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한국마사회는 지난 15일 강원랜드 하이원 리조트에서 사행사업 기관과 공동으로 '건전게임문화 조성 및 불법도박 예방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불법사행산업 근절을 선도하고 있는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도 함께해 캠페인에 의미를 더했다. 강원랜드,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 코리아와 공동으로 시행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찾아가는 건전게임문화 조성 활동, 기관별 불법도박 신고방법 안내 및 신고독려 챌린지가 펼쳐졌으며 불법경마를 포함한 불법도박의 사회적 폐해를 인지하고 건전한 레저문화 조성을 위한 서약서를 작성해 보는 활동도 이뤄졌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스키장 이용객 370여 명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공공기관이 사행산업 건전화를 위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남겼다. 송대영 마사회 경마본부장은 "마사회를 비롯해 합법사행사업 기관에서는 불법도박이 야기하고 있는 사회적 문제를 널리 알리는 등 불법도박 근절활동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우리 사회에 건전게임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사회는 오는 4월 렛츠런파크 서울에
▲장옥자씨 별세, 박승환(마이데일리 스포츠부 기자)씨 외조모상 = 16일, 부산전문장례식장 VIP 104호, 발인 18일. 051-312-4444
◇과장 ▲정책홍보담당관 이수진 ▲감사담당관 민보람 ▲의전행사담당관 송미영 ▲동북아2과장 이영신 ▲중앙아시아과장 박혜진 ▲동남아1과장 박은성 ▲동남아2과장 김성희 ▲아세안협력과장 하대국 ▲남미과장 신건호 ▲카리브·중남미협력과장 김혜원 ▲서유럽과장 정차영 ▲중동2과장 표지수 ▲해외안전상황실장 조윤혜 ▲국제개발의제과장 정경화 ▲조약과장 이현승 ▲유네스코과장 이영은 ▲문화교류협력과장 류은진 ▲디지털공공외교과장 박민서 ▲녹색환경외교과장 박꽃님 ▲한반도미래정책과장 김대식 ▲수출통제·제재과장 류근정 ▲국립외교원 교육운영과장 이율리 ◇팀장 ▲언론담당관실 공보팀장 김지영 ▲언론담당관실 해외언론팀 송송민 ▲재외공관담당관실 국유재산팀장 이수원 ▲인사기획관실인사제도·평가팀장 유명진 ▲해외안전상황실 1팀장 한수진 ▲다자경제기구과 팀장 서영민 ▲국제안보·사이버협력과 팀장 양우성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1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91.05)보다 4.94포인트(0.19%) 오른 2595.99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56.32)보다 2.89포인트(0.38%) 상승한 759.21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43.5원)보다 2.5원 내린 1441.0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올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말산업 농가의 사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말산업 분야 국산 열풍건초 유통 확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마사회와 축산원은 2023년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다각도의 협업을 통해 말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산 열풍건초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지난해 전북 익산시 공공승마장에서 진행한 승용마 급여시험에서 수입산 조사료 대비 사료가치가 뒤쳐지지 않으며 가격 또한 20% 이상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경쟁력을 기반으로 적극적 홍보를 통해 말산업 분야 최초로 33t 규모의 매출을 발생시키기도 했다. 양 기관은 열풍건초의 품질 제고는 물론 말 사육환경에 적합한 포장형태 구현 등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하고 관련 프로모션을 집중 시행하고 있는 전북지역 및 내륙 말산업 특구 내 승마장 등을 대상으로 생산자와 사업체 간 직거래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축협 및 낙농축협 등과의 협의를 통해 중개 거래 가능성을 타진하고 중장기 과제로 '말 특화 국산 열풍건초 가공·유통센터' 설립을 위해 양 기관이 힘을 모을 예정이다. 정기환 마사회장은 "경쟁력을 충분히 갖춘 것으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차기 대선 집권세력 선호도 조사에서는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가 51.5%,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이 44.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3.3%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가 17일 공개했다. 이재명 대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등 여권 대선 주자들과 양자 가상 대결에서 모두 오차범위 밖 우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3~14일(2월 2주차)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대표는 43.3%를 기록했다. 이어 김문수 장관 18.1%, 오세훈 시장 10.3%, 홍준표 시장 7.1%,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5.7%, 유승민 전 의원 2.5%, 이낙연 전 총리 1.4%, 김경수 전 경남지사 1.2%, 김동연 경기지사 1.2%, 김부겸 전 총리 1.0%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인물은 1.6%, 없음은 4.9%, 잘모름은 1.8%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89.2%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고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부모님에게 돈을 요구해 이를 거절당하자 부모님 집을 찾아가 상가에 불을 질러 700여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30대 딸이 경찰에 체포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16일(현주건조물방화 등의)혐의로 A(30대 여성)씨를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4시경 인천시 계양구의 한 상가 1층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부모님을 찾아가 생활비를 줄 것을 요구 했으나 이를 거절당하자 1층 상가에 불을 질러 소방서 추산(700)여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건물은 3층 건물로 1층은 상가 2층은 사무실로 3층에는 부모님이 거주하고 있으나 부모님은 미리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불을 지른 뒤 자신의 차를 몰고 경기 김포시 자택으로 도주했다가 4시간 만에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관 등 6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26대를 투입해 화재발생 21분 만에 불을 껐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60대 남성이 강화군 길상산에 등산을 갔다가 10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16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0분경 인천시 강화군 길상산 정상 인근에서 A(60대)씨가 10m 아래로 추락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실족사 한 것으로 추정하고 함께 산행에 나섰던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은 당시 강화군 지역은 기상 악화로 소방헬기를 투입하지 못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6급 승진 : 12명 ▲새마을민원과 김선희 ▲사회복지과 김순희 ▲감사담당관실 김현승 ▲건설과 우초롱 ▲안전총괄과 이진구 ▲총무과 정용현▲복지정책과 전해주▲평생학습과 석호기 ▲일자리경제과 조일환▲산림과 허윤정 ▲상수도과 김종혁 ▲새마을민원과 김태훈 7급 승진 : 6명 ▲교통행정과 박동혁 ▲환경과 최진성▲허가과 최해진▲도로철도과 방선민 ▲건설과 윤두희 ▲허가과 정병혁 8급 승진 : 8명▲건설과 김상희▲압량읍 김송이 ▲서부2동 이준홍 ▲하양읍 함승재▲산림과 임진형 ▲상수도과 김병창 ▲건설과 박가영 ▲도로철도과 송민섭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14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신관) 2층 세미나실에서 19개 읍·면·동 농촌인력분야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과 농촌인력중개센터사업 운영 등 농촌인력 관련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의 전반적인 운영 방향과 주요 개정 사항,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 추진계획 등 2025년 농촌인력 정책 전반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영주시는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로 ▲MOU 체결 지자체 배정 315명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93명 ▲공공형 계절근로자 50명 등 총 458명을 농가에 배치하여 농촌 인력난 해소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 농촌인력중개 사업의 총 3억 3천만 원을 예산을 투입해 고용 취약 농업인과 농작업자를 연결하여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동 담당자들이 농촌인력분야와 관련된 실무 감각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주시는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주시는 정부보조사업과 국가유공자‧장애인소유 토지 등에 대해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서비스를 지속 시행한다고 밝혔다. 감면 대상에는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저온저장고 건립지원사업, 곡물건조기 설치지원사업)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토지 ▲새뜰마을사업(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지적측량 재의뢰 감면 등이다. 감면율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 30%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토지 30% ▲새뜰마을사업 50% ▲지적측량 재의뢰는 50~90%까지 적용된다. 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요건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의 경우 대상자 확인증이 필요하며,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은 관련 증명서를 준비해야 한다. 신청은 영주시청 종합민원실 내 지적측량 접수 창구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지적측량 바로처리센터 https://baro.lx.or.kr/main.do)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콜센터(☎1588-7704)를 통해 가능하다. 조종근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기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주시는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5년 내 집 주차장 갖기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자택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주차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도로 주차 문제를 완화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단독주택 및 주차장이 필요한 시설로, 기존 주택의 담장과 대문을 개조 또는 철거하거나 여유 공간을 활용해 주차장을 설치하려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총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주차면 당 300만 원까지 지원되며, 단독주택에 주차 1면만 조성 시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영주시청 교통행정과를 방문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상세한 사업 안내는 교통행정과(☎054-639-6843)로 문의하면 된다. 김중수 교통행정과장은 “내 집 주차장 갖기 지원사업은 주차난 해소뿐만 아니라 주거환경 개선에도 기여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는 2024년 해당 사업을 통해 5세대가 참여해 총 6면의 주차장을 조성했으며, 2007년부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3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귀농귀촌연합회(회장 정임기) 임원들과 회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귀농귀촌연합회의 사업 계획 및 결산 보고를 시작으로 그간의 성과와 함께 향후 추진할 사업들을 공유했으며, 2025년 자문위원 1명과 운영위원 4명을 위촉해 청도군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을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인재육성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하여 귀농귀촌인들의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몸소 실천해 회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청도군은 올해에도 귀농귀촌연합회와 적극 협력하여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귀농귀촌인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청도에서 미리 살아보기 △주말농장 ‘들락날락’ △청도어때 캠프 등 다양한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도시민들에게 청도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