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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대표팀 45명 예비엔트리…추신수·강정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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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미국 메이지리그에서 활약하는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와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오는 11월 열리는 프리미어12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KBO(총재 구본능)는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동 KBO 회의실에서 2015 프리미어12 기술위원회를 열고 45명의 예비 엔트리 명단을 확정했다.

이번 예비 엔트리에는 올 시즌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는 유희관(두산)을 비롯해 일본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이대호(소프트뱅크), 오승환(한신)도 포함됐다. 지바롯데에서 선발과 중간계투를 오가며 9승을 올린 이대은도 명단에 올랐다.

특히 추신수와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의 프리미어 12 출전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보도에도 예비 엔트리에 포함됐다.

이와 관련, 기술위원회는 아직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어떠한 공식 입장을 전달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명단에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KBO는 예비 엔트리 명단을 10일까지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에 전달할 예정이다. 다음달 10일까지 28명의 최종 엔트리(투수 13명, 포수 2명 이상)를 제출할 예정이다.

◇프리미어 12 대표팀 45명 예비 엔트리

▲선발 투수
-우완 : 윤성환(삼성) 류제국(LG) 이대은(지바롯데)
-우완 언더핸드 : 이태양(NC) 우규민(LG) 박종훈(SK)
-좌완 : 차우찬(삼성) 김광현(SK) 유희관(두산) 양현종(KIA)

 ▲불펜 투수
-우완 : 안지만(삼성) 조상우(넥센) 윤석민(KIA) 조무근(케이티) 오승환(한신)
-우완 언더핸드 : 임창용(삼성) 한현희(넥센) 정대현(롯데)
-좌완 : 정우람(SK) 함덕주 이현승(이상 두산)

▲포수- 이지영(삼성) 김태군(NC) 양의지(두산) 강민호(롯데)

▲1루수- 박병호(넥센) 김태균(한화) 이대호(소프트뱅크)

▲2루수- 정근우(한화) 박경수(케이티) 오재원(두산)

▲3루수- 박석민(삼성) 김민성(넥센) 황재균(롯데)

▲유격수- 김상수(삼성) 김재호(두산) 강정호(피츠버그)

▲외야수- 유한준(넥센) 민병헌(두산) 박해민(삼성) 나성범(NC) 김현수(두산) 손아섭(롯데) 이용규(한화) 추신수(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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