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배우 이미숙(55)이 2013년 첫 연을 맺은 소속사 싸이더스HQ와 재계약했다.
14일 싸이더스HQ는 "그 동안 쌓인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미숙의 매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변함없는 신뢰관계를 이어가겠다"며 향후 활동에 관심과 애정을 부탁했다.
한편 이미숙은 22일 개봉하는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를 통해 2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보도국 데스크 '백 국장'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