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공공시설사업소는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상반기 여성회관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여성회관 프로그램은 청도군에 주소를 둔 성인 및 관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상반기 교육일정은 3월 4일부터 6월 5일까지 14주간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죽공예 ▲시 낭송 ▲웰빙떡한과만들기 ▲요가 주·야간 ▲필라테스 등 총 47개 과목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수강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드럼 초·중급 ▲사주명리와 생활풍수지리 ▲수채화 ▲단전호흡 ▲바리스타1급&라떼아트1급 등 다양한 신규 과목이 개설됐다. 우선접수는 2월 13일, 14일 양일간 진행되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병역명문가 예우대상자를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일반접수는 2월 17일부터 21일까지이며, 추가접수는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일반접수 기간에는 1과목만 신청할 수 있으나 추가접수 기간에는 1인이 최대 2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일반 및 추가접수는 전화 및 현장 접수가 불가하고, 청도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여성회관 프로그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5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5년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청도읍 평양지구에 2027년까지 총사업비 50억 원(국비 25, 지방비(도비포함) 25)을 투자하여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정부의 재정감소로 지방교부세 감액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국․도비 공모사업에 적극 도전해 지방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번 2025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사업 선정으로 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본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1년부터 도입돼 악취․소음 발생, 오염물질 배출 등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저해하는 유해시설을 정비․이전하여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청도군은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평양지구 내 위해시설 철거를 위해 축사 운영주와 끊임없이 협의하고 수시 컨설팅을 거쳐 사업계획을 보완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 온 결과 지난 1월 농식품부 대면평가를 통해 청도읍 평양지구가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이번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경산시한의사회(회장 정지영)는 지난 1월 2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경산시한의사회는 8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한의약 의료서비스 제공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또한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정지영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경산시한의사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산시 보건의료 발전과 지역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이 5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핵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박 시장은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박 장관과 면담을 갖고 천안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등 핵심사업 추진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천안시는 2024년 국토교통부의 ‘2024년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6년까지 382억 6,500만 원을 투입해 천안역세권 혁신지구를 중심으로 스마트 그린산업단지, 캠퍼스 혁신파크와 연계해 스마트도시를 조성한다. 시는 스마트도시 서비스, 정보관리, 운영 인프라 구축, 이노베이션센터 등 4개 분야에서 어반테크 실증존, 버추얼스테이션, 인공지능(AI) 기반 자원순환 모델, 천안형GPT 등 15개 사업을 추진한다. 박상돈 시장은 “거점형 스마트도시는 스마트도시 확산을 견인할 수 있는 스마트 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국내 대기업을 비롯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 등도 관심을 갖고 협력하고 있다”며 “국토부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성환읍 일대에 추진 중인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종축장) 조기 이전과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 연희와 현대 물리학을 융합한 공연 ‘연희물리학 ver.1 ‘원’’이 관객들과의 만남을 위해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연희라는 전통예술이 물리학, 철학, 미학과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혁신적인 공연이다. 연희를 통한 신명 발산의 비밀을 물리학적 관점에서 풀어내고, 그 안에서 관객들이 자연의 순환과 에너지의 흐름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는 여정을 선사한다. 이를 통해 공연은 단순히 시각적, 신체적 경험을 넘어 관객들에게 존재의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깊은 사유의 장을 열어준다. ‘연희물리학 ver.1 ‘원’’은 물리학의 다양한 개념들, 특히 운동성과 에너지의 순환·빛의 파동·양자 얽힘·우주적 시공간의 존재 방식을 통해 연희에서 발산되는 신명(神明)의 비밀을 탐구하는 ‘상쇠’의 여정이다. 전통적인 연희의 리듬과 동작을 물리학의 원리로 풀어내며, 그 안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와 그 흐름을 과학적 시각으로 재구성한다. 연희자는 물리적 힘의 흐름을 자신의 몸으로 전달하며, 그 에너지는 공명처럼 관객과 연결되고 공연의 장면마다 새롭게 변환된다. 상쇠의 여정은 단순한 신명 발산을 넘어 물리학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존재의 본질을 질문하는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용재)은 2월 10일과 2월 17일 이틀간 국립고궁박물관 유튜브(http://www.youtube.com/gogungmuseum)를 통해서 유럽지역 한글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국립고궁박물관과 재외동포청이 함께 제작한 교육꾸러미의 활용 특강을 실시한다. 국가유산청과 재외동포청은 국가유산의 해외홍보와 재외동포 대상의 교육 강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24.11.1.)의 일환으로 왕실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 꾸러미를 개발하여 유럽지역의 한글학교 수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개발을 마친 교육 꾸러미는 올해 3월 말까지 유럽지역의 각 한글학교에 배송될 예정이며, 이번 특강은 한글학교 교사들이 교육 꾸러미의 수업 대본과 활동지 및 체험 교구의 활용 방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꾸러미는 조선시대 왕의 탄생 과정을 알아보고, 입체 퍼즐로 어보를 만들어보는 등의 체험을 해보는 ‘임금님의 성장일지’, 어린이 캐릭터 ‘수수남매’와 함께 창덕궁을 실감나게 체험해보는 ‘수수남매와 창덕궁 달빛 투어’, 왕실 가족들의 복식을 살펴보고, 놀이카드로 복식을
(사진 = 해양경찰청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해양경찰청장에 김용진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치안정감)이 내정됐다. 해양경찰청장은 해양경찰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해양경찰위원회의 동의를 받아 해양수산부장관의 제청으로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김 신임 해양경찰청장은 1970년생으로, 서울대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행정고시 42기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해양경찰청의 다양한 주요 보직을 거치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정책 역량을 쌓아왔다. 주요 경력으로는 해양경찰청 인사교육담당관, 울산해양경찰서장, 동해·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해양경찰청 경비국장 등이 있다. 김 청장은 온화하고 합리적인 업무추진으로 동료 선후배 해양경찰관 사이에서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는다. ▲ 1970년생으로 경북 봉화에서 태어나 ▲ 영주 중앙고-서울대 서어서문학과 ▲ 감사원 부감사관 ▲ 서울시 공보관리팀장 ▲ 해양경찰청 발전전략팀장 ▲ 국민안전처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울산해양경비안전서장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수사정보과장 ▲ 해양경찰청 경비국장·기획조정관·차장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등을 지냈다.
지난 4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중장·구속)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중장·구속)이 본인들의 내란 혐의 형사재판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탄핵심판 핵심 이슈인 ‘체포조 지시’관련 질문에 사실상 진술을 거부했다. 반면 증인으로 참석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정치인 체포와 관련해 직접 지시받았다고 증언했다. 이에 대해 직접 변론에 나선 윤대통령은 “계엄 당일 실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지시를 했니 받았니 하는 얘기들이 마치 호수 위에 떠 있는 달그림자 같은 걸 쫓는 느낌”이라고 했다. 또 윤 대통령 측 김계리 변호사는 “(대통령은) 간첩들을 싹 다 잡아들이라고 말한 것”이라며 홍 전 차장의 진술에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 증인 혼자 그렇게 이해한 것 아니냐”며 변론했다. 5차례에 걸친 헌재 변론기일에 나온 증인들과 자신에 대한 탄핵심판 변론에 나선 윤 대통령의“계엄은 경고용”이라는 발언, 특히 지난 4차 변론기일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이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들을 끌어내라고 한 게 아니라 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2%대로 올라섰다. 환율이 급등하며 석유류 가격이 7.3% 상승했고 서비스와 공업제품, 농축수산물 가격이 비교적 큰폭으로 뛰었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5.71(2020=100)로 전년 동월 대비 2.2% 올랐다. 2023년 5%까지 치솟았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상반기 2%대, 하반기에는 1%대로 떨어지는 흐름을 보였지만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를 전후로 환율이 급등하면서 다시 상승 압력이 커졌다. 월간 상승률은 지난해 9월 1.6%, 10월 1.3%, 11월 1.5%, 12월 1.9%로 4개월 연속 1%대를 기록하다 올해 1월 다시 2%대로 올라섰다. 품목 성질별로 보면 석유류 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7.3% 상승했다. 채소류(4.4%)와 축산물(3.7%), 개인서비스(3.2%) 가격도 비교적 크게 올랐다. 농축수산물 중에서는 귤(27.8%), 배추(66.8%), 무(79.5%), 배(30.8%), 당근(76.4%), 김(35.4%) 등의 가격 상승폭이 컸다. 파(-32.0%), 쌀(-5.9%), 감(-23.2%), 바나나(-13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5일 수요일은 낮에도 영하 7도까지 떨어지면서 최강 한파가 지속되겠다. 여기에 칼바람이 더해져 매우 춥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매우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며 "오늘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눈이 쌓여있는 가운데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예상 적설은 ▲울릉도·독도 10~20㎝ ▲제주산지 5~15㎝ ▲제주중산간·전북서해안·전북남부내륙·광주·전남서부·충남서해안 3~10㎝ ▲서해5도·전북북부내륙·전남동부·경남서부·제주도해안 1~5㎝ 등이다. 전라권을 중심으로 이미 많은 눈이 내려 쌓인 가운데 전라권, 제주도, 울릉도, 독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3~5㎝, 충남서해안에 시간당 1~3㎝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10~20㎜ ▲제주 5~20㎜ ▲충남서해안 5㎜ 안팎 등이 되겠다. 아울러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11~0도, 최고 2~9도)보다 3~10도가량 낮아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
[시사뉴스장시목 기자]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오는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관내 농업인 15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의 올바른 사용 방법과 실용적인 정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작업 안전재해 제로’ 실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2월 24일에는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론교육이 진행되고, 2월 25일부터 26일까지는 농기계 임대 남부·북부분소에서 이론교육 이수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실습 기술교육이 실시된다. 현장 실습 교육에서는 대형 농기계(농용굴착기, 트랙터) 조작 방법, 상하차 실습 및 경정비 기술 등 작업 현장에서 쓰이는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특히,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은 영주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농용굴착기 및 트랙터를 임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교육을 이수하면 농업인 안전보험 보험료 5%, 농기계 종합보험 보험료 3%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보험료 할인을 받기 위해선 보험 가입일 기준 2년 이내에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이수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오는 4월까지 집중 방제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류(소나무, 잣나무, 섬잣나무, 해송 등)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병으로, 자체 이동 능력이 없는 소나무재선충이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에 기생하여 빠르게 확산된다. 감염된 나무는 단기간 내 붉게 시들어 고사하며, ‘소나무 에이즈’로 불릴 만큼 전염력이 매우 강해 한번 감염되면 치료가 불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영주시는 총 18억 원을 투입하여 4개 사업지구에서 감염목 및 감염 우려목 1만 8천여 본을 대상으로 4월 말까지 집중 방제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월부터 예찰원 및 예찰‧방제단을 적극 활용하여 감염목을 신속히 파악하고 지형이 험해 지상 예찰이 어려운 지역은 드론을 활용한 정밀 예찰을 실시하는 등 소백산으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금두섭 산림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적기에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4월 말까지 감염목 및 감염 우려목 방제 작업을 적극 실시하여 실질적인 방제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소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지역 농업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농업인 전문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농업인 장기교육(2개 과정), ▲품목전문가 양성교육(2개 과정), ▲현장전문가 교육(2개 과정) 등 총 3개 분야, 6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2월부터 12월까지 약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과정으로는 ▲농업인대학(사과밀식) 50명, ▲애플스쿨(기초단계) 100명, ▲품목전문가 양성(자두·고추) 60명, ▲현장전문가 과정(병해충 종합관리·토양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인력육성팀을 방문하거나 팩스(☎054-633-1442)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최근 재배 면적이 증가하는 신품목에 대한 기술 수요를 반영하여 고추 및 자두 품목 전문가 양성과정을 신설·확대했으며,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현장 경험과 최신 재배 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강희훈 농촌지도과장은 "농업인들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