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피자 프랜차이즈 프레드피자가 위생적인 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만났다. 세스코는 프레드피자와 가맹점 위생 강화를 위한 식품안전, 해충방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레드피자는 전국 100여개의 프랜차이즈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테이크아웃 전문 피자 브랜드다. 이번 협약은 매장 내부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세스코는 프레드피자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해충방제서비스 등을 별도의 가격으로 서비스한다. 세스코 멤버스 계약이 완료된 프레드피자 매장에는 전문 자격을 갖춘 세스코 컨설턴트들이 정기적으로 매장을 방문해 맞춤 컨설팅을 진행한다. 세스코 관계자는 “프레드피자에서 더 안심하고 맛있는 피자를 즐기실 수 있도록 체계적인 환경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최근, 온라인 창업 교육센터 '온돌아카데미' 관계자는 온돌패스 2기 수료생 총 정원 63명 중 62명이 쿠팡 로켓 상품등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온돌패스 2기 시작일이 지난 3월 7일인 것으로 따졌을 때, 약 한 달 여 만에 상품등록 승인률이 98.4% 이루어진 셈'이라고 덧붙였다. 온돌패스의 커리큘럼은 ▲쿠팡 로켓 매출 상승 노하우 및 타 플랫폼 확장 방법 ▲온라인 판매의 전 과정 실무 교육 ▲교육 및 실무에 필요한 제반시설 원스톱 제공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온라인 창업의 기초부터 실무 중심까지 핵심 노하우만으로 구성된 10주 과정으로, 기수 별 소수 정예 선발로 코치 및 실무진과 직접 소통하며 1:1 실시간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효과적인 온라인 판매 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종강 이후에도 개인별 맞춤 사업 피드백, 기수별 단체방을 통한 판매 질의응답 및 최신 정보 제공, 사무실 및 창고 소액 이용 혜택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한편, 온돌 아카데미는 온돌패스 3기를 내달 8일까지 모집 중이며 수강은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멀버리(Mulberry)’와 독창적인 라이프스타일 카페 브랜드 ‘텅(TONGUE)’이 디저트 콜라보레이션을 전개한다. 카페 텅 성수점에서는 멀버리의 소프티 백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위트 있는 케이크와 창의적인 ‘Play Softie’ 팝업 공간을 선보인다. 멀버리의 소프티 컬렉션은 최고 품질의 나파 가죽을 수작업으로 완성하여 매끄러운 마감 처리와 곡선 모양의 퀼트 디자인을 적용하고, 두툼하고 풍성한 다운 깃털을 채운 것이 특징적이다. 쿠션처럼 폭신한 실루엣을 표현한 카페 텅의 소프티 케이크는 텅의 개성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멀버리의 소프티 컬렉션이 만나 컬렉션의 선명한 시그니처 컬러 팔레트에서 가져온 세가지 버전의 컬러로 출시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카페 텅의 ‘소프티 룸’에서 멀버리의 소프티 컬렉션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으며, 스펀지 소재로 제작한 소프티를 상징하는 플러시 타이포그라피 아트월 ‘소프티 월’을 만나볼 수 있다. 멀버리x텅 콜라보레이션은 지적인 창의성과 재치 있는 비전의 공유를 나타내며, 멀버리의 헤리티지와 가장 최신의 패밀리인 소프티 백이 가진 재미 있는 특징이 돋보이는 세상이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생곰이 핸드워시’의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생범이 핸드워시 선물세트’를 추가로 선보인다. 생곰이 핸드워시는 2022년 3월 기준 누적 판매량 900만 개를 돌파한 생활공작소의 인기제품 핸드워시에 귀여운 곰돌이 캐릭터 모양의 거품이 더해진 제품으로,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다. 이에 생활공작소는 올해 임인년 호랑이의 해를 맞아 늠름한 호랑이 캐릭터가 새겨진 ‘생범이 핸드워시 선물세트’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생범이 핸드워시 선물세트’는 생활공작소의 ‘생’과 호랑이를 의미하는 한자어 ‘범’을 합친 생범이 캐릭터 모양의 거품 툴과 생활공작소의 베스트셀러인 ‘안심성분으로 더욱 순한 핸드워시’로 구성됐다. 생범이 거품 툴을 핸드워시 입구에 부착한 후 펌프를 누르면 1회분의 호랑이 모양 거품이 분사된다. 한 번만 펌핑해도 어른, 아이 모두 꼼꼼하게 손을 씻을 수 있는 적정량의 거품이 나온다. 특히, 호랑이 모양의 거품과 달콤한 망고향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손 씻기에 대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안전하고 순한 성분도 눈길을 끈다. ‘안심 성분으로 더욱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몰스킨(MOLESKINE)이 28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스폰서로 참여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국내 3대 영화제로 꼽힌다. 새로운 감독과 세계적인 거장 감독을 아우르는 영화인들의 만남과 연대의 장이다. 동시대 영화 예술의 대안적 흐름, 독립, 예술영화의 최전선에 놓인 57개국 217편의 작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며, 5개 극장 19개 관, 약 8만 석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는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축소되었던 행사 규모를 정상화시키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제의 현장감을 강화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거장 이창동 감독 특별전 ‘이창동: 보이지 않는 것의 진실’에서는 프랑스에서 제작된 이창동에 관한 신작 다큐멘터리를 비롯하여, <박하사탕>, <밀양>, <버닝> 등 그의 영화 전작이 상영된다. 특히, 몰스킨은 이창동 감독 특별전과 연계한 ‘이창동 감독 스페셜 에디션 노트’를 특별 제작해 선보인다. 스페셜 에디션 노트의 커버는 전주국제영화제의 이니셜 ‘J’를 형상화 한 로고가 각인되어 있으며 띠지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생명과학, 첨단 기술 및 응용 재료 분야에서 필수적인 제품들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 아반토코리아(한국/일본 대표 이상규)가 지난 26일 경희의과학연구원(원장 윤경식)과 상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아반토코리아 이상규 대표, 경희의과학연구원 윤경식 원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반토코리아와 경희의과학연구원이 진행한 상호교류협정 행사는 대한민국 의과학기술 발전을 통한 핵심 산업 경쟁력 강화와 시장 확대, 전문 인재 양성 등의 공동 목표를 수립하고 달성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아반토코리아가 경희의과학연구원과 체결한 주요 협약 내용은 ▲의과학 연구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 학습 콘텐츠 공동 개발ㆍ 배포 ▲아반토 실험 기자재 기부를 통한 현장 연구원과 학생 연구 실습 역량 강화 ▲양 기관의 연구 과제 진행과 해결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실험 장비와 기자재 필요시 우선 재고 할당 및 공급 ▲상호 발전 도모를 위한 학술 교류 및 홍보 채널 운영에 대한 협업 등을 포함한다. 특히, 아반토코리아는 지역 사회 내 유망한 교육 기관 및 연구 시설과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바이오의약품 신약 연구 및 생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영어STEM 교육전문기업인 이디아이에프홀딩스(대표 앤드류길)는 대원교육그룹과 공동 개발한 컨텐츠로 대원 국제중학교 캠퍼스 내에서 초등학생 대상으로 ‘여름방학 영어 STEM D.Camps’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STEM은 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Mathematics(수학) 분야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미국에서 시작해 전세계로 확장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디아이에프홀딩스 관계자는 “지난 D.Camps에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와 그에 따른 캠프 진행에 대한 높은 니즈가 있어 여름방학캠프를 다시 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캠프기간은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주5일(월~금), 2차로 나뉘어 진행되며, 교육시간은 1일 5시간(오전 9시 ~ 오후 3시)으로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영어 STEM D.Camps 프로그램은 하버드/서울대 STEM 캠프 개발팀에서 개발한 것을 바탕으로 대원교육그룹을 통해 대원의 영재교육 노하우를 반영해 만들어졌다. 영어소통에 자신감을 가지고 몰입할 수 있도록 참여형 토론과 자기주도 문제 해결과정을 담은 커리큘럼이다. 초등 저학년인 1~3학년 대상으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김병순)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추어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업무 전환을 통한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20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20년 8만개사 지원에 이어 21년도 6만개사를 대상으로 비대면 서비스 분야 지원을 통하여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제공을 통한 경영환경의 비대면 전환을 목적으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협회는 2020년~2021년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본 사업을 통해 경영환경 역량강화와 새로운 시장진출 등 효과를 톡톡히 본 기업 2개사를 발굴하여 본 사업의 우수성을 알렸다. 대구에 위치하고 있는 A사의 경우 코로나19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자 하였으나, 직원간의 소통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등 시행착오를 겪고 있었다. 본 사업의 비대면 서비스 중 재택근무 서비스 이용을 통해 자사 환경에 맞는 재택근무 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으로 도입하여 앞서 말한 문제점들을 보완하였고 나아가 일·가정 양립으로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코로나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LG유플러스의 MZ소통 브랜드 ‘일상비일상의틈’이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뉴발란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통신사와 패션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으로서, 기존에 없던 온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할 이번 캠페인은 5월 14일 그레이데이를 맞아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된다고 밝혔다. 강남역 인근에 자리잡은 틈은 론칭 1년6개월여 만에 누적 방문자수 60만 명을 기록하며 MZ세대와 GenZ세대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커뮤니티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다. 통신사로서 시도하기 어려운 과감한 팝업과 전시경험을 다수 선보이며 전국의 10대 후반~3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트렌디함의 대명사로 손꼽히고 있다. 틈은 온-오프라인 방문고객을 분석한 결과, 주요 방문층이 패션과 전시에 관심이 높은 점에 주목했다. 뉴발란스의 자신만의 균형을 찾아 편안한 삶을 지향하는 브랜드 메시지와, 틈의 평범한 일상에 낯선 비일상의 경험을 통한 일상 리프레시를 지향하는 브랜드 메시지가 같은 방향성을 갖고 있다는 점, 양 브랜드 모두 MZ들의 새로운 경험을 지속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이번 콜라보를 진행하게 되었다. 뉴발란스는 주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복합 비타민 제제 ‘오쏘몰 이뮨’을 향한 관심이 꺾이지 않는 추세다. 오쏘몰 이뮨의 눈부신 성장은 직접 먹어본 소비자들로부터 촉발된 입소문에서 기인한다. 환절기 시즌이면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오쏘몰 이뮨 인증글이 잇따른다. 컨디션이 축 처지기 쉬운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는 ‘비밀병기’로 통한다. 여타 제품과 다른 양상으로 시장을 점유해온 오쏘몰 이뮨의 인기 비결을 살펴봤다. 들쭉날쭉 컨디션, 필요한 영양 정확히 채워야 매년 환절기에는 고함량 비타민C를 찾는 이들이 많아진다. 아침, 저녁으로 옷깃을 여미고 한낮에는 몰아치는 졸음과 사투를 벌이는 날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환절기엔 메마르는 호흡기 점막으로 인해 감염 질환에 취약해지고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체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오쏘몰 이뮨에 담긴 비타민C 1000㎎과 비타민A·B·E·K, 아연·셀레늄·엽산 등 18가지의 미량영양소는 다른 멀티비타민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성분이다. 그렇다면 오쏘몰 이뮨이 갖는 독보적인 차별점은 어디에 있을까. 브랜드명에서 추론할 수 있듯 오쏘몰 이뮨은 두 차례나 노벨상을 수상한 라이너스 폴링 박사의 분자교정의학(Orthmolecul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에스프리(ESPRIT)’는 R&R(Rest and Recreation)의 김지은 대표(디자이너)와 협업해 출시하기로 한 세가지 캡슐 컬렉션 중 첫 번재 캡슐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여성 브랜드 '프리마돈나'의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김지은 대표는 올해 초 'Rest and Recreation'을 런칭했으며 ‘에스프리’의 아이코닉한 헤리티지에 현대적인 패션 감성을 더해 이번에 '뉴트로' 캡슐을 선보였다. 총 세 가지 컬렉션 중 첫 번째 컬렉션인 이번 캡슐은 빈티지와 모던한 스타일이 만나는 자유와 개성의 공간을 보여준다. ‘에스프리’의 1980-90년대 오리지널 아카이브로부터 패션, 인테리어, 사진, 건출물 등 다양한 요소를 꺼내어 요즘 스타일로 재해석하고자 했고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도 트렌디한 디테일로 조금씩 변조해 눈길을 끄는 레트로 무드의 캡슐을 완성했다. ‘원마일웨어’와 같은 이지무드 캐주얼을 지향하며 컬러감과 아트워크, 로고 플레이로 포인트를 준 티셔츠, 옥스퍼드 셔츠, 후디 등 ‘R&R’ 특유의 가볍고 캐주얼한 아이템으로 라인을 구성해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연출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영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온앤온(ON&ON)이 뮤즈 한지현과 함께한 2022 여름 캠페인을 공개했다. ‘WELCOME TO MY VACAY’ 를 컨셉으로 한 이번 화보는 산뜻한 여름 분위기와 한지현 특유의 에너제틱한 매력이 어우러져 마치 그녀의 바캉스에 초대된 듯한 설레임을 선사한다. 이번 화보에서 주근깨와 붉은 뺨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한 한지현은 캐주얼룩, 페미닌룩 등 온앤온 22SS 컬렉션으로 연출한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핑크 셔츠를 입은 컷에서는 장난스러운 미소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또 다른 컷에서는 배색 린넨 자켓, 크롭 니트를 매치한 세련된 여름 코디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 외에도 휴양지에서 입기 좋은 아일렛 원피스부터 슬리브리스 니트 탑, 셔츠, 셋업 등 데일리로 부담 없이 활용하기 좋은 코디를 선보이며 차세대 워너비 아이콘다운 면모를 뽐냈다. 화보 속 한지현이 착용한 온앤온 22SS 아이템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라운지비'와 전국 백화점 및 프리미엄 아울렛 온앤온 매장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SNS 인스타그램과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 '토글(토박이의 글로벌라이프, Togle)'은 중도입국 다문화청소년들을 위한 '제2한빛마중교실'을 서울시교육청에서 수탁하여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빛마중교실'은 서울시교육청의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중도입국청소년들의 한국 적응과 공교육 진입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중도입국청소년들은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인해 기본적인 소통은 물론 학업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에도 해당 사업을 수탁한 이력이 있는 토글은 그 전문성과 효과성을 인정받았다. 작년 총 360시간의 수업을 운영했으며, 5개국 출신(일본, 베트남, 브라질, 러시아, 중국)의 학생들이 해당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전원 정규 학교에 진입하는 뜻깊은 성과를 이뤘다. 올해 제2한빛마중교실의 교육 프로그램에는 한국어가 서툰 학교 밖 다문화청소년들을 위한 한국어교실(KLS)과 한국적응을 도울 수 있는 수학 및 미술프로그램, 세계시민 및 문화다양성 교육, 창의체험활동이 마련됐다. 또한,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1:1 상담 프로그램도 갖추어져 있어 학교 밖 다문화청소년의 한국적응과 정서안정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을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