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우리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마약’ 관련 문구가 청소년들에게 마약에 대한 친숙한 느낌을 줄 수 있어 명칭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 또한 “이미 국회에서도 영업자 등에게 ‘마약’ 관련 용어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하는 내용의「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이 개정(2024. 1. 2. 신설)되어, 이미 사용 중인 표시·광고에 대한 변경 권고 및 그에 대한 비용 지원도 가능해졌다”라고 말했다. □ 김 위원장은 다가오는 제329회 임시회에 마약김밥, 대마커피 등 ‘마약’ 관련 용어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그에 대한 비용도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김 위원장은 “조례 개정을 통해 마약류 관련 표현이 포함된 표시·광고를 변경하려는 영업자에게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마약류 표현이 들어간 상품명이나 광고 문구의 무분별한 사용을 줄이고,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아울러 “조례 개정뿐만 아니라 앞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넥슨은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판교 넥슨 사옥에서 열린 2025 ‘넥슨 드림 멤버스(Nexon Dream Members, 이하 NDM)’ 게임제작발표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넥슨 드림 멤버스(NDM)’는 게임제작에 대한 꿈과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넥슨이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대학교 게임제작동아리 후원 프로그램이다. 2023년부터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등 총 7개 대학 8개 게임제작동아리가 참여해 넥슨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공개 게임제작발표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총 11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32종의 프로젝트를 선보였으며, 참가자와 넥슨 임직원들의 온라인 및 현장 투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종합해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150만 원), 우수상(4팀, 100만 원), 장려상(6팀, 50만 원) 등 총 12개 팀이 수상했다. 대상은 로그라이트 형식의 2D 횡스크롤 플랫포머 액션 게임 ‘헬펑크(HellPunK)’를 개발한 연세대학교 ‘PoolC’ 동아리 소속 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체스 게임에 카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농심이 안주스낵 열풍을 이끈 ‘먹태깡 청양마요맛’의 후속작 ‘먹태깡 고추장마요맛’을 출시한다. 먹태깡 고추장마요맛은 북어엑기스와 구운 북어채 분말로 감칠맛을 살리고, 국내산 고추장과 마요네즈 시즈닝을 더해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더했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 자체 소비자 평가 결과 먹태깡 고추장마요맛이 기존 청양마요맛보다 더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며, “안주스낵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먹태깡의 아성을 잇는 제품으로 키워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심 먹태깡 고추장마요맛은 오는 17일 전국 유통점 및 이커머스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먹태깡은 지난 2023년 6월 출시 후 청양고추마요의 알싸한 감칠맛이 큰 화제를 모으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제품으로, 올해 1월까지 누적 4000만 봉이 판매됐다. 이는 농심 스낵 인기 브랜드 꿀꽈배기와 비슷한 판매 추이로, 출시 이후 약 1년 반 동안 꾸준한 소비자 선호를 보이고 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미약품 글로벌사업본부 해외영업팀이 그룹 계열사 '제이브이엠(KOSDAQ:054950)'의 혁신 제품을 통해 미국과 캐나다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박재현)은 약봉투 조제 방식이 일반적인 한국과 달리 플라스틱 용기에 약을 직접 담는 방식을 선호하는 북미지역 특성을 반영한 '바이알' 전자동 조제기 '카운트메이트(Countmate)'를 최근 공개하고, 해당 지역 약국 및 의료기관 대상 영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카운트메이트는 약품의 카운팅부터 라벨링, 이미지 검증, 최종 바이알 배출까지 전 과정을 전자동 처리하는 조제 장비다. 한미약품은 “그동안 파우치형 조제 장비 중심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던 제이브이엠이 이번 카운트메이트 런칭을 통해 바이알 조제 장비로까지 라인업을 확대하게 돼 북미 지역 글로벌 매출 대폭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미약품은 성공적 시장 런칭을 위해 JVM의 북미 유통사이자 한미약품의 북미 파트너사인 맥케슨 오토메이션社(McKesson Automation, 이하 McK)와 긴밀히 협력하며, 작년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필리핀의 대표 근현대문학 3편을 담은 ‘동남아시아문학총서 4-6권’을 출간했다. 이번 필리핀 동남아시아문학총서는 필리핀 사회의 역사, 문화, 정체성을 문학적으로 재구성한 작품부터 보편적 공감을 끌어내는 ‘사랑’이야기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풀어낸 로맨스 소설 등 다채로운 작품으로 구성됐다. 필리핀 동남아시아문학총서 출판 기념으로 14일 서울 중구 한국국제교류재단(KF) 글로벌센터에서 동남아시아문학총서 출판 기자 간담회가 개최됐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 글로벌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 날 간담회에는 백수미 이사장을 비롯해 마리아 테레사 B 디존-데 베가 (Maria Theresa B. Dizon-De Vega) 주한 필리핀 대사, 《러브 온 더 세컨드 리드》의 저자 ‘미카 드 리언’ 등이 참석해 동남아시아문학총서 사업 소개부터 작품 설명,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백수미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은 “필리핀의 역사적 서사부터 현대적인 감성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이번 필리핀 동남아시아문학총서를 통해 국내 독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필리핀의 문화와 고유의 역사를 깊이 이해할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의 첫 번째 라인업 ‘무쏘 EV(MUSSO EV)’의 외관 이미지를 14일 공개했다. 대한민국 No.1 픽업 명가 KGM은 디자인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강인함으로 추진되는 디자인)’를 바탕으로, 편리하면서도 튼튼한 ‘Handy & Tough’ 콘셉트로 ‘무쏘 EV’의 디자인을 구현했다. 픽업 고유의 강인함과 전기차의 스마트한 이미지를 크로스오버한 외관에 실용적인 디자인 요소를 균형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활용해 실용성을 강조한 모습이 돋보인다. ▲데크탑 ▲루프플랫캐리어 ▲스키드플레이트 ▲데크디바이더 ▲롤바 ▲슬라이딩베드 등 여러 커스터마이징 사양을 적용해 데크의 활용성을 높이고 다재다능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측면부는 데크(적재 공간)와 바디가 하나로 구성된 차체일체형의 실루엣과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강력한 픽업 스타일을 완성했다. 두터운 루프 디자인은 무거운 적재량도 안정적으로 지탱할 수 있는 견고함을 주며, 볼륨감 있는 펜더 라인 및 사이드 가니시가 터프한 매력을 더한다. C필러 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고위급 회의가 열릴 예정이며, 미국과 러시아가 참석할 것이며, 우크라이나도 초대됐다. 하지만 3자 회의가 열릴지는 불분명하다.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을 위한 논의가 곧 시작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고위급 회의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과 러시아가 참석할 것이며, 우크라이나도 나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3자 회의가 열릴지는 미지수다. 13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 회담에서 취재진에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일 뮌헨에서, 다음주엔 사우디에서 회의가 있다"며 "나 자신이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아닌 고위 관료들과 함께하는 형태로, 우크라이나도 그 일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린 그 전쟁을 끝낼 수 있을지 지켜볼 것"이라며 "끔찍하고 잔인하며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었다. 우린 그 전쟁을 끝내고 싶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우크라이나 종전 평화 협상을 위해 조만간 사우디에서 푸틴 대통령을 직접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다음주 고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 회관에서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열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경제6단체간 협약을 체결하고 일자리 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건설업, 제조업 등 일부 산업군과 청년층에서 장기화되고 있는 고용 부진을 해결하기 위해 경제 6단체와 손을 잡았다. 경제계는 올해 신규 채용규모를 확대하고 정부도 직접일자리사업 등을 통해 1분기까지 12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 발표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수는 13만5000명 증가하면서 증가세로 전환했다. 그러나 건설·제조 등 주요 업종의 고용감소세가 지속되고 있고, 청년 등 고용 취약계층의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생산연령인구 감소가 취업자수 증가를 제약하는 등 향후 고용여건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최 대행은 "일자리는 가계소득의 원천이자 기업 성장의 동력"이라며 "정부는 민생경제의 반전 모멘텀 확보를 위해 민간과 힘을 합쳐 좋은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손경식 경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부산의 한 복합리조트 신축현장에서 불이 나 6명이 심정지 상태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14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1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복합리조트 건설 현장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은 약 20분 만에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등을 동원해 진화를 펼치고 있다. 이후 소방은 낮 12시14분께 대응 2단계로 상향하고 화재를 진압 및 인명구출을 시도 중이다. 현재까지 6명이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형사, 교통, 지역경찰 등을 현장을 보내 화재현장 인근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기장군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화재 사실을 알리고,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건물 내 시민은 건물 밖으로 대피할 것을 안내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면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재홍)은 새롭게 단장한 선사고대관을 2월 15일(토)부터 공개한다. 이번에 문을 여는 선사고대관, 구석기실~고구려실은 2023년부터 2025년에 걸쳐 진행한 선사고대관 개편 사업의 성과물이다. 선사고대관 전시를 개편하면서 국립중앙박물관 1층 상설전시 전체를 포괄할 수 있는 명제로 ‘삶의 흔적, 역사가 되다’를 설정하였다. 이는 인류를 인류답게 만들어주는 환경 적응, 생존의 큰 성과라 할 수 있는 생각하는 법, 말하는 법, 기록하는 법에 따라, 인류가 서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이를 수 있었다는 의미를 담아내려 한 것이다. 이번 선사고대관 개편을 추진하며 다음 사항에 특히 집중하였다. 첫째, 고고학 자료와 물질문화 전시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연출 기법을 고도화하고 전시품 관련 영상, 그래픽도 대폭 확충하였다. 둘째, 관람객들의 관심이 많았던 고구려실을 기존 면적 보다 1.7배 확대하고, 새로운 발굴 자료를 대폭 전시하여 흐름과 구성을 보강하였다. 셋째,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처럼 친절하게 설명 체계를 구성하고 시대 간 연계성도 높여 관람객들이 전시를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넷째, 상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경계선 지능장애와 과민 청각’을 펴냈다. 미국에서 산업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 다국적 기업의 한국 지사장직을 수행하던 저자는 우연히 접한 월간지 리더스다이제스트의 기사를 통해 베라르 박사를 알게 됐고, 그의 치료법(일명 베라르치료)을 국내에 도입한 장본인이 됐다. 베라르치료는 잘못된 청각을 바로잡아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10일 프로그램이다. 베라르 박사(1916 ~ 2014)는 조지아나라는 미국 자폐 소녀를 자신의 치료법으로 완치시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프랑스의 이비인후과 전문의이다. 그의 이름은 자폐 치료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으나 그가 실제로 가장 중점을 둔 분야는 경계선 지능장애였다. 경계선 지능장애(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란 지능지수(IQ) 70~85인 어린이들에게 내려지는 진단명으로 전체의 14%가 이에 해당된다. 저자는 1994년 이래 현재까지 베라르치료 전문기관인 베라르연구소를 운영해 오면서 경계선지능장애 판정을 받은 어린이들을 수없이 만나게 됐다. 그러면서 그들 모두에게서 하나의 공통점을 발견하게 됐다. 바로 과민 청각이었다. 1만 명 이상의 대상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1월 취업자수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46개월 감소했던 취업자수가 반등했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25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 수는 2,787만8,000 명으로 1년 전보다 13만5,000 명(0.5%) 늘었다.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1만9000명, 4.4%↑), 전문과학및기술서비스업(9만8000명, 7.1%↑), 정보통신업(8만1000명, 7.6%↑) 등에서는 증가했다. 반면 건설업(-16만9,000명, -8.1%↓), 도매및소매업1(-9만1,000명, -2.8%), 제조업(-5만6,000명, -1.2%) 등에서는 감소했다. 도소매업은 11개월, 건설업은 9개월, 제조업은 7개월 연속 취업자수가 하향세다. 공미숙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건설업은 업황 자체가 좋지 않아 마이너스가 지속되고 있다"며 "제조업은 기타 기계 장비 등의 부분은 증가했기 때문에 감소폭 자체는 (지난해 12월보다)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15~29세 취업자 수는 360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1만8,000명 감소했다. 2021년 1월(-59만7000명)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공 국장은 "코로나19 이후에 청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 디자인학부는 지난 20일 대구호텔수성에서 '2024학년도 재정지원사업 통합 학습성과 공유·워크숍'을 개최하고, 신산업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의 AI융합디자인 분야 우수 교육성과를 선보였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의 일환으로 진행된 디자인학부 학생들의 'AI 활용 한옥 카페' 디자인을 비롯한 총 7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 작품은 디자인학부 교육과정 운영 성과물 4점, 산학협력 프로젝트 결과물 2점, 학생 캡스톤디자인 우수작품 1개로 구성되어 AI 기술과 디자인의 혁신적인 융합 사례를 보여줬다. 이날 행사에는 AI디자인 솔루션 클러스터 참여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현장 피드백을 제공했다. 특히 산업체 관계자들은 신산업분야 특화 교육을 통해 배양된 학생들의 AI 활용 디자인 역량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수환 신산업특화사업단 부단장(디자인학부장)은 "이번 학습성과발표회는 신산업특화사업을 통한 우리 학부의 AI융합디자인 교육 성과를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