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 하망동(동장 박미선)은 지난 25일,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산불 예방 홍보 및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원당로수목원 인근 전통 5일장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관련 수칙을 적극 안내했다. 홍보 내용은 산불조심 기간(2월 1일 ~ 5월 15일) 동안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으로, △영농 부산물 태우기 금지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금지 △화목보일러 관리 철저 등에 대한 내용을 포함했다. 또한,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며, 산불 예방 방송을 송출해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박미선 하망동장은 “최근 대형 산불이 연이어 발생하는 만큼,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겠다”며, “하망동은 계도활동을 강화하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 예방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2025년 어린이 안전 종합시행계획에 따라, 지역 내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식품안전, 이용시설안전, 안전교육 등 4개 분야에 걸쳐 전방위적 안전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행정안전부의 제1차 어린이안전 종합계획(2022~2026) 및 경상북도의 2025년 시행계획에 발맞춰 수립된 것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실천방안이자, 아동친화도시 영주시의 정책 방향을 구체화한 실행 전략이다.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12개교에 교통안전지킴이 32명을 배치한다. 이들은 ▲횡단보도 동행 지도 ▲교통신호 및 규정속도 준수 계도 ▲비보호 우회전 차량으로부터 아동 보호 활동 등을 통해 어린이 보행 안전 확보에 나선다. 식품안전 분야에서는 ‘푸드 레인보우’ 프로그램을 통해 ▲편식예방 뮤지컬 교육 ▲부모-아이 요리 체험 ▲산지 견학 등 다양한 식습관 개선 활동을 진행한다. 총 5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며,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설안전 분야에서는 어린이활동공간 6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안전 기준 준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가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되고 강풍주의보까지 발효되자, 지난 25일 오후 6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 대응에 나섰다. 시는 이날 영주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상황판단회의에서 산불 위기경보가 여전히 ‘심각’ 단계이고, 오후 3시 강풍주의보 발효 상황을 고려해, 즉시 ‘보강단계(초기대응)’ 비상체계를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시청 안전재난과와 산림과를 중심으로 비상근무에 돌입했으며, 각 읍면동에는 야간 산불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강풍에 따른 각종 피해 상황 접수와 보고도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읍면동장은 이통장과 하루 2회 이상 직접 통화해 비상연락망을 점검하고, 주민 대상 순찰과 안내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농업시설물 피해 예방과 함께 마을별 대피장소도 사전에 점검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시는 향후 산불 진행 상황에 따라 재대본 비상단계 조정을 검토하고, 필요 시 응급복구 및 피해 조사를 신속히 실시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기상 상황이 급변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외출을 자제하고, 산불 및 강풍에 따른 안전 수칙을 꼭 지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25일 경북 봉화군 물야면 개단리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부석사 인근까지 확산됨에 따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부석사 내 주요 문화유산에 대한 긴급 이송 조치를 단행했다. 이날 긴급 이송된 유산은 보물로 지정된 ‘부석사 고려목판’ 및 ‘영주 부석사 오불회 괘불탱’과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인 ‘부석사 조사당 목조의상대사좌상’, 그리고 비지정 유산 일부다. 시는 산불로 인해 천년 고찰 고운사가 전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문화재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선제 대응으로 이송을 결정했다. 문화유산의 안전한 이송과 보관을 위해 보물로 지정된 ‘고려목판’과 ‘오불회 괘불탱’은 영주 소수박물관으로, ‘목조의상대사좌상’과 비지정 유산은 콩세계과학관으로 각각 분산 이송됐다. 이번 긴급 이송 작업에는 국가유산청,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국가유산수리재료센터, 영주시 공무원 등 약 30여 명이 참여했다. 유산 전문가의 포장작업 이후, 인력 10~15명이 한 조를 이뤄 무진동 차량에 안전하게 옮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송은 25일 오후 9시부터 시작되어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이어졌다. 한편, 이송이 어려운 유산에 대해서는 방염포를 덮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립도서관(관장 문영애)은 오는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맞아 원화 전시, 작가와의 만남,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4월 19일(토)에는 초등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그림책 『대단한 참외씨』의 임수정 작가를 초청해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강연 ‘참외씨도 꿈이 있대요’와, 멜리멜로 공방 손정민 대표와 함께하는 ‘머그 드로잉 클래스’가 시립도서관 4층 강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한 4월 1일부터 25일까지는 1층 로비에서 『대단한 참외씨』 원화를 전시해 시민들이 그림책 원화를 가까이에서 감상하고 그림책의 내용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영유아 독서문화 정착과 표현력·상상력 발달을 위한 봄학기 프로그램도 4월 1일부터 57세 유아(2019~2021년생)를 대상으로 두 달간 운영된다. 도서관 주간(4월 12~18일)에는 대출 가능한 도서 수를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하는 ‘두 배로 DAY’도 진행해 시민들이 보다 자유롭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 및 수강신청은 경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053-804-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재)경산시장학회(이사장 조현일)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최진현)와 경산시운영위원회(위원장 황원하)가 25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진현 회장과 황원하 위원장은 “새싹이 빛과 양분을 받으며 자라나듯 우리 학생들도 지식을 배워 지역과 사회를 밝게 비추는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았던 우리 건설인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현일 이사장(경산시장)은 “매년 지역 인재 육성 사업과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많은 기부 활동을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언제나 학업에 집중하며,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경북 도내 회원사에 건설업 관련 제도개선 및 신기술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 건설업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경산시운영위원회는 230명의 회원으로 지역 건설업의 활성화에 힘쓰며, 지역의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학기금 기탁 등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재)경산시장학회(이사장 조현일)는 ㈜세계주철(회장 최익구)이 25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익구 회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이자 희망인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하여 자신의 꿈을 크게 펼치기를 바란다”며,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시에서도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현일 이사장(경산시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바쁘게 사업을 하시는 와중에도 장학회에 관심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학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산시에 소재한 ㈜세계주철은 국내 주철 맨홀뚜껑 시장 점유율 1위인 주물 제품 생산 전문 기업으로 맨홀뚜껑 연구개발로 다수의 인증과 특허 등록을 보유하는 등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경북 지역에 고향사랑기부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기부 문화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6일 경산시청에서 ‘소상공인 1:1 맞춤 상담의 날’을 개최하고, 관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 초기 단계는 물론 경영 개선이 필요한 기존 사업자까지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문가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자생력 강화를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소상공인 상담의 날’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경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주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세무, 경영(마케팅), 보증 상담, 정부 지원제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소상공인의 고민 해결에 나섰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 이번 행사에는 많은 소상공인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참가자들은 “사업에 꼭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무료로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운영을 희망하는 의견도 나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소상공인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조현일 경산시장은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 재난과 지난 23일 관내 야산에서도 산불이 발생됨에 따라 3월 26일, 조지연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의원과 15개 읍면동장,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 회의를 갖고 산불예방 총력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조현일 시장은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한순간에 소중한 산림을 재로 만들고 있다”며, 영농부산물 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 강화와 함께 가해자에 대한 엄정한 조치를 강력히 주문했다. 또한, 진화인력과 장비 점검을 철저히 하고, 산불 발생 시 효과적인 초동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상과 공중 입체 진화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역 자원과 인력을 총동원할 것을 강조했다. 지난 22일 산불 국가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시에서는 산불예방 총력 대응 체계로 전환해 공무원이 24시간 상황을 유지 하며 대응하고 있다. 또한, 평일 본청 팀장급 이상 공무원 190여명을 산림 내 독가촌 및 화목 보일러 가구, 주요 등산로 등에 투입해 집중 순찰하고 있으며, 산불감시원과 연계한 산불취약지역 예찰 및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산불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 4-H 연합회(회장 김태민)는 26일 경산생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경산, 영천, 청도 3개 시군과 2개 대학 4-H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3개 시군 4-H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태민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4-H 서약 제창, 2025 경주 APEC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 3개 시군 간 친선 체육경기 순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화합과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4-H 한마음 체육대회는 청년농업인 간 친목을 도모하고,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바탕으로 건전한 청년농업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농업인 공동체의 활성화와 농업 정보 교류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경북도 4-H 연합회 노구완 회장과 한국 4-H 경산시본부 손경호 회장은 “4-H 회원들의 활발한 교류가 농촌의 미래를 밝히는 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조지연 국회의원도 축전을 통해 “4-H 운동이 더욱 활성화돼 지역의 밝은 미래를 여는 중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남산면분회(회장 박두환)은 25일 남산면 복지회관(2층)에서 관내 27개소 경로당 회장과 총무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최재림 경산시지회장을 비롯한 차주식 경북도의회 의원도 함께 참석하여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정기총회는 2024년 한해의 결산보고와 2025년 남산면 분회경로당 업무계획 등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두환 남산면분회 분회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경로당 활동을 통해 하루하루 건강하게 지내며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복리증진 등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홍 남산면장은 “경로당 운영을 위해 노력해주시고 계시는 박두환 분회장과 각 경로당 회장, 총무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노인복지 증진과 남산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진량읍(읍장 김미영)은 26일 관내 53개소 경로당 회장 및 총무 106명을 대상으로「2025년 경로당 보조금 집행 교육 및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경로당 보조금의 투명하고 적정한 사용을 강조하고, 보조금 집행 및 정산 시 경로당 임원진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한 이 자리에서는 보조금의 부적정 사용 사례를 다양하게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공감대를 얻었고, 아울러 최근 경북 북동부 지역을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 피해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산불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날 교육을 계기로 보조금 집행과 정산에 더욱 자신감을 얻은 경로당 임원진들은 2025년 한해 흠결 없이 꼼꼼하게 보조금을 집행하여 내년 초 100% 완벽한 회계 장부를 행정복지센터에 당당히 제출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한 순간의 실수로 우리 지역이 피해 입지 않도록 산불 조심을 마음에 단단히 새길 것을 다짐하였다. 김미영 진량읍장은 “복잡한 회계 서류를 챙기시느라 애쓰시는 경로당 임원진들께 늘 감사하다, 경로당의 발전과 회원들의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할테니 앞으로도 투명하고 적정한 보조금 집행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그리고 연일 이어지는 건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군정 홍보를 강화하고 군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휴대전화 통화연결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청도군 휴대전화 통화연결음 지원 조례」를 근거로 운영되며, 군민과 공무원을 비롯한 출향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휴대전화 통화연결음 지원 사업을 통해 청도군의 주요 정책과 관광자원을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군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청도군은 통화연결음을 활용하여 행정, 농업, 복지, 재난 예방, 농업 지원 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군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고,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군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통화연결음은 지정된 운영시간인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공되며, 해당 시간 외에는 가입자가 설정한 개인 통화연결음으로 자동 전환된다. 가입 신청은 청도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신청도 받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휴대전화 통화연결음은 군민들에게 청도군의 정책과 행정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효율적인 홍보 수단이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