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29억 7천만원 (총107,693건, 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했다.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2025년 6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로 과세 대상은 자동차,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등), 배기량 125cc초과 이륜자동차 등이다. 단 1월과 3월 자동차 연세액을 납부한 자는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6월 중 자동차세를 연납 방식으로 자진 신고납부할 경우, 하반기 자동차세액의 5%를 공제받을 수 있어 절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연납 신청은 경산시청 세무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나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위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자동차세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인터넷뱅킹, 위택스, 전화납부(ARS 142211)등 고지서 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한편 경산시는 고령자, 시력이 취약한 납세자들을 위한 ‘큰글씨 고지서’를 제작하고, 영문 표기를 병기하는 등 보다 많은 시민이 고지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납세 편의성을 강화했다. 김충렬 세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보훈·안보단체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6일 보훈·안보단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등 10명의 보훈·안보단체장이 참석하여 향후 경산시의 보훈정책 방향과 협력사항 등을 주제로 허심탄회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안보단체장님을 모시고 함께 보훈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나눌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였다.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예우하는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 보훈 문화를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6일 경산시 현충공원에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보훈·안보단체장,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 바 있으며, 오는 25일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재)경산시장학회(이사장 조현일)는 지난 13일 iM뱅크 경산영업부(부장 조경현)가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9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용필 공공금융부 상무는 “경산 시민들께서 iM뱅크에 많은 사랑을 주신 덕분에 공익기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이 자리를 빌려 시민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이사장(경산시장)은 “매년 공익기금을 경산시장학회 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인재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많은 시민들이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산시의 일반회계 금고인 iM뱅크는 2013년부터 DGB주거래우대 예적금을 판매하여 발생한 예금이자의 일정률을 지역공익기금으로 조성해 장학기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의 사회단체 지원과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경산지역 사회환원사업을 추진하며 시민들에게 보답하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해병 진량전우회(회장 김정수)는 장마철 집중 호우를 대비하여 15일 신상리 토산지 일대에서 수질 및 수변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하여 토산지의 수위가 높아지면 부유물 및 인근의 생활쓰레기 등으로 인하여 배수로가 막힐 염려가 있으므로,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 날 활동에는 해병 진량전우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산지 내의 수중 오염물과 부유물 등을 제거하고, 토산지 인근을 돌며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수변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정수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수변환경 조성을 위해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진량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진량읍장은 “바쁜 주말에도 토산지 환경정화활동에 기꺼이 참여해 주신 해병대 전우회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진량읍도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하여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병 진량전우회는 토산지 등 관내 저수지의 수질 및 수변환경 정화활동,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등 지역환경 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아름다운 사람들 봉사단(단장 김동수)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 지역사회 연대 강화를 위해 지난 14일 자인면 계림청소년수련원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고,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의료 인력과 이·미용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봉사단 20여명과 지역 어르신 12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의료기초검진(혈압, 혈당 등), 시력검사(안경맞춤서비스제공), 도수치료, 이·미용(커트, 염색), 아로마테라피 손마사지 등으로 어르신의 건강을 살피고 통기타·하모니카 공연으로 즐거움을 드리며 점심식사까지 대접하며 몸과 마음이 든든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용 봉사를 받으신 한 어르신은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봉사해 주셔서 감사하다. 머리 깎고 기분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수열 자인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우리 지역을 찾아주신 '아름다운 사람들 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에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AI융합기계계열이 ‘2025년 제1회 정밀측정산업기사 국가자격시험’에서 응시자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6년 연속 전원 합격 기록을 이어갔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이번 시험 결과에 따르면, AI융합기계계열 재학생 9명이 응시해 모두 자격을 취득했다. 정밀측정산업기사는 산업현장에서 길이, 각도, 거칠기, 경도, 힘, 토크 등 다양한 항목을 정밀하게 측정해 제품의 품질을 안정화하는 전문 인력에게 부여되는 국가자격증이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 대구·경북과 부산·경남 등 영남권 전체 합격자 10명 중 9명이 영진전문대 학생이다. 이로써 영진전문대는 정밀측정 분야 우수 인재 배출의 산실임을 입증했다. 영진전문대는 총 175종의 정밀 측정 장비와 기기를 갖추고 있으며, 산업계 품질 향상을 위한 ‘교정측정기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는 KOLAS(한국인정기구)로부터 공인받은 대학 운영 전국 유일의 교정기관으로, 산업 현장과의 긴밀한 연계 및 기술지원의 거점 역할을 수행 중이다. 또한 정밀측정 및 응용측정 실습실을 통해 재학생뿐 아니라 전국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학생, 산업체 재직자들에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오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캐나다로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18일까지 1박 3일 일정으로 외교 일정을 소화한다.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이자 다자 외교무대 데뷔전이다. 이 대통령 출국 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환송 행사에는 정부 측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겸 차관과 김진아 외교부 차관이, 대통령실 강훈식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여당에선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오후 4시 13분께 공항 청사에 도착해, 10여분 뒤 환송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청사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도 파란색과 빨간색, 흰색이 한 데 섞여 '화합'을 상징하는 넥타이를 착용했다. 김 여사는 연녹색 정장 차림이었다. 이 대통령은 강 비서실장, 김 원내대표, 우 정무수석 등 순으로 악수를 나누고 타마라 모히뉘 주한캐나다대사와 덕담을 주고 받은 뒤 4시 30분께 공군 1호기에 탑승했다. 이 대통령은 캐나다 현지시각으로 16일 오후 캘거리에 도착해 첫 일정으로 이번 회의에 초청국(옵서버) 자격으로 참석하는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13일 부산 강서구 대저동의 엽채류 재배농가를 방문해 상추 생육동향을 점검하고, 관내 3개 지역농협 및 공판장을 찾아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이날 강 회장은 농작물 생육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름철 폭우·태풍에 대비한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중부산농협, 북부산농협, 대저농협, 부산공판장을 차례로 방문해 각 농협의 경영실적과 농산물 유통현황, 가격동향 등을 점검하고, 현장의 건의를 청취했다. 강 회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만큼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며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생육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농협중앙회는 2025년 청년농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제13기 교육과정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경기도 양평 이든팜에서 진행된 딸기 육묘 및 스마트팜 실습교육을 중심으로 현장 기반 교육을 강화하며 미래 농업을 이끌 정예 청년농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패 확률 낮춘 실전형 커리큘럼으로 창농 역량 제고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는 만 45세 미만의 창농희망 청년을 대상으로 한 4개월간의 장기 합숙 귀농교육 프로그램으로, 2018년 1기 시작 이래 2024년까지 총 12개 기수, 64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25년 제13기에는 딸기, 토마토, 엽채류 과정으로 구성된 총 75명의 교육생이 참여하고 있다. 이 교육과정은 농업이론, 작물실습, 창농설계의 3단계 모듈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00시간 이상에 걸쳐 재배기술, 병해충관리, 농기계 자격증 취득, 사업계획서 작성까지 창농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집중 훈련한다. 전국 마이스터 농가 현장 실습…딸기 육묘기술 체득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은 특히 전국 우수 마이스터 농가에서 진행되는 도제식 훈련으로 현장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최근 양평 이든팜에서 진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소방본부는 13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2025년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발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37회를 맞이한 119소방정책 콘퍼런스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소방정책 개발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1982년부터 이어져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소방학술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소방서 중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포항북부소방서 ▴포항남부소방서 ▴구미소방서 ▴청송소방서 ▴고령소방서 등 총 5개 소방서가 참가해, 국민 안전을 위한 정책 발표와 경쟁을 펼쳤다. 치열한 발표 경합 끝에, 고령소방서가 ‘소방 환경변화에 적응성 있는 과학적 화재대응 연구’를 주제로 한 우수한 발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로써 오는 9월 중앙소방학교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됐다. 이 외에도 우수상은 청송소방서와 구미소방서가, 장려상은 포항남부소방서와 포항북부소방서가 각각 수상했다. 박성열 경상북도소방본부장은 “현장 중심의 연구 활동에 땀과 열정을 아끼지 않은 모든 발표자들과 연구반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효성 있
◇3급 승진 ▲행정국장 박영균 ▲학생수련원장 최영미 ▲교육연구정보원장 이찬동 ◇4급 전보 ▲총무과장 이정원 ▲충북도의회사무처 교육전문위원 최민영 ▲단재교육연수원 총무부장 고현주 ▲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장 박춘식 ▲교육도서관 학교도서관지원부장 신원호 ▲학생수련원 학생수영부장 박정희 ▲국제교육원 총무부장 변상윤 ▲해양교육원장 박종한 ◇4급 승진 ▲노사정책과장 하재숙 ▲행정과장 박상준 ▲재정복지과장 김용성 ▲학생수련원 총무부장 박종구 ▲학생수련원 제천분원장 이중식 ▲교육연구정보원 정보운영부장 김영은 ◇5급 전보 ▲공보관 이은희 ▲예산과 송진남 ▲노사정책과 방지영 ▲인성시민과 홍선희 ▲교원인사과 송미향 ▲행정과 권사혁 ▲재정복지과 이준기 ▲중원교육문화원 총무과장 박정미 ▲진로교육원 총무과장 이경은 ▲서원고 고은영 ▲제천상업고 윤태란 ▲청주고 정인숙 ▲청주농업고 윤병숙 ▲청주중앙여고 반봉현 ▲청주하이텍고 박노열 ▲충북과학고 김정주 ▲충북예술고 이윤정 ▲흥덕고 강혜원 ▲청주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노정아 ▲청주교육지원청 재정과장 조우희 ▲충주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이윤숙 ▲제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최경훈 ▲제천교육지원청 제천학생회관장 서봉옥 ▲괴산증평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연규웅 ▲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경상북도는 16일 도청 동락관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의 효과적인 방제와 관련한 정보 공유를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용역’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도 및 시군 재선충병 담당 공무원과 용역 수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무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간담회에 앞서 도와 용역사는 시군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 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시군의 피해 현황과 방제 계획, 산림청 재선충병 춘기 컨설팅 결과 등을 토대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다양한 의견과 실무진들의 목소리를 용역 결과에 적극 반영해, 보다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방제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9월 방제작업이 본격 시작되기 전까지 시군 및 산림청 등 관련 기관과 최종 결과물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공동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조현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이번 간담회는 도의 방제 의지를 다시금 확인한 뜻깊은 계기였다”며 “실무자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해 효과적인 방제 전략을 마련하고, 피해 확산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가 호텔·콘도업종에 외국인 근로자(E-9, 비전문직종 취업비자) 고용이 가능한 고용허가제 시범지역으로 신규 지정되면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관광산업 인력난 해소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 결정은 경북도가 지난해 7월부터 관광협회 등 업계와의 지속적인 간담회와 실태조사를 통해 도출한 현장 의견과 수요를 바탕으로, 고용노동부·문화체육관광부·법무부 등에 지속 건의한 결과로, 중앙정부 정책에 지역의 목소리가 반영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단순 지역 확대를 넘어 ▴경북 시범지역 지정 ▴홀서빙 직종 추가 ▴기존 ‘1:1 도급계약 조건’ 완화 등 경북도에서 직접 건의한 주요 요구사항이 모두 반영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외국인력 고용허가제 시범지역 확대 조치에 따라, 경상북도는 서울, 부산, 강원, 제주에 이어 다섯 번째로 호텔·콘도업종에서 외국인 근로자(E-9)를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적용 업종은 ‘관광진흥법’에 명시된 호텔업과 휴양콘도미니엄업이며, 도내 관광숙박업체들이 고용허가제를 통해 외국인력을 직접 채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 고용이 가능한 직종은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