와 디너 코스, 재즈 공연 등이 마련됐다. 특히 아웃백 본사의 수석 셰프이자 메뉴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에프럼 커틀러(Efrem Cutler)가 방한해 좋은 소고기를 고르는 방법과 스테이크 부위별 특징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이와 함께 아웃백의 20년 노하우가 집약된 토마호크 스테이크 조리 시연과 함께 두께 3cm, 무게 1kg 이상의 토마호크를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GS건설이 오는 7월 1일 근로시간 단축 관련법 시행에 앞서 조기에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GS건설은 5일부터 '주 52시간 근로제'를 위한 근로시간관리시스템을 본사와 국내 현장에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해외 현장은 7월1일부터 적용한다. GS건설은 지난 4월 본사와 국내외 현장에서 근로시간 운영원칙에 따라 시범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이 과정에 서 나온 개선 사항을 반영해 연장근로 신청, 탄력적근무시간 신청, 시차출퇴근 신청 등을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GS건설의 기본 근로시간은 본사 기준 1일 8시간, 주5일 근무으로 주 40시간이다. 현장 기준 주 48시간이다. 일 8시간, 주 6일 근무이며 국내 현장은 격주 6일 근무다. 연장근로 시간은 총 근로시간이 1주 52시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전 신청과 승인을 통해 유동적으로 이뤄진다. 이 제도는 전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GS건설 소속 전 직원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한다. 기본적인 근로시간 관리는 'PC On·Off'를 통해 1일 8시간으로 근무시간 제한을 뒀다. 근로자가 연장근로를 해야 하는 경우 사전 신청과 리더 승인을 통해 가능하다. 연장근로 승인 시 승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는 국내 최대 사회복지 공모사업인 '나눔과 꿈'에 참여할 비영리단체를 모집한다. 2016년 시작해 올해 3회차인 '나눔과 꿈'은 좋은 아이디어에도 불구하고 재원이 부족해 사업을 실행하기 어려운 비영리단체를 지원해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연 100억원 규모의 사회복지 공모사업이다. 사업 특성에 따라 1년간 1억원에서 최장 3년간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비영리 사회적 기업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비 하한선이 없어 좋은 사업 아이디어라면 규모가 작더라도 응모 가능하다. 또한 창의적인 사회 문제 해결 방식을 제시하는 '꿈 사업(선도적 복지모델화사업)'과 지역사회의 복지현안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나눔 사업(복지현안 우선지원사업)'으로 구분해 응모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특정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은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취지, 응모절차 등을 상세히 소개하는 사업설명회는 1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부산, 광주 등 3개 도시에서 총 7회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등 분야별 전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