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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보건소 이전 신축 현장점검(공정률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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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규모 :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7,442.72㎡) -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은 지난 28일 보건소 이전 신축 공사와 관련해 공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요 공정별 시공 상태와 현장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중점적으로 확인하였다.

 

청도군 보건소 이전 신축사업은 구 군민‧운경회관 부지에 총 공사비 349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연면적 7,442.72㎡, 지하 1층 ~ 지상4층 규모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 1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2022년 7월 본공사에 착수했으며, 현재 외부 시스템 비계를 해체를 완료하는 등 공정률 82%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청도군은 2026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도군은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현 보건소와 동일 건물 내 민간 병원 병동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대규모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대응 및 관리 지휘체계가 마비되는 등 큰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계기로 노후화된 기존 청사의 한계를 극복하고, 독립된 감염병 대응센터를 포함한 군민 중심의 미래형 보건소를 조성하고자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남중구 보건소장은 공정률과 향후 추진 일정 등을 보고 받은 뒤 주요 공사 구역을 직접 점검하며, 실별 공간 배치, 구조 안전 등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특히 군민들이 이용하게 될 민원실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진료시설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군민 동선과 접근성을 고려한 시공을 거듭 주문했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사전 위험요소 점검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 내 안전수칙 준수와 보호장비 착용을 철저히 하고, 인근 주민과 통행자 안전 관리에도 완벽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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